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9:56:59

흔한

전현성에서 넘어옴
1. 소개2. 컨텐츠
2.1. 리그 오브 레전드
2.1.1. 솔로 랭크
2.1.1.1. 주력챔프2.1.1.2. 못하는 챔프
2.1.2. 롤챔스 해설 방송2.1.3. 2018 LoL BJ멸망전 시즌32.1.4. 2019 KT 10GiGA LoL BJ멸망전 시즌22.1.5. 기타 컨텐츠
2.2. 기타 게임 컨텐츠
3. 평가 및 기타
아! 아! 반갓습니다... 다들 어서오시오.[1]
식사들 하시오 ㄱㄱ[2]
개니시니아니다.[3]
그려
아 ♡[아 시벌]
이드기여
조시매라[4]
후식 ㄱㄱ
잠시 물칠water7 좀 하고 와야겠다.
또불! 뜨리이이이이플!
으디서 표본섀키가....
뚜또 후르츠믹스[5]
ㅁㅊㅆㅃㅋㄹㅅㅂㄴ[6]
교활한 늙은이
초코용![7]
ㅇㅍㅇㅍㅇㅍㅋ[8]
주희씨 교육이 짱이야[9]

1. 소개

아프리카 방송국 주소
유튜브 주소[10]

아프리카TV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주로 하는 백수 BJ. 아프리카ID는 kamding이다. 본명은 전현성이며, 1985년생.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뀐 세대라고 한다.

중학교 수학여행 때 친구들과 장기자랑을 나가서 구개콘의 하이라이트 코너, '사바나의 아침' 심현섭 역할(빰바이야~)을 했을 정도로 인싸씹인싸 였지만, 고등학교 졸업 이후 와우를 접하고 모든 인간관계가 단절됐다. 외출도 거의 하지 않으며, 종종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을 한바퀴씩 산책하고 온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야자 끝나고 워크래프트3를 조금 했었는데 레더 1페이지(장재호도 만나 봤다고 한다) 에 들어가서 프로제의를 받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게임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했고 부모님께 프로할게요! 말하자마자 헛소리말고 공부하라고 하셔서 포기했다고 한다.

자기가 악마의 재능앙마의 재능을 가진 게임의 신이라고 자칭했었는데, 이를 따르는 '신도' 수가 꽤 많다. 실제로 방송에서 캐리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면 모든 '신도'들이 미쳐 날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방송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일이지 하며 굉장히 당황하는게 대부분이다. 자신을 찬양하는 시청자, 일반 시청자들은 가만히 냅두지만 이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 자신을 욕하거나 어그로를 끄는 사람은 곧바로 블랙해 버렸다. 철빡이들이 채팅방을 ㅊㄱㅇ으로 메꾸었을 때도 흔한은 채팅창을 얼리고 한 명 한 명씩 블랙했다. 현재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예전같은 피지컬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신을 버리고 일반인이 되었다고 말하며 신을 자칭했던 것은 컨셉이었다고 했다.

방송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위대함을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따라서 시청자 수가 많든 적든 전혀 관심이 없었다. 방송을 오래하면서, 파트너BJ가 되면서 생각이 바뀐 듯한데 최근엔 어려운 사람들(점수를 잘 못올리는 롤 유저들)이 점수를 잘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도 방송을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요즘은 파트너 비제이라 본방인원이 4천명인데 소통하기엔 500명정도가 좋다고 한다. 현재는 해설방송을 주력으로, 과거보다 열정적으로 방송을 하고있다. 2018년 기준 롤챔스 해설을 주력 컨텐츠로 진행하고 있으며, OGN중계가 있는 경기의 경우 2000명에서 3000명 정도 시정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SPOTV중계가 있는 경기클템이 아프리카 방송을 하는 경기의 경우 약 1000명 정도의 시청자를 보여준다.

방송을 보면 멘탈이 깨져 쌍욕을 하는 경우도 있고, 금강멘탈을 보여줄 때도 많고, 덤덤히 지켜보는 경우도 있고 오락가락한다. 흔한 본인이 먹을 것이나 수면시간 같은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그렇다. 입이 짧다고 본인이 말하거나 말랐다는 특징과 연관지으면 저혈압일지도? 멘탈이 깨져 쌍욕을 하고나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꽁패가 있으면 꽁승도 있는 법' 이라는 명언을 말하며 멘탈을 추스리곤 한다. 흔한은 방송 스타일이 욕설을 많이 해서 그렇지, 흔한 본인이 30대이기 때문에 의외로 경박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진중하다. 작정하고 비방하기 위해 욕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BJ 랭킹은 200대라 별로 높지는 않았지만, 현재 해설 때는 30위 권도 꾸준히 들면서 나름 높은 랭킹을 유지하고있다. 순위가 우월하게 높지 않더라도 고정 시청자층이 엄청 탄탄하다. 롤방송의 약점중 하나는 유동시청자가 워낙 많고 고정시청자 잡기가 힘든 점을 생각하면 팬들의 충성심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 수 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부산 토박이인지라 경상도 사투리 억양이 매우 심하다. 군대 2년을 제외하고 부산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고 하는데, 이 사투리가 '내가 시니여~', '앗또저기여', '개니시니아니다' 등 여러가지 유행어흔국어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시청자들이 흔한의 발음을 놀리고 흔한은 자신의 발음이 아나운서 급 표준 발음이라고 투닥거리는 것이 방송을 보는 이유인 시청자도 다수 있다.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족얘기는 거의 하지 않아서 상세한 것은 불명. 가족관련 유일한 키워드는 2015년 해설중 '비자림' 을 검색해달라는 스폰(?)을 종종 하곤 했는데 대표 이름이 전으로 시작했던걸 보아 무언가 관련이 있을듯...? 당시 홈페이지는 트래픽 과열로 폭파되었고, 방송을 열심히 하면 종종 먹을 것을 방으로 가져다 주시는듯 하다. (이럴때 마이크는 귀신같은 속도로 꺼지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소리를 들을 수 없다.)

앰비션의 부진에 대해 얘기하면서 본인의 실력이 우월한 것은 여자친구가 없기 때문이라고 발언하여 시청자들과 흔한 둘 다 안타까워했다. 시청자들은 이에 대해 여자에 흥미가 없는건가? 라는 의문을 품었다. 그러나 다음팟 플레이어 재생목록의 야동을 몇몇 시청자들에게 들키기도 하고 해설 중 여자가 카메라에 잡히면 옷을 스캔하여 점수를 매기기도 하는 등 여자에 대한 관심 자체는 있는것 같다. 결혼 언제하냐고 물으면 100% 확률로 "네 결혼이나 신경써~" 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방송에서 밝히기로는 이상형으로 시노자키 아이를 거론했으며, 현재 연예인을 포함한 한국인 중에서 가장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으로 OGN의 채동희 전 통역을 지목했지만, 현재는 버튜버인 사쿠라 미코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캠방을 절대 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마른 멸치일 것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 본인 입으로도 말랐다고 말했다. 다만 방송중 먹는 얘기를 엄청나게 많이 하는데, 그에 비해서 입은 엄청나게 짧다고. 햄버거 어린이 세트도 겨우 먹는다고 한다.

2014년 9월 중반부로 블랙리스트를 해방하고 블랙이 없는 방송을 시작했다. 광고나 질이 안 좋은 어그로는 여전히 블랙의 대상이 되지만. 블랙리스트 해방의 주된 이유는 방송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라고. 그 이후 방송 순위 올리기를 목표로 새로 정했으며, 그로 인해 흔한도 다른 비제이와 똑같이 추천을 부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2015년 09월 파트너 BJ로 선정되었다.파트너BJ 중 별풍선을 가장 적게 받는 파트너BJ

2. 컨텐츠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력으로 하는 BJ인 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를 기반으로 하는 컨텐츠가 주력이다.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한 이후로는 몬스터 헌터 월드, 슈퍼로봇대전, 갓오브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등 콘솔게임을 종종 하며 간단한 스팀게임 역시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아 플레이 하면서 롤BJ에서 종합게임BJ로 노선을 잡았다고 한다.

2.1. 리그 오브 레전드

2.1.1. 솔로 랭크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은 BJ 이름과 같이 '흔한'이다(현재는 흔한이라는 닉네임 대신 다른 닉네임을 사용 중). 여기서도 자기가 신이라고 자칭했었다. 방송 내에서는 솔랭을 돌리는 모습이 대부분인데 야스오, 나서스, 말파이트, 티모, 볼리베어 등 한 번 꽂힌 챔피언은 계속하는 성격 때문에 팀원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한다.

롤은 시즌2에 처음 시작하였으며 원딜 트타로 첫 다이아를 찍었고 이후 베인이 마음에 들었는지 베인을 자주 했으나 승률은 썩 좋지 않았다.렌턴 베인 이후 주로 하는 포지션은 미드였고 현재는 서포터를 주력 라인으로 솔로랭크를 진행하고 있다. 여의치 않으면 다른 포지션도 별 상관없이 가는데 탑라인이 잡힌 경우 티모, 미드라인이 잡힌경우 나서스 같은 본인만의 플레이를 즐겨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흔한만의 챔프폭이 트롤이라고 볼수는 없는 것이 베이가 서폿으로 챌린저를 찍은 뒤 곧 대회에도 베이가 서폿이 나오기도 한걸보면 보는눈은 엄청난듯. 현재 주력챔프는 소라카와 티모

리그 오브 레전드를 초창기부터 꾸준히 플레이를 해온 게이머로 한 때 베인 장인으로 나겜 장인어른에 출연했을 때 경기 전 인터뷰에서 "맞아요, 저, 저는 게임할 때 소포토 없다고 생각하고 합니다." 라고 하면서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랜턴 베인, 닌자 타비 베인, 위덴 베인 등으로 막장의 끝을 보여줬다. 같이 듀오했던 단군도 거의 트롤 수준이었는데 흔한은 자신이 그날 만난 서포터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흔한: 거짓말이었어.... 이 후에도 티모정글로 본캐와 부캐 모두 마스터 티어에 올려놓으면서 한번 더 장인어른에 출연한 바 있다.

솔로랭크 중 시청자들에게 솔로랭크 강의를 해주는데 "동장[11]들이 왜 랭크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1. OP챔이나 강한 챔을 안하고 이상한 챔들을 함
2. 이상한 룬을 낌
3. 이상한 특성을 듦
4. 이상한 아이템 트리를 감
맞는 말이다.

흔한은 자기 게임에 저격트롤이 유난히 많다고 주장한다. 자기가 카오스 때 클랜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들과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초딩님'이란 닉네임으로 입을 털며 어그로를 끌었던 것이 이유라고 했다. 실제로 저격트롤 때문에 흔한의 게임이 어이없거나 진부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기도 하며 그래서 흔한은 저격을 피하려고 물칠하러 간다며 뻥을 친 뒤 솔랭을 돌리기도 하고 화면을 가리고 솔랭을 돌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흔한이 상대 정글러로 만난 라오칭의 칼같은 타이밍의 역갱킹을 보고 방플러라고 극딜을 하는 모습이 롤갤방송 등지에서 비웃음을 당하는 등 방플무새라는 오점을 남기기도 했다.

솔로랭크를 진행하면서 흔한 본인만의 롤 이론을 정립하곤 하는데, 대표적으로
1. 꽁패가 있으면 꽁승도 있는법.
2. 트롤은 많을 수록 점수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12]
3. 연승구간과 연패구간[13]
4. 멘탈총량의 법칙
점수 올리는법

점수를 올리기위해서는 지는판을 이겨야 한다.

1.롤은 기본적으로 꽁승 꽁패 일반판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일반판은 내가 잘하면 이기고 내가 못하면 지는 판이다.
결국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일반판에서 많은 승을 챙겨야하고
원래는 꽁패판이지만 이걸 이기는 판으로 만들어야 한다.

1.모든 게임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같은 편이 픽창에서 싸워도.트롤픽을 해도, 그래서 미드에 꼴아 박아도
분당 1데스를 해도 끝까지 한다.

1.같은편이 못할 때 채팅으로 간섭하지 않는다.욕하지 않는다.
반대로 같은 편이 나한테 시비걸 때 바로 차단하고 본인 플레이에 집중한다.

1.지고 있는 판을 이기기 위해서 중요한 건 현상금을 먹는 것이다.
같은편 4명중에 가장 잘하는 챔프 근처에서 낚시를 통해서 상대챔프를 잡는 게 좋다.

1.롤 유저들의 특징을 잘 알아야 한다.

실력으로는
a.라인전이 쎄지만 한타는 약한 사람
b.라인전은 약하지만 한타는 강한 사람
c.둘다 강하거나
d.둘다 약한 사람

멘탈로는
a.이기든 지든 강한 사람
b.이기든 지든 약한 사람
c.이길 땐 강하다가 불리해지면 약해지는 사람
이렇게 3가지이다.

그리고 이걸 바탕으로 지고있는판 하나를 구상해보자.

게임은 10:2로 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편은 실력으로는 b유형 멘탈로는 a유형

상대편은 실력으로는 a유형 멘탈로는 c유형이라고 생각해보자.

힘들겠지만 멘탈을 유지해서 짤라먹기라든지 소규모 한타에서 또는 상대실수로

현상금을 먹는다. 그러면 우리편은 계속해서 강해지는 타입이고

상대는 유리한 상황에서 짤려서 죽고 이러면 멘탈이 약해지면서

팀원 욕하고 싸우고 하면서 게임에 집중못하고 또 짤리고를 반복하다가

역전을 하게된다. 이게 가장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역전 시나리오다.

하지만 내가 멘탈이 약해서 초반 라인전에서 10:2로 지고있을 때

이 게임은 절대 못이긴다 판단하고 잠수를 하거나 미드를 달린다면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든 모든 게임에

최선을 다하는 게 좋다.

등이 있다.

2014년 1월 24일 오후 1시경 30대 챌린저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그 직후 방송국의 5012스택명의 블랙리스트[14]를 풀어줬다고 한다.

2015년 2월 6일 다시 한번 챌린저를 달성했다.

2015년 7월초에 한번 7월 후반기에 한번 더 챌린저를 달성.

2016시즌초에 챌린저를 한번은 달 수 있다고 말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오랜기간 동안 다이아1~마스터 구간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는데, 흔한은 이것을 이번시즌 처음으로 도입된 다인랭과 급증한 헬퍼 유저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된 하반기 이후로는 점수를 많이 끌어올려 10월9일 현재 마스터 240점대까지 도달했으며, 챌린저가 눈 앞에 보이는 상황. 시즌이 끝나기전에 빠라레루 송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흔빡이들의 기대감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주로 베이가와 소라카 서포터, 그리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티모(......)로 점수를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롤드컵 해설 도중 영감을 받은 브랜드 서폿으로 좋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0월 3일 다딱이로 남는가 싶더니 소라카와 알리스타로 캐리를 하면서 솔랭으로 시즌7 마스터를 달았다. 빠라레루 송은 덤.

2018년 7월 까지 한국서버에서 솔로랭크를 플레이하며 마스터와 다이아3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고통을 받았다. 그러던 도중 한국서버는 이제 답이 없다는 선언과 함께 한국서버를 떠나 중국서버, 그 중에서도 다이아3 이상의 상위권 유저만을 모아 따로 만든 일명 천룡인 서버에서 플레이를 시작했다. 천룡인 서버 마스터 달성은 덤.

2018년 10월 9일 현재 다시 중국 천룡인 서버에서 마스터를 달성하고 중국 현지인 원딜유저(일명 영일이-아이디가 01年으로 시작해서 영일이라 불림. 실제로 나이도 01년생이라 함)와 함께 챌린저를 위해 듀오를 하는 중. 흔한은 본인이 태어나서 함께 라인을 서본 사람중에 2명만이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원딜이었다며 한명은 해강고, 나머지 한명은 영일이라 함.시청자들이 그외 원딜 프로들이나 BJ들에 대해 질문하였지만 본인은 거의 다 만나봤지만 앞에 두명 뿐이었다고 대답함
2.1.1.1. 주력챔프[15]

흔한이 롤을 처음 시작할 때 플레이했던 라인은 원딜으로 트타, 베인을 주로 사용했다. MVP입단 테스트도 원딜라인으로 합격 했을 정도로 상당한 원딜 실력자였다. 이 후 미드라인으로 주 포지션을 변경하여 트페, 직스같은 AP챔피언을 주로 활용했고 30대 초반 까지만 해도 미드로 챌린저를 종종 달성하곤 했다. 2014년에는 티모를 집중 공략, 티모정글을 유행시키며 티모정글로만 마스터티어를 기록했다. 2018년 기준 자신의 피지컬 저하, 미니언먹을 체력이 부족하다등의 이유로 서포터를 하는중이다.아재요 서포터로는 주로 소라카7렙까지노힐, 말파이트, 브랜드부란도, 베이가를 사용하고 연패구간에 빠져 멘탈이 나갈때는 비교적 일반적인 픽인 알리스타나 탐켄치도 고른다. 가끔씩 바텀에서 게임이 안풀려 분노할때는 정글을 픽한다. 연패 이후 본인이 캐리라인을 가야겠다면서 정글을 가기도 하는데 정글픽으로는 누누, 신 짜오, 아이번아재번 닷지 필수 등이 있다.
2.1.1.2. 못하는 챔프
본인은 모든 챔프를 잘 다룬다고 하지만, 막상 방송을 보면 아닌 듯하다. 아래의 챔프들로는 트롤급의 플레이를 보여준다.35살 아재에게 피지컬챔을 기대하지는 말자

2.1.2. 롤챔스 해설 방송

2018년 기준 흔한의 주력 컨텐츠.

시청자 수는 기본 1000명 이상으로 OGN이 중계를 하는 날에는클템이 아프리카 방송을 쉬는 경기에는 3000명 이상, 팬덤이 가장 큰 SKT경기가 있는 날에 많게는 5000명이 넘게 시청하는 BJ흔한의 주력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BJ중에서 이렇게 직접 해설을 하는 사람은 거의 유일하기도 하고 좋은 화질 덕분에 시청자도 많이 모이고, 평가가 좋다.

김동준 해설위원[20]보다 한박자 빠르게 해설을 한다. 놀라운 것은 흔한이 한 말이 나중에 김동준 해설위원이나 이현우 해설위원이 한 말과 거의 일치하게 된다는 것.[21] 흔한 : 긴돈준 저거저거 또 내 방송 듣고 있나 클템 별풍 쏘고 방플해라 실제로 과거 LCK 해설도중 흔한의 파랑애쉬가 잠깐아주 잠깐 스쳐지나가 듯 언급되거나, 최근 베인이 떠오르고 나서 흔한이 자주 사용하는 베인한테 3초만 주면 된다는 3초 룰을 언급 한다던가 실제로 해설들이 흔한의 방송을 보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떠돌고 있다. 벤픽을 날카롭게 예측하는 모습이나 벤픽이 완료되고 양 팀의 조합을 보고 승부를 예측하는 것이 기가막히게 적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솔로랭크 실력은 모르겠으나 해설 능력만큼은 인정한다는 반응이 많다. 가끔씩 방송사 해설을 들으며 해설이 잘못되었다는 지적을 하면서 김동준 또는 클템 해설위원과 본인을 대결구도로 몰아가거나 '야 나도 사란이야~어뜨케 다마추냐' 라며 무안해하는 경우가 있다.

솔로랭크를 하면서 터득한 본인만의 경험과 챔피언 상성과 시너지를 고려한 조합 파워를 설명해 주면서 경기가 전반적으로 진행될 방향 위주 해설을 하지만, 변수가 발생하면서 본인의 예상과 다르게 게임이 진행될 경우 시청자들의 조롱을 받으며 억울해 하는 것이 포인트. 또한 흔한이 예상한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거나 칭찬한 선수가 칭찬이 끝나자 마자 죽거나 실수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면 채팅창에 흔펠레라고 도배되며 놀림을 받았으나 현재 본인도 흔펠레의 저주라며 일부러 칭찬을 참았다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곤 한다. 흔한 본인도 흔펠레 컨셉을 즐기는지 선수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죽을 것이다."라고 말하자마자 기적같이 살아가는 장면에서 "내가 저거 살린거다."라며 즐기고있다. 또한 해설 도중 경기 상황을 무협소설에 비유해서 해설을 하거나[22] 앰비션, 스코어 선수와 같은 나이가 많은 선수를 삼국지 인물 중 황충에 비유하는 해설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불리한 상황의 팀이 어떻게 해야 상황을 역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식의 해설을 지향하고 있다. 다만, 흔한이 응원하는 팀은 없어도 응원하는 선수는 있는 지라 흔한이 좋아하는 페이커, 이그나와 같은 선수들이 실수를 했을 때 지적을 하지 않는 다든가 변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기가 루즈해지거나 대치구도가 지속될 때에 본인의 솔랭 능력을 자랑하거나 본인의 LOL지식이 세계 탑급이고 각 프로 팀에서 자기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는 허풍섞인 자랑을 하곤 한다. 경기가 재미없기 때문에 해설자가 재밌는 드립을 쳐서 시청자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종종 부진한 프로팀이 왜 부진한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삼기도 하는데 시청자들의 반응도 적절한 지적이라는 평이 많다.

롤챔스 경기가 있는 날 진행하는 용 맞추기 치킨 이벤트를 종종 진행 하는데, 해당 게임을 해설하기 전에 불, 대지, 바람, 바다 4가지의 용중 1나를 선택하는 투표를 실시하여 게임 시작 후 처음으로 나온 용을 맞춘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치킨값 2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말한다. 이때 참가비는 추천 하나 또는 즐겨찾기 추가인데, 만약 당첨되어도 추천을 하지 않거나 즐겨찾기를 하지 않은 것이 걸리면 무효가 된다고 순진한 시청자들을 위협한다.

해설이 주력 컨텐츠이고 시청자수도 가장 많이 모이지만 30대가 된 이후로는 체력적인 문제가 있어 5~6경기 이상 해설할 경우, 종종 "아고아고 힘두로...각자 알아서들 보시오~" 하고 홀연히 사라지곤 한다.
가끔 흔한의 롤챔스 해설방송을 보다보면 아프리카 서수길대표(bj케빈up)가 시청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흔한의 구독자이기도 한 것을 보면 흔한의 팬인듯 하다. 아프리카가 경기에서 승리한 날에는 흔한 방송에 직접 찾아와 별풍선을 쏘고 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나이스게임티비의 옵저버 "jonnastrong"도 자기는 롤챔 볼 때 흔한으로 본다고 하며 보는 눈이 남다르다고 하였고, 사장인 홀스도 "챌린저스코리아 해설 영입1순위는 흔한이다."고 언급 했지만 무엇보다 발음이 문제라고...

2.1.3. 2018 LoL BJ멸망전 시즌3

2018년 아프리카 BJ멸망전에 참여 의사를 보이며 세상 밖으로 나오겠다는 선언을 했다. 멸망전 희망 포지션이 서포터였기 때문에 팀을 구하기 어렵다고 거의 포기한 것으로 보였으나! 2018 LoL BJ멸망전 시즌3에 로렌팀의 서포터로 참가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덤으로 이번 멸망전에서 흔한 본인이 직접 고안해 낸 티어, 포지션 점수제 룰이 공식 룰로 채택되기도 했다. 티어와 포지션 별로 점수의 차등을 두어 5명의 점수 합계가 일정 수치를 넘지 않는 선에서 선수를 채택하는 방식으로 점수 합계에 따라 최상위권 선수들에게 제약이 생기고 낮은 티어를 가진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흔한이 고안해 낸 공식 참여룰은 멸망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멸망전 참가 룰

로렌(미드)을 주장으로 개소주(정글), 이경민(탑), 조경훈(원딜)을 팀원으로 멸망전에 참가하는 듯 했으나 예선을 하루 앞두고 팀원 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하여 팀이 해체되어 멸망전 참가는 취소 되었다. 특히 개소주와 흔한과의 설전개와흔은 롤갤, 와이고수 등의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어 게시판을 뜨겁게 불태웠다.

"내가 챌린저 찍을 때보다 더 열심히 준비 했는데.", "무슨 멸망전이야. 본업에나 충실해야겠다. 앞으로는 해설만 해야겠다.", "멸망전 준비 하면서 별 더러운 꼴 다본다."며 멸망전 참가 취소에 아쉬움을 보이는 한편 해체의 원인이 된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하여 굉장히 분노하였다. 멸망전 참가에 학을 뗀 듯 하며 앞으로 흔한을 멸망전에서 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졌다. 이게 다 김로렌 때문이다.
개소주와 흔한의 설전
흔한, 개소주 음성복기 1
흔한, 개소주 음성복기 2
흔한, 개소주 음성복기 3


2019년 롤드컵, 씨맥감독과 소드선수의 그리핀 사건을 접한 후로 롤판의 웬만한 다툼은 그냥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게 되었다고 하며, 같은 이유로 개소주와의 불화도 이젠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느껴진다고 한다.(같이 게임도 가능하다고 선언)

2.1.4. 2019 KT 10GiGA LoL BJ멸망전 시즌2


지난 멸망전 개와흔사건 이후로 멸망전에 참여하지 않는다 선언하였지만, 시청자들의 계속되는 요구로 서포터 그랜드마스터 티어 자격으로 참가의사를 밝혔다. 한동안 팀을 못구하는 듯 했으나, 윤나라를 주장으로 멸망전 팀을 결성하였다.
탑라인: 박준휘, 그마 탑48점
정글러: 서도일, 챌 정글61점
미드라인: 윤나라, 실버 미드10점
바텀라인: 조경훈, 골드 14점
서포터: 흔한, 그마 서폿41점

계: 174점

원거리 딜러 자리에 처음으로 지난 멸망전에서 잠깐 호흡을 맞추었던 조경훈이 참가했으나, 사전에 참가신청한 배그 멸망전과 병행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하차했다. 이후 원거리 딜러로 신입 BJ 김태양을 영입하였다.

2일간 새로운 원거리 딜러와 스크림을 잘 진행하는 듯 했으나...

5월 4일 스크림 경기 후 새로 영입한 원거리 딜러가 흔한의 뒷담화를 방송으로 송출하여 흔한과 마찰을 빚었다. 썬과흔
김태양 발언

1. 바텀라인전을 공격적으로 하지 않는다. 솔킬을 따려고 하지 않는다.
2. 서포터가 로밍가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 솔킬각을 보지 않는다.
3. 바텀라인전에서 반반가는걸 이해할 수 없다. 사리면서 라인전을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4. 미드 cs를 독식할 수 없다.
5. 본인이 캐리력이 있는데 흔한은 본인의 캐리력을 믿어주지 않는다. 따라서 본인도 흔한을 믿을 수 없다.
6. 본인이 흔한의 플레이에 맞춰주는 것이 힘들다. 본인 플레이에 흔한이 맞춰주는 것이 더 쉽다.
7. 흔한의 오더에 신뢰감이 떨어진다.
8. 다른 팀의 분위기가 부럽다.[23]
9. 다른 대기업 팀에서 접촉이 있었다.
현재 다시보기는 삭제되어 볼 수 없다.

요는 본인이 캐리역할을 할 수 있으니 바텀라인 위주의 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윤나라 팀의 스크림내용을 보면 탑라이너가 그랜드마스터인지라 탑캐리 엔딩으로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나 상대팀의 전력에 따라 바텀에 힘을 주는 전략도 종종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이해도의 부족으로 인해 위와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팀원간의 갈등으로 어그로를 끌어 시청자를 유도하는 방식의 방송 스타일을 시도해 본 것으로 추측되나, 윤나라 팀의 특성은 팀원간의 정치질 없이 순수한 멸망전 참가를 위한 팀이기 때문에 잘못된 방송 컨셉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5월 5일 김태양의 다시보기를 보면서 김태양 본인과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흔한의 말에 따르면 김태양은 자신의 방송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만 멸망전에 참여한 것으로 팀의 승리와 관계없는 본인이 빛나기 위한 캐리욕심이 위와 같은 불만의 원인이라고, 이와 더불어 악성 시청자들의 문제점인 이기면 '흔갓캐리', 지면 '오더 안들은 팀원 탓'을 언급하거나흔빡이들 적당히들 하시오., 흔한 본인의 성격이 멸망전에 잘 맞지 않는다는 등의 발언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작년 멸망전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 흔한 역시 지난번 참가한 멸망전에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멸망전 참가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마찰을 통해 지난 멸망전의 충격이 다시 떠올랐는지 멸망전 참가에 다시 회의적 의견을 보이며 팀이 해체될 뻔한 위기를 맞았다.

시청자들과 동료 팀원들윤나라: 저는 흔한님 밖에 없어요, 조토민: 다시 2따리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박준휘: 군대 가기 전 마지막 멸망전 입니다... 그리고 서수길 대표의 응원에 힘입어 다시 마음을 다잡고 멸망전을 끝까지 하겠다고 했다.

매일 스크림 승률 50%를 기록하며 균형을 수호하였지만, 5월 4일 스크림에서 별풍선 버프를 받고 기적의 4연승을 기록했다.그 후 바로 팀이 와해될 뻔 했지만

원딜 방출 이후 5월 6일, 5월 7일 새로운 원딜 후보들 면접 경기에서도 괜찮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원딜을 제외한 라인들의 호흡이 맞아가기 시작하면서 승률이 나오기 시작하는 듯.

5월 8일, 원딜 면접 도중 첫 원딜 멤버였던 조경훈이 배그 멸장전을 끝내고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5월 16일, 정글러인 조토민이 멸망전 룰 숙지 미숙으로 인해 판수 부족으로 멸망전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24] 간절좌의 눈물어린 사죄로 팀원간 불화는 없었으나 지금 당장 고티어의 정글러를 팀원으로 영입해야 하는 위기에 직면했다. 조토민과 같은 실수로 와해되는 팀이 여럿 발생할 듯 하여 멸망전 각 팀간 재구성이 이루어질 듯 하다.

5월 18일, 롤선생팀 소속이던 서도일이 팀을 나와 윤나라팀에 합류했다. 레이지와 서도일 2명의 챌린저 정글을 대상으로 면접 스크림을 17일에 진행한 결과 서도일이 팀원으로 뽑히게 되었다. 서도일이 흔한의 열렬한 신도라는 점, 버스 태워주면 치킨을 사주는 컨텐츠에서 치킨을 3마리나 뜯어가는 상당한 실력자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뽑은 듯하다.흔빡이 가산점 에반데 레이지는 흔한한테 차단당한 경험이 있었다. 이전 정글러였던 조토민은 매니저로 보직이동되었다. 조토민이 있던 때에도 150점대 팀으로 점수에 상당한 여유가 있는 팀이었는데 사실상 다이아 정글러였던 조토민이 빠지고 챌린저 정글이 합류하여 팀전력이 급상승 했다.조토민의 유산 150점 팀으로 어케 이겼누 팀 내 오더를 정글러가 분담하여 흔한이 전부 오더를 할 필요가 없어 부담이 한층 덜해졌다.

2.1.5. 기타 컨텐츠


흔한 방송 시청자를 대상으로 흔한이 정해준 시간에 자신의 닉네임과 포지션을 댓글로 남긴 시청자 중에서 흔한이 뽑은 시청자들끼리 5:5 소환사 협곡 게임을 진행하고 본인은 해당 게임을 관전하며 해설을 한다. 게임에 참여하는 시청자들의 티어가 천차만별인 만큼 예상할 수 없는 게임이 진행되면서[25] 예능플레이가 나오는 등의 각종 명장면이 연출 되곤 한다. 2018년 기준 흔한 본인이 BJ멸망전을 위해 개발한 티어별 점수제[26]를 통해 팀 밸런스를 맞추어 진행할 것이라고 했지만, 언제 할지는 본인도 모른다고...
2019년 4월 아프리카 룰렛 시스템 도입 이후 종종 실시된다. 참여하고 싶은 흔청자들은 방송을 보면서 대기를 타보자.
흔한이 시청자의 플레이를 관전하면서 플레이에 대한 지적을 해주는 코너. 2013년 7~8월경 자주 했었다. 현재는 폐지. 이후 본인이 한 챔피언을 플레이 해본 뒤 시청자에게 알려주는 컨텐츠로 진행했으나 역시나 얼마 못 가 폐지되었다.
2019년 4월 아프리카 룰렛 시스템 도입 이후 종종 실시된다. 가르침을 받고 싶은 흔청자들은 룰렛을 한번 돌려보자.
무릎팍 도사를 패러디한 컨텐츠. 시청자들에게 롤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들에 대한 질문들에 답변해주는 것이다. 플레임이 잘생겼냐 와치가 잘생겼냐(...)부터 어떤 프로팀이 왜 이리 부진하냐 같은 질문과 시청자들이 개개인이 왜 랭크 점수를 못올리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까지 다양하다. 현재는 폐지상태.

모든 용웅을 이로케 자라나 (가나다 순으로 모든 챔피언을 플레이 하고 시청자들에게 가르침을 내리는 컨텐츠였다.)
누구든지 금장 갈 수 있다 (시즌3 컨텐츠 지금은안함.)
별풍 만 개 챔피언 의뢰 (실제로 만개 쏘고 신청한 사람은 없다 매니저들이 지금껏 쏜 풍이 만개를 넘는다고 생각해 VIP 팬서비스 정도로 생각)

2.2. 기타 게임 컨텐츠

2013년 여름에 자주 했었다. 통행료를 내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 팔았는데 하필 상대편이 부산을 밟아 한 번에 판을 뒤엎는 명경기를 보이면서 부산의 기적을 보여주었다. 30년 부산토박이 흔한은 부산은 자신을 절대 배신한 적이 없다며 굉장히 흡족해했었다.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공포만화 웹툰을 시청하게되었다. 사소한 장면 하나하나마다 놀라며 소리를지르고 못보겠다고 징징대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흔쫄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그이후 공포게임이나 만화를 보면 연기를 해야해서 힘들다고 하면서 꺼리고 있다.

2013년 하반기에 롤을 제외한다면 이 게임을 가장 많이 플레이했다.

2014년 새해 이후부터 각종 커뮤니티에서 흘러넘치는 논란거리, 가십거리 등을 흔갓이 분석하고, 설명해주는 것. 가끔씩 토론해서 흔갓에게 지는 상대는 블랙을 먹는다.

워킹데드 시즌 1, 2, 3을 모두 플레이하였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는 흔한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있다.

본인이 평소에 흥미가 있거나 인기도가 높았던 드라마를 해설하는 경우도 있다.흔줌마 (태양의 후예, 프로듀사 등)

라스트 오브 어스를 열혈팬 핵신신으로부터 스폰을 받아 플레이하였고 PS4를 구입한 이후 ' 몬스터 헌터 월드', '슈퍼로봇대전', '갓오브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등의 콘솔게임을 종종 플레이 한다. 흔한 본인이 반복 플레이를 싫어하기 때문에 다회차 플레이는 볼 수 없지만 초회 플레이시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 등을 해설하면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영상은 유튜브에도 업로드 된다.

본인은 놀라는 연기라고 우기지만 놀랐을 때 지르는 비명을 들으면 연기라고 절대 믿을 수 없다.
* 흔네시아 (암네시아): 2013년 여름, 시천자들이 공포게임 해보라는 제안에 처음으로 도전해 본 공포게임이다. 이때 흔쫄보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해당 영상은 흔한 방송국 열혈팬 중에 {^∞^} 이 분의 방송국에 올려져 있다.
* 아웃라스트: 2014년 1월부터 해온 게임. 역시나 흔쫄보라는 별명답게 공포게임인 아웃라스트의 분위기를 이기지 못한다.
이 외에도 에밀리, 신 요마와리 등을 플레이 하기도 했다.

3. 평가 및 기타

초창기엔 카오스 방송을 하다가 롤 방송 컨셉을 '흔한의 솔랭 연구소'로 잡고 이는 흔한 본인의 악마의 재능을 자랑하기 위한 방송이었다. 흔한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 시청자가 어그로를 끌기 시작하면 가차없이 경고도 주지 않고 블랙을 먹이는 빡빡한 방송이었으나,흔두대 30대에 접어 들어 시청자수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블랙하기 전에 경고를 주는 등 다소 유해진 면이 있다.조시매라 블래기여 랜덤으로 블랙, 추천했다고 블랙을 먹이는 등 상상을 뛰어넘는 방송이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러한 행위는 하지 않게되었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게으르고 번거롭고 섬세한걸 하기 싫어하는 성격이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행위에 자부심이 있고 한번 시작하면 본인의 목표치까진 얼마나 시간이 걸리던 최소한의 목적은 달성해내는 편이다. 다만 시청자의 말을 듣거나 의견을 교류하거나 개선하는 일은 잘 없으니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다른 방송에 비하면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쭉하는, 컨텐츠보다는 방송인 그 자체가 컨텐츠인 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좋게 말하면 강단있고 뼈대있는 성격이고 안좋게 본다면 유치하며 하고싶은것만 하는 성격.

거의 10년간 큰 탈 없이 쭉 방송을 해왔고 다른 방송인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는 rp충전이나 스폰관련해서 일을 낸적도 없으며 본인이 언급하길 시청자가 1명이라도 똑같은 태도로 방송을 진행할수있다는 모습이나 마이너한 컨텐츠를 하여 시청자가 좀 적더라도 어떠한 태도의 변화도 없는걸보면 멘탈이 정말 단단한 편. 회장이 물의를 일으키자 가차없이 블랙을 때린것을 보면 방송에 임하는 자세는 정말 보기 드물게 강한 편이다.

방송은 1년중 설날같은 날 아니면 합쳐서 일주일도 쉬지 않으며 이러한 패턴은 완전 본인 체질이라고 하는 것을 자주 말하는 편이다.

과거 MVP 프로 팀에 지원을 한 적이 있고 원거리 딜러 연습생에 합격을 했으나 서울로 컴퓨터를 들고 올라와야 한다는 말에 화가 나 그만 두었고, 그 자리는 구승빈 선수가 차지했다. 분명 실력은 있는 편이나 본인이 생각하는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말을 듣더라도 하지 않는 성격을 드러내는 일화라고 할 수 있다. 코치던 해설이던 제의가 왔다고 본인이 언급했으나 그런 단체생활이나 타인에 맞춰야하는 무언가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편인듯.

목소리에 사투리의 어조와 발음이 다소 부정확하여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높은 톤에 짜증을 내는 듯한 발성 등의 문제로 목소리가 마음에 안든다는 채팅이나 댓글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본인은 자신이 꿀성대, 중후한 목소리라고 하지만 그럴 때마다 시청자들의 놀림을 받는다.

아프리카 내에서도 친목 없이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BJ로 과거 솔랭 최상위권 플레이어 '임바'와 듀오 방송을 종종 하곤 했으나환갑 듀오 임바님이 현게를 탄 이후로는 듀오방송도 볼수 없게 되었다. 가끔 다른 BJ와 듀오를 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그 때 잠깐일 뿐 친목으로 발전하는 모습은 없다. 본인이 알레르기가 있나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과 말하고 어울리는 행위에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다.

흔한의 방송을 자주보면, 일본 노래를 자주 들을 수 있다.(특히 덕력이느껴지는 노래들로...) 흔한은 별풍선 백 개를 쏠 때마다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틀어주는데, 몇몇 시청자들이 이런류(오덕류)의 노래를 신청했고 이런 노래를 듣게 된 사람들이 흔한을 오덕이라고 하며 '흔덕후'라는 별명이생겼다.
시청자들이 신청한 노래목록을 하기와 같이 적어두고 듣고싶은 노래를 찾아 듣곤 한다.

시청자 주제곡 1
시청자 주제곡 2
시청자 주제곡 3
시청자 주제곡 4
시청자 주제곡 5

파랑이즈가 대중화되기 한참 이전에 미드 이즈리얼로 여눈과 얼어붙은 건틀릿을 가는 템트리를 갔었다. 파랑이즈가 발굴된건 이로부터 한참뒤.~선구안 흔갓~

롤챔스 2013 윈터 결승전 SKT T1과 오존의 밴픽을 보면서 오존은 자신의 방송을 안봤다며, SKT T1이 3:0으로 이길게 뻔하다고 예언을 했는데 근데 이 예상은 롤챔스를 지켜 본 대다수가 했다. 그 예언이 적중했다. 대부분은 시청자들을 웃기려고 하는 소리이다.너 블래기여

나이스게임티비 은밀한 개인교습에 출연했던 선수는 "아프리카 롤 BJ중 흔한의 방송이 제일 재미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피미르 천민기가 승부조작 시인 이후에 투신을 하여 중상을 입었다고 하자 10만원을 기부하였다. 흔한은 자신 인생에서 가장 큰 결심이라고 하였다. 10만원이면 뚜또 50개값인데 자신은 뚜또를 50개나 못먹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각오하고 기부를 하였다고 한다. 흔한의 사비 10만원 + 2014년 3월 14일 당일 방송 별풍선, 광고수익 40만원을 합쳐서 50만원을 흔갓과 시청자라는 이름으로 기부하였다.

피미르와 흔한은 같은 원딜러였고 시즌2때 흔한은 베인, 미포로 이상한 템트리를 갔기 때문에 피미르같은 원딜 유저들은 흔한을 굉장히 싫어했고 만났을 때 트롤링과 채팅러쉬를 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흔한은 '야 아무리 그래봤자 게임에서 싸운거고 그래도 나라도 응원하고 있으니 아직 세상 살만하다는 걸 알려줘야되지 않겠냐? 조작하란 소리 들었을 때 얼마나 힘들었겠냐...' 라고 말하며 기부를 해 생각보다 생각이 깊다는 소리도 들었다.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롤 프로게이머 선수들에게 친추를 걸었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받아준 선수가 댄디. 그 이후로 흔한이 계속 댄디만 빤다.MVP 테스트 볼 때 댄디가 걸었다고 주장 중

흔한에게 한 시청자가 나무위키에 실린 사실을 알렸지만 관심없다며 짜증을 내는 모습[27]을 보여주었다.

롤챔스 2013 윈터 MVP Ozone vs Najin shield 경기에서 실드가 첫 경기를 말아먹자 자신의 방송제목을 롤챔스 방송 흔한3:000k[28]로 바꾸는 센스를 보였다.

시즌 5에 들어서 챌린저를 한 번 달성했다가 다이아 2까지 떨어졌었는데 다시 한 번 챌린저를 찍는다면 캠 방송을 하겠다고 공약을 했다.[29] 2015년 07월 07일 챌린저를 달성했다. 시청자들이 캠방송을 안하냐고 묻자 흔한은 그때 그 방제 걸었을 때만 유효한 공약이라고 한다.

LOL 프로게이머 익수 선수가 흔한 팬BJ흔한 최고의 아웃 풋이다. 흔한의 유행어인 '앗 또 저 기 여'가 익수의 닉네임이고 롤챔스 서머 진에어전(2015년 8월 5일) MVP를 받고 인터뷰를 할때 흔밍아웃(...)을 하며 이름이 언급됐다. 마지막으로 했던 한 마디는 "흔한 만세!!"


인터뷰가 끝나고 이러면 안된다고 혼났다고 한다.

익수가 이렇게 흔한의 열성팬이 된 이유는 과거 시즌2 실버에서 찌질대던 자신이 실력을 높이기 위해 아프리카 각종 고수 bj들 방에 찾아가 질문했지만 모두가 무시를 했고 결국 마지막으로 찾아간 bj가 흔한이었기 때문이다. 흔한은 익수의 질문에 대답하며 이리이리 하고 이러하면 이리이리 하리라 하니 익수는 그 말에 따라서 결국엔 챌린저를 달았었다고 한다. 아나키의 메인 오더를 담당 하는 익수는 종종 흔한과 개인 스카이프를 연결하여 피드백을 받고 있고, 흔한의 '지금은 헤카림도 좋지만 나르를 무조건 잘 다뤄야된다'라는 조언에 따라 나르를 연습한 다음 경기에 들고 나와 결국은 mvp를 따내는 등 흔한을 찬양하는 전형적인 흔갓의 신도이다.흔한만세 종종 흔한과 듀오를 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일:익수 페북.png

아프리카 서수길대표(bj케빈up)의 총애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사실 해설 때만 시청자가 몰리며 솔랭 방송 때는 약 600, 700명 전후 정도인 방송이 파트너 BJ가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더더욱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 비제이가 몇 안되기도 하고 별풍선이 많이 터지는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흔한이 파트너 BJ인 것은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서수길 대표 아내분이 흔한의 팬이라 흔한을 파비로 만들어 달라 압력을 넣었다 카더라 또한 아프리카 프릭스가 결승에 진출하여 부산에서 결승을 했을 때 서수길 대표가 흔한에게 같이 관람을 가자고 했지만 결승전 해설 방송을 위해 거절했다든지,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간단한 코칭을 부탁했지만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아싸 BJ로서 그런 공개적인 장소에 나갈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설이 있다. 물론 설의 출처는 흔한 본인이다. 다만, 서수길대표(bj케빈up)가 흔한의 열혈팬인점, 간간이 방송을 보러 온다는 점 등을 고려해 보면 아주 헛소리호쏘리는 아닌 듯 하다. 서수길 대표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관계라고... 스크림 전적이나 팀원간 트러블도 알고 있는 걸 보면 흔한의 멸망전 경기를 챙겨 보는 듯하다.

추가로 이번에 아프라카 프릭스가 롤드컵 본선에 참가하게 돼서 아프리카 프릭스에서(아마 서수길 대표의 의사가 어느정도 반영된듯) 흔한한테 함께 합숙해서 선수들 연습하는것도 보시고 방송도 하는거 어떻냐고 제의가 왔다고 함미들사람만미드시오. 흔한 성격상 정말 감사한 제의이지만 자신은 밖에 나가서 함께 하지는 못한다며 거절했다고 함. 이는 흔한이 사람 없을 때 방송때 2번 정도 언급했다.

카오스 유저였던 ChodingNim(초딩님)이 바로 흔한 본인이다. 카오스의 경우 롤과 같은 매칭 시스템이 없고 직접 사람들을 모아 게임을 플레이 했었는데, 클랜을 만들어 게임을 할 사람들을 모아 플레이를 했었다. 흔한은 클랜에 가입하지 않고아싸 카오스를 플레이했고, 카오스 고수 유저들은 저마다 클랜에 가입되어있어 흔한이 고수들과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흔한은 고수들과 같이 게임을 하고 싶어 고수들을 찾아가 '자신이 카오스 실력이 최고다. 나보다 카오스를 잘 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어그로를 끌며 카오스 유저들과 분쟁을 일으키고 그것을 빌미로 같이 게임을 했다고 한다. 초딩님이란 아이디도 어그로를 끌기위해 지은 아이디라고 한다. 다만 이러한 어그로를 끄는 과정에서 고압적이고 건방지며 일방적인 태도, 말투 등과 고수들과의 경기에서 흔한이 패배를 기록하게 되며 도탁스와 같은 카오스 커뮤니티에서 흔한에 대한 매우 격렬한 거부 반응을 불러왔고, '초딩님 = 악질 어그로 꾼'이라는 낙인이 찍혀 버렸다. 롤을 시작한 이후로는 롤의 매칭 시스템 덕분에 더 이상 어그로를 끌지 않아도 됐고 따라서 어그로 끄는 일은 그만두었고 어그로를 끌었던 일 그 때문에 먹게되는 욕 모두 인정한다고 했다.

2014년 4월 4일에 열린 HOT6 Champions Spring 2014 16강 Prime Optimus와 SKT T1 S의 경기에서 Prime Optimus가 승리하자, SKT T1 S가 같은 조에 있던 SKT T1 K를 8강에 보내기 위해 진 것이 아닐까?​​​​​​​​​​​​​​​​​​​​ 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프라임한테도 지는데 K팀한테 이기겠나? 잘도 쳐이기겠다! S랑 K팀이랑 재경기하면 아마 S팀 애들이 인베때 에이스 뜰 수도 있어. 페이커한테 펜타킬 줄 수도 있어. 왜? 위에서 씨발 명령이 내려왔거든. '페이커한테 너희들 펜타킬 안주면은 알지? 펜타킬 줘라?' 명령이 내려오거든. 좆같겠지

흔한은 자신을 모든 조작논란의 선동자로 몰아간다며 11월 1일 도탁스 몇몇 회원을 고소하였다. 자신이 조작의심을 했다는 것은 인정했고, SKT T1 선수들에게 사과를 할 것이라고 한다. 단지 모든 조작논란을 흔한 자신이 선동하였으며, SKT T1 선수들의 정신적 심리적 피해가 오롯이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에 반발하여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중. 방송에서 말하길 합의는 없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히고 방송에서 따로 고소에 대한 걸 말하지 않겠다며 일단락 지었다.

사실은 자신이 조작의심을 했다는 걸 부정하며 증거를 가져오면 십만원 준다고 세계정부와 싸웠다카더라

이후, 어느날 방송에서 skt t1 감독님 이메일을 시청자들에게 묻고는 어찌됐든 죄송하다고 사과의 편지(메일)을 보내었다고 한다. 보냈는지 확인은 안 되지만


그리고 2016년 7월17일, 모 비제이의 해명을 듣던 도중 갑작스럽게 자신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부정적인 썰을 풀었고, 그 썰을 듣던도중 약 3만명 앞에서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 하였다고 명예를 훼손에 대한 고소를 하겠다고 했고 7월 19일, 방송국에 고소 하러 가는 김에 휴대폰을 산다는 글을 올렸고, 그 댓글에 고소를 했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2020년 09월 14일, MBTI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INTP가 나왔다. MBTI에 대해 이미 어느정도 접해본 사람들은 진작 INTP 아닐까 채팅으로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흔한 본인도 검사결과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편.

.
2021년 4월 26일 11시 솔랭 정글로 마스터 달성. (그의 나이 37세, 아이번과 모르가나 사용)


[1] 시청자들이 간혹 ㅇㅅㅇㅅㅇ라고 하는데 이모티콘이 아니다. [2] 방송 종료 멘트. 다른 종료 멘트로는 잘자시오ㅈㅈㅅㅇ가 있으며 보통 좀만 쉬고 온다고 하면서구라를 치며 방송을 끄고 자러 간다. [3] 흔한 본인의 특이한 발음으로 '괜히 신이 아니다.'를 말하는 것이다. [4] 조심해라 [5] 흔한의 최애 간식, 스폰 받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 [6] 미친씨빠크라스봤나 [7] 좋고요! 라는 뜻이다. 별풍선 500개 리액션으로 볼 수 있다. [8] 흔한이 스폰 받는 오피컴 광고 맨트이다. 스폰 종료. 몇 달치 스폰비를 떼먹히고 그 뒤로 스폰 일절 안받는 중 [9] 주입식 교육이 짱이야 [10] 이전 유튜브 채널은 KeSPA, LCK 경기 해설영상에 대한 저작권 신고를 받아 정지되었다. [11] 브론즈, 실버는 은장, 골드는 금장이다. [12] 우리팀 4명에 트롤이 있을 확률보다 적팀 5명에 트롤이 있을 확률이 높다. 이와는 반대로 대리게임을 하는 사람이 많으면 점수를 올릴수 없다. 상대팀에 대리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 [13] 솔로랭크는 연승구간, 정체구간, 연패구간으로 나뉘며 정체구간과 연패구간을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점수를 올리는 방법이라고 한다. 물론 벗어나는 방법은 플레이어 본인의 하드캐리 뿐이다. [14] 예전엔 채팅을 치는순간 블랙이었다. [15] 어디까지나 주로 하는 챔프들로 잘 다루지 못하는 나서스가 기재되어있는 이유이다. [16] 하지만 사랑의 추적자 애쉬 스킨이 발매된 이후에는 깊은숲 애쉬 스킨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17] 이즈리얼 문서 참고 [18] 명함이라며 솔킬 내는 짤을 시즌 내내 보여줬다. [19] 다만 프로 경기에선 노힐인 극단적인 선택보단 4렙까지 노힐 또는 초반 E스킬 3개다음 힐선마로 최적화 되어서 나온다. [20] 김동준이 롤챔스에서 흔한 얘기를 한적이 있다. 흔한을 알고 있는 듯. [21] 경기도중 흔한의 해설과 방송해설이 겹칠경우 김동준이나 클템이 흔한의 방송을 듣고 해설을 한다고 방플 드립을 친다. [22] 멘탈에 데미지를 입은 상황을 내상에 걸렸다고 표현하거나, 잘 큰 야스오가 게임을 던지는 경우 주화입마에 빠졌다고 비유하곤 한다. [23] 팀원 간 정치를 통해 어그로를 끄는 방송 스타일, 흔한 팀은 건전한 빡겜 방송이다. [24] 조토민의 경우 본계정과 부계정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높은 티어를 기록한 계정으로 200판을 채워야 하나 다른 계정으로 200판을 채우게 되어 멸망전 룰 위반으로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25] 다이아 3명이 상대팀인 브론즈가 고통을 받는 장면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26] 흔한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7] 자신에 대한 남들에 반응에 대부분 관심이 없는 편이다. 하지만 후에 다른 시청자가 알려주니 알고있다는걸 보니 본적은 있는듯하다. [28] 3:0으로 질게 뻔하다는 판단을 해서 의도적으로 바꾸었지만, 나진의 발악으로 한판을 승리하자 3000k로 다시 바꾸었다. [29] 2015년 6월 14일 기준 마스터 28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