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기 중후반~1212?
1. 개요
https://en.m.wikipedia.org/wiki/Kalachuris_of_Tripuri존속기간 | 675년~1212?년 |
수도 | 트리푸리 |
국가원수 | 왕 |
주요 군주 | 간게야데바(1015~1041),락슈미카르나(1041~1073) |
종교 | 힌두교 |
성립 이전 | 프라티하라 왕조, 바르다나 왕조 |
멸망 이후 | 야다바 왕조, 델리 술탄 왕조,찬델라 왕조,파라마라 왕조 |
가문의 초창기는 거의 알려진게 없으나 1의 칼라추리 왕조의 방계로 여겨지고 있다. 앞과 구별하기 위해 후 칼라추리 왕조로 불리기도 한다.
784년 카나우지의 아유다 왕조로부터 떨어져 나와 세디의 트리푸리 지방에 등장한 왕조, 수도의 이름을 따 트리푸리 칼라추리, 또는 체디 왕조라고 불리운다,이후, 프라티하라 왕조와 아유다 왕조 사이에서도 살아남아 프라티하라 왕조의 분열과 함께 완전히 독립한다,
1036년 명맥만 남은 구르자라-프라티하라왕조의 국왕이 죽자 그지역을 차지했으며 1088년까지 유지하나 가흐다발라 왕조에게 뺏긴다 락슈미카르나 시기 북쪽으로는 나고르코타 동쪽으로는 서벵골 남쪽으로는 오리사의 카타카까지 이른다
허나, 락슈미카르나 왕 사후 내전과 휘하 민족들의 독립으로 약화되기 시작했고 12세기 후반에는 트리푸리 인근만 지배하는 소국으로 전략한다.
1157년, 서찰루키아 왕조가 왕권이 약해지자 칼라추리라고 주장하는 소 일파가 서찰루키아의 정권을 탈취하고 서찰루키아 북부 지방을 통치하기도 했으나 25년만에 서찰루키아 왕족의 반격을 받아 멸망한다. 그러나 이 찬탈은 서찰루키아를 결정적으로 몰락 시켰고 서찰루키아 왕조는 8년만에 멸망하고 만다.
한편, 본진인 트리푸리 칼라추리 왕조는 13세기 초반 찬데리 왕조와 파라마라 왕조 그리고 델리술탄국에 의해 3분할 되어 멸망한걸로 보이나, 서로의 비문이 상층되어, 칼라추리 왕조의 멸망은 자세히 알수 없다 일단은 마지막 왕이 1212년경 죽어 그쯤이 멸망 시기로 알려져 있다.
다만 전쟁에서 이겨 영토를 먹었다고 하는데 그 계기로 세워진 비문에서는 어느 왕조의 왕에게서 뺏엇는지는 정확히 안나와 있어 의문이라고 한다.
방계로는 라탄푸르와 라이푸르의 칼라추리 왕조가 있으며 각각 1225년과 1740년에 멸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