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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02:48:57

회색 사신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서울 오브젝트 이야기/오브젝트
파일:초록사신만이 없는 거리.png
[1]
1. 개요2. 상세3. 떡밥 탐구 4. 능력5. 권능6. 신체(神體)7. 권속8. 미니 사신
[clearfix]

1. 개요

{{{#!folding [ 보고서 ]
<오브젝트 명 : 회색 사신>
<오브젝트 위험 등급 : 특급>[2]

<관리 가능 여부 : 관리 난이도()>
<관리 방법 : >
<주의 사항 : >

<제거 가능 여부 : 제거 불가능>
<모든 종류의 물리공격이 통용되지 않았고 영체화 능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격리 가능 여부 : 격리 불가능>
<영체를 가두는 격리실에 격리했지만 탈출했습니다.>

<추방 가능 여부 : 추방 불가능>
<>
}}}
회색 사신에 관한 문서.

2. 상세

본작의 주인공. 애칭은 사신이. 온 몸이 회색[3]인 키 1m짜리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식사가 필요하지 않음에도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맛을 느낄 수 있지만, 폐가 없어서 소리를 내지는 못한다. 눈, 귀, 코 이외의 부위를 통해서도 감각을 받아들여 주변을 인지할 수 있다.[4] 가슴에는 노란색으로 불타는 불씨가 있으며, 눈에서도 이와 같은 노란색 빛을 발한다. 작중에서 잘 부각되지 않으나 일러스트에서는 히메컷을 하고 있다.

원래는 서울 연구소에서 '귀여운 강아지'를 관리하던 연구원이었으나, '귀여운 강아지'를 대상으로 한 반오브젝트 테러에 휘말려 사망했다. 죽기 직전의 마지막 소원이었던 "다음 생은 오브젝트로 태어나서 놀고먹고 싶다."대로 오브젝트로 환생하게 된다.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극소수의[5] 오브젝트이며 인간 성인에 비견할 만한 지성을 가졌지만, 성격 면에서는 어린아이에도 못 미치는 고양이 수준이라 사탕과자를 먹으며 전용 격리실에서 뒹굴거리다 심심하면 연구소 안팎을 돌아다니며 유치하고 짓궂은 장난을 치는 게 일상이다.[6]

주변과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인간의 감정과 관심을 연료로 삼으며 호의와 적의를 가리지 않는다.[7] 회색 사신은 이를 장작[8]이라고 표현하며, 회색 사신의 생명과 능력 발동에 소모된다. 이 장작의 원료가 사람에게서 나오는 만큼 사람이 없는 곳에 고립되면 점차 줄어든다. 현재는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지만 원래는 상당히 연약한 몸을 가지고 있었고, 세희 연구소에 오기 직전에는 거의 죽을 지경에 처했었다. 만약 그 당시 이세희가 사신에게 감사를 표해서 장작을 불어넣지 않았다면 그대로 아사했을 것으로 보인다. 인간이었던 시절이 있음에도 시간이 지날 수록 인간을 그저 장작으로 본다.

반면에 미니사신들은 정말 끔찍이도 아낀다. 처음에는 그저 자신을 닮은 인형, 분신정도로 인식했으나 푸른 사신의 "아파요 엄마.."소리를 들은 이후부터 반전. 다른 미니사신들도 회색사신을 창조주가 아닌 엄마라고 인식하면서 회색사신도 자신과 미니사신의 관계를 가족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여전히 미니사신들에게 과격한 장난을 행하긴 하나 미니 사신들이 강력한 오브젝트나 외신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면 하던 일 재쳐 두고 달려와 응징한다. 나오는 적들은 결계를 쳐서 미니사신들이 회색사신을 부르는걸 막는걸 시도하지난 회색사신이 근처에 놀러왔거나 미니사신을 걱정해서 찾아온 타이밍이라 언제나 미니사신의 위기에 제때 등장한다.
미니사신들의 인구수는 수백만마리나 되지만 죽은 미니사신은 아직까지 없다.[9]

작중에서 TS태그에 비해 부각되진 않는데 적응과정인 초반을 아예 과거로 두고 시작했기 때문에 태그를 모르고 보면 그냥 인외물이다. 본인이 남성이었다는 자각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 이전에 인간이었다는 자각조차 옅을 정도. 게다가 분신인 미니 사신들도 회색사신을 엄마로서 인지해 남자였다는 것도 초반에 스쳐 지나가는 추억이었다.[10]

'어떤 것'의 힘을 가지고 있다. 한창 회색 사신과 치고 받던 아귀가 '어떤 것'을 느끼자마자 바로 도망칠 정도로 격의 차이가 나는 무엇인 듯. 게다가 0호 유물이 회색 사신을 묘사하거나 끌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추정키로는 모든 오브젝트를 시작시킨 오브젝트, 또는 최후의 연금술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였으며, 실제로 최후의 연금술사가 만든 납 인형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3. 떡밥 탐구 [11]

4. 능력

이 눈도 헤일로 중 하나다. 문단 참조.
}}}

5. 권능


*보름달
파일:일곱달.png }}}||
7개의 색이 다른 보름달을 파괴하고 얻은 능력들. 파괴할 때마다 실제 달 주위에 작은 색깔 달이 생긴다. 이 달들은 강철탑을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이세계와 불타는 돼지상이 있던 멸망한 세계에서도 보이던 달로 죽은 신이나 연금술사들과 관련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 달의 권속들을 파괴할 때마다 그 달의 색깔의 미니 사신들이 나타난다.
달을 파괴하여 얻은 달의 힘은 새로이 태어나는 미니사신들이 나눠가지고 남은 찌거기만 회색사신이 갖는 것인지. 붉은 달을 제외하면. 회색사신이 가지는 능력은 미니사신보다 하위호환인 모습을 보여준다.
부서진 달 편 스포일러
이 달들은 오브젝트 범람으로 이동이 어려워진 이전 세계의 도시들을 지키는 일곱 신이었으며,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일부를 제외하면 타락하거나 영락해 자아를 잃은 상태이다.

*공간 침식
붉은 달을 파괴하고 얻은 능력. 황금 사신 정원을 현실로 불러 올 수 있게 된다. 이 덕분에 세희 연구소에는 언제나 황금 사신이 넘어올 수 있는 공간이 열려있다. 회색 사신은 이를 확장해서 공간을 불러와 공격을 피하거나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공간을 다루는 능력을 응용해 공간 째로 대상을 으깨거나 파열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불변하는 검은 구체에 처음 들어간 이후 검은 구체를 생성해 공간을 압축시키는 기술[25]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양천구의 호수
푸른 달을 파괴하고 얻은 능력. 양천구에 생긴 호수의 소유권이 그대로 넘어왔다. 그 밖에도 오브젝트와 호수에 호의적으로 대하게 하는 정신 오염 능력도 승계되었다. 호수에 대한 정신 오염은 껐지만, 회색 사신에 대한 호의는 켜져있는 듯, 사신이에 대한 대중들의 호감이 커졌다. 호수의 관리는 푸른 사신들이 자발적으로 맡고 있다. 현실에 현현된 황금 사신 정원에 겹쳐 소환할 수 있어, 호수와 미니 히드라를 불러와 미니 사신들이 안뜰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간 제어
남색 달을 파괴하고 얻은 능력. 자신의 시간을 가속시키거나 역으로 감속할 수 있다. 물리 법칙에서 반쯤 벗어나 1걸음에 10걸음 걷는 유령화와 함께 사용하면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곳 어디든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능력으로 사신이가 처음 한 일은 황금 사신 푸딩 뺏어먹기. 정작 황금 사신들이 시간 가속을 역으로 깨우쳐 바로 다시 뺏겼다.
*확률 조작
주황 달을 파괴하고 얻은 능력. 어째서인지 주황 사신과 완전히 같은 능력을 얻었다. 죽음을 유도하는 눈과 비슷한 계열의 능력이지만 과정이 어떠하든 그 끝의 결말이 파괴나 죽음일뿐인 죽음을 유도하는 눈과 달리 파괴 이외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 무력화에 유용하다. 평소 오브젝트를 파괴하러 다니는 회색 사신에게는 죽음을 유도하는 눈의 하위 호환이나 다름 없어 사용하지 않았었지만 인형 박람회 에피소드에서 협회 인형에 의해 놀러온 사람들이 영혼을 뺏기고 몸으루조종당할 때는 공격적 능력 투성이인 회색 사신이 인간에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무력화 수단으로 등장하였다.
*피부색 변환
노란 달을 파괴하고 얻은 능력. 자신의 피부색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다만 노란 달의 권속 마포구 연쇄 살인마(가짜 사신)를 죽이고 얻은 노란 사신처럼 색이 바뀐다고 미니 사신처럼 보이는 정신 오염이나 미니 사신의 능력을 모방하는 기능은 없다. 같은 색의 미니 사신들이 매우 좋아하는 정도. 또다른 단점으로는 색을 일부만 바꾸는 건 불가능해 인간처럼 살구색 피부를 가지면 머리카락도 살구색이 되버리며 빛을 내뿜는 황금색 눈동자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그림자 조형
보라색 달을 파괴하고 얻은 능력. 자신의 그림자를 늘리고 줄이며 그림자 조형을 할 수 있다. 다만 보라사신의 그림자 조형 능력처럼 그림자에 물리력이 있지 않는다. 노란달의 피부색 변환 보다도 반푼이에 쓸모 없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회색사신은 이전에 얻은 그림자에서 물리력을 가진 촉수를 소환할 수 있는 촉수 소환 와 그림자를 늘리는 그림자 조형을 연계하여 그림자를 늘리고 늘려진 그림자에 물리력을 사진 촉수를 소환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회색사신은 이를 멀리 떨어진 밀림 정글의 젤리를 가져오는 등의 하찮은 일에만 사용하는 중이다.
*과생장
녹색 달을 파괴하고 얻은 능력. 지구의 풀과 나무를 이상 생장 시켰던 추록달처럼 일시적으로 미니사신의 덩치를 2 배가량 늘리고 통통하게 만들 수 있다. 예린이의 장작을 먹고 통통해지는 회색사신과 달리 날씬한 몸을 유지중인 미니사신들을 일시적으로 통통하게 만들어 놀릴때나 사용할 정도로 애매한 능력이다.
파일:헤일로_회색사신.png
파일:헤일로_사신2.png }}}||
7개의 미니 달과 마찬가지로 죽은 신과 관련 되어 있다 추측되는 능력 중 하나. 눈동자를 얻을 때마다 미니 무지개달과 마찬가지로 달의 궤도에 달을 감싸는 선이 한겹씩 생겨난다. 회색사신은 미니 사신 발할라의 밤하늘에 걸린 눈동자를 꺼내 천사 헤일로 쓰듯이 머리에 얹어 사용한다. 눈동자를 사용한 회색 사신의 몸은 검붉게 변하며 장작이 빨갛게 타오르고 정격이 아닌 고전압에 연결한 전자제품처럼 회로가 타는 고통을 느끼게 된다. 회색사신은 죽음을 보는 눈을 발현한 이후로부턴 이미 자신의 몸에 헤일로가 있기에 새로 헤일로를 쓰면 과부하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추측하게 되었다.
죽은 신을 대신해 신이 되어 연금술사들의 세계를 구하려 시도한 연금 술사들이 9개의 눈동자를 하나씩 나눠 가지고 있다고 추측된다.
회색사신이 작내에서 얻은 눈동자들은 불변하는 검은 구체 속 거대 검은 사신의 눈에 박히게 되었다. 눈동자가 박힐 수록 회색사신과 연결도 죽은 몸을 일으키는데 드는 장작도 점점 줄어들어 언젠가 9개의 눈동자를 모두 모은다면 회색사신이 거대한 신의 몸을 회색사신의 몸처럼 큰 장작 소모없이도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시체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인격이 있는 것 같은 떡밥이 있다.

*능력 무효화 헤일로[28]
사이비 종교의 교주를 물리치고 얻은 눈동자. 사이비 교주는 자신의 몸에 능력을 무효화하는 하얀 불꽃을 자신 주위 영역에 둘러 근접하는 오브젝트를 든 인간이나 오브젝트에게 몸에 옮게 붙게 만들어 능력을 봉인하는 식으로 사용하였다. 눈동자를 얻은 회색 사신은 공간 압축같은 자신의 공격을 상대방의 오브젝트 능력이나 다른 눈동자 권능과 직접 맞부딪혀 무효화하고 자신의 공격은 발동하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용법은 두가지로 자신 주변의 적에게 하얀 장작을 붙여 하얀 장작이 붙어있는 한 무능력자로 만들거나 이미 발동한 적의 공격을 하얀 불꽃 뭉치로 대체하는식으로 사용한다. 자신이 쓰는거 외에 오브젝트를 불태우는 불꽃을 가진 아귀사신에게 빌려주어 오브젝트를 불태우는 불꽃의 위력을 더 강화하는 식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절대 회피 헤일로[29]
푸른소녀의 권속 아귀 사신을 물리치고 얻은 눈동자. 아귀 사신은 이 눈동자로 회색사신의 공간을 찢는 검은 구슬이 다가오기 전에 흝어버리고 유령화-겹치기를 사용한 황금 사신의 사방에서 덮치는 공격도 방향을 비트는 식으로 사용하였다. 회색사신은 터프하게 맞고 재생하는걸 선호하는지라 정작 본인이 사용하는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부서진 달의 편에서 오브젝트 능력이 아니라서 (오브젝트)능력을 무효화하는 눈동자로 막을 수 없던 이름 없음의 내부 침식을 막기 위해 아귀가 쓰고 있는 무효화 눈동자 위로 모든 공격을 피하게 해주는 눈동자가 덧씌워져 사용되었다.
앞으로 색채 우주의 외신들과의 싸움에서 모든 능력을 무효화하는 눈동자가 통하지 않는 상대로는 유용성을 들어낼 수 있을 듯 하다.

*환상 구현화 헤일로[30]
미궁의 연금술사를 물리치고 얻은 눈동자. 미궁의 연금술사는 이 눈동자로 붉은 번개의 섬에 미궁을 만들고 미궁을 탐험하는 사람들을 점점 오브젝트화하며 신이 될 자질을 가진 사람을 가려내어왔다. 눈동자로 만들어낸 공격은 어디까지나 환각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실제로는 피해를 줄수 없고 상대가 환각을 깨닫는다면 간파당하는 눈동자지만, 산전 수전 다 겪으며 웬만한 고통에 익숙한 회색사신조차도 환각임을 깨닫지 못할 때는 미니사신들이 도와주기 전까지는 자살하고자 마음 먹을 정도로 9개분의 눈동자의 고통을 실현화시켜주었다.
후에 회색 사신이 분석하기로는 눈동자는 미궁의 형태, 미궁의 오브젝트, 사람들이 먹고 입고 마신 것 모두 눈동자가 만든 환각으로 만들어졌으며, 환각인 동시에 현실에 실체화해서 동시에 실존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가짜 9개의 눈동자와 계단과 같은 구현하기 힘든 논외를 제외하면 그 이하의 환각은 현실에 실체화를 할 수 있다는 듯. 회색사신은 가히 창조와도 같은 능력이라 평했다. [31] 푸른별의 거인을 죽이고 푸른별의 거인의 시체를 얻은 이후부턴 푸른 거인의 사령술 능력과 조합해 사령술로 영혼을 불러 들이고 눈동자로 몸을 만들어 격이 약해 흡스되지 않고 완전히 죽은 오브젝트라 할지라도 되살려 권속 삼는 것도 가능해졌다.

*죽음을 보는 헤일로
회색사신이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던 쳐다본 대상의 파괴조건을 보고 나비효과를 일으키는 죽음을 보는 눈이 눈동자 중 하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회색사신 체내의장작에 녹아들어 주변의 장작을 끌어당기는 회색사신의 심장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기로써 존재 하고 있었다.
자유 도시 연합 편에서 회색사신 몸속에 숨어있던 죽음을 유도하는 눈의 진짜 이름이 밝혀졌는데 죽음을 보는 눈동자이었다.[32]
자유 도시 연합편에서 자신이 환영,환각을 다루는 눈동자로 만든 야광 메카 티라노의 죽음에 분노한 회색사신의 폭주로 첫 발현 하였다.
평소에도 몸속에 얌전히 숨겨져 있는 눈동자라 그런지 회색사신은 강력하면서도 다른 눈동자와 달리 발현을 해도 몸이 갈라지지도 않고 아프지 않다며 좋아해 했다.
오브젝트의 파괴조건을 보고 생물이나 무생물의 파괴를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은 빙산의 일각일뿐, 죽음을 보는 눈동자의 진정한 능력은 마치 색채우주에서 온 푸른 별의 거인의 격을 낮춰 잡아먹은 검은 시체처럼 헤일로를 쓴 회색사신이 바라 보는 오브젝트의 격을 실시간으로 깍아 내리는 것이다.
미니사신과 인간을 제외한 회색사신의 시선이 닿는 건물 같은 고체는 마시멜로로, 강과 같은 액체는 핫초코로 침식 당해 버리고 회색사신의 시선에 보인 약한 오브젝트는 그 몸에서 영혼과 육체, 격을 별사탕으로 바꿔 토해내어 사망하고, 그 시선에서 버터내어 별사탕을 뱉고도 죽지 않았다한들, 주변에 액체가 변형된 핫초코에 닿게된다면 마치 염산이나 진화액에 닿은 거 마냥 고통스럽게 녹아내려 핫초코를 토해내고 죽어버린다. 설사 격이 강한 오브젝트라 할지라도 좀 더 시간이 걸릴 뿐 몸에서 별사탕을 토해내며 도망칠 수도 없고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확실히 약화시킨다.

한편 푸른 소녀가 악신이라 불린 검은 시체의 부활을 경계한 것인지. 회색사신이 자신의 눈이 눈동자이고 몸안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인지 했음에도 회색사신이 빙의한 검은 거인 머리위에 헤일로는 여전히 3개로 동기화되지 않았다. 푸른소녀가 거대 검은 사신이 회색사신의 통제를 벗어나더라도 온전히 부활하지 못하도록 회색사신 몸에 숨겨둔 것으로 추정된다.
각각의 헤일로들이 최후 연금술사들에게 나왔던걸 생각하고 연금술사들이 헤일로를 통해 비루한 목숨을 연명해 왔던것을 생각하면 오브젝트로 태어난 푸른 소녀는 헤일로로 목숨을 연명하는 대신 자아를 각성하지 못한 납인형에게 죽음의 헤일로를 주며 모든 것을 맞긴듯 하다. 작중에서 푸른 소녀가 오브젝트들과 교감하던 부분과 회색 사신이 격이 높은 오브젝트들이 회색사신을 푸른 소녀로 착각했던 점과 다른 헤일로의 사용자들이 인류구원이라는 목적아래 헤일로로 목숨을 연명해왔던 점을 생각하면 푸른 소녀는 죽음을 보는 눈의 전주인으로써 그곳에 깃든 사념의 형태로 회색사신을 외신이나 이름없음과 준비 없이 만나지 않도록 수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파괴방법의 괄호가 달라질 때가 존재했는데 회색사신 본체보다 격이 높은 외신의 파괴조건을 봤을 때 검열이 생기고, 검은 거인의 시체의 존재감 포식이나 죽음을 보는 헤일로의 작동으로 인해 변경되는 경우가 있다.

*예린의 안에 있는 눈동자
예린의 몸에 있는 눈동자, 예린 혼자서 100명분의 장작을 공급하고 공급량조차 점점 증가하여 핵융합발전소에 비견되는 수상한 모습을 보였으나 독자들은 신이 되어가는 회색사신의 첫번째 사도나 성녀라 아니면 회색사신의 애착인간이라 효율이 좋아서라고 추측하고 있었다.[33]
그러나 회색사신이 외신을 추방한 직후 꿈에서 외신들이 사는 색채우주를 관측하다가 색채우주의 괴물에게 잡아먹힐뻔 했을 때 현실의 예린이가 회색사신의 몸을 껴안아, 장작으로 가득찬 빛의 고리의 등장으로 꿈에서 탈출하며 회색사신은 예린이 몸에도 눈동자가 숨어있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예린이가 언제 본인도 모르게 눈동자를 흡수하였는지 아니면 애초부터 정체가 눈동자이며 눈동자가 인간으로 환생한건지는 불명이다. 회색사신이 관측하려 시도하였으나 달과 눈동자를 얻으며 어느정도 격이 오르기 전까지는 자신의 몸에 눈동자가 있음을 깨닫지 못한 것처럼 아무리 회색사신이 예린의 가슴가를 봐도 눈동자를 보지 못하고 있다.
부서진 달의 꿈에서 회색사신이 어린 예린을 닮은 성녀의 몸에 빙의하였는데 꿈이라서 꿈적 허용인지 아니면 성녀가 죽은 신인 검은 시체에게 받은 힘인것인지. 회색사신일적 힘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이를 미루어 보아 추측되는 눈동자의 능력은 회색사신의 능력을 계승 받는 황금사신처럼 신으로 지정된 오브젝트의 능력을 공유 받고 장작을 증폭 생산할 수 있는 성녀로 개조시키는 능력으로 추측된다. 다만 예린이의 헤일로가 성녀가 된 후에 얻은 것인지 아니면 얻은 후 성녀가 된 것인지 전후과정을 알 수 없고, 눈동자교의 공포와 숭배의 감정을 헤일로가 축적한 뒤 그 장작을 예린이의 감정으로 소화 시킨 것 일 수도 있다. [34]

6. 신체(神體)

회색사신이 조종할 수 있는 영혼이 비어있는 신의 육체들.
연금술사 세계에서 지구에 전이된 불변하는 검은 구를 회색사신이 파괴하고 습득한 검은 거인의 시체를 제외한 나머지 신의 육체들은 수호하는 신이 없는 무주공산인줄 알고 지구에 침공하러 왔다가 검은 시체에 빙의한 회색사신에 의해 붙잡혀서 도망가지 못하고 죽임 당한 색채 우주의 외신들의 것이다.
죽은 신의 육체들은 격이 차이나면 공격이 들어가 않는 색채우주의 외신들에 맞서 회색사신이 짧은 순간 격을 올리는 제일 쉬운 도구로써 활약한다.
불변하는 xx색의 구 안에는 신의 시체나 신의 시체를 이루는 무언가가 들어 있으며 회색사신이 하늘에 떠 있는 공 안에 영혼을 옮기면 활성화 되어 공에서 뛰쳐 나온다.

푸른 소녀의 안배인 것인지 신들의 시체를 둘러싼 공들은 그저 시체를 보관하는 차고가 아닌 신의 육체를 철저히 가두는 감옥이다. 회색사신이 신의 육체에 영혼을 빙의하고 있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 안으로 끌려 들어간다.

신의 육체라 할지라도 회색사신의 오브젝트 흡수의 능력 열화를 피할 수 없는 것인지 원 주인인 외신이 가진 능력들 중 특출난 능력 하나만을 가지고 있으며 그 능력은 달이나 헤일로와 맞먹는 권능급으로 강력한 능력들이다. 다만 그 능력은 시체에 귀속되어있어 회색사신이 각 외신의 능력을 쓰기 위해서는 회색사신이 직접 시체에 빙의하여 사용해야한다.

불변구의 치명적인 약점은 미니사신정원과 지구 어디에서나 하늘에 떠 있어 언제나 꺼낼 수 있는 헤일로와는 달리 불변구는 어디까지나 미니사신 정원에 귀속된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회색사신이 지구에 미리 꺼내 놓지 않으면 외신이 작정하고 미니사신정원과 연결을 끊어버리면 소환할 방도가 없다는 것이다.
연금술사 세계의 사람들이 검은 거인을 악신이라 부르며 두려워했고 심심치 않게 자식 격인 검은 사신을 잡아먹었다면 것을 생각하면 부활한다는 가정하에 미니사신들을 내심 끔찍이도 아끼는 회색사신의 최대의 대적자이자 작내 최종보스 후보가 될듯하다. 한편 검은 거인 또한 인간의 염원에 붙잡혀 지상을 떠나지 못하고 그들의 신노릇하고 거대한 인간 염원 집합체에 잠식되어 자의식을 잃고 소원을 들어주는 현상이 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검은 거인도 일종의 피해자일 수 도 있어보인다.*존재 포획 & 존재 포식공간 지배의 상위 호환 능력. 외신의 격이나 존재를 붙잡아 색채 우주로 도망치려는 외신을 가둘 수 있고, 반대로 외신이 검은 거인을 가두기 위해 만든 공간 결계를 유리 마냥 깨부수고 나올 수 있다. 이어진 연계로 외신의 존재를 붙잡은 이후, 입으로 외신의 신체를 한 입씩 뜯어먹어 격을 격하시키고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도 있다.*엄마빔!색채 우주에서 온 적색 옥의 외신을 색채우주로 쫒아낼 때 쓴 능력. 장작을 모아서 허공에 발사하면 색채 우주와 연결된 구멍을 만들 수 있다.

7. 권속

회색사신이 권속이라 쓰고 간식이라 읽는 것들. 황금사신에게 덤빈 동물형 오브젝트나 연금술사 푸른 소녀가 거느렸던 연금술 오브젝트를 회색사신이 파괴하고 흡수하여 거둔 것들이다. 이들은 몸이 과자로 바뀌었을뿐 회색사신처럼 능력이 열화되지 않고 생전 능력을 온전히 가지고 있어 회색사신의 열화된 능력으로는 사건 해결이 어려울때 도움을 주지만..평소엔 회색사신이나 그 자녀들인 미니 사신들에게 슬픈 울음 소리를 내며 뜯어 먹히는 신세다. 미니사신들은 미니사신 정원에 새로운 입주민이 왔을 때 간식인지 아니면 동생인지 판단하는데, 장작의 유무와 창조주인 엄마를 닮은 형태 인지를 보며 의견이 갈릴 경우 팀을 나눠 회의를 해보고 결판이 나지 않으면 대표로 두마리의 황금사신들이 세번 먼저 몸에 닿는 결투로 결정한다.
몸 내부에 장작이 없는 만큼 미니사신들처럼 주변 인간들로 장작을 자체 징수하거나 자신이 쓰고 남는 양을 모체인 회색사신에게 보내지 못해 회색사신에겐 권속들은 회복과 부활에 장작을 축내는 것으로 느끼는듯하다.
적대적 오브젝트가 회색사신의 권속으로 변환되는 기준은 격[37]의 차이로 밝혀졌다.
강한 오브젝트의 경우 회색사신이 죽이면 곧바로 권속으로 다시 태어나며 중간급 오브젝트나 반인 반오브젝트들의 경우 회색사신이 죽인다고 권속이 되지 않거나 이성이 없는 쿠키 병정 같이 변하지만 검은 사신이 미니사신이 가르친 권속화 의식으로 살아있는 채로 장작으로 외신의 정신오염을 태워 미니사신 정원의 권속으로 변환할 수 있다. 약한 오브젝트의 경우 회색사신이 죽여도, 권속화의식을 치뤄도 외신의 정신오염과 장작의 싸움에 버티지 못하고 의식도중에 죽어버리지만 회색사신이 죽은 오브젝트를 푸른 거인의 사령술능력으로 영혼을 불러오고 환영,환각을 다루는 눈동자로 미니사신 정원 소속의 육체를 만들어 권속으로 부활시키는 방법을 알게된 이후부터는 약하거나 이미 죽은 오브젝트여도 권속으로 삼을 수 있게 되었다.
작중 검은 사신이 회색사신에게 아프면 자신을 뜯어먹어도 된다 한점과 회색사신의 형태에 장작이 없는 아귀사신의 사례, 회색사신이 아귀사신의 팔을 먹고 황금사신의 팔을 먹을지 고민한 것에 따라, 독자들 사이에서는 사실 간식과 미니사신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미니사신도 간식으로 이루어진게 아닌가하는 소름돋는 추측이 돌고 있다.
파일:하얀아귀.jpg }}}||
0호 유물 '시작의 오브젝트가 만든 돌'을 파괴[38]하고 얻은 능력. 마시멜로로 만들어진 하얀 아귀를 소환할 수 있다. 아귀는 먹을 수(!) 있고, 분열도 가능하며 오브젝트를 태우는 하얀 불꽃을 두르고 오브젝트를 불태울 수 있다. 회색 사신은 마시멜로라 비상식량으로 여기지만, 원래는 연금술사들이 자신의 보호를 위해 만든 수호자들이라고 한다. 수호자는 색이 단색일수록, 그리고 하얄수록 격이 높다고 한다. 아귀 본인은 회색 사신과 미니사신이 사소한 건수가 잡힐 때마다[39] 뜯어먹거나 괴롭힌다고 억울해하고 있으나, 회색 사신 왈 괴롭히면 억울해하는 반응이 너무나 타격감이 좋아서(...) 새로운 권속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됨에도 불구하고 사신 시리즈의 최우선 괴롭힘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회색 사신에게 안 좋은 감정은 없는지 미니 사신에게 지시하는 주인처럼 작은 하얀 아귀들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식으로 따라했다.
회색사신이 괴롭히지 않으면 미니사신들의 간식으로써 잡아먹히거나 낮잠 배게로 쓰이는 게 다였지만 회색사신이 없는 동안에는 장난에 눈뜬 주황 사신들의 붉은 사신을 데려오겠다는 협박에 굴복해 그녀들의 심부름꾼, 장난도구로 사용하고 버려져 미니사신들의 원망을 대신 받는 욕받이로 사용되고 있다.
노란 사신의 도움을 받아 잘게 나눈 분신중 일부는 황금 사신 옷을 입고 황금사신인척 숨어 있다. 황금사신도 아귀를 간식이라 여기며 황금사신 의회에 출입 언금은 하나 회색사신에게 갈려나가는 아귀가 불쌍한지 황금사신들이 황금 사신 옷을 입고 4족보행하는 척하며 황금사신 옷 입은 아귀들을 숨겨주고 있다.
모두가 분신이자 본체인 느슨한 하이브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갓으로 보인다.. 회색사신은 아귀를 단일 개체로 여기고 있지만 회색사신에게 괴롭힘 당할 당번을 정한다던가 분신이 자체적 활동을 하는 묘사가 있다.
붉은 사신에게 붙잡히면 불에 구워져 구운 마시멜로가 되고, 뜯어먹히고 다시금 재생하면 다시 불에 구워져 구운 마시멜로가 되는 무한 반복을 하기에 천진난만한 붉은 사신을 악질인 주황사신보다도 더 두려워한다.
기본적으로 하얀 아귀 서식지에서 지냈으나, 붉은 사신들이 워낙 잘 찾아오니 다들 서식지를 떠나 사탕 산맥과 마시멜로 평원 사이에 마시멜로로 장벽을 세워 사탕 산맥으로 착각하도록 꾸민 비밀 장소로 이주했었다. 하지만 이내 주황 사신에 의해 발각된 탓에 또다시 고통받게 되었다.(...)
파일:녹아내리는 솜사탕 강아지.png }}}||
비교적 능력이 강한편이라 자아가 강한 개체. 작중 중앙연구소가 붕괴되고 세희연구소로 임대되는 데, 하필이면 회색사신의 생전 원한을 산 오브젝트라 기강을 세게 잡혀서 되려 겁에 질린 채로 지내게 된다. 각박해진 삶 속에서 절망하다가 자신의 황금 개집이 사신상으로 변경되자 분노에 차서 돌격하다가 황금 사신에게 파괴당한다. 그나마 회색사신에게 흡수돼서 황금정원에서 원하던 대로, 솜사탕과 초코집으로 이루어진 진짜 '귀여운 강아지'로 부활하지만 황금사신이 사랑하는 엄마 황금상을 부수려 시도한 죄로 황금 사신들에게 뜯어 먹히고 황금 사신에게 장난 조기 교육 하려는 회색사신에 의해 물통에 빠져 녹아내리고 회복하고를 반복했다.
서울 오브젝트 방위의 한축이라 솜사탕 강아지가 되면서 세희 연구소가 황금 사신을 통제하지 않은 책임을 물을 뻔 했지만 여전히 귀여운 강아지 시절의 오브젝트 탐색 능력을 지니고 있어 해결 되었다.
그후 회색사신에게 물에 넣어져 담금질 당한 솜사탕 강아지가 불쌍해 보였는지 미니사신이 회색사신 몰래 건축한 병원 건물에 검은 사신으로 비밀방을 만들어 숨겨주었지만 비밀방에서 혁명업보청산을 냄새를 맡은 회색사신에 의해 비밀방에서 회색사신을 닮은 마시멜로에 화풀이하던것이 들통나 다시금 물통에 담금질 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아귀사신의 과거 해상에 따르면 푸른 소녀가 살아있던 시절에 한 소년의 강아지가 진화액에 빠져 머리만 남고 몸이 녹아 슬퍼한적이 있었는데 푸른 소녀가 죽어 뼈 가죽만 남은 강아지의 머리를 수호자의 몸에 붙여 소년에게 선물해준적 있다고 한다.
푸른소녀가 만든 연금술 오브젝트들은 인간에게 유용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귀여운 강아지도 푸른소녀가 만든 오브젝트였듯하다.
파일:볼따구 빨리는 하얀 아귀 사신.png }}}||
푸른 소녀의 연금술 공방에서 푸른 소녀의 시신을 지키고 있던 사신 형태의 아귀. 주인의 계획에 따라 연금술 공방에서 언젠가 돌아올 납인형을 기다리고 있었다. 본래는 주인의 계획에 따라 세상 밖으로 나간 납인형이 다시 돌아왔을 때 자신이 지키고 있던 눈동자를 건네 주어야 하지만 주인이 죽기전 최후까지 멍청한 납 인형을 정비하고 역작인 자신에게는 납인형을 돕는 역할을 준 것에 대해 내심 울분과 질투심을 가지고 있어 눈동자를 머리에 쓰고 납인형(회색사신)의 시련이 되는 걸 자처했다. 모든 공격을 피하게 해주는 눈동자와 오브젝트를 불태우는 하얀 불꽃, 검으로 변하는 손으로 회색사신과 대적하여 그녀를 한번 죽이는데는 성공했지만 미니 사신 발할라에서 모든 능력을 무효화하는 눈동자를 머리에 쓰고 돌아온 회색사신에게 패배하고 거두어졌다.
부활한 뒤로는 계속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는데, 푸른 소녀의 계획을 끝까지 볼 수 있다는 기쁨과 회색사신에게 푸른 소녀의 기운이 깃들어있어서 회색 사신이 푸른 소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미니사신들을 생전에 주인의 자식이 있다면 이렇지 않을까 하며 정성스레 보살피고 있다. 코코넛 젤리로 바뀐 자신의 몸을 회색사신과 미니 사신들에게 제공하여 먹이는 것조차 행복하게 웃으며 먹히는지라 울분을 토로하는 하얀 아귀에게 이상한 별종 취급을 받고 있다. 회색 사신 역시 맞든 물어뜯기든 행복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에 재미없다고 평할 정도. 이후 황금 사신들에게 헌신한 공로가 인정 받았는지 회색사신을 닮은 몸따문인지 권속중 아귀 사신만은 간식 동생이라고 동생 취급은 해준다는 게 밝혀졌다.관계나 촌수상 이모나 첫째 딸에 가깝다는건 함정 미궁에서 시련을 격는 회색사신을 돕기위한 황금사신 네트워크에 초대를 받거나 회색사신을 대신해 머리에 헤일로를 쓰는 것을 보면 실제로도 권속과 미니사신 그 어딘가에 있는 모양이다.
모든 능력을 무효화하는 눈동자가 없어도 능력을 무효화하는 하얀 불꽃을 사용할 수 있지만 눈동자를 쓰면 능력이 더 강해져 오브젝트와 싸울때 눈동자를 자주 빌린다.
*아귀 불꽃
파일:아귀 불꽃.png }}}||
아귀사신이 자신의 검에 담는 검술의 정수이자 소환수. 아귀사신이 아끼는 미니 사신 시리즈를 도와 오브젝트를 불태우는 불꽃을 두르고 물리면역을 가진 나쁜 오브젝트와 미사일처럼 가속해서 부딪혀 공멸을 꾀한다.*황금 아귀 사신->푸딩사신-푸딩
파일:황금_아귀_사신.png }}}||
세희 연구소에서 자연발생한 오브젝트. 정원에 소속된 미니사신도 아귀같은 정원 소속 오브젝트도 아니기에 척살됐어야 했으나 아귀사신이 느끼기에 해로운 오브젝트가 아닌듯하고 목적이 황금사신으로 의태해 사랑 받는 것이라 돕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유령과 같은 슬라임 같은 형체였으나 아귀사신의 칼질과 하얀불꽃의 성형으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아귀 사신에 의해 재탄생 되었으나 정원과 연결되지 않아 아직은 정원 소속이 아니다. 이후 붉은 별이 쏘아낸 색채에 오염되어가나 아귀사신이 회색사신에게 부탁하여 권속화의 의식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였으나... 회색사신이 가진 능력이나 권능들은 정신오염 회복에 부적합하였고 권속화 의식은 의식을 버티기에는 황금아귀 사신이 너무 약하고 색채우주의 정신오염 말기라 안타깝게도 아귀사신 품속에서 애착인간을 떠올리며 사망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슬퍼하는_아귀사신.png }}}] 회색사신이 슬퍼하는 아귀 사신을 위해 이탈리아 남부로 쳐들어가 죽은 오브젝트를 사령하는 외신 푸른별의 거인을 죽이고 푸른별의 거인의 몸과 환영 환각을 다루는 눈동자을 이용하여 영혼 소환과 육체 생성으로 부활을 시도하여 처음 태어났을 때와는 달라진 염원으로 푸딩의 몸체로 다시 태어나 [*
파일:황금아귀사신_젤리.png
] 이젠 미니사신 정원소속으로써 마치 부모자식같이 아귀사신에게 안기며 애교부리며 의지한다.
푸딩사신을 거둔 엄마라고 할 수 있는 아귀 사신이 미니사신들에게 친절한 엄마 간식 골렘이라며 덕망이 높고 회색 사신을 제외한 미니사신 정원 전투력이 1, 2위를 다투는 만큼 미니사신들에게 간식이자 반쯤 미니사신으로 여겨지고 있으니 아귀사신의 비호를 받는 푸딩사신또한 간식의 몸을 가지고 있더라도 사신들에게 혹사 당하지 않는다. 오히려 황금사신들이 푸딩 사신에게 푸딩을 착취해 산맥 너머 속 전설의 푸딩이라고 속인 주황사신을 비난할 정도.
파일:집사 아귀.png }}}||
파일:근육질 집사 아귀.png
파일:알파카 아귀.png }}}||
푸른 소녀의 연금술 공방을 지키고 있던 근육 석상 아귀와 집사 아귀의 융합체. 회색사신의 손 요청에 손을 줬다가 손을 뜯어먹히고 억울해 하다가 하얀 아귀를 뜯어먹으러 가는 회색사신을 가로막고는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회색사신에게 흉물 취급 받고 검은 구슬에 뀩 당해버렸다. 근육이나 옷을 만드는 것처럼 몸을 회색사신이 원하는대로 조형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으로 변해도 얼굴만은 아귀 그대로인 단점이 있는듯.
회색사신의 무관심속에 버려진 이후 미니사신 정원에서 미니사신 병원을 운영하는 미니사신들을 도와 응급한 환자를 운송하는 구급대원 역할과 환자 침대를 짊어진채 롤러스케이트를 타서 미니사신들에게 목줄 잡혀 이동 당하는 이동식 침대역할을 하고 있다.
파일:메카_티라노.png }}}||
회색사신이 환영, 환각을 다루는 눈동자로 만들어낸 첫 오브젝트 어둠속에서 야광으로 빛나며 회색사신이나 미니사신을 태우고 놀아준다. 환영,환각을 다루는 눈동자로 만든 실체를 부여한 환영이라 다른 오브젝트에 비해 격이 약해 푸른별거인의 녹이 쓸게 만드는 안개에 죽음을 맞이 했으나 푸른별 거인을 죽이고 사령술 능력을 습득한 회색사신에 의해 부활한다. 이후 메카 티라노를 보고 싶다는 회색사신이 제임스에게 메카티라노 그림을 갖다주며 괴롭힌 끝에 야광티라노에게 입히는 메카슈트가 도착했고, 슈트를 입히자 당나귀에 안장 얹은거 같다며 불만을 가진 회색사신에 의해 회색사신의 빈약한 상상력을 제임스의 메카슈트로 보조해 눈동자의 힘으로 갑옷과 티라노를 합쳐 메카 티라노로 개조된다.
자유 연합 도시에서 회색사신이 주황사신이 자신의 존재를 희생하면서 까지 주황달을 띄운 것을 발견하자 오브젝트가 이식된 인간들이 좀비처럼 메카티라노와 회색사신, 황금사신들에게 달려들었다. 야광 메카 티라노는 입에서 불을 뿜고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등에서 주변을 물어 뜯는 티라노-미사일 쏘며 응전하지만 두마리의 황금사신의 원조로는 궁지에 몰리고 회색사신이 주황사신을 곧장 구하러 가야하는데 그러려면 메카티라노를 포기해야하니 발걸음을 못 때던 중 중 회색사신에게 딸에게 가라며 싱긋 미소지었다. 이후 주황사신이 무사함에 안심한 회색사신이 돌아오자 처참히 분해되어 또 죽음을 맞이하고 회색사신은 분노해 자유 연합 도시의 진짜 지배자인 손가락 벌레 세마리를 찾아 나서 복수한다. 회색사신에 말에 따르면 미니사신 정원의 과자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정원에 속하지 않아 재생도 못하고 죽더라도 리스폰되지 않지만 야광메카공룡이라는 컨셉을 지키기 위해 야광 간식은 세상에 없으니 간식으론 만들지 않겠다 선언했다. 사령술과 눈동자로 다시 부활할듯.
파일:도마뱀과 아기 고양이.png }}}||

8. 미니 사신

회색 사신이 7개의 달[42][43]의 권속과 황금심장 등 평상의 오브젝트를 넘어선 정점에 있는 달급 오브젝트들을 파괴하다가 얻은 분신 능력. 원래는 지속 시간에 한계가 있는 능력이었지만, 황금 사신 정원을 얻고 나서는 그런 제약이 풀렸다. 분신들은 때때로 부분 파괴되기도 하는데, 회색 사신이나 사람들이 장작을 공급해 주면 회복할 수 있다. 미니 사신들은 완전히 파괴되면 미니사신 발할라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정원으로 향하는 문을 통해 정원으로 향하여 부활한다. 분신들은 회색 사신 이상으로 사람에게 적극적인 호의를 보이며 사람을 위협하는 존재에 대한 적대감도 강하다.[44] 회색 사신을 엄마라고 여기며 해로운 오브젝트가 회색사신과 맞먹으려 들면 참지 못하는 효심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특급이라고 지정된 오브젝트들과 동등하게 맞서 싸울 능력을 지녔다 판단해 사람들은 회색사신의 파생개체인 미니사신들 또한 회색사신과 같은 특급오브젝트로 여기지만 회색사신에 비하면 바다와 물 웅덩이일 만큼 장작 보관량도 흡수량도 큰 차이가 나, [45] 싸움을 홀로 오래 지속할 수 없어 몸에 큰 상처를 입으면 죽어서 미니사신 정원에서 부활하는 거 외에는 자체적으로는 상처를 회복할 수단이 없기에 조건부 특급에 가깝다. 미니사신이 정말 위기에 몰려 엄마를 부르면 회색사신이 어느새 곁에 나타나 자신의 장작으로 백업을 해주고 장작을 부어 손실된 부위도 치료해 주니 작내의 사람들에겐 미니사신이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크게 드러나지 않아 다른 특급 오브젝트에 비하면 하자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모양이다.

검은 사신은 불변하는 검은 공안의 시체를 회색사신과 동일인으로 보고 반대로 미니 사신들은 푸른 소녀의 시체를 회색사신과 동일인으로 보는 떡밥이 있다.

이후 진짜 연금술을 가졌다고 자칭하는 녹색옥 괴인의 납인형으로 돌아가라 능력에 변한 것을 보면 입양된 전대신의 권속 검은 사신과 다르게 황금사신 및 다양한 색 사신들의 정체는 엄마와 같이 작은 납인형인 듯하다. 출아법

영체인 새싹 사신 외에도 다른 미니 사신들도 영체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에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

미니사신들은 가슴속에 있는 소중한 것을 부셔 존재감을 소모해 한순간 자신의 격을 증가시킬 수 있다. 달급에 준하는 능력을 확보할 수 있지만 소중한 것을 부순 이상 그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존재감 소모를 중단하고 제때 장작을 공급받지 못하면 미니사신 정원에서 부활하지 못하고 영멸할 가능성이 있다. 제1검사신이 언급한 가슴속 소중한 것은 미니사신을 낙천적에게 만드는 기관인듯하다. 다시 말해 소중한 것을 부순다는 것은 철이 들어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제1검 황금사신, 황금갑옷 사신, 주황왕관사신이 있다.

녹색달을 잡으러 우주로 나갔을 때 황금사신들은 태양빛이 바로 내리 꽂혀서 그런지 활발해졌고 인간의 염원에 의해 지상에 묶인 검은 시체의 전 권속인 검은 사신들과 검은 시체의 신좌를 찬탈하고자 만들어진 회색사신은 지상에서 떨어져 무기력해졌다. 미니사신들은 힘의 근원인 일곱 색 달이 상층권에 있고 우주에선 안 보이는 탓인지. 무기력해지다가 우주정거장에 녹색달이 뜨자 기절해 버렸다.

달과 관련없는 황금사신이나 검은 사신을 제외한 미니사신들은 원본 달의 힘을 공유하기때문에 미니사신의 수가 늘어나면 미니 사신 수로 영향력은 강해지지만 한 개체가 가질 수 있는 총량이 줄어든다. 금발소녀와 단둘이 달을 공유하던 원본 붉은 사신이 금발소녀의 클론들의 영혼 조각에서 태어난 붉은 자매 사신들이 500마리 가량 생겨나자 몸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어가며 약해지는 것이 그 예시. 그와는 반대로 거대 검은 사신에게서 사람들의 공포와 숭배를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검은 사신은 자체적인 증식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태양과 감응 하는 황금 사신의 경우 광합성 하는 식물 마냥 사람들의 관심(대부분은 예린이의 장작)과 시간과 지남에 따라 무한히 증식하고 강해지며 환경에 따라 개체들마다 변칙적인 성장을 하게된다. 다만 달의 미니사신들도 변칙 성장이 불가능 한것이 아니다. 황금 사신 제 1검처럼 시련으로 보일만한 상황을 뛰어넘으면 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맏이인 황금사신들이 다른 미니 사신들에게 가르친 애착 인간 선택법은 다음과 같다.
1. 50% 이상 인간일 것.
2. 사악한 인간이 아닐 것.
이 조건들은 애착인간 선택법이라기보다는 미니 사신들이 호감을 느끼는 최소한의 공통적인 조건이며, 회색사신에 의해 재탄생된 오브젝트들을 제외하면 정신오염으로 인해 인간에 대한 악의가 서려있어 미니 사신들이 꺼릴 뿐, 회색사신에 의해 신체의 오브젝트들이 롤케이크로 변한 자유도시 시민들은 각자 미니 사신의 간택을 받았다. 작중 묘사를 보면 첫눈에 무언가 운명적인 것을 느끼고 이 인간이 자신의 애착 인간이라 여긴다.
파일:바람개비_황금사신.jpg }}}||
'황금심장'을 파괴하고 얻은 회색 사신의 황금빛의 분신으로, 회색 사신의 머리나 성인 여성의 손바닥 위에 올라갈 만큼 작다. 귀엽다.[46] 분신들 중에서 개체수가 가장 많다. 회색 사신이 쓰지 못하는 고유한 단일 능력을 보유하는 다른 분신들과는 달리 본체와 다수의 능력을 공유하며 검은 점액에도 면역인 등 회색 사신과 가장 가까운 분신이다. 순진한 성격에 사람을 좋아하며 회색 사신처럼 인간의 감정을 먹으며 살지만, 오직 호의적인 감정만을 흡수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면 굉장히 침울해한다. 호의를 능력으로 가진 '황금뿔'에서 비롯된 탓인지, 인간에 대한 무한정한 호의를 지니고 있으며, 인간의 보호를 가장 우선시한다. 애착 인간이라는 게 있어서 나름 한 인간을 특히 챙겨주거나 하며, 대상에 따라 개체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47] 작중에서 보면 다른 사신들과 다르게 창조과정이 이질적이다. 검은 사신을 제외하곤[48] 이세계의 존재를 흡수하고 만들어 냈지만 황금사신의 경우 이세계와 관련 없는 특이한 경우다.[49] 이후 달과 상호작용하는 다른 사신과 다르게 태양과 상호작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50]엄청난 빛을 방출하는 눈뽕...[51]
정원이 없었을 때에 지속시간은 하루였지만 정원이 생기고 나서는 무한에 가깝다. 파괴 방법이 [황금 사신 정원을 파괴한다.]인데, 황금 정원의 파괴조건은 [회색 사신을 파괴한다.]라 사실상 회색 사신이 죽지 않는 한 무적이다. 회색 사신이 가진 능력의 일부를 계승받는다. 때문에 전투 방식은 유령화 겹치기를 이용한 자폭. 상대가 물리면역이 없는 한 무적이며, 있어도 황금 사신의 경우 겹치기로 터지면 정원에서 리스폰되는데, 상대는 순수한 재생력으로 버텨야 하니 굉장히 불합리하다. 이 때문에 오브젝트 전문가들에게 황금 사신 단독으로도 특급 오브젝트에 준하는 전투력이라고 평가받는다. 다만 이는 회색 사신이 있어야 가능하고, 사신이가 없는데 누군가를 지켜야 하면 리스폰을 포기하고 신체 일부를 소모해 가며 싸운다. 이 경우에는 오히려 고통을 느끼고, 황금 사신은 지닌 장작의 양이 적어 장기전이 불가능하다.
마포구 사건 전에는 모든 황금사신을 동원해야 마포구의 모든 인간을 간신히 커버하는 수준이었지만 마포구 사건 이후에는 모든 마포구의 인간을 커버하고도 격리실과 미니사신 정원에 한가득 남을 정도로 늘어났다.[52]
황금사신이 아무리 수가 늘어나더라도 황금사신 중 3분의 1은 애착인간을 찾아 떠나지 않고 미니사신 정원에 머물며 회색사신과 일거일투족을 함께하는 특이점이 있다. 회색사신은 열심히 일하는 것 같지만 무리의 3분의 1은 노는 개미와 같은 특성이라고 감상을 남겼다.
긴급하게 모든 황금사신이나 미니사신에게 내용을 공유한 일이 있을 때 하늘을 바라보며 황금 사신 네트워크를 펼치면 세계 반대편에 있는 자매에게도 의지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회색사신이 1개 이상의 헤일로를 써야만 할 때는 대표로 각 종류별 한 마리의 미니사신들이 헤일로를 쓴 1명의 고통을 황금사신 네트워크를 통해 같은 종의 자매들과 같이 부담하여 그 작은 몸으로도 헤일로의 격을 감당할 수 있다.
해가 나와있는 날을 좋아한다.
현재까지 황금 사신이 사용하는 능력은 물리면역, 유령화, 재생력(회색사신 장작 서포트 시만), 호감이 가는 향기(정신 오염++), 오브젝트 본체를 추적하는 초롱(반짝거림), 오브젝트에 대한 호의 증가(정신오염), 초전도, 토끼 푸딩 제작(푸딩 공장 이용 시), 시간 제어푸딩사수용, 공간 침식(광선검 필요), 장작광을 이용한 눈뽕회색사신은 못하는 거, 태양빔(해가 떠있을 때만 사용가능/외신에게 효과적), 황금사신 네트워크등이다.
*아기 황금사신
파일:아기_황금사신.png
기존의 황금사신이 사람으로부터 긍정적인 장작을 얻고 증식할 때 미니사신 정원 어딘가에서 태어나는 황금사신. 회색사신이 처음 황금사신을 만들었을 때처럼 크기가 약간 작고 무표정하며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눈치가 부족하다. 헬멧연구원의 말에 따르면 단 3일만 볼 수 있는 희귀한 황금사신이며 3일 후엔 다른 황금사신과 크기든 성격이든 눈치든 같아진다고 한다.
*요리사 황금 사신(가칭)
푸딩 제작 시 토끼 귀가 달린 주방용 복장을 입어 변하는 아종 황금 사신. 옷을 벗으면 원래 황금 사신으로 돌아온다.
*황금뿔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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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뿔을 가진 후배 2호를 애착인간으로 삼은 황금 사신. 애착 인간과 비슷하게 말랑말랑한 한 쌍의 뿔이 자라났다. 황금뿔의 시너지 효과인지 황금사신 정원에 주기적으로 들리지 않았음에도 후배 2호의 황금뿔에 의지해 생존했고 다른 미니사신과 달리 꽤나 먼 거리에서도 황금 뿔을 빛내며 회색사신을 호출했으며 장작을 크게 소모하여 인간에게 해가는 되는 정신 오염을 자신의 감정으로 덮어버릴 수 있다. 황금뿔 사신의 애착인간인 후배 2호 또한 어린 시절에만 자라나는 황금뿔이 계속해서 자라나는 특이성을 보이고 있다.
*황금 사신 제 1검[53]
파일:묻겠다_그대가_나의_애착인간인가.png }}}||
파일:내 목숨을 미니사신정원에.png }}}||
마네킹 머리 연금술사가 선물한 광선검을 두고 황금사신 간에 펼쳐진 검술 대회에서 우승한 황금 사신. 검술 실력이 상당한 용사 황금 사신 5마리 중에서도 뛰어나 엄마처럼 공간을 베어내어 미니사신정원과 현실을 연결할 수 있는 실력자이다. 작중에서 회색사신에게 의지전달이 막힌 상황에서 피해자 학생을 지키기 위해 광기의 노란 보름달과의 사투 중에 광선검이 부러졌을 때 아귀 사신의 불꽃 검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의 장작으로 검을 만드는 법을 깨달았으며 장작 소모로 인해 점점 몸이 바스러져 감에도 공간에 대해 깨달아 적은 장작으로 예리하게 공간을 베는 신기를 보여주었다. 무협물의 주인공의 기연 같은 서사의 결과가 회색사신 귓가 근처와 이어지는 공간을 잇는 비기 "필살 엄마 부르기"여서 독자들에게 황금사신 다운 귀여움을 선사했다.
다른 황금 사신을 황금 동생이라 칭하는 것을 보면 회색사신이 첫 번째로 만들어낸 사신이거나 아니면 첫 번째 그룹에 속하는 것 같다.
제1검의 꿈은 엄마보다 강해져서 못 미더운 엄마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제1검만 사용하는 능력은 장작검[54], 공간을 보는 [55], 공간참[56]이다.
동종이자 하위종으로 제 2검에서 제 5검까지 존재한다.
*황금 갑옷 사신
파일:장작의 왕_황금갑옷사신.png }}}||
스스로를 회색사신급으로 신체 능력이 처참하다 생각한 황금 사신이 죽어간 황금사신들의 장작을 받아들여 갑옷입은 황금사신 아종으로 거듭난 모습.
미니사신 정원 리스폰이 막힌 상태로 협회인형을 상대하며 황금사신들이 쌍소멸을 피하기 위해 양팔과 다리를 제물로 상대하다 모두 죽어버리자 홀로 남은 황금사신은 영멸을 각오하며 제 1검의 조언을 떠올린다. 제1검 사신에게 격이 상승하려면 내부의 무언가가 망가져야한다고 경고 받으나 엄마가 소중히 하는 세희연구소와 엄마의 애착인간을 지키기 위해 심장의 무언가를 부수고 격을 상승시킨다.
내부의 무언가를 부셨음에도 황금사신일 적부터 잠재력이 약해 제 1검 사신처럼 무형검을 뽑아내지 못하고 반동으로 몸이 흝어져가 절망하지만 미니사신 정원 리스폰이 막혀 시간을 끌기 위해 양팔 양다리를 재물로 터트려서 까지 목숨을 초개 처럼 던지고 먼저 죽어간 황금사신들이 남긴 장작과 세희 연구소를 지키고자하는 염원을 흡수하여 황금 갑옷을 입은 사신으로 거듭난다.
하얀 불꽃을 두른 아귀나 하얀불꽃 검술을 쓰는 아귀사신처럼 갑옷에 오브젝트를 태우는 불꽃을 두르고 해로운 오브젝트에게 몸통 박치기하며 날아다닌다. 기존 황금사신과 달리 힘도 강화되어 집채 만한 바위도 들어올리고 장작을 한계까지 집어넣어 바위의 강도를 높인 중력 강하 공격을 행할 수 있다.
*황금 댖지 사신
회색 사신에게 댖지형벌을 받은 황금 사신. 헬멧 연구원의 황금 사신도 댖지가 돼어 버렸다.
파일:마시멜로_망치_파란사신.jpg }}}||
푸른 달의 마녀들을 파괴하고 얻은 분신. 거의 무한한 숫자로 불어나는 황금 사신과는 다르게 열 명 밖에 없고, 알몸인 다른 사신들과는 다르게 마녀와 비슷한 옷을 입고 있다. 황금 사신과는 다르게 물리면역, 유령화 능력은 없지만 문자를 사용해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마녀를 파괴하고 얻었기 때문인지 다양한 마법을 부릴 수 있다. 허공에 언령을 써내리면 그에 따라 마법이 구현되는데, 여러가지 마법이 있지만 대게 물과 관련된 능력이 많다. 덕분에 보호막, 골렘, 치료, 진화 작업등 다른 사신은 할 수 없는 힐러 및 유틸 역을 도맡는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수줍음이 많아서 우렁각시 마냥 몰래 청소를 하거나 한다. 상술했다시피 물리면역이 없어서 잘 다치는데, 다치면 회색 사신이나 황금 사신이 분노해서 린치한다.
정신오염 특화인 푸른 달과 호수에서 기인 해서인지 정신 오염을 정신 오염으로 덮어씌우기에 통증 치료나 정신 오염, 트라우마 치료에 적합하다.
애착 인간을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들의 시선. 카메라를 통해 미니 사신을 지켜보는 보안요원들의 시선을 느끼고 대부분의 푸른 사신은 세희 연구소 보안요원들을 애착인간으로 선택했다. 다만 푸른 사신은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만 눈을 마주치는 것도 보여지는 것도 부끄러워하는 모순을 가지고 있다.
다른 미니 사신으로 변신하는 옷을 만들 수 있는 노란 사신의 탄생 이후부터는 황금사신인척 애착인간을 몰래 바라보거나 다른 미니사신 사이에 껴서 노는 일이 많아졌다.
알몸으로 다니는게 편한 회색사신이 알몸으로 다니라며 설득하지만 오히려 엄마에게 물 목도리와 물 마녀모자를 선물하며 옷을 입히려 든다. 자신이 아니더라도 자신과 닮은 형상으로 옷 벗는 것을 싫어하는지 황금사신이 푸른사신 옷을 입었을 때 인형옷 위의 물 원피스를 벗으면 소심한 성격에 걸맞지 않게 지팡이로 후린다.
푸른 마법소녀 사신으로 생각하면 지금까지 푸른 사신들과 다른 사신들이 나눈 대화는 물로 만든 글자를 통해 이루어진 듯하다. 문자열 마법에 쓰이는 글자는 이세계의 언어로 이세계의 연금술사들은 해석할 수 있다.
맏이인 황금 사신이 부르는 푸른사신 명칭은 약한 동생이다.
비가 내리는 날을 좋아한다.
현재까지 푸른 사신이 사용하는 능력은 물로 물건 조형, 문자열을 통한 언령 마법, 작열통도 잡는 무통증 마법, 정신오염을 상쇄하는 정신오염 마법, 세상에서 제일 거대한 엄마 골렘 등이 있다.
*제일 용감한 푸른 사신
푸른 사신들이 용감하다며 찬양하는 푸른 사신. 격리실을 탈출한 유리 홍학으로부터 자신을 구해주다 다친 애착인간 여성 보안요원이 잠드는 새에 간호해준 일을 부풀려 깨어있을 때 같이 누워 대화하고 사과를 서로 먹여주었다며 허풍을 떨어 다른 푸른 사신에게 찬양 받던 개체였다. 이후 사이비 교주편에서 남동생을 구하러 사이비 종교 집단 건물에 잠입했다 붙잡힌 보안요원의 위기를 알아채고선 회색사신에게 알리지 않고 다른 푸른 사신 자매들과 함께 출동하여 사람들과 애착인간을 구했다. 그 이후 자신의 허풍대로 사과를 깍아 먹여주며 허풍이 진실이 되었다. 이후 미궁연금술사 시련을 받는 회색사신을 도와주는 푸른 사신의 대표개체가 되어 헤일로를 머리에 썻다.
*세상에서 제일 거대한 엄마 골렘
푸른사신이 대인전을 상대하기 위해 만드는 회색사신을 닮은 물 골렘의 거대 버전. 회색사신이 푸른별의 거인을 죽이고 푸른 거인의 시체도 자신의 서브 육체로 다룰 수 있게 되자 푸른 사신들은 같은 색의 거대 엄마가 있다며 황금 사신들에게 부러움을 받게 되었다.
거대한 푸른 엄마의 형태에 영감을 받은 푸른 사신들이 엄마의 모습을 최신 반영을 하고자 푸른거인 만큼 크며 별빛으로 빛나는 거대 엄마 골렘을 계획하게 되었다. 그러나 10마리로는 별빛으로 빛나긴 커녕 거대한 몸체조차 만들 수 없었고 푸른사신 옷을 입은 990마리의 황금사신을 불러 총 1000마리의 푸른 사신이 형태를 만들고 때마침 얼음궁전을 허문 죄로 노역을 하고 있던 회색사신에게 푸른 사신 옷을 입혀 회색사신이 장작에 담은 막대한 장작의 힘으로 외신만큼 거대하고도 푸른별의 거인 처럼 푸른 별빛으로 빛나는 엄마 골렘을 만들 수 있었다.
만드는데 푸른사신 천마리와 푸른 회색사신의 힘이 필요해서인지 코스트 문제로 허물지 않고 평소에는 마시멜로 평원에 보관하고 푸른 사신이 필요할 때 소환하기로 하였다. 자유 도시 연합편에서 외신에 맞먹는 육체로 신나게 윈드밀을 돌며 소원 성취하는데 성공했다.
*마법소녀 푸른 사신
파일:마법소녀_푸른사신.png }}} ||
제복아귀에게 당해 배에 구멍이 뚫린 분홍소녀의 모습를 보고 분노한 푸른사신은 지팡이를 내팽겨치고 문자열 마법 대신 다른 미니사신처럼 직접 염파를 내뿜기 시작하자 그 순간 푸른 사신의 능력이 진일보하기 시작했다. 진화한 능력으로도 제복아귀의 오브젝트를 태우는 불꽃을 상쇄하 것이 다였고 아귀와의 기습에 팔 한쪽을 잃게 되었지만 자신이 이 세계에 있어 지구에 있는 엄마를 부를 수 없다고 체념한 푸른 사신은 분홍소녀를 살릴 수 만 있다면 자신은 죽어도 좋다는 마음을 품는다. 푸른 사신의 그런 마음에 호응하는 것처럼 해를 먹는 거미의 헤일로를 작동시키던 연료인 고통의 하얀 장작이 푸른 사신에게 이끌리기 시작했고 푸른 사신은 짧은 치마, 리본끈으로 묶은 양갈래 머리, 마이크 지팡이를 가진 마법소녀를 닮은 형태로 진화한다. 오브젝트라 입으로 대화하는게 아님에도 입가에 마이크 지팡이를 갖다 대어 염파의 힘을 증폭시켜 제복 아귀를 터트려 버린다. 진화하기 위해 동심을 부순 탓인지 진화하기 위해 빌린 에너지가 고통의 하얀 장작이기 때문인지. 제복 아귀에게 부셔져라 죽어라 같은 기존의 푸른사신으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거친 언행을 하였다.
파일:언니쌔싹사신과_아기 쌔싹사신.png }}}||
시간을 왜곡하는 남색 달의 나무를 파괴하고 얻은 미니사신, 머리에 잎사귀가 달렸으며 다른 사신들과는 다르게 단색이 아니라 황금색 눈을 가지고 있다. 성격은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보인다. 가끔씩 황금색이나 남색 나무가 후광으로 보이고, 본체나 감정이 아닌 자는 사람에게서 장작을 얻는 등 여러모로 특이한 개체. [59] 개체 자체는 하나뿐이지만,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열매를 먹으면 복용자의 심상에 남색 사신이 보이며 해당 개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남색사신이 가지고 있는 환각 능력은 인간이 남색 열매를 먹지 않아도 cctv 너머의 인간을 인식하고 환각을 보이게 할만큼 강하다. 가지고 있는 능력은 일종의 시간 왜곡으로 보이는 데, 회색 사신의 장작을 대규모로 소모하기는 했지만 '돼지의 왕'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리거나 가짜 사신과 검은 사신의 사투로 무너진 건물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 복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부서진달 편에서 자신으로부터 파생된 동생 새싹 사신들과 함께 무너지는 꿈 공간에서 곤란해하는 회색사신을 위해 남색과 황금색 나무를 만들어 꿈을 지탱하기도 하였다.
새싹 사신 분체는 남색열매를 먹어야 생겨나는게 아니라 머리에 열매가 맺힐때부터 아기같은 새싹사신이 열매의 성장과 같이 커간다는게 밝혀졌다.
미궁연금술사 시련을 받는 회색사신을 도와주는 남색 사신의 대표개체가 되어 헤일로를 머리에 썻다.
현재까지 남색 새싹 사신이 사용하는 능력은 수면유도, 시간 역행, 꿈 결계 유지 등이 있다
*새싹 사신 분체 [60]
파일:남색사신.jpg
파일:목욕하는 새싹사신.png }}}||
서아 부소장에게 보이는 남색 사신의 남색사신보다 약간 작은 분신들. 회색사신의 분신인 남색사신의 분신 남색사신에게 선물 받은 남색 열매를 먹으면 복용자에게 영체 새싹 사신이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난다. [61]대부분의 시간을 잠을 자며 보내는 남색사신과 다르게 활발하고 장난스러운, 주황사신 다음으로 회색사신을 닮은 분신이다.
새싹 사신은 복용자의 마음과 연결 되어 사신의 일방통행이긴 하나 미니사신들끼리처럼 의지공유가 가능하며 몸 없이 영체로만 존재해 복용자나 미니사신들만 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회색사신의 수면 유도능력처럼 애착인간을 재우고 꿈에 들어가 꿈의 결말에 손을 대거나 남색 황금나무로 소환하여 무너지는 꿈 공간을 지탱하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복용자의 마음과 연결된 탓인지 꿈을 다루는 특징때문인지 미니사신 중 유이하게 노래같은 음색을 부를 수 있다.
열매가 다 커서 인간에게 분양될때까지 아기 새싹사신을 언니 새싹사신이 기름에도 스스로 언니라고 여기며 그것을 본 서아 또한 아기 새싹사신을 내미는 언니 새싹사신의 모습을 동생을 자랑하는 언니라고 인식 하는 특이성을 보였다. 회색사신의 분신들이 태어나게 해준 창조주인 회색사신을 엄마로 여기는 것을 생각하면 새싹사신은 언니 새싹사신의 분신임에도 새싹사신을 언니라고 부르며 회색사신을 엄마라고 여기는 건 특이한 점이다. 미니사신들에게는 누가 근원적으로 자신을 만들었냐가 더 중요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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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하는 검은 공'을 파괴하고 얻은[62] 분신. 황금 정원 내부에 생긴 검은 공에 있었던 개체들로, 다른 사신과는 달리 획득 그 이전의 기억도 가지고 있는 듯하다. [63] 그 탓인지 다른사신들보다 대화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다른 분신들과 다르게 처음에는 인간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유는 '엄마'가 배신자라고 했기 때문이다. 회색 사신이 꾸짖은 이후에는꾸짖을 갈! 그럭저럭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사신들과는 달리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으며, 회색사신과 미니사신과 달리 삐이 소리를 낼 수 있고 감정에 따라 몸이 슬라임처럼 녹아내리곤 한다. 능력으로는 몸을 변형시킬 수 있는데 신체의 전체를 변화시킬 수도 있고, 일부만 변형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다른 개체들과 합체해서 더 큰 물체도 조립하거나 거대한 검은 사신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회색사신과 다른 미니 사신과 다르게 본인 몸집 이상을 들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쎄지만, 합체 시에는 통일된 의견이 없으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금방 무너진다. 그러나 콜로세움을 즐기며 경험이 쌓이자 점차적으로 뛰어난 격투 실력을 발휘한다. 또한 황금사신이나 엄마처럼 자신의 장작을 머리 위에 모아 발사할 수 있다.
검은 점액을 대단히 기분나빠는 하지만 유의미한 악영향을 받지 않는 황금 사신들과 달리 검은 사신들은 검은 점액에 닿으면 다른 오브젝트들처럼 거의 무력화되고, 회복시키는데도 손실된 신체를 복구하는 것 이상으로 대량의 장작이 소모된다. 반면에 사신들의 재생이나 무적능력을 증발시키는 눈동자의 무효화 불꽃을 상대로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이로인해 검은 사신은 황금사신처럼 물리면역 같은 오브젝트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 태생적으로 우월한 신체 내구도를 가졌을뿐이라는사실이 밝혀졌다.
회색 사신의 가르침에 의해 인간 혐오가 교정된듯 싶었지만 한 검은 사신이 미궁에서 애착인간을 죽이려 드는 남성들을 죽이는걸 넘어 잡아 먹고선 장작이 회색사신의 노란색에서 거대 검은 사신이나 교주의 하얀색으로 바뀌어 폭주요소가 생겼다.[64]
엄마자리를 찬탈한 회색 사신보단 죽어있는 검은 시체를 강한 엄마라며 더 따르고 두려워하는 듯해 거대 검은 사신의 부활 떡밥에 더하여 언젠가 검은 시체가 부활하면 회색사신과 다른 미니사신을 배신하지 않을지 의심하는 독자들도 있다. 검은 고양이 머리 사신
현재까지 검은 사신이 사용하는 능력은 오브젝트 능력이 아닌 신체적인 단단함,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는 가변형 육체, 거대 검은 사신으로 합체, 괴력 등이 있다.
*오드 아이 검은 사신
파일:오드아이_검은_사신.png }}}||
미궁에서 만난 자신의 애착인간을 지키기 위해 옛신의 모습으로 돌아가 하얀장작을 삼키고 미쳐버렸다가 회색사신의 "내가 너의 엄마다." 장작에 의해 한쪽눈이 하얀 장작에 물드는 약간의 후유증과 함께 미니사신 모습으로 돌아온 사신. 옛신의 모습때 회색 사신에게 주먹을 휘둘러 회색사신이 장난칠 구실로 다른 검은 사신과 분류하여 패륜사신이라고 이름 붙였다.
미궁을 만든 연금술사의 시험에 도전한 회색사신이 시련을 통과하려면 9개의 계단을 오르면 되지만 계단을 오를때 마다 온몸에 격통을 주는 눈동자를 하나씩 추가되어 총 9개나 써야한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두개째에서 스스로 장작을 뽑아내 죽으려할 때 그런 엄마를 말리며 엄마가 가진 두개의 눈동자중 하나를 받아가 대신 짊어주었다. 독자들이 평하길 효녀 사신. 회색사신을 돕는 검은 사신의 대표개체가 되어 헤일로를 머리에 썻다
*옛신
검은사신이 자신의 애착인간이 다른 인간들에게 배신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변한 모습. 회색사신과 황금 사신들에게 거둬지기 전에, 황금사신의 모습을 본따기 전에, 거대 검은 사신의 휘하 권속인 시절의 모습. 7개의 눈과 뿌리 내린듯한 발과 바닥에 닿는 팔을 가진 거대 검은 사신처럼 그림자와 같은 거대한 몸체에 기다란 팔, 녹아내린듯한 발로 불길한 하얀빛의 이빨과 불길한 하얀 안광을 가지고 사람을 씹어 먹는다. 주변에 자신의 몸으로 된 그림자 장막을 두르고 비명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결계를 칠수 있으며 적에게 자신의 몸 일부를 뿌리 내려 체내에서 부터 갉아먹어 적을 고통 스럽게 죽일 수 있다. 또한 적이나 오브젝트을 공포를 먹으면 먹을 수록 몸체가 거대해지며 강해진다. 사신들 중 유일하게 오브젝트로부터 공포와 고통의 장작을 얻을 수 있는 검은 사신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65]
파일:아귀_쫓는_빨간사신.jpg }}}||
붉은 달의 주민인 뱀파이어로 변한 아가씨에게 얻은 것으로 보이는 다른 개체보다 조금 작은 분신. 처음 등장할 때는 붉은 달의 주민인 뱀파이어로 변한 금발 소녀에게 붙어있으며 개체는 하나뿐인 것 같다. 불을 내뿜고 불꽃으로 변해 비행할 수 있으며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 회색 사신의 감지로는 뱀파이어 금발소녀가 붉은 사신화 되고 있다고 한다. 다른 미니 사신이 생기는 방식을 보면 본래는 붉은 달의 주민인 뱀파이어가 된 금발 소녀를 회색사신이 죽이고 얻는 모양이지만 회색 사신이 아가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아가씨가 인류에게 무해하다 판단해, 그녀가 죽어 갈 때 푸른 달을 처치하고 얻은 심장을 되돌려준 탓에 붉은 사신에게 역으로 침식되어 큰 붉은 사신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오대산에서의 사건이 마무리되고 나서 황금정원에 합류한다. 다른 종의 미니사신들과는 달리 수가 한 마리뿐이라 금발 소녀를 언니라고 여기고 있으며 금발 소녀가 없는 장소에선 나만 같은 모습을 한 자매가 없다고 슬퍼한다.
붉은 사신은 물리 면역인 적을 만나면 다른 종의 자매들과 달리 능력이 질량도 없고 물리면역 파훼도 불가능한 불꽃일 뿐이라 우울해하곤 한다.
회색사신에 의해 불로 만든 무기로 망치와 낫을 들고 물리 면역을 부술 수 없는 "사신이여, 단결하라!"를 외치는 "붉은" 사신이 되어버렸다.
무엇이든 구워 먹는 것을 선호한다. 얼음과자를 구워 먹으려다가 구워지지 않아 슬퍼했다.
색이 붉고 한 마리뿐이며 미니사신들보다 덩치가 약간 작은 편이라 회색사신과 다른 미니사신들에게 귀여움을 한 몸에 받는다.
295화에서 금발소녀의 자매 영혼 일부를 금발소녀가 불태움으로써 붉은 달의 권속을 죽인 판정을 받아 붉은 사신이 500마리가량 늘어났다. 원본 붉은 사신은 새로 생겨난 그들을 동생으로 여기지만 실상은 인간의 영혼에서 비롯된 탓에 자매 사신들의 정신 연령이 원조 붉은 사신보다 더 높고 원본 붉은 사신 쪽이 덩치도 약간 더 작아 붉은 사신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신세다.
금발소녀와 단둘이서 사용하던 붉은 달의 힘을 500마리의 사신들과 나눠 가진 탓인지. 붉은 자매 사신들보다 머리 하나크기로 점점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
금발 소녀에 의해 밝혀진 붉은 사신들의 능력 정체는 사막의 불꽃 으로 장작이 존재하는 한 태울 것이 사라져도 영원히 타는 불꽃이다. 물리면역 없이 파괴조건 불총족으로 계속 부활하는 존재라면 영원히 불태워서 무력화하는데 누구도 따라올 수 없지만 역시나 물리 면역에는 불을 붙이는 시작조건부터 막혀 통하지 않는다.
현재까지 붉은 사신이 사용하는 능력은 불로 물건 조형, 사막의 불꽃(장작만 있으면 태울 것 없이도 영원히 타는 불) 등이 있다.
*금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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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에 의해 오브젝트화 되었던 협회장의 손녀. 인간이 되기 위해 푸른 마녀과 거래하나 실패해 불타는 심장을 빼앗겨 죽게 된다. 푸른마녀를 처치한 회색사신이 심장을 되돌려주었으나 다시 재회했을땐 미니사신들과 비슷한 존재가 된다. 회색 사신에게 감지되고, 소녀도 회색 사신에게 모성을 느낀다. 오대산에서의 사건이 마무리 되고 나서 황금정원에 합류한다.애착인간은 검은요원이다.
한동안 검은 요원과 과자집에서 드문불출하여 자매격인 붉은사신을 외롭게 하여 븕은 사신이 다른 미니사신이나 회색사신과 더 붙어 다니게 되었다는 작은 설명이 었으나 작내에서 나오지 않다가 혼돈의 외신의 미니사신 정원 침공으로 오브젝트를 미치게 하는 색채 우주의 오염이 가속화 되자 외신의 정신오염 환자로 미니사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른 오브젝트나 반오브젝트반인들과 달리 인체에 섞인 오브젝트가 붉은 사신인데다가 회색사신에게 종속되어있는 미니사신 정원 소속임에도 외신의 정신오염에 당해 권속화 의식만으로도 사경을 헤매는 격이 약하고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66]
협회장은 죽은 줄 알았던 금발소녀가 살아있음을 느껴 세희연구소를 급습순찰 했으나 발견하지 못하였고, 자신의 수명이 별로 남지 않았음을 느끼고 손녀를 복제하는 모종의 수단과 인간을 되살리고 오브젝트를 약화시키거나 죽이는 진화액을 합쳐 자신이 원하는 손녀를 되살리고자 하고 있다.
인형 박람회편에서 드디어 의식을 찾았는데 완전한 미니사신 정원 소속이 된 덕인지, 협회에 잠들어 있는 클론들과 의식이 연결되어 그들의 슬프고 억울하고 분노하는 감정을 느낄수 있게 되었었으며 "협회장 손녀"인 자신이 이 일을 해결하고자 마음 먹는다.
기존의 불을 뿜는 능력도 완전히 미니사신 정원 소속이 되자 강화되어 팔과 머리를 붉은 눈동자처럼 빨깧게 물들이고선 손가락을 튕기는 것으로, 파괴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부활하는 협회 인형의 온몸을 계속해서 태워 무력화하고 발에 불을 내뿜어 도망다닌다.
오무룡 저택 지하로 돌아가 인형 여왕이 탄생하면서 남긴 클론 자매의 흔적을 불태워 새로운 붉은 사신들을 탄생 시켰다. 황금갑옷 사신에게 인형 여왕이 제압되며 인형여왕과 불리된 협회장에게 자신은 몇번째 클론이냐고 묻고 협회장에게 복수하며 금발소녀는 이름이 없었으며 그래서 작내에서 협회장 손녀나 아가씨 작중 별명으로는 금발소녀로 불려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붉은 자매 사신
클론 손녀들이 진화액에 갈리며 인형 여왕일 될 때 남겨진 영혼의 흔적을 금발 소녀가 불태우고서 얻은 대략 500마리가량의 아종 사신들. 클론 손녀들의 진짜 영혼들은 인형여왕 안에서 오무룡의 상반신과 결합되어 진화액과 적색 외신의 정신오염에 고통받았기에 붉은 자매 사신은 어디까지나 클론자매가 남긴 영혼 흔적에서 태어난 일부에 불과하다.
황금사신이나 남색사신처럼 증식하는 종이지 않는 이상 달의 권속 수가 곧 미니사신 수이다. 자매들은 붉은 달의 권속인 뱀파이어 금발 소녀의 복제품이 된 것으로 붉은 달의 권속인 뱀파이어의 수가 증식한 것으로 판정되어 이를 해치움으로써 미니사신 수가 증식할 수 있었는 듯 보인다.
붉은 자매 사신은 자신들의 자매였던 금발 소녀의 새로운 자매인 막냇동생 붉은 사신을 특히나 귀여워하며 혁명 장단을 맞춰주고 있다. 붉은 사신의 장단을 맞춰주기 때문인지 온전한 인간 영혼 출신이 아닌 탓인지 기존의 미니사신들 지능 이상의 이질적인 모습은 보여주고 있지 않다. 금발소녀와 애착인간 취향이 일치하는 것인지 검은 요원을 두고 달라붙으면 떼어내고 몰래 달라붙고 떼어내고를 반복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주황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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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달의 권속 고름고기들을 파괴하고 얻은 분신들.[67] 덩치는 황금 사신의 두 배가량으로 분신들 중에서는 꽤 큰 편.[68] 몸매도 사신들 중에서는 꽤 어른스러운 [69] 편이라고 한다. 다만 근력은 다른 사신들과 비슷하다. 구름고기의 특징을 가져왔는지, 구름 같은 풍성하고 하얀 머리카락에 몸이 파묻혀 있고 이것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머리카락을 손처럼 사용하여 물건을 옮길 수 있고 주황색 달처럼 사건 사고의 확률을 비틀고 운의 흐름을 보며 행운과 불행을 조절할 수 있다. [70] 비행능력을 보고 회색 사신이 꽤 부러워했다. 그 대신이라고 할까, 주황 사신이 솜사탕구름고기들을 통제할 수 있는 듯해서 사신이를 태워주고 같이 이동할 수 있다. 평소에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동류인 남색사신이랑 친하며, 남색사신이 깨어있을 땐 주황사신 품에 안겨 격리실을 둥둥 떠다닌다. 풍성한 머리카락에 흙이나 먼지가 끼는 걸 싫어해서 설탕 사막에 얼씬도 하지 않는다. 회색사신과 같이 한 인성 하는 듯하다. [71] 엄마에게서 배운 혐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아귀 왈: 심술주머니가 커서 그렇다고 이후 얼음 궁전을 주황사신과 같이 부수다가 중간에 빠져 주황사신을 황금사신에게 일러바칠 생각이 가득한 회색사신과 꼬드겨져 얼음 궁전을 부수는 척.. 하다가 이를 황금사신에게 일러바치고 아귀 뱃속에 코코아 대신 황금사신을 태우고 와 회색사신에게 분노한 황금사신을 쏟아내는 주출어회하여 회색사신의 뒤통수를 먼저 후린다. 회색사신에게 장난쳤다가 보복에 도망치기 바쁜 다른 미니 사신들과 달리 똑똑해서 그런지 사법거래를 먼저 제안하고 눈치껏 티라노는 회색사신만이 만들 수 있으니 자유 도시 연합에서 얻은 황금뿔로 트리케라톱스 상을 만들어 진상하고 빠져나간다.
황금사신이 주황사신을 부르는 말은 장난꾸러기 동생이다.
현재까지 주황 사신이 사용하는 능력은 확률조작, 구름고기 소환 및 조종 등이 있다.
*왕관 주황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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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로 의체를 만들어 붙이는, 오브젝트 펑크 풍의 중국의 자유 도시 연합에서 순수한 몸을 유지하고자 하는 특별한 인간인 청을 애착인간 삼은 주황사신.
주황사신은 푸딩사신의 푸딩을 사탕산맥 너머에 전설의 푸딩이 이라고 속여서 한동안 추앙받았던 개체였지만 푸딩 사신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는 아귀사신에 의해 착취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황금사신에게 비난 받고 쫓겨난다.보통의 미니사신이라면 인간은 없고 인간의 형태를 한 오브젝트들만 가득한 도시에는 얼씬도 안할테지만 호기심이 많은 주황사신은 중국의 자유 도시 연합에 들어가 순수한 인간의 몸을 유지하는 청이라는 소녀를 발견해 관찰하기 시작한다.
청이 돌에 걸려 넘어지게 하거나 룰렛에서 꽝만 나오게 하거나 독이 있는 음식을 먹게 하며 사소한 장난을 치며 괴롭히지만 청이 고통스럽거나 우울해지자 자신도 슬퍼지는 것을 느끼고선 청이 자신의 애착인간임을 인정하게 된다. 한동안 몰래 따라다니다가 스캐빈저에게 습격받은 청 일행을 확률 조작을 통해 구해준 주황사신은 장난기가 다시 도져 오브젝트를 하나 얼굴에 붙여보는데 이에 청이 기절하자 인간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미궁의 일본인 소녀와 같이 보통의 인간이라면 아무리 귀여운 오브젝트라도 몸에 피가 묻은채 애교를 부리면 기겁하고 거부 할테지만 주황사신은 청이 자신을 거부할 확률을 낮춘것인지. 황금사신과 같은 정신 오염은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자신을 청의 운명의 상대로 느껴지게 만들며 그녀의 애착사신이 되는데 성공한다. 청의 머리 위에서 그녀의 모자인척하며 자신의 감정을 둠칫 둠칫 거림으로 앉았다 일어났다로 표현하길 좋아한다.
이후 청과 함께 다니며 확률 조작으로 몸에 이식한 오브젝트를 통제하지 못하게 하면 손쉽게 죽어버리는 약점을 가진 스캐빈저를 상대로 무쌍을 찍던 주황사신은 도시의 지배자인 가문의 일원을 만나고는 그것이 해로운, 그리고 100% 순수한 오브젝트인 것을 확인하고 경계한다.
주황사신은 청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청과 함께 함정일께 분명한, 청의 부모님의 유품을 미끼로 흔들린 중앙 타워로 향해 자유 도시 연합의 실질적 지배자 거신을 마주한다.
거신은 순수한 인간인 청을 잡아 먹고 완전한 오브젝트가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회색사신의 죽음 유도를 연구해 회색사신을 뛰어넘는 확률 지배를 습득했다하며 회색사신에게 파생했을 뿐인 주황사신의 미약한 확률 조작으로는 자신의 상대가 안된다며 자신만만해한다. 실제로 주황사신의 확율조작보다 격이 높은 확률 지배로 청이 죽을 확률을 높이며 주황사신의 필사적 확률 방어에도 청의 몸에 수많은 구멍을 내어 청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주황사신은 결국 애착인간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존재를 소모해가면서까지 주황달과 수많은 구름고기들을 자유 도시 연합 상공에 소환해 자신의 격을 올리게 되고 영락하지 않고 온전한 주황달의 힘을 개방한 주황사신은 달이 가진 공간지배로 거신을 멀리 떨쳐내고선 구름 고기들로 거대한 주황사신 몸을 형성해 진정한 의미의 확률 지배로 무거운 몸을 확률지배를 통해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거신의 팔과 다리를 상쇄해 무너트린다. 무거운 강철 육신이 무너지며 인간인 부분이 짖눌려 괴로워하는 거신에게 "완전? 완전한 오브젝트라고? 엄마의 능력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하찮고" "이렇게나 무력한 확률 조작이 없으면! 제대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지도 못하는 주제에!"라며 감히 회색사신과 맞먹는다고 오만해한 거신에 대해 분노하는 의지를 뿜어내며 거신의 황금뿔심장과 융합한 남은 심장, 손가락 벌레에게 파먹힌 뇌마저 강철 육신에 짓눌려 주스로 만들어버린다.
주황사신의 최후의 수인 주황달 소환을 자신의 존재를 소모하여 격을 올리는 자폭기였지만 주황사신이 자신때문에 죽을지 모른다는 청의 죄책감과 주황사신의 죽어가는 척하는 장난으로 막대한 양의 장작을 얻어 회색사신이 하늘에 뜬 주황달 보고 황급히 달려와 도착했을 때는 존재감을 소모해 몸이 작아졌을뿐 예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장작 생산력이 높은 특별한 인간인 청의 슬픈 감정의 장작을 받아 오히려 피부가 통통해지고 윤기 있어졌다...모녀 유전
황금사신의 머리통 하나 크기 보다 더 크던 신체 크기는 황금사신보다 작은 붉은 사신급으로 작아졌지만 주황달을 소환한 여파인지 오히려 격은 더 오르고, 머리에 왕관처럼 생긴 뿔이 생겼다. 왕관 주황사신이 주황사신의 상위진화 버전인것인지, 주황사신의 대표개체가 된건지는 아직 밝혀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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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달의 권속 마포구의 연쇄 살인마(가짜 사신)를 파괴하고 얻은 분신. 처음 모습을 들어날 땐 황금색 피부, 흔들흔들 좌우로 살랑이는 더듬이, 그림으로 그린듯한 미소, 인형의 눈처럼 단추처럼 생긴 눈. 황금사신과 비슷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회색사신이 지퍼를 열어 진짜 본모습이 들어 났는데 부수수한 머리카락에 움추린 몸, 통통한 뱃살, 짙은 다크 서클에 빛이 없는 검은 눈동자를 한 음침한 노란 사신이었다.
노란 달이 사신들을 모방해 가짜사신을 만드는 능력을 가진 것처럼 노란 사신은 마트료시카처럼 입고 있던 미니 사신 옷을 벗고 새로운 미니 사신 옷을 입어 다른 사신의 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다른 미니 사신들에게도 자신이 벗거나 만들어낸 옷을 입혀 그 미니사신 옷에 해당하는 능력을 쓸 수 있게 해준다. 회색 사신전용 푸른 사신 옷을 만든 것을 보면 옷생성 크기 제한도 없고 모체인 회색사신도 능력을 쓸수 있게 만들 만큼 한계는 없는 듯. 정신 오염으로 인형옷을 입은게 아닌 진짜로 미니 사신이 다른 사신으로 변한 것처럼 느끼게 하며 또한 벗어둔 가짜 사신 인형옷을 조종할 수 있는 모양이다.
미니사신들에게 들은 기존의 모험을 듣고 자신의 인형옷을 조종하여 다른 미니 사신에게 연극으로 보여주는걸 즐기는듯 하다.
언제나 시끌벅적한 미니사신 정원을 피해 세희 연구소 근처에 검은 사신 인형옷을 조종해 토굴을 파 은신처를 마련했다. 찢어지고 헤진 옷을 입고 있는 오브젝트인 잿빛 소녀를 자신의 애착인간으로 삼았다.
황금사신이 노란사신을 칭하는 말은 댖지 동생이다.
노란 사신이 합류함으로써 수가 적지만 각 분야에서 특출난 푸른 사신, 붉은 사신, 남색 사신의 수를 유동적으로 늘려 더 효율적인 오브젝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등장한 노란 사신의 인형옷은 황금사신[72], 붉은 사신(불로 조형, 불꽃 이동),푸른 사신(물로 조형, 문자열을 통한 마법), 주황사신(비행,행운조작), 검은 사신(신체변형, 태생 단단함), 가짜 사신, 회색 사신(손톱만한 미니사신 인형옷 생성) 등이 있다.
노란 사신의 능력은 인형 옷 창조, 소환한 인형옷 (능력 열화버전) 군단 조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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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달의 환상속에서 인간으로 의태한 보라색 달의 권속 보라색 소라게를 죽이고 얻은 분신들.
포니테일을 한 머리에 보라색빛을 띄는 피부, 몸에 일렁이는 그림자를 두르고 머리 귓가쪽에 양뿔처럼 보라색 소라를 붙이고 있다. 작중에서 최강의 달이라고 언급되는 보라색 달의 권속으로부터 유래된 탓인지 다른 사신들이 생각나는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능력의 발동은 공간을 지배하는 그림자를 통해 이루어지며 그림자를 몸에 둘러 다른 미니 사신으로 의태하거나 모체인 회색사신이 미니 사신 정원으로 음식을 창조하고 공간 절단으로 가르는 것처럼 자신의 그림자를 통해 물건을 다른 그림자로 옮기거나 그림자속에서 마시멜로를 꺼내기도하고 자신보다 큰 바위를 그림자로 절단 하며 그림자를 손처럼 사용해 무거운 바위를 들고 나르며 그림자로 아공간을 만들어 숨거나 아귀를 불러 자신이 감명깊게 본 장면을 연극할 수 있고 자신을 두른 그림자로 매일 새로운 그림자옷과 소품으로 변형할 수 있다.
또한 장작을 한계까지 쓰면 엄마가 곁에 없어도 그림자 바람개비를 소환하고 그 바람 개비를 돌리면 미니사신 정원과 연결된 포탈을 열 수 있다.
보라사신의 특이점으로는 그림자의 힘을 쓸때 사람이나 회색사신의 장작을 얻어 그 에너지원으로 발동하는 것이 아닌 보라색 사신끼리의 투닥거림을 통해 발생한 충격에너지를 에너지 변환을 통해 그림자를 사용할 에너지로 만들어 보충한다. 당연하게도 오브젝트의 공격을 막아낼 물리 면역또한 가지고 있다. 에너지의 경우 금방 휘발되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고 한번 투닥거려 보충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자신을 화려하게 뽐내길 좋아하는 성격으로. 인간들이 없는 곳에서는 투닥 투닥거리나 인간들 앞에서는 에너지 변환을 있어 보이도록 보라 사신간의 비무로 포장하여 보여준다.
지능 또한 최강의 달 출신인 만큼 높은 편인지. 미니사신들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인간의 감정을 파악하는 식으로 정보를 얻기에 감정이 내뿜지 않고 인간의 언어로 정보를 전달하는 tv는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관심이 없지만. 보라사신은 그 중2병 스러운 성격 탓인지 영상매체에 관심이 있으며 핸드폰의 요리 영상을 보고 지식을 습득하여 요리를 하여 애착인간에게 갖다주는 등 영상매체로 본 지식을 활용을 할 수 있다.
노란사신의 요청에 따라 잿빛 소녀의 홈스쿨링을 도와준것을 보면 초등학교 수업정도는 학습하고 가르치는데 가뿐한듯 보인다.
맏이인 황금사신이 부르는 보라사신의 명칭은 강한 동생이다.
현재까지 보라 사신이 사용하는 능력은 그림자로 물건 조형, 그림자 포탈, 개인 그림자 아공간, 마시멜로 생성, 그림자 괴력, 그림자로 공간 절단, 에너지 변환 등이 있다.
*보라 안대 사신
푸른별의 거인이 점거한 이탈리아에서 총잡이를 애착인간으로 삼은 보라사신. 죽은 동생의 행적을 알고 싶었던 애착인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선택자의 조직에게 쫒기던 애착인간을 정찰 식사 준비까지 하며 보필한다. 동생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 20년전 푸른별이 떨어진 곳에 이르렀을 때 등장한 푸른 별의 거인의 발차기에 그림자 방벽을 뚫려 몸에서 녹슨 쇠를 토하는 치명상을 입는다. 외신에게 죽는다면 살아나지 못하고 죽는 것이 본능으로 느끼지만 혼자 살아남는 것보다 애착인간과 함께 죽을 수 있음에 만족해하며 눈을 감는다. 그러나 때 마침 푸른 별의 거인의 사령술 능력을 빼앗으러 온 회색사신과 미니사신들에 의해 겸사겸사 구출되어 생존하게 된다. 피부에 녹슨 자국이 남아 다른 보라사신보다 약간 격이 떨어졌지만 고쳐주겠다는 회색사신의 말을 거절하고 녹슨 상처를 애착인간을 지킨 훈장으로 삼기로 한다. 이후 자연 치유로 피부에 난 상처는 아물었지만 눈에는 후유증으로 붉은 녹의 색이 남았다. 그러나 오히려 한쪽 눈이 손상된 지금 모습이 더 멋져보인다고 그림자로 안대를 만들어 쓰고 다닌다. 회색사신이 아귀사신의 애착 오브젝트를 살리기 위해 사령술을 파밍하러 이탈리아 남부로 온게 아닌 위기에 빠진 자신과 애착인간을 구해주기 위해 구름 고기에 사신 정원을 통째로 들고온걸로 착각하고 있다..
보라사신들의 공통적 특수 능력인지 아니면 안대를 쓴 보라사신의 능력인 것인지. 색채 우주의 보라외신의 침공으로 미니사신 정원과 지구의 연결이 차단되었을 때 보라 안대 사신이 주황 왕관 사신의 도움을 받아 그림자로 바람개비로 만들고 돌려 임시 차원관문을 생성하여 미니사신 정원에 갇힌 미니사신들을 소환했다.
*초록 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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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달의 옛 권속 밍밍이/모스볼을 미니사신 정원으로 이적시키고 얻은 분신. 고양이 귀 머리에 거대한 세개의 발톱으로 아루어진 팔, 검은 눈의 마족안을 가지고 둥실둥실 떠다니며 검은 사신처럼 밍밍거리는 특유의 울음 소리를 가진 주황사신처럼 다른 미니사신과 큰 차이가 있는 특이한 개체이다.[73]
붉은 달의 권속 뱀파이어였던 금발 소녀는 반 미니사신화되고 붉은 사신을 따로 탄생시켰지만 밍밍이는 완전한 오브젝트인 탓인지 밍밍이가 초록 사신으로 변형되었다. 밍밍이 시절 기억을 가지고 있어 녹색 사신으로 재 탄생하자 마자 녹색달이 점거한 제임스 우주 정거장에서 동거동락 했던 여 우주인에게 날아가지만 자신이 죽은 걸로 알고 있는 그녀에게 미니 사신이 되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이기 꺼린다. 여 우주인은 밍밍이를 듦은 초록색 몸 고양이 귀 호선을 그리는 입을 제외하고서도 분위기로 밍밍이가 초록사신이 된것을 깨달아 밍밍이와 여우주인은 초록사신와 애착인간 형태로 재회한다.
초록 달이 밍밍이를 제외한 권속과 인간을 버리고 튄 탓인지. 달의 권속을 죽인만큼 수가 늘어난 미니사신 특성상 현재로서는 밍밍이가 초록달의 유일한 권속이라 초록사신은 한마리만 존재한다.
초록 달 사건에서 세희 연구소에 나타나 미니사신들이 애완동물로 키우던 미니동물들도 녹색달 박테리아로 변해버려 붉은 사신을 주축으로한 미니사신들도 눈물 머금고 제거해야했기에 침울해했던 미니사신들에게 미니 동물들을 만들어 선물한다.
현재까지 초록사신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과생장과 미니 동물 창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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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신인 검은 거인을 모방하고자 한 오래된 자를 죽이고 얻은 사신. 황금사신이나 검은 사신처럼 달과 연관이 없으며 최초로 색과 관련없는 사신이다. 회색사신은 유령사신을 보고 달이어야만 미니사신이 태어나는게 아니라 달급이면 태어 나는 것으로 생각하게되었다. 원본인 오래 된 자가 하얀 망토에 피흘리는 얼굴을 가진 것처럼 유령 사신은 하얀 보자기에 보자기끝에 딸기물이 들어 있다. 거기에 더해 노란 사신을 흡수 하려해서 그런지 눈과 헤일로를 노란색으로 가지고 있다.[74] 320화에 밝혀진 모습으로는 모방의 기원[75]을 가지고 있았기 때문인지 보통의 미니사신들보다 크기가 약간 작은 것 외엔 미니 회색 사신 그 자체.[76] 회색사신의 미니사신이 대신 외신 잡아줬음 좋겠다라는 잠꼬대에 신이 되고자한 원본의 짐념이 남았는지 <신좌를 대신 짊어져야해!>라며 회색사신을 효(孝)를 행하는 도(刀), 말랑말랑한 효도로 찔렀다가 효도를 빼앗긴다. 다양한 칼을 가지고 있다. 효도외에도 자신을 놀아주는 황금사신들에게는 애도(愛刀)로 찔러준다.

[1] 이전 캐릭터 프사 파일:푸딩 먹는 회색 사신.jpg [2] 보고서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인류가 외신을 관측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독자들 기준으로 단순히 격만 따지면 준외신급의 신격이다. [3] 다른 미니 사신들과 달리 회"색"인 것이 강조된다. [4] 시선이 향하지 않은 곳도 볼 수 있고, 벽을 뚫고 손만 내밀어서 바깥의 소리를 듣는다. 생물의 범주를 벗어나 초자연적 능력을 발휘하는 오브젝트들이 묘하게 이 점을 간과할 때가 많다. [5] 인간들이 오브젝트를 연구한 바로는, 지성을 가진 오브젝트라도 인간의 언어를 알지는 못하며 인간과 '대화'할 때는 의식이나 감정을 직접 교환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회색 사신은 음성을 발하지 못하고 언어로 소통할 필요를 못 느끼기 때문에 언어를 안다는 것은 황당무계한 소리로 치부된다. [6] 회색 사신은 감정(장작)을 먹고 살아가야 하며, 장난을 치는 게 감정을 얻기 가장 쉽기 때문이다. [7] 노란 탐정의 단안경에는 애매하게 사람의 슬픔, 비탄, 고통을 힘으로 삼는다는 문구만 떴다. [8] 작중에서는 불꽃 형태로 묘사되어 분신이나 소환물은 회복시키고, 적은 파괴시킨다. [9] 미니사신의 파괴조건은 본체인 회색사신이 파괴되기 전까지니 죽어도 부활하긴 하나 외신의 침식이나 죽은 신의 피의 재현인 진화액에 닿으면 죽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10] 이후 작중에 연금술과 관련된 요소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한 가지 추측이 나왔는데, 연금술에서 현자의 돌을 만드는 방법이 남자와 여자의 요소를 하나로 융해시키는 것이라는 것에서 따와 주인공과 푸른 소녀가 합쳐졌다는 것. 이 추측이 맞다면 TS태그 자체가 떡밥이 된다. [11] 공식 오피셜이 아닌 독자들이 현실에 실존했던 연금술 법칙으로 추측한 설정 모티브를 찾는 것이니 재미로 보고 맹신하지는 않는 것을 추천한다. [12] 파괴 조건 자체는 만족했으나 시작의 오브젝트가 만든 돌과의 상호작용으로 황금 사신 정원으로 귀속시켰다. [13] 일단은 파괴 조건을 만족하긴 했으나 방식 자체는 상호작용이라 접촉해서 파괴했다고 보긴 어렵다. [14] 황금 사신의 능력이지만 모든 사신에게 적용되는 헤일로 격 분담이나 외신의 정신 오염을 막는 정신 방벽이 모든 미니사신과 오브젝트에게 적용되어 기재. [15] 다만 다른 오브젝트와 같은 능력으로 부딪히면 위력이 낮을 터인 회색 사신이 이긴다. 능력의 위력이 감소하는 대신 격이 올라서 상쇄(무효나 반사 등)되지 않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16] 전자는 푸딩 주방, 텍스트를 보내는 마도서, 강철 돼지상 등 비생물형이 대부분이고 후자는 아귀, 거대한 돼지, 귀여운 강아지 등 생물형이 대부분이다. 회색 사신이 죽인 오브젝트가 황금 사신 정원 소속으로 재탄생되는 기준은 파괴조건의 복잡성으로 판단되는 격의 차이다. 파괴된 오브젝트의 격이 어느 정도 되어야 황금 사신 정원에서 재탄생될 수 있다. 격이 낮은 오브젝트나 반인반오브젝트들은 검은 사신의 권속화 의식을 통해서만 황금 사신 정원 소속으로 바꿀 수 있고 그마저도 격이 너무 낮으면 외신의 정신 오염과 의식의 충돌로 의식 도중 죽을 수 있어 불가능하다.이 조건이 드러나기 전에는 자아의 강도가 합류 조건으로 추측되었는데, 격이 높은 오브젝트일수록 외신의 정신 오염에서 잘 버텨내고 오염된 자아라도 유지할 확률이 높으니 결과론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였다. [17] 비행능력을 얻고 싶다는 회색사신의 생각에 검은 사신이 말하길 엄마는 날 수 없다고 한다. [18] 유령화의 유일한 약점인 시끄러운 소리나 막대한 정보량을 가진 격리 오브젝트로 불쾌하게 만들어 유령화를 방해하는 것도 회색사신이 본능 대로 행동하는 게 아닌 지성을 가져 참고 무시할 수 있음으로 통하지 않았다. [19] 가장 오염 상태가 심한 세희 연구소장은 황금 사신 동상을 만들었다. [20] 불타는 약을 처리하기 위해 정신 오염 방호복을 착용한 제임스 연구소의 연구원이 정신 오염 방지 대책으로 전기에 지져지면서도 풀지 못할 정도로 강하다. [추론] 회색사신의 원형으로 추정되는 푸른 머리칼의 소녀를 보고 최후의 연금술사로 불린 걸 보면 이 능력의 진짜 이름은 연금술로 추정된다. [22] 과자를 만들어 내기는 하지만 이게 정원에서 소환한 건지 창조로 만들어 낸 건지 묘사가 되지 않았다. [23] 푸른 사신의 합류 이전에는 황금 사신 정원이라 불렸다.. [24] 가령 붉은 달을 파괴하자 그 권속이던 붉은 해골 쿠션이 생긴다던가 하는 식 [25] 회색 사신 본인은 '뀩'이라고 부르고 있다. [26] 헤일로, 9개의 왕관 [27] 일러스트는 몸속에 숨겨져 있던 죽음을 보는 눈동자를 발현한 모습 [28] 모든 능력을 무효화 하는 눈동자 [29] 모든 공격을 피하게 해주는 눈동자 [30] 환영,환각을 다루는 눈동자 [31] 야광 티라노 오브젝트를 창조하기, 혼돈의 외신의 미니사신 정원 침공에 맞서 방벽세우기, 장작이 담겨 맛있는 하나 밖에 없는 (회색사신이 또 만들지 않는 한)사탕으로 황금사신의 죄책감 유발하기, 미니사신용 미궁의 건물 만들어주기, 파괴된 야광 티라노, 황금 아귀 사신, 총잡이의 동생의 몸을 만들기, 야광 티라노와 제임스표 메카티라노 슈트를 융합해 메카 티라노 만들기. [32] 회색사신의 능력을 모두 계승 받는 황금 사신이, 그중 뛰어난 제 1검조차도 아무리 눈에 장작을 집중해도 공간의 눈을 개화했을 뿐, 회색사신의 죽음을 유도하는 눈의 능력을 따라하지 못한 것이 떡밥이었다. [33] 교단의 성녀의 환생이라 부분적으론 맞는 소리였다. [34] 작중 눈동자교가 하는 일들을 보면 무협지의 천마신교와 비슷하기도 하다. 게다가 회색사신이 천마로 모셔지는것과도 비슷하고, 예린이의 능력이 전자였다면 기 대신 감정을 모으는 내공심법과 똑같다고도 볼 수 있다.서명하시오. 서울오이는 정통무협이다. [35] 작중 묘사대로 거대 검은 사신 통칭 검은 거인을 표현하는 대목인 흘러내리는 몸과 바닥에 달라붙은 듯한 다리는 똑같으나 회색사신이 몸을 조종해서인지 눈이 9개가 아닌 두 개이며 팔 또한 두 개가 된듯하다. [36] 푸른 별의 거인이 외신이라서인지 아니면 거대 검은 사신이 완전히 죽지 않았다는 떡밥 중 하나인지는 불명이다. [37] 회색사신이 죽음을 보는 눈으로 오브젝트를 보았을 때 파괴조건이 복잡할수록 격이 강한 오브젝트이고 죽이기 쉬운 오브젝트는 격이 약한 오브젝트다. [38] 작중묘사로는 파괴가 아닌 회색사신과 시작의 오브젝트와의 공명을 통한 아귀의 재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 돌을 파괴하고 얻은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파괴된 거라 실제로는 미니사신들과 똑같은 유형의 능력이다. [39] 평상 시의 억울한 표정이 아닌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이유로 화채 그릇이 되어 풀장을 떠다녔다. [40] 원인은 아마도 제작자가 같은 푸른머리칼의 소녀라서 일것으로 추정. [41] 반인 반 오브젝트 [42] 초반의 강철탑 정상에서의 일러스트로 7개의 달을 보여주며 무지개의 일곱 색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암시되었다. [43] 보라색 달은 이미 파괴되어 있었지만, 조건은 만족했다. [44] 사람을 즉각적으로, 심각하게 해치려 든다면 같은 사람을 공격해 죽여버리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다. 회색 사신도 애착이 강한 세희 연구소 직원의 안위가 걸려 있다면 비슷하게 행동하지만, 파괴하기 마땅치 않은 대상이거나 당장 눈앞에서 살의를 드러내지는 않은 경우라면 귀찮아서 일단 넘어갈 때도 많다. [45] 황금사신 중 제일 강한 1검도 공간절단은 아주 작은 범위로밖에 쓸 수 없었지만, 회색사신은 장작 보관량이 적던 시절에도 지상에서 하늘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공간을 다섯 갈래로 찢어버린 적이 있다. [46] 부소장 박서아가 보고서에 적은 내용 중 작성 후 귀엽다라는 부분만 줄 그어 지웠다. [47] 가령 황금뿔을 가진 인간에게 애착을 보인 분신은 본인도 뿔이 생기기 시작했다. [48] 검은 사신의 경우 이세계에서 데려왔다. [49] 황금 뿔 증후군의 황금 뿔을 뽑아 응축시킨 황금심장을 파괴하고 얻은 능력에서 만들어진 존재다. [50] 지구의 태양은 색채우주에서 온 외신을 쫓아내거나 약화시키는 면역 작용을 한다. [51] 비행도 못하는 회색사신은 이것도 못한다면서 한탄했다. [52] 이 부분의 경우 황금사신의 장작(긍정적 감정) 보유량이 최대치에 도달하면 사신정원에서 초과분만큼 자체증식으로 황금사신이 새롭게 태어나는 게 아닌가라는 추론이 존재한다. [53] 단순히 황금 사신이라고 볼 수 있는 동시에 온라인 게임의 전직 형태를 가진 일종의 아종 진화체로 볼 수 있다. [54] 연금술로 만든 검 장작을 불어넣으면 날이 생겨난다. 회색사신의 경우 방출되는 양을 감당 못해 부서질 뻔했다. 황금 사신 제1검은 장작검 없이도 본인 장작만으로 무형검을 뽑아낼 수 있다. [55] 공간자체를 읽어내는 눈. 이 눈으로 회색사신을 바라봤을 때는 공간이 일그러 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56] 등장장면부터 페이트의 패러디다. [57] 작중에서 부르는 명칭은 길게는 남색 새싹 사신, 짧게는 새싹 사신, 언니 새싹사신으로 불린다. 기재시 다른 사신과 맞춰서 색으로 기재하였다. [58] 인걸 강조하고 싶은 건지 남색사신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작중에서 색깔의 중요성이 높다는 걸 보면 떡밥이라고 볼 수 있다. [59] 주변에서 자는 인간의 수면 질 상승을 보장한다. [60] 작중에서 부르는 이름은 동생 새싹 사신 [61] 단 짝으로 이루어진 새싹사신만 보이며 다른 이의 새싹사신을 보려면 영체 카메라가 필요하다. [62] 얻었다고 하기보단 검은 공 내부에 있던 시체를 되살렸다는게 맞다. 분신체들은 장작이 없으면 미라같은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로 검은 공 내부에 보존되어 있었다. [63] 검은 사신은 중세시대인 연금술사 세계 출신이라 그런지 판타지 지식이나 검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황금사신들이 장작검 열풍에 빠졌을 때 그녀들에게 검을 가르친것도 검은 사신들이었다. 또한 인간을 죽이지 않고 권속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 미니사신들에게 의식을 행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64] 이 부분을 연금술로 생각하면 황금 장작인 황화를 가진 검은 사신이 백화 상태로 격이 내려가 지능을 포함 능력의 격이 내려가 폭주했다고 볼 수 있다. [65] 회색사신은 검은 사신이 고통의 장작을 얻어 정신을 놓아 말을 못하고 몸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오브젝트-미니사신 염증 반응이라 평했다. [66] 같은 증상인 마네킹 머리 연금술사가 완전히 회색사신의 권속화되어 퇴원하고도 남은 시간 이후에도 아직도 검은 요원과 함께 혼수상태인것으로보아 외신의 정신오염외에 무언가 문제가 생긴듯하다. [67] 처음 등장할 때는 격리실에 여러 마리가 둥둥 떠다녔으나 이후 회색사신이 모험을 떠날 때는 한 마리씩만 데리고 다니는 이유는 불명이었으나 240화에서 네 마리가 등장하며 같은 종의 자매끼리 몰려다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이 언급되었다. [68] ep273의 삽화를 참고하면, 그럼에도 머리카락까지 합해야 사람 머리통 정도의 크기에 불과한다. [69] 꽤 어른스러움을 넘어 인간 여성 등장인물과 견줄 만큼 풍만한 편인 것 같다. [70] 자유연합도시 편에서 주황사신이 황금사신처럼 정신오염능력이 없음에도 애착인간에게 자신이 운명의 상대로 느껴지도록 만든 것을 보면 애착인간이 주황사신을 거절할 확률을 낮추는 것과 같이 상황을 간접적으로 조절함으로써 감정도 유도할 수 있는 모양이다. [71] 황금사신과의 내기에서 확률 조작으로 사기 치기, 미니사신들이 무서워하는 "몸속 눈동자를 관측하려 자해하는 회색사신"을 염탐하는 일을 하얀 아귀에게 붉은 사신을 데리고 올 것이라고 협박해 짬처리 하기, 애착인간을 찾아 구름고기를 타고 떠나는 황금사신을 사람이 없는 서울 숲에 떨어트리기, 설탕모래로 모래성을 쌓는 미니사신들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주황사신 네 마리가 합심하여 아귀에게 코코아를 한껏 들이키게 한 후 사지를 붙잡고 날아올라 모래성에 공중 폭격을 가하고 분노한 미니사신들 사이에 아귀 버리고 튀기, 우유빙수 설원이 없을 때 산맥너머에 전설 푸딩 있다 속이기, 푸딩사신에게 푸딩 착취하고 전설푸딩이라고 황금사신에게 속이기 등 [72] 과 황금사신 제1검 [73] 겉모습에서 이질적인 이유는 우주에서 태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무중력 상태로 떠다니는 모습이다. [74] 다만 다른 사신들도 자기 색과 같은 경우와 검은 사신처럼 황금의 불꽃을 얻어 황금색인 경우 그리고 노란사신의 경우 검은 색이기에 눈의 색 자체는 별관계 없을 가능이 높다. [75] 똑같이 모방의 기원을 가진 노란 사신은 모방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만 유령사신의 경우 기원쪽에 포커스가 집중된 타입이다. [76] 그 탓인지 엄마 동생이라면서 다른 황금 사신들이 다른 동생 때보다 더욱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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