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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14

황혼의 투쟁/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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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작 배치
2.1. 미국
2.1.1. 프랑스 드골 정권/수에즈 사태가 첫 패에 있음2.1.2. 프랑스 드골 정권/수에즈 사태가 첫 패에 없음2.1.3. 그 외
2.2. 소련
3. 본 게임
3.1. 미국3.2. 소련3.3. 공통

1. 개요

보드게임 황혼의 투쟁의 팁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2. 시작 배치

아래 전략은 전원 미국이 버딩으로 2점을 받았을 때를 가정한다. 숙련자 기준으로 위 조건이 없을 경우 초반 소련의 차이나 카드와 각종 흉악한 소련 이벤트 카드들을 이용한 공세에 미국이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

2.1. 미국

그냥 대놓고 Op인 마셜플랜 전략이나 사용할 환경 자체가 매우 드물게 나오는 2332/3142 등을 제외한다면, 이하 내용은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다.

2.1.1. 프랑스 드골 정권/수에즈 사태가 첫 패에 있음

두 이벤트가 프랑스에서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제거하므로 프랑스에 2 이상의 영향력을 놓기 꺼려지는 경우의 스타팅.

2.1.2. 프랑스 드골 정권/수에즈 사태가 첫 패에 없음

2.1.3. 그 외

2.2. 소련

3. 본 게임

3.1. 미국

3.2. 소련

3.3. 공통



[1] 물론 상대가 드골/수에즈 헤드라인을 써 버리면 이 장점은 고스란히 사라지므로, 망명자나 드골/수에즈 세트가 첫 패에 있어 해당 리스크를 지울 수 있다면 4132를, 그렇지 않다면 442를 쓰는 게 낫다. [2] 상술한 442/4132의 역설이 주사위 3에서 적용된다. 이탈리아에 2만 놓는 3322/4222보다도 보호 능력이 떨어지는 것. [3] 상황이 이렇게 되자 본 전략에 대한 변형으로 이탈리아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서독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이탈리아를 더 과보호하는 343이나 쿠데타 자체를 막는 433+Duck and Cover 헤드라인 빌드가 제안된 적도 있으나, 전자는 하술할 3142의 하위호환에 가깝다는 점, 후자는 초반이 약한 미국이 자국 3Ops 카드를 고작 승점 1점만 받고 날려먹을 뿐 아니라 소련이 사회주의 정부 헤드라인 시 1AR에 3Ops 카드 1장만 내면 맞쿠데타도 못 하고 이탈리아를 먹힌다는 점이 비판받으며 주류가 되지 못했다. # # [4] 재조정은 해당 국가 자체는 굳이 조종하지 않아도 영향력이 더 많이 놓여 있는 것만으로도 +1을 받기 때문. [5] 이럴 일이 있을 수 있나 싶을 수도 있지만, 탈스탈린화나 바르샤바 조약 기구를 이용한 변칙 공격을 포함하고 소련 플레이어가 트랩이 가능한 상황에서 반드시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특정 카드가 특정 플레이어의 첫 패로 잡힐 확률을 20%(첫 패 8장/전체 초기 냉전 34~42장)로 가정하고 단순 계산 시 80%^6(상술한 6개 카운터 카드 모두 미포함)*(1-80%^2)(수에즈/드골 중 하나 포함)*(1-80%^3)=5% 정도다. 기본적으로 COMECON TRAP 자체가 성공만 하면 미국 패배 확정 수준의 타격을 입히기 때문에 조심은 해야 한다. [6] 물론 이쪽도 소련이 사회주의 정부 헤드라인으로 이탈리아 영향력을 0으로 만든 뒤 걸어들어올 위험이 있으나, 이러면 오히려 미국이 쿠데타를 박으면 된다.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정부 헤드라인 자체가 미국 입장에서 망명자가 없다면 거의 무조건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전략이라 아예 그 취약한 부분을 무시해 버리는 역발상을 취한 것. 물론 그렇다고 이탈리아 비워두기가 절대적으로 좋다는 건 아니며 엄연히 리스크는 있으니 이탈리아를 비워두고 4303 같은 배치는 하지 말자. [7] 베를린 봉쇄를 제외하고 보면 그나마 장점이 이탈리아 보호 능력 정도다. 이탈리아가 과보호되고 사회주의 정부/수에즈 사태/드골 헤드라인도 프랑스 영향력 3을 모두 없앨 수 없어 순수 이탈리아 보호 능력만 따지면 후술할 3142 이상의 최강급이기 때문.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서독이 영향력 1~2로 방치되는 게 너무나도 뼈아프다. 소련의 1턴 헤드라인 사회주의 정부가 그대로 박히는 경우 그나마 남은 서독 영향력도 전멸하고 소련이 1AR에 4Ops 카드 1장으로 서독에 무혈입성하는 끔찍한 상황도 나올 수 있다. 확실하게 서독을 지킬 수 있는 망명자+트루먼 독트린이 같이 있으면 그나마 괜찮지만, 이 경우에도 결국 서독이 더 중요해서 그냥 3142가 낫다. [8] 그 베를린 봉쇄 전략조차도 똑같은 상황에서 0Vp로 끝난다. [9] 본 전략은 기본적으로 1턴 이탈리아 쿠데타 저지에 모든 걸 거는 전략인데, 정작 다른 전략에서 쿠데타가 성공했을 때는 그래도 지중해 국가들이나 캐나다, 베네룩스를 먹으면서 어떻게든 유럽 우위는 안 내주고 버틸 수 있음을 고려하면 오히려 더 못해지는 셈이다. 저 조합이 한꺼번에 소련의 첫 패로 잡힐 확률 자체는 위 COMECON trap 대응 전략에서의 가정을 그대로 가져온다면 20%*(1-80%^2)=7% 정도로 높지 않지만, 일단 잡히기만 한다면 초반 미국이 유일하게 유리한 유럽을 거의 확정적으로 내준다는 점에서 거의 베를린 봉쇄 이벤트나 COMECON trap 성공 수준으로 절망적인 상황이다. 그나마 CIA 창설을 헤드라인으로 내고 서독에 영향력 1을 놓으면 막을 수는 있으나, 이러면 결국 442/4132와 별 차이가 없다. [10] 소련이 바르샤바를 들고 있으면 정말 쉬운데 적당히 싸워 주는 척 하다가 미국이 동독을 조종하려고 하기 바르샤바로 미국 영향력을 지워 주면 된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동유럽에 OP싸움을 거는 상황에 바르샤바를 다시 쓰는 건 어폐가 있는 플레이이다. 순서를 바꿔서 미국이 바르샤바를 사건으로 써서 제거해 버리고 동유럽에서 영향력 놓기 싸움을 벌일 수도 있겠지만, 바르샤바+동유럽 정세 불안이 모두 나오더라도 동유럽의 두 전장 국가에서 소련 영향력이 1 추가되기 때문에 미국이 OP 싸움을 이기기가 힘들어진다. [11] 동유럽에 추가 영향력을 놓을 수만 있으면 되므로 이론상 탈스탈린화나 바르샤바 조약 기구를 써도 되지만, 저 둘은 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코메콘과 달리 각각 소련의 초반 제3대륙/후반 유럽 운용의 핵심이라 이런 도박성 높은 전략을 위해 굳이 소모할 필요가 없다 보니 잘 쓰이지 않는다. [12] 이란이야 쿠데타에 모든 게 달려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아프가니스탄이나 버마는 이후 각각 소련 인접/동남아 승점 계산으로 승점 1점도 나오니 가급적이면 확보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경우 레바논(쿠데타가 막히는 데프콘 2의 경우), 요르단, 이집트(나세르를 고려해 2포인트만)가 중요하며, 남한의 경우 확장성이 없는 대만이나 일본에 3Ops를 쏟아부어야 해 후순위로 밀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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