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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E1932><colcolor=#fff> 황보연 黃保淵 | Hwang Bo-y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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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6년 7월 25일 |
| 전라남도 강진군 | |
| 학력 |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행정학 /
학사) 노팅엄 대학교 (정책학 /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교통공학 / 박사) |
| 경력 |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구로구청 문화홍보실장 서울특별시청 맑은서울교통과장 서울특별시청 홍보담당관 서울특별시청 기획담당관 서울특별시청 정책기획관 서울특별시청 시민소통기획관 서울특별시청 한강사업본부장 서울특별시청 기후환경본부장 서울특별시청 도시교통실장 서울특별시청 경제정책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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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공무원이다.2. 생애
1966년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게 되었다.
이후 주로 서울특별시청과 산하 자치단체에서 재직하며 구로구청 문화홍보실장, 서울특별시청 과장 / 담당관을 거쳐 고위공무원인 국장으로 승진하여 정책기획관, 시민소통기획관, 한강사업본부장[1], 기후환경본부장을 지냈다.
2019년 8월에는 1급으로 승진하며 도시교통실장을 맡았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단행한 인사에서는 1급 최고 요직이자 차기 행정1부시장인 기획조정실장으로 내정되며 차기 지선에서 오세훈 시장이 4선에 성공한다면 행정1부시장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으나 당시 청와대에서는 인사검증 과정에서 투기 논란이 제기된 황 실장을 임명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고 당시 경찰에 고발되기도 했던 황 실장은, 올 1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자체 종결하면서 명예를 회복했다.
그리고 2022년 6월, 오 시장의 4선 성공 이후 행정1부시장에 내정된 김의승 기획조정실장의 뒤를 이어 다시 기획조정실장으로 내정되었다가 또다시 대통령실 검증에 고배를 마시고 이전 직책인 경제정책실장으로 발령났다. #
2023년 1월, 결국 부패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고 공직에서 불명예 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