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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0:54:10

황금빛 포이즌 리버(드래곤빌리지 컬렉션)

황금빛 포이즌 리버
파일:poisonriver_adult.png
<colbgcolor=#C4B73B><colcolor=white,#2d2f34> 품종 황금빛 포이즌 리버 / Golden poison river
학명 chryseus venenum
별명 -
특수 액션 -
속성 물, 빛
체형 드라코
타입 독 드래곤
평균 키 1.8~2.0m
평균 몸무게 200~250kg
성별 암컷, 수컷
1. 개요2. 설명3. 등장 장소4. 진화 단계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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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알은 황금빛 촉수가 달려있다.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에 등장하는 물, 빛 속성 드래곤이다.

2. 설명

강물을 황금빛 독으로 물들여 버리는 독 드래곤

강가에서는 종종 누군가 마비된 채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았다. 인간과 드래곤 사이에서는 그 생명체를 황금 독살자라고 불렸다.

아무도 상대를 본 적이 없고, 오랜 시간 회복 후에 깨어난 생명체도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없었기 때문이다.

황금빛 포이즌 리버는 자신에게 붙은 별명을 오히려 즐겼다.

자신이 즐겨 가던 강에는 '여기 황금이 있다!'이라는 팻말이 붙어, 인적이 굉장히 불어났다.

팻말이 붙어있으면서 오는 드래곤이나 테이머들이 늘어만 갔고 강가 주변으로는 마비된 생명들이 불어나기 마련이었다.

그럴 때마다 황금빛 포이즌리버는 물 위로 고개를 내밀어, 자신의 커다란 황금빛을 더 번쩍였다.

마비되어 가는 생명들을 바라보는 것이 황금빛 포이즌 리버의 즐거움이었다.

마비된 생명들을 보고도 황금빛의 유혹에 넘어간 자들은 위험을 모른 채 굳이 강에 들어오는 이들은 계속 늘어만 갔다.

3. 등장 장소

에브리아
에브리아 O

4. 진화 단계

파일:poisonriver_egg.png
네 갈래의 촉수가 움직이면서 황금빛 독을 내뱉고있다. 금처럼 매우 밝게 빛나는 독은 시선을 이끌리게 한다. 그러나 함부로 만졌다가는 치명적인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근처에 누군가 다가오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주변에는 황금빛 독물이 가득하다.

파일:poisonriver_hatch.png
해치
테이머나 드래곤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근처에 누군가 있는 것을 싫어한다. 반경 50m 이내로 모든 생명체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황금빛 독을 내뿜는다. 근처에 다가가기만 해도 저릿한 느낌이 든다. 물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는다.

파일:poisonriver_hatchling.png
해츨링
황금빛 포이즌리버는 자신의 독으로는 부족한지 독을 더 많이 갖길 원한다. 그래서 물 속에서 독을 가지고 있는 다른 생명체를 찾아 유유히 돌아다닌다. 독을 가진 생명체에게 몰래 접근하여 잡아먹는데에 성공하면 그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독성분을 체내에 저장한다. 독성분을 가진 생명체를 향한 황금빛 포이즌 리버의 집착도 보인다.

파일:poisonriver_adult.png
성체
포이즌 리버는 물 속에 살아가는 생명체를 잡아먹어 더 많은 독을 지니게 되었다. 독을 많이 저장한 포이즌리버는 아랫배가 둥글게 부풀어오른다. 그만큼 움직이는 속도도 느려지지만 강의 한쪽을 모두 황금빛으로 물들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독을 지니고 있다. 강 속에 잡아먹을 생명체가 없다면 황금빛으로 생명체를 강 속으로 유인한 뒤 잡아먹어서 생명을 유지한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