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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호 洪起虎 | Hong G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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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colbgcolor=#f5f5f5,#191919> 1979년 10월 23일 ([age(1979-10-23)]세) |
| 부산직할시(現 부산광역시) | |
| 신체 | 177cm, 70kg, B형 |
| 학력 |
부산동성고등학교 (
졸업) 동의과학대학교 (98 전문학사) 동의대학교 ( 사회복지학 08 / 학사) |
| 가족 | 배우자, 슬하 3녀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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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
진보당 부산시당 대변인 진보당 연제구위원회 부위원장 |
| 경력 |
민중당 중앙당 홍보실장 김종훈 국회의원 미디어특보 부산청년문화센터 대표 통합진보당 부산시당 기획국장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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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진보당 부산시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그는 민주노동당 연제구위원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줄곧 진보정당에서 당직자로 활동하며 정치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는 진보당 연제구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임하며 지역 주민들의 숙원 민원 사업을 해결하고 지역 정치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며 주목받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연제구 참그린길과 동래구 온천천에 청년 생활체육시설인 철봉공원을 건립을 실현하고, 연산동 토곡남로 도로 정비 민원을 해결했으며, 한들공원 화장실 건립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앞장섰다.
특히, 공사로 인한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 장기간 폐쇄 문제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달리기와 걷기를 사랑하는 동호인 300여 명과 함께 부산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로 인해 공사로 인해 조기 폐쇄될 뻔했던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의 폐쇄를 가을까지 연기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뉴시스]부산 아시아드보조경기장 '육상 트랙 공사', 11월로 연기 https://naver.me/Fmf2fu8u
이러한 활동들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지역사회의 신뢰를 더욱 얻으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진보적 가치를 바탕으로 활발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생애
1979년 10월 23일, 정부직할 부산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연동국민학교(현 연동초등학교), 연산중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동성고등학교와 동의과학대학교를 거쳐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였다.대학 졸업 후 사회복지사(1급) 자격을 취득하고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며 장애인 복지에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20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02년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로 시작된 추모 촛불집회 참가를 계기로 사회운동에 눈을 뜬 그는, 미군장갑차사고부산모임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신미선, 심효순 학생의 억울함을 알리고 촛불집회와 역사기행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그의 시민사회운동과 정치 활동의 기반이 되었다.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부산청년문화센터(부산시 비영리 민간단체 201호)를 통해 그는 소외가정 집수리 자원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봉사,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몰래산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러한 공로로 2011년에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그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정치 활동에서는 2014년 통합진보당 시절 부산시당에서 기획국장을 맡으며 활약했다. 같은 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제구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아쉽게도 6위로 낙선했다. 통합진보당 해산 후에는 부산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민중의 꿈- 새민중정당에서 활동하며 진보적 가치를 이어갔다.
2017년 민중당 합당 이후 중앙당에서 홍보실장으로 근무했고, 김종훈 국회의원실에서 미디어 특보로 활동하며 임기 종료까지 역할을 다했다. 이후 부산으로 돌아가 지역 활동을 재개하며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2023년에는 온라인 동호회 연제좋은아빠모임을 개설하여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숲놀이, 아동 요리 만들기, 아빠 대화법 강좌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육아를 매개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진보당 부산시당 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진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로서의 경험, 시민사회운동에서의 열정, 그리고 정치인으로서의 헌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다.
3.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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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
2002 - 2011 | 정계 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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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
2011 - 2014 | 합당[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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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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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16 | 정당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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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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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017 | 창당준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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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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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2017년)| |
2017 - 2020 | 합당[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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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 당명 변경 |
4. 선거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부산 연제 나 |
[[통합진보당| |
728 (0.58%) | 낙선 (6위) |
5. 대변인
홍기호는 진보당 부산시당의 대변인으로서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언론 활동을 통해 당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생활 밀착형 공약 발표,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 강화, 창의적인 언론 접근 방식을 통해 독창적인 언론사업을 펼치고 있다.지역 주민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하며, 노동자를 비롯해 사회적 약자의 요구를 정책화하고 이를 공론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또한,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할 때 상징적이고 독특한 방식을 활용해 언론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진보당 부산시당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생활 밀착형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고, 창의적이고 선명한 메시지 전달 방식으로 언론 노출 빈도를 높이며 당의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더불어, 왜곡된 보도에 신속히 대응하며 언론과의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능숙함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전통 언론과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해 메시지의 도달 범위를 확대하고, 진보당 부산시당이 지역 사회와 강하게 연결되도록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6. 여담
마라톤을 취미로 삼고 있으며, 본인의 SNS 계정에 마라톤과 관련된 게시물을 자주 공유하는 열정적인 러너다.신정식 코치의 RTS팀 소속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기록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마라톤 동호회인 부산 마피아런, 막달리자, 진보달려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마라톤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다.
그는 평소 진보당 부산시당 노정현 위원장과 함께 러닝을 즐기거나 대회에 동반 출전하며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2023년에는 JTBC 서울 마라톤 풀코스에서 3시간 28분 12초, 2024년 8월에는 부산 썸머비치 울트라마라톤 대회 50km 코스를 완주하며 체력과 도전 정신을 증명했다.
2025년 1월 현재, 그의 최고 기록은 풀코스 3시간 25분 38초, 하프코스 1시간 32분 20초, 10km 42분 47초, 5km 20분 35초이다. 현재 그는 풀코스 3시간 15분 언더를 목표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마라톤을 통해 얻은 끈기와 성취감을 정치와 사회운동에도 녹여내고 있으며, 꾸준히 자신을 단련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러닝 활동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의 철학과 태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일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