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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17:29:44

홍건희/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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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희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3월3.2. 4월3.3. 5월3.4. 6월3.5. 7월3.6. 8월
4. 포스트시즌(필요 시)5. 총평6. 관련 문서

1. 개요

두산 베어스 투수 홍건희의 2024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

파일:홍건희 FA 계약.jpg
1월 25일 2+2년 24억 5천만원[1]에 잔류했다. # 첫번째 2년 계약이 9억 5000만원이며 계약이 끝난 뒤에는 15억원의 선수 옵션이 포함된다.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2차 스프링캠프지인 미야자키에서 훈련 도중 오른손 검지에 염좌가 발견되어 회복에 집중하며 훈련을 중단했다.

이 때문에 시범경기도 거르고 3월 27일이 되서야 LG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시즌 첫 실전 등판했다. 하지만, 아직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았는지 0.2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이 때문에 3월 내 복귀는 불발되었다.

3.2. 4월

4월 역시 안정감을 찾지 못했는지 고양과의 2경기에서는 무실점이었으나 한화와의 퓨처스 경기에서는 2이닝 2실점으로 아직 정상궤도에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혹사당한 것이 누적되어오다 터진 것이라며, 안식년이라고 생각하고 급하게 1군에 올리지 말라는 의견이 많다.

11일 한화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당일 경기 2점 뒤진 8회에 등판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13일 LG와의 경기에서 7회 2사에 타구를 맞은 최지강 대신 급하게 올라와 볼넷과 안타를 내주었으나 조수행의 호수비로 이닝을 마무리하였다. 최종 기록 0.1이닝 무실점.

이후로도 계속 등판하고 있으나 컨디션이 아직 완전하진 못하다는 판단 하에 추격조 위주로 나오고 있다. 현재 팀 내 필승조 라인업이 처참한 수준인 상황이고 마무리 정철원은 쓰로워 수준의 개판 5분 전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지라 홍건희의 마무리 복귀를 원하는 목소리가 여간 나오고 있는 중이지만 4시즌간 많은 공을 던진 탓에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될 테이니 무리하게 올라오지 말고 여유있는 상황에서 주로 등판해 감을 잡아가는 데 주력하는 게 나아보인다.

23일 NC전 9회 정철원이 아웃카운트 하나 없이 만루를 만들며 장작을 채우자 올 시즌 처음으로 세이브 상황에 올라왔다. 김주원에게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내줘 정철원의 주자 하나를 분식했지만, 곧바로 권희동에게 1루 땅볼을 유도해 서호철을 홈 포스아웃으로 잡아냈고, 마지막으로 손아섭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사 만루를 1실점으로 끊고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결국 이 경기를 끝으로 정철원이 2군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마무리 투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3.3. 5월

2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밀리던 9회 초에 등판했으나 쐐기점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과적으로 타선이 9회 말에 아무것도 못했으니 의미 없는 실점이긴 했다만.

3일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6:4로 앞선 9회 말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2세이브.

4일 LG 원정 경기에서도 3:2로 앞선 9회 말에 등판했다. 3연투라서 피로를 걱정하기도 했지만, 우려가 무색하게 공 6개만 던져서 땅볼 3개를 유도해내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쳤다. 시즌 3세이브.

3.4. 6월

3.5. 7월

3.6. 8월

4. 포스트시즌(필요 시)

5. 총평

6. 관련 문서



[1] 계약금 3억원, 연봉 총액 21억원, 인센티브 5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