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메키 메모리얼 2》 기타 등장 캐릭터 | |||
사카키 타쿠미 | 호카리 준이치로 | 바쿠레츠잔 카즈미 | 이치몬지 카오루 |
기타 서브 캐릭터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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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穂刈純一郎. 도키메키 메모리얼 2의 등장 캐릭터. 1983년 5월 5일생. 성우는 노지마 켄지.
뿔테 안경에 언제나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스포츠 소년. 주인공과는 사카키 타쿠미의 소개로 알게 된다. 타쿠미와는 중학교 때부터 친구지만 성격은 거의 정반대에 가깝다.
착실한 이미지대로 연애 관련으로는 순정파. 게임 내 캐릭터 설명을 보면 '놀리면 재미있는 녀석'이라고 나온다(...). 주인공이랑 타쿠미가 조금 놀리면 금방 얼굴이 빨개져서 당황하는 모습이 순진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이 캐릭터와도 주인공과 목표하는 히로인이 겹치면 서로 싸워야 하는데, 공격력이 세긴 하지만 타쿠미에 비하면 단순 이벤트 전투에 가까운 개념인데다 발생 확률도 낮다.[1]그밖에는 이치몬지 아카네 등 전투와 관련깊은 히로인 이벤트와 엮여 등장하기도...
타쿠미처럼 정보 관련 도움은 주지 않지만 마찬가지로 좋은 친구라는 인상이다. 심지어 진 배드엔딩에서도 셋이 함께 뭉쳐 심금을 울리니 (…)
성인 호카리는 포카리스웨트의 말장난.
여담으로 고전게임 갤러리에선 모 19금 게이성향의 동인지붐이 한때 인 적이 있어서 가이우스라고 불린다. 덤으로 사카키 타쿠미는 크레스켄스라고 불린다.
[1]
2학년 때 주인공과 호감도가 가장 낮은 히로인이 타겟이 되는데, 그 히로인은 2학년 때 주인공과 같은 반이 되므로 바로 알 수 있다. 그밖에 2학년 5월 14일에 더블 데이트 대상으로 누가 오는지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