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즈키 가의 누님 鬼灯さん家のアネ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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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청년만화 |
작가 | 이가라시 란 |
번역가 | 김시내 |
출판사 |
카도카와 쇼텐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영 에이스 |
레이블 |
카도카와 코믹스 에이스 엑스트라 학산코믹스 |
연재 기간 | 2009년 1월호 ~ 2011년 7월호 |
단행본 권수 |
4권 (2011. 12. 03. 完) 4권 (2013. 11. 28.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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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 에이스에 연재된 청년만화(성인만화가 아니다). 작가는 五十嵐藍( 이가라시 란). 여동생은 사춘기와 유사한 개그 4컷만화 형식이며 단행본 4권으로 종료되었다.한국에서는 2012년 12월 학산문화사에서 1권이 정식 발매, 2013년에 4권까지 완결되었다. 국내 정발 제목은 '호즈키 가의 누님'. 역자는 김시내.
기본적인 스토리는 호즈키가의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가 같이 살면서 누나인 호즈키 하루가 날마다 남동생인 호즈키 고로를 (약간 성적으로) 도발하거나 골탕먹이고, 동생인 고로는 번번히 당하면서도 누나를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늘 번뇌하면서 넘어가는 남매끼리 꽁냥대는 개그 일상물. 기본적으로 섹드립으로 이루어진 개그파트가 대부분이지만, 달달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어느 정도는 진지한 남매간의 사이라든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남매들의 서로간의 의존에서 벗어나고 성장하려는 시도 등 진지한 내용이 담겨있기도 하다. 특히 남동생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개그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해도 도를 넘을 정도로 막가지는 않는다. 섹드립, 힐링물, 가족물,성장만화 등의 요소가 함께 존재하는 만화 였다.
2. 비판
2부 격인 '호즈카 가의 누님과 여동생' 부터는 작품의 성격이 크게 바뀌어서, 기존에 있던 섹드립은 수위가 더욱 심해져 이젠 자위, 사정 등 예전엔 그렇게 나오지 않았던 내용들도 마구마구 나올 정도로 수위가 높아지고, 진지한 부분이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성적인 의미가 아닌 작품 전체적으로) 지킬건 지키고 선을 넘지 않는 1부와 달리, 2부에선 그냥 마구마구 선을 넘고 막가는 화가 매우 많아졌다. 어느정도 진지한 면이 있었던 섹드립 위주의 남매 일상만화가, 2부로 오며 그림체만 같고(사실 그림체도 많이 바뀌었다) 내용은 이말년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좀 더 개그와 섹드립에 치중한 모양새인데, 2부가 계속 진행되며 현재는 작가가 낙서장에나 쓸 내용을 마구마구 작품에 넣고 있는중(..)다만 그나마 115화정도를 기점으로 어느정도 1부의 내용을 찾아가고 있는듯 하다. 섹드립도 직접적이지 않아졌고 좀 더 일상과 개그의 비중이 높아졌다. 이후 2부가 완결되었고, 작가는 '야마다와 선생님'이라는 신작을 연재했으나 일찍 완결되었다.
3. 등장인물
- 호즈키 고로
- 호즈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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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
고로의 친누나. 호즈키 성은 아니라고 한다. 28세로 터울이 꽤 크다.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지만 어쩌다 고로를 보러 올 때도 있다. 고로가 현재의 집에 살게 된 이후로도 누나를 그리워해서 옛 집을 찾아가 밖에서 보고 있곤 했던것을 보면 나름대로 고로가 꽤 따랐던 듯 하다. 집안도 지저분하고 콘돔이나 휴지가 쌓여 있는 걸 보면 상당히 난잡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로와 닮은 흑발에 키도 크고 가슴이 큰 나이스 바디의 미인. 다만 눈매와 표정이 차가워 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은듯. 헤비스모커이며 옷 아래에는 문신도 하고 있다. 외모만큼이나 한성깔 하시기 때문에 하루도 이 사람만은 불편해하며 사이도 그다지 좋지는 않다. 실제로도 하루를 암퇘지라 부르며 잘 갈군다. 본래 성격도 있지만 고로에 대한 걱정도 있기 때문인듯 하다. 보기와는 다르게 떨어져 사는 고로를 꽤 신경쓰고 있다고. 문제는 신경 쓴답시고 카메라를 넣은 인형을 몰래 배치했다는 거지만.....
남동생의 이름을 딴 애견 고로를 키우고 있다. 그리고 손재주도 의외로 좋아서 하루를 닮은 봉제인형을 만들고...고로가 물어뜯게 하고있다. 하루가 여행을 떠나서 고로가 우울에 빠지자 쫓아갈 여행비를 대 주고, 빈틈없이 하루의 여행지와 숙소까지 파악해서 예약해 놓고는 보내준다. 결국 이쪽도 동생을 대단히 아끼는 누나. 고로의 가방에 하루 인형의 잘린 목을 넣어 놓아서 하루를 디스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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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
하루의 친구. 배구부의 에이스로 매우 남자다우며[1] 치마를 입지 않으면 미소년으로밖에 안보인다. 당연히 여자애들에게는 인기만발. 본인은 하루처럼 귀여워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여자 옷을 입고 잘 꾸미면 예쁘지만, 본인이 그런 감각이 별로 없기 때문에 번번히 남자 취급 당한다. 덕분에 고로에게는 하루의 남자친구라는 오해를 사 적시되고 있다.
본인이 고로에게 직접 해명을 시도했으나, 고로는 '여장취미가 있고 양쪽 다 OK인 변태'로 여기고 더욱 더 깊이 오해했다. 학교 축제때는 연극으로 로미오 역을 맡았으나 하루가 일부러 바꿔주었다. 긴 가발까지 쓰고 보니 확실한 미소녀...인데 고로가 질투 때문에 뚜껑이 열려 '못난이'라고 하는 바람에 폭발해서 고로의 이마를 칼로 찌르고 만다. 여성스러움을 어필할 기회를 놓친 셈. 그리고 고로는 이후로도 쿄코를 남자라고 굳게 믿고 있어서 적대시하거나 변태 취급하고, 그 때문에 쿄코가 한기를 느끼거나 고로를 반쯤 죽이는 패턴이 이어진다.
가사가 매우 서투르고 가슴도 평평하다. 키는 큰데...상당히 컴플렉스인 모양이다. 컴플렉스가 상당히 심한듯 여자애답게 보이는 것에 대해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어 대학에 가면 여자아이다운 모습으로 데뷔할 생각을 하고 있다. 그것 때문에 위가 아플 정도로. 하지만 본인부터 귀여운 옷을 봐도 노출같은게 부끄러워서 못입겠다든가, 나에겐 안어울릴거라든가 하는 생각에 자폭을 하고 있으니 갈길은 요원.
후속작에서도 등장. 보이시한 스타일에서 나름 여성스러운 숏컷 스타일로 변화되었다. 현재는 단기 알바로 생활중이지만 언제나 금방 그만두고 자신이 도대체 뭘 하고 싶은 것인지 몰라서 고생하는 중. 한동안 정말 아무거나 다 해보다 성인 상업지의 보수를 보고 투고할 생각에 견본품을 들고 다니다가 고로와 부딫혀 고로에게 걸리고 부끄러움에 죽으려하다 고로에게 이끌려온다. 하루는 당연히 알아보지만 고로는 여전히 못알아본다.하긴 눈가에 점찍은것보단 많이 바뀌었으니까
하루의 계략에 넘어간 고로와 함께 상업지를 그리며 같이 AV를 감상하는 중에 여전하신 철권제재를 선보이나[2] 고로는 여전히 못알아보고(...) 본의 아니게 고로를 성추행그 반대가 아니다!!하는 등 별별 트러블 다 겪다가 서로의 오해가 겹친 상황에서 고로의 고백(!) [3] 을 듣고 플래그가 박힌다(....) 거기에 더한 아오이의 부채질로 사실상 확정. 본의 아니게 또 하나의 친구가 고로에게 넘어간 하루는 급당황. 이후 고로의 그곳를 키스했다는 착각까지 하게 된다(...).[4] 최신판에선 고로가 쿄코가 예전 그 잘생긴 사람이였다는 것을 드디어 알아내고 속였구나!! 라는 말을 들었다. 고로와의 앞날이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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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하루의 친구. 고로에게 호감을 품고 있으나 그 플래그는 하루가 다 꺾고 있다. 긴 머리에 머리핀을 한 부잣집 따님 타입의 미소녀로[5], 하루가 일부러 고로에 대한 호감도를 깎으려고 에로 DVD 같은 걸 갖고 있다고 말했음에도 '남자라면 보통이라며 신경쓰지 않는다'는 대인배……보다도 하루가 일부러 고로는 변태적인 취향을 갖고 있다고 하는 말에 오히려 흥분하는 치녀(...).변태만 아니라면 완벽한 처자인대
메이드카페라는 말에 노예 플레이 같은걸 망상하고 어떤 매니악한 플레이도 가능하다고 한다. 고로에게 미약을 먹이려다 자신이 먼저 맛을 보는 바람에 발정, 고로에게 심각한 트라우마를 남긴다. 갈수록 고로에 대한 공세의 수위가 올라가고 있으며, 범죄 레벨로 발전하고 있다. 고로를 바람총으로 기절시키고 구속한체 범하려 한다거나, 팬티를 훔쳐서 먹는다거나... 고로도 도시락으로 하루의 팬티를 싸온 적은 있지만 그건 하루가 일부러 장난친 거고, 이쪽은 진짜로 먹었다.
고로를 향한 공세는 매번 하루가 누나 파워를 발휘해 격퇴하고 있다. 이 처자 하는 짓을 보면 하루가 플래그를 꺾은 것은 현명한 판단이었을지도.
후속작인 +여동생 2화에선, '치녀'라는 단어가 부족할 정도로 제대로 맛이 간 변태로 등장한다. 아니, 그냥 변태를 넘어 아예 인간이외의 무언가정도로 취급된다. 미사키라는 캐릭터가 불쌍할 정도의 변화. 그래도 요즘엔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고로의 알몸을 봐야만 맛이 가버리는 등 조금 성장? 했다.
막과자 먹는 만화의 빈유 여주인공과 많이 닮았다. 머리모양은 비교해보면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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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마이
고로의 동급생. 몸이 병약하여 이 때문에 늘 주변에서는 걱정 일색이지만 본인은 오히려 이를 부담스럽게 여기며 싫어한다. 미역을 연상케 하는(...) 긴 흑발의 미소녀이지만, 고로의 순수한 호의를 굳이 곡해하는 등 어딘가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 삐뚤어진 인간. 동성에게 미움받는 타입이라고. 이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관계 맺는 것에 고민이 있어, 그것에 대해 고로에게 상담하곤 한다. 하지만 27화에서 갑작스레 작품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지금껏 개그스러웠던 분위기가 아닌 심각한 분위기로 고로를 힘껏 가방으로 후려치고 발로 밟아 구타하며 "호즈키 군이 거리를 줄이려 한다면 자신은 거리를 벌리겠다"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호감을 품고 점점 거리를 좁히려 하는 고로를 극도로 경계했다.
그러나 역시 28화에서 화해했다. 그냥 화해한 것은 아니고, 고로가 미즈노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이미 고로와 선을 긋고 있는 미즈노는 그것을 가볍게 무시하고 떠나려고 하자, 그것을 잡는 고로를 미즈노가 또 다시 자신을 때렸고, 고로도 그만 분을 못이겨 미즈노를 패버렸다(;;;) 때리고 나서, 미즈노의 코에서 피가 나자 잠시 당황했고 그 이 후 이 둘은 얼굴에서 피터지도록 치고 박고 주먹다짐을 했다.(본격 피가 난무하는 츤데레!!!!!!아니, 치데레(血デレ)!)
결국엔 싸우다 지쳐, 대화를 하며 서로를 인정하고 화해하여 관계를 회복하고 조금이나마 더 사이가 가까워진다. 사과하는 미즈노가 약간 시선을 피하며 얼굴에 홍조를 띄우는 장면이 포인트.
호즈키가의 누님+여동생에서도 등장한다. 이 시점에선 고로의 집에 꺼리낌없이 찾아와 같이 공부할 정도로 가까워진 모양. 그런데 이때 실수로 미약을 먹은 고로에게 덮쳐질 뻔하지만, 무표정하게 내일부터 고로랑 말 안할거야란 한 마디에 고로가 정신을 차려 무사히 넘어간다. 그 뒤 오해(?)를 푼 뒤 나를 때리라고 자책하는 고로에게 "그럼...이거 써도 돼?"라며 홍조 띤 얼굴로 너클을 들어보이는 장면이 백미.역시 치데레(血デレ)- 여기저기서 알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후속작 시점에서 하고 있는 알바는 다름아닌 러브호텔 종업원(...)이다. 고로에게 엉덩이를 만져지는 수모를 겪지만 별 반응없이 쿨하게 '죽어'라는 말 한마디로 끝낸다. 요즈음엔 고로 집의 메이드로 일하고 있다(...)[6] 같은 집에서의 생활이라는 놀려먹기에 완벽한 기회를 놓칠 리가 없는 아오이나 하루가 고로를 미친듯이 놀려먹게 되고 [7]그로 인해 미즈노의 고로를 보는 인식이 점점 쓰레기가 되고있다. 그래도 정신줄을 놨을 때 고로에게 결혼해도 부양해달라, 인공호흡 해달라는 등의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속으로는 좋아하고 있을지도....? 실제로 고로가 러브레터로 보이는 것을 건넬 때 아무렇지 않은 듯 받았지만 내용물이 공연 홍보 포스터인 것을 보고는 "뭐어..... 처음부터 아무 기대도 안했지만." 이라고 한 것을 보면 마음이 있는 것은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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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하루의 사촌. 하루네 시골에 갔을 때 등장한다. 외모나 성격이나 하루와 꼭 닮았다. 하루와 짜고 고로를 엿먹인다. 게스트 캐릭터라 출연 예정은 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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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 후속작을 성인물급으로 수위를 올려버린 1등 공신
호즈키가의 누님+여동생부터 추가된 여동생 캐릭터.호즈키 가의 하늘하루의 친척 동생으로 당분간 호즈키가에서 지내게 되었다. 고로보다 한살 아래라 고로도 여동생이 생겼다고 생각하며 지내게 된다. 하루가 꺼릴 정도로 성격이 장난이 아닌데, 하루를 만나자마자 여전히 작다고 하면서 검열삭제는 할 수 있어?라고 물을 정도. 하루에게 무언가 경쟁심리가 있는 듯, 하루와 고로가 사귀는 것이냐고 물어본다거나 하루의 밥에 타바스코 소스를 뿌린다거나 한다. 또한 하루와 고로의 심상치 않은 사이를 눈치챈 것인지 고로를 끊임없이 유혹하며, 심지어는 입으로까지 해준다! 그 직후 자신도 흥분 됐다며(...)[8] 바로 고로를 덮치려다가 하루에게 저지 당하고, 그날 밤 고로의 방에 침입하여 고로를 세뇌한다. 그럼으로서 여동생 모에에 불타는 고로와 함께 하루의 염장을 지르며 각종 에로한 남매 생활을 즐기게 된다. 결국 견디지 못한 하루가 고로에게 테크니션 딥 키스(...)해 세뇌를 풀어버리고 정상으로 돌려버리지만... 이에 대한 반격으로 아오이도 하루에게 딥 키스를 하는데, 그 하루를 살짝 절정에 이르게 할 정도의 테크니션이라고(...).
* 오이카와 시호
후속작에서 새롭게 나온 여성 캐릭터.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서 고로를 처음으로 만났으며, 서로 시험공부를 도와주는 등 꽤 친하게 지내고 있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수험 공부 동료로써의 징표라며 자신의 번호를 고로에게 주었고, 이후 고로의 상담사가 되어 주고, 역으로 고로도 그녀에게 상담사가 되어 준다.
이렇게만 보면 엄청난 개념캐 같지만....... 이 만화의 등장 여성들이 그렇듯이 고로한테 빼빼로 놀이나 러브호텔 드립을 남 앞에서 서슴없이 치는 등 아오이나 하루보다는 아니지만 고로를 잘 놀려먹는다.
4. 그 외
2011년 말에 애니화 기획이 진행중이라고 발표되었으나, 1년이 지나도록 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취소된 듯하다...인줄 알았으나 2015년 / 2016년에 방영 될 예정이라고 한다.
작가가 신연재를 시작했다! 제목은 《鬼灯さん家のアネキ(+妹)》(호즈키 가의 누님(+여동생)). 월간 연재이며 수위가 엄청 높아졌다.
하지만 1년정도가 지난 2017년 까지도 애니가 방영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현재 2018년이지만 방영될 기미는 없다
[1]
물론 성격과 행동은 여자. 운동신경이 좋고 얼굴이 미소년(...)인지라 오해를 사서 그렇다.
[2]
얼굴이 잠시 1부 때로 돌아가기까지 했다.
[3]
사실 고로는 쿄코가 그린 원고지를 받겠다고 한 거지 쿄코를 어떻게 해볼 생각은 요만큼도 없었다.
[4]
사실 버섯을 키스했다.
[5]
집사까지 있는 집의 아가씨이다.
[6]
알바비를 전부 잃어버렸는데, 그걸 아오이가 주워버렸다.
[7]
야한 인형을 고로 방에 잔뜩 넣어둔다던가....
[8]
이때 입맛을 다시는걸 봐서는
먹은듯(...)하다.
[9]
고로가 하루 이외의 여자를 본다 -> 누나에게 의존하는 것이 해결됨 -> 그러면 하루가 나갈 필요가 없어지고 가족이 흩어지지 않음 -> 근친 저지+하루와 진정한 자매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