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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4:51:24

호와 골든베어

Howa Golden Bear
豊和ゴールデンベア
호와 골든베어
파일:HOWA Golden Bear.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볼트액션 소총
원산지
[[일본|]][[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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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967년~ 1979년
생산 호와 공업
생산년도 1967년~ 1979년
사용국
[[일본|]][[틀:국기|]][[틀:국기|]]
기종
원형 SAKO L61R "핀베어"
세부사항
탄약 .30-06 스프링필드
.308 Winchester
급탄 5발들이 탄창
작동방식 볼트액션
총열길이 616mm (.30-06)
565mm (.308)
전장 1,160mm (.30-06)
1,075mm (.308)
중량 3.3kg (.30-06)
3.2kg (.308)
강선 4조 우선 }}}}}}}}}
1. 개요2. 상세3. 참고 자료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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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와 공업에서 1967년부터 1979년까지 생산한 볼트액션 소총.

2. 상세

1960년 자위대 및 민수용 화기 생산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한 호와 공업은 같은 해 M1 카빈을 기반으로 한 호와 M300을 출시했다. 이후, 사냥용 대구경 소총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소총의 개발에 나선 호와 공업은 핀란드 SAKO[1]에서 출시한 사냥용 소총인 L61R "핀베어(Finnbear)"를 기반으로 하여 골든베어 소총을 개발 및 생산했다. 1967년부터 미국에 판매가 시작되어 약 3,000정의 골든베어 소총이 수출되었으며, 호와 사와 업무 제휴 관계를 맺고 있던 웨더비 사에서 OEM 형태로 "웨더비 뱅가드(Weatherby Vanguard)"라는 명칭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사냥용으로 개발된 소총이었으나 일본 경찰에서는 이를 저격소총으로 채택하여 활용하기도 했는데, 1968년 권희로가 벌인 인질극 사건을 계기로 일본 경찰청에서는 인질 구출 및 범인 제압을 목적으로 망원조준경이 부착된 .30-06 사양의 골든베어 소총을 배치했으며, 경시청 산하의 특과중대(현 특수급습부대) 또한 골든베어 소총으로 무장했다. 1970년 세토우치 해상납치 사건에서 주범인 카와후지 노부히사를 저격해 인질 구출에 기여한 소총도 골든베어였다.

1979년에 후속 모델인 호와 M1500이 출시되면서 골든베어 또한 단종되었으며, 일본 경찰도 골든베어에서 M1500으로 운용 총기를 변경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3. 참고 자료

4. 둘러보기

파일:호와 공업 로고.svg 호와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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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232323> 호와 공업 제품 라인업
소총 <colbgcolor=#fff,#232323> 볼트액션 38식 · 99식 · 골든베어 · M1500
반자동 M300 · AR-180
자동 64식 · 89식 · 20식
산탄총 S&W M1000 · S&W M3000
유탄발사기 96식
무반동포 84mm 무반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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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RG의 제작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