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F69B4><colcolor=#ffffff> 호시나 하루키치 星奈 春吉｜Hoshina Harukichi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설정화 (보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성별 | 남성 | |
| 주요 출연작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2019) | |
| 첫등장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1화 | |
| 성우 |
|
오가타 미츠루, 니시카와 마이(어린 시절) |
[clearfix]
1. 개요
스타☆트윙클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호시나 히카루의 할아버지.[1]예의범절에 엄격하며, 히카루가 좋아하는 별 타령이 담긴 이야기를 썩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다. 하지만 지나가다 한 소리 할 뿐이고 대놓고 막지는 않고 있으며, 그래서 히카루도 별다른 방해 없이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다. 전작에서도 주역의 취향이나 꿈에 반대하는 가족이 있었지만 주인공의 가족으로서는 최초의 케이스. 이는 가족이 무엇보다도 우선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들인 호시나 요이치가 UMA를 연구하겠다고 가족을 떠난 것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천문대 관리인 소라미 료타로하고는 서로 매우 친한 친구로, 서로를 ‘하루 짱’, ‘료 짱’이라고 부른다. 아내인 요코까지 셋이서 소꿉친구였다.
2. 작중 행적
1화부터 별이나 찾아다니는 히카루를 썩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로도 종종 이런 모습을 보인다. 18화에서는 며느리인 호시나 테루미가 만화 연재를 노리는 모습에도 탐탁지 않아 한다.22화에서 아들 호시나 요이치가 돌아오지만 쌀쌀맞게 구는데, 꿈보다 가족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요이치가 탐사를 떠나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이치의 환영 파티에도 참가하지 않고 집안에 있다가, 먹을 것을 찾던 와중에 하고로모 라라에게 들켜서 도넛을 얻어먹는 코미디를 보여준다. 라라에게 고향의 가족이 걱정하지 않느냐면서 부모는 항상 자식을 걱정한다고 말하지만, 라라가 정작 하루키치 쪽이 아들을 걱정 안 한다고 말하자 쓴웃음을 짓고 과거를 회상하다가 나가버린다.[2] 그랬다가 텐조에 의해 노트레이가 되고 자식 교육을 잘못했다고 한탄하지만 큐어 코스모에게 정화되고, 요이치의 부축을 받고 돌아간다. 그날 밤 바베큐 파티에서 요이치가 가족과 행복한 모습을 보고 조금 마음이 바뀌었는지, 다음날 핀잔을 주면서도 결국 요이치를 문앞까지 배웅한다.
23화에서는 히카루가 적당히 둘러대려고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한 것을 요코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겼니?"라고 되묻자 갑자기 진지한 얼굴로 히카루를 끌고 들어갔다. 지금까지 쌀쌀맞게 대하는 모습만 나왔던 것과 달리 손녀바보 기질이 있는 듯.
26화에서 히카루가 일주일 집을 비우는 것을 라라가 함께 간다고 하니까 허락해줬다고 언급된다. 칠석 때의 일로 라라에게 좋은 인상을 갖게 된 듯.
십수년이 지난 에필로그에서는 히카루가 탑승한 우주 비행 로켓 발사 장면을 지켜보았는데 이때도 정정하시다.
3. 기타
- 예의범절에 엄격하지만 22화에서는 의외로 라라가 반말을 해도 그냥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손녀에게는 다소 엄격하지만 타인에게까지 엄격하게 굴지는 않는 듯하다. 현재 라라는 마을과 학교 내에서는 외국에서 전학왔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이런 환경을 알고 넘어가주는 듯하다.
- 22화에서 노트레이화로 드러난 속마음이라던가, 히카루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아내의 지례짐작에 진지한 대화를 나누려 든 걸 보면 내심 며느리와 손녀를 사랑하는 듯 하다. 히카루의 취향이나 테루미의 만화 연재를 탐탁지 않아 하는 것도 손녀나 며느리가 꿈을 쫓다 아들처럼 가족을 소홀히 할까 염려돼서인듯.
[1]
주역 프리큐어의 가족으로서는 세번째로 나온 친할아버지 캐릭터다. (첫번째는
오모리 유코,
히카와 이오나의 할아버지.) 참고로 외할아버지와 살았던 건
큐어 선샤인이 처음.
[2]
참고로 라라는 2화에서 히카루의 방에 숨었을 때 하루키치를 본 적이 있으며, 그때도 히카루를 야단치는 하루키치를 보고 의아해하는 눈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