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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6:02:34

호리 타츠오(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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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쇠약 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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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1 의상2 의상3 의상4
No.023
[ruby(堀, ruby=ほり)] [ruby(辰雄, ruby=たつお)]
대표작 성가족(聖家族)
바람이 분다(風立ちぬ)[1]
나오코(菜穂子)
파벌 신흥 예술파
문학경향 순문학
취미기호 아쿠타가와와 요코미츠를
뒤에서 지원해주는 것
성우 타카하시 코우지

1. 소개2. 성능3. 입수 방법4. 회상
4.1. 유애서4.2. 식단4.3. 탄생일
5. 편지6. 대사7. 기타

1. 소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여움 받는 아이돌적인 위치의 소년.
남을 잘 배려하지만 너무 분위기 파악을 잘 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기본적으로 소심한 성격이지만, 한때 오랫동안 병마와 계속 싸웠던 과거 때문인지
막판에 강한 본성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에게 문학을 배웠고, 그의 신뢰도 두텁다.
뱀을 아주 싫어한다고.
会う人すべてに可愛がられるアイドル的立ち位置の少年。
気遣いも出来るが空気を読みすぎて裏目に出てしまうことも。
基本的に内気な性格だが、かつて病気と長い間戦い続けていた過去からか、
土壇場で芯の強さを感じさせることもある。
芥川龍之介から文学を学び彼からの信頼も厚い。
蛇が大の苦手らしい。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선택하는 4명의 스타팅 문호 중 한 명. 유약한 성격이지만 기본적으로 붙임성이 좋아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서에게도 자신을 편하게 '탓짱'이라고 불러달라고 하고, 조수로 두면 잠서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사서에게 를 타다 주려고 한다거나, 짐을 들어주겠다고 하는 등 어지간한 일은 전부 거들어 주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소개문에도 언급되었듯 배려심도 많아서, 러브크래프트를 수색하라 이벤트 후 사서에게 보낸 편지[2]에서 추위를 심하게 타는 러브크래프트가 에드거 앨런 포의 <어셔 가의 몰락>에 무단으로 잠서(를 빙자한 피난)한 일에 대해 절실한 사정이었을 테니 너무 혼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면서, 이 참에 담화실에 큰 난로를 설치해 달라고 건의하기도 한다. 목소리가 상당히 얌전하고 나긋나긋한 편인데, 이는 캐릭터의 성격과 함께 실제 인물이 오랜 투병 생활을 했다는 데서 기인한 듯. 그런가 하면 약간 어리숙한 면이 있어서, 유애서 잠서를 어딘가 외출하는 줄 알고 전투가 아니라 외출 준비를 하기도 한다(...).

여러 문호들과 대부분 좋은 관계이지만 특히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 소개문에도 있듯 류노스케에게 문학을 배웠던 것을 계기로 그를 존경하고 있으며[3], 류노스케도 호리를 '탓쨩코(たっちゃんこ)'라고 부르면서[4] 많이 신뢰하고 있다. 이 '탓쨩코'라는 호칭은 실제 호리 타츠오의 별명으로, 타바타 문인촌[5]에 모인 작가들 사이에서 불린 애칭이다.[6] 문제는 호리를 거의라기보다는 대놓고 어린아이 대하듯 하는지라, 여기에 대해서는 살짝 불만인 모양. 다만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 실제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제법 있었기 때문에...[7] 참고로 호리의 기본 의상을 보면 해마 모티브가 들어 있고 소장가챠 의상 중에는 해마 인형을 들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이는 류노스케와 마찬가지로 용띠 해에 출생했고(1904년생) 이 때문에 이름에 용을 뜻하는 한자(辰)가 들어간 점과 류노스케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며[8] 각성 기본 의상도 디자인이나 배색이 류노스케의 각성 의상과 유사하다. 또한 동인지 활동을 통해 친분이 있었던 나카노 시게하루[9]는 호리를 '타츠(辰)'라고 부른다.

비위가 상당히 약해서 공포물이나 그로테스크한 것에 대해 내성이 아예 없고[10], 파충류를 매우 싫어한다. 특히 을 가장 싫어하는데, 실제 인물도 산길을 걷다가 뱀을 본 순간 그 자리에서 발이 얼어붙어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고, 심지어는 뱀의 사진만 봤을 뿐인데도 고열을 일으켰을 정도로 질색했다고 한다.[11] 도서관 대사에서 자신에게 파충류 도감을 보여준 사람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치를 떠는데, 범인은 바로 이 사람[12](...).

의외로 꾸미기를 좋아하는 면도 있는지, 게임 접속시 로딩 화면 상호대사에서 키타무라 토코쿠가 모자에 잘 어울릴 거라면서 리본을 달아주자 모자가 화려해졌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13] 한편 이걸 옆에서 지켜보던 타야마 카타이는 토코쿠가 오고 나서부터 귀여운 스타일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늘어났다면서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14]

2022년 5월 13일 각성의 반지가 추가되었다. 앞서 추가되었던 사토 하루오가 연관 문호들, 특히 다자이 오사무의 과도한 비중 배분으로 논란이 있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호리의 각성 유혼서 회상은 연관 문호들이 직접적으로는 거의 나오지 않고 지금까지의 기억(회상)들을 되돌아보면서 자신도 타인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내용이 메인이다. 전술된 바와 같이 호리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던 류노스케가 회상 후반부에서 나오기는 하지만, 이 류노스케는 본인이 아니라 호리의 심층심리 내에 존재하는 일종의 사념체 비슷한 존재로 호리를 최종보스가 있는 유혼서의 심층부까지 안내하는 역할이었다.[15] 각성 이후에는 다소 소심한 면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유약하던 면모는 많이 사라지고 자신감 넘치는 면모가 부각되며 특히 전투시 일러스트와 대사에서 이런 모습이 극명하게 나타난다.

2. 성능

레어리티 무지
무기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보통 공격 140/500 방어 139/499
회피 11/39 기술 46/166 천재 47/167
48/168 주제 44/164 진실 43/163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발생조건
노래의 이별 호리 타츠오 나카노 시게하루 - 보스 격파 후 발생
성가정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호리 타츠오 - 전투 개시 전 발생
호리 타츠오 Lv 30 이상
토쿠다 슈세이 - 전투 개시 전 발생
파리 호리 타츠오 요코미츠 리이치 -

4.2. 식단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 - -

4.3. 탄생일

내용(원문) 내용(번역)
わあ!僕の誕生日を祝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大きな誕生日ケーキですね……!皆さんで一緒に食べましょう! 우와! 제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생일케익이네요..! 모두 함께 먹어요!
僕の誕生日祝ってくださるのですか!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今すぐお茶かコーヒーを用意しますね。どちらがよろしいですか?
제 생일 축하해 주시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차나 커피를 준비할게요. 뭐가 드시고 싶으세요?
うわあ……!僕の誕生日覚えていてくださったのですね、感激です!今度、何かお礼をさせてください! 우와..! 제 생일 기억하고 계셨네요, 감동이에요! 다음에 뭔가 답례를 하도록 할게요!
毎年お祝いしてくださって本当に幸せです。この気持ちは生きていてこそですよね……なので、司書さんのお誕生日のときは盛大にお祝いさせてください! 매년 축하해 주셔서 정말 행복해요. 이 기분은 살아있기 때문에 느낄 수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사서 씨의 생일 때는 성대하게 축하해 드리고 싶어요!

5. 편지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堀辰雄様へ

君の心配はわかるよ、たっちゃんこ
でも僕は僕なりに生きる理由は見つけているつもりだ
だから君はもう何も悩まなくていいし
言いたいことは僕に直接いえばいいと思う
僕もそうさせてもらうよ

芥川龍之介
네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해, 탓쨩코.
하지만 나도 나름대로 살아갈 이유를 찾는 중이야.
그러니까 넌 이제 아무 걱정 안 해도 되고,
하고 싶은 말은 나에게 직접 하면 될 것 같아.
나도 그렇게 하도록 할 테니.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오다 사쿠노스케 堀辰雄様へ

先日頼まれました栄養ドリンクをお届けします
これを飲めば虚弱体質なんのその、元気百倍を保証しますが、
寝られなくなるかもしれませんので、
飲むタイミングはくれぐれもお気をつけ下さい
お代は頂きません、
お近づきのお印としてお納め下さい

織田作之助
전에 부탁하셨던 영양드링크를 보냅니다.
이걸 마시면 허약체질 따위도 걱정없고 힘이 솟는 걸 보증하지만,
잠을 못 잘지도 모르니 마시는 타이밍은 부디 조심하시길.
약값은 괜찮습니다, 친분의 증표조로 받아 주세요.

오다 사쿠노스케
나카지마 아츠시 堀辰雄様

これを言うかどうかとても迷ったのですが、
先日中庭で蛇を見かけました
たしか堀さんは蛇が苦手でしたよね、
散歩の時は気を付けてください、
僕もとても驚きましたから。

中島敦
이걸 말씀드려야 할지 어째야 할지 망설였는데,
얼마전에 정원에서 뱀을 봤어요.
분명 호리 씨는 뱀이라면 질색이라고 하셨죠?
산책하실 때는 조심하세요.
저도 많이 놀랐으니까요.

나카지마 아츠시
나카노 시게하루 堀辰雄様へ

君の言う通り、あの頃の事を思い出すことも多いんだ、
自分の文学なんて消えてしまえばいいと思うこともある
それでも僕は戦うことはやめるつもりだけはないよ
この戦いを通して、僕の気持ちに決別したいんだ
これ以上後悔はしたくないからね

中野重治
네 말대로, 그 시절을 떠올릴 때도 많아.
내 문학따위 사라져 버리면 된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
그래도 난 싸우는 걸 그만둘 생각만큼은 없어.
이 싸움을 통해, 내 마음과 결별하고 싶거든.
이 이상 후회는 하고 싶지 않으니까 말야.

나카노 시게하루
미요시 타츠지 堀辰雄様へ

今更なことかもしれないけど、
唐突に思い出したので語らせてくれ
いつか室生さんと喧嘩寸前になった時に
止めてくれたよね
そして後日僕の家に来て
怒るとも慰めるともなしに世間話をしてくれた
普段あんなに物静かなたっちゃんからすると
信じられなかったよ

三好達治
새삼스러울지 모르지만, 갑자기 생각났으니 이야기할게.
언젠가 무로오 씨하고 싸우기 직전까지 갔을 때
말려 줬었지?
그리고 나중에 우리 집에 와서
화내지도 위로해주지도 않고
그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해 줬고.
평소에 그렇게 얌전한 탓쨩이라고는 믿을 수가 없었어.

미요시 타츠지

6.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보이스 あっ、司書さん……お帰りなさい 앗, 사서 씨... 다녀오셨어요
문호입수시(처음) どうも……堀辰雄と言います……!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っ…… 네... 호리 타츠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닷...
문호입수시(2회째) 堀辰雄です……これからはたっちゃんって呼んでくださいね……! 호리 타츠오입니다... 앞으로는 탓쨩이라고 불러 주세요...!
도서관 爬虫類図鑑を見せつけてきたあの人、絶対に許しません 파충류 도감을 들이밀었던 그 사람, 절대 용서 못 해요
お茶かコーヒーだと、どちらがお好きですか? 차나 커피, 어느 게 좋으세요?
사서실 この荷物を、あちらに運べばいいんですね。これくらい持てますよ…… 이 짐을, 저쪽에 옮기면 되는 거죠. 이 정도는 들 수 있어요...
あの、あまり撫でられるのは…… 저기, 너무 그렇게 쓰다듬으시면...
보수(통상) 先輩方は大丈夫ですか……? 선배님은 괜찮으신가요...?
연구 お疲れ様です 고생 많으셔요
구매 お金、足りなければ言ってくださいね 돈, 부족하다면 말해 주세요
편지 手紙が……届いているみたいです 편지가... 도착했나 봐요
식사 い、いただきますっ! 자, 잘먹겠습니닷!
방치 あの……お茶を淹れてきましたので、よければ召し上がってください 저기...차를 내 왔으니, 괜찮으시면 드세요
문호입체 僕で、いいのでしょうか…… 저로, 괜찮으실까요...
맵출격시 出かけると聞いて……準備してきたんですけど…… 외출한다고 들어서... 준비해서 왔는데요...
전투시의 회적 うわっ……グロテスク…… 우왓... 그로테스크...
최종마스도달 うぅ……なんだか、いやな気配が…… 으으... 뭐랄까, 나쁜 기운이...
공격 当たってください……! 맞아 주세요...!
やりました! 해냈어요!
공격(급소) 僕も皆さんのように……! 저도 여러분처럼...!
아이템입수 努力の賜物でしょうか……嬉しいです……! 노력의 대가인가요... 기뻐요...!
필살오의 風立ちぬ……いざ生きめやも!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쌍필신수(통상) せめて……足手まといにはなりたくないです……! 적어도... 걸림돌은 되고 싶지 않아요...!
쌍필신수(특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요코미츠 리이치
나카노 시게하루
芥川「よろしく、たっちゃんこ!」
堀「了解です、芥川さん!」
아쿠타가와 : 잘 부탁해, 탓쨩코!
호리 : 알겠습니다, 아쿠타가와 씨!
堀「横光さん、お願いします!」
横光「みなまで言うな、任せろ!」
호리 : 요코미츠 씨, 부탁드려요!
요코미츠 : 말하지 않아도 알아, 내게 맡겨!
堀「行こう!しげじ!」
中野「僕たちの信念のために!」
호리 : 가자! 시게지!
나카노 : 우리들의 신념을 위해!
부상 これくらい……! 이 정도론...!
うわぁ! 우왓!
모약 あぁ……少し、めまいが…… 아... 조금, 현기증이...
상실 この感覚……病が、僕を侵蝕する…… 이 감각... 아픔이, 나를 침식해...
절필 - -
전투종료 わぁ……!皆さん流石です……! 우와...! 역시 여러분이에요...!
MVP お役に立てた様で、何よりです 도움이 된 것 같아, 다행이에요
잠서귀환 ただいま戻りました。今、お茶を入れますね 다녀왔습니다. 바로 차 내 올게요.
조수변경 えっ……あ、はい!お手伝いします。何でも言ってください 엇... 아, 넵! 도와드릴게요. 뭐든지 말해 주세요
유혼서잠서개시 僕にも、後輩ができるのでしょうか 제게도, 후배가 생기는 걸까요
유혼서잠서완료 何か終わったみたいですよ、見に行ってみましょう 뭔가 끝났나 봐요, 보러 갈까요
문호의 도 強くなれば……大切な物を失わなくて済むでしょうか 강해지면...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게 되는 걸까요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これで先輩方に、一歩近づけた気がします 이걸로 선배 분들께, 한 걸음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요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사서실사 えっと……似合っていますか? 어... 어울리나요?
도서관
(「声」マス開放)
荷物お持ちしますよ、一応僕だって男ですから……こう見えて…… 짐 들어 드릴게요, 어쨌든 저도 남자니까요... 이렇게 보여도...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春はぽかぽかして気持ちいいですね 봄은 따뜻해서 기분 좋네요
여름 夏になると、軽井沢へ避暑のためよく行っていました 여름이 되면, 카루이자와에 피서하러 자주 갔었어요
가을 秋はなんだか寂しい気持ちになります 가을은 왠지 쓸쓸한 기분이 되네요
겨울 わぁー! 雪ですね! 와-! 눈이네요!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はぁ…… -
도서관 僕を置いて……行かないで…… 나를 두고... 가지 마...
死が……僕に噛みついてくる…… 죽음이... 내게 달라붙어 와...
사서실 死はいつも……恋人のように、僕に寄り添っている…… 죽음은 늘, 연인처럼, 내 곁에 다가와...
ごめんなさい……今、お茶をお持ちしますから…… 죄송해요... 지금, 차를 가져올 테니까요...
보수 不幸からのスタートの方が、幸せが大きくなりますよね…… 불행으로부터 출발하는 편이, 더 행복해지는 거죠...
공격 幸福な思い出ほど、幸福を妨げるものはない…… 행복한 추억만큼, 행복을 방해하는 건 없어...
부상 うぅっ…… 으윽...
쌍필신수 せめて……足手まといにはなりたくないです……! 적어도... 걸림돌은 되고 싶지 않아요...!

7. 기타




[1]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바람이 분다의 원작. [2]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이벤트 종료 후에는 해당 이벤트에 주역으로 참여했던 문호 중 한 명이 사서 앞으로 편지를 보낸다. 일종의 후일담 격. [3] 류노스케와의 유애서 회상과 소설판 '얼굴없는 천재'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류노스케의 유품인 담배 파이프를 계속 가지고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며, 호리의 대표작인 '성가정'은 류노스케의 자살 소식을 듣고 받은 충격을 바탕으로 쓰인 소설이다. [4] 류노스케와 같은 나츠메 소세키 문하였던 스즈키 미에키치도 호리를 이렇게 부른다. [5] 현재의 도쿄도 키타구 타바타에 있었다. [6] 원래는 무로오 사이세이가 이렇게 불렀고 아쿠타가와는 '탓코짱'이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는데, 게임에서 류노스케가 호리를 탓쨩코로 부르는 것은 실제 아쿠타가와가 호리 앞으로 보낸 편지에 '호리 탓쨩코'라고 적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7] 아쿠타가와는 1892년생으로 호리와는 정확히 띠동갑에 해당한다. [8] 해마의 일본어명인 'タツノオトシゴ(타츠노오토시고)'가 '용의 서자'라는 의미 [9] 1925년 무로오 사이세이의 자택에서 처음 만났고 다음 해인 1926년에 동인지 '당나귀(驢馬)'를 창간, 함께 활동했다. [10] 실제 인물의 경우 학생 시절 개구리 해부 실험을 하다가 혼절했던 경험이 있었을 정도였다. [11] 무로오 사이세이가 뱀에게 잡아먹힐 뻔한 개구리를 구해주는 것을 보고 그를 존경하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다만 실제 일화와는 달리 무로오 사이세이와는 쌍필신수 대사가 없다. [12] 공식 캐릭터북에서 확인되었다. 게다가 파충류 도감 건 말고도 어지간히도 데인 게 많았는지 각성 추가 대사를 보면 아예 란포의 트릭(을 가장한 트랩) 파훼 요령이 붙어버린 모양(...). [13] 다만 지나치게 화려하게 꾸미기보다는 포인트를 주는 식으로 꾸미는 것을 선호하는 듯 하다. [14] 참고로 카타이 입장에서 이런 웃지 못할(...) 반응이 나오는 것은 토코쿠가 여장남자인데다가 패션 취향도 고스로리 등의 귀여운 옷을 선호하기 때문에 빚어진 일이다. [15] 종장 회상 초반에서 호리에게 자신이 안내해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지만, 탓쨩코라면 분명 괜찮을 것이라는 격려의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