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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 클럽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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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재개발원 | kt빅토리움 | 원주종합체육관 | LG세이커스 전용 훈련장† | 잠실학생체육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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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용인체육관‡ | 대구실내체육관† | 소노캄 고양 | 안양 정관장 아레나 | 삼성 트레이닝 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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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의 기능은 없는 경우. ‡ 시즌 중에는 일정에 따라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소재의 현대자동차 사원 숙소를 사용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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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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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용인체육관 Hyundai Mobis Yongin Training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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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1967번길 10( 하갈동 276) |
| 홈 구단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clearfix]
1. 개요
한국프로농구 팀 중 하나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공식 클럽 하우스.비시즌에는 클럽 하우스로 사용하며, 시즌 중에는 일정에 따라 울산에 머무르게 될 때는 훈련은 홈구장인 울산동천체육관에서 하고, 숙식은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숙소에서 해결한다.
클럽 하우스 기능 외에도 한국프로농구 D리그에 참가하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군의 홈구장으로도 사용된다.
구단이 공식적으로 클럽 하우스로 사용하는 곳이지만 울산의 지역 팬들은 선수들이 이곳에서 지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이곳은 연고지인 울산광역시에 있는 게 아니라 경기도 용인시에 있으며, 시즌 중 홈 경기가 연속으로 있거나 같은 경상도 구단[1]과의 경기가 있는게 아니면 울산에서는 경기만 하고, 경기가 끝나면 곧바로로 클럽 하우스가 위치한 용인시로 떠나버리기 때문. 비시즌에는 아예 여기에 눌러 산다.[2] 그래서 정작 울산의 농구 팬들은 울산에서 현대모비스 선수들을 보기가 힘들며, 이 때문에 선수들에게서 우리 지역 프로팀 선수라는 의식을 느끼기 힘들다.[3] 구단명이 울산 현대모비스인데도 말이다.
하지만 클럽 하우스가 수도권에 있는 것이 마냥 단점만 되는 건 아니다. 시즌 중 수도권 구단과의 경기가 있을 때 거리적으로 이득을 보면서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4] 비시즌에 대학팀들과 연습 경기 일정 잡기도 쉽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연고지 정착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이건 현대모비스 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KBL팀들도 대부분 갖고 있는 공통 문제점이라서 협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울산에서 연고지 정착을 위해 훈련 시설 및 숙소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하고 구본근 사무국장도 연고지 정착을 위해 울산시와 계속 소통할 예정이라고 한다. # 예정된 부지는 울산동천체육관 동쪽 부지. 이 기사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까지 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상반기 착공예정이라고 한다. 빠르면 2025-26시즌부터 현대모비스는 완전히 울산에 정착할 예정이다.
2. 교통
직행 버스 1550-1번을 타고 고려냉동, 고려냉장 정류장(29-135)에서 하차 → 경희대, 영통 방향으로 1km 직진하면 군부대가 나오는데, 군부대 앞 신호등에서 우측으로 진입하면 모비스 체육관이 나온다.
[1]
창원 LG 세이커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부산 KCC 이지스.
[2]
오히려 연고지인 울산으로 전지훈련을 온다는 표현을 쓴다.
[3]
이 점은 같은 울산을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
울산 HD와 눈에 띄게 비교되는 아쉬운 점으로 다가온다. 울산 HD는 울산에
클럽 하우스가 있으며, 아예 가족과 함께 울산에 정착해서 사는 선수도 있다. 여기에 울산 지역 팬들을 상대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팬 서비스가 농구팀에 비해 훨씬 많아 연고지 정착이 훨씬 잘 되어 있다. 지역 유스 정책에서도 축구팀이 압도적이다.
[4]
KBL에는 총 10개의 프로 구단이 있는데, 이중 절반인 5개의 구단이(
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SK 나이츠,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수원 KT 소닉붐) 수도권을 연고지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