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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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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Fincon
심의 등급 12세 이용가
플랫폼 안드로이드, iOS
출시일 2013년 2월 5일
장르 액션 RPG
1. 개요2. 기본 인터페이스3. 모험
3.1. 스토리3.2. 설정3.3. 상태
4. 등장인물 및 지역5. 기타 컨텐츠
5.1. 월드보스 공략5.2. 요새전투
5.2.1. 어둠요새
5.2.1.1. 어둠 요새 상점5.2.1.2. 어둠 요새 플레이
5.3. 아레나전5.4. 타임어택 모드5.5. 보물찾기 모드5.6. 영웅원정 모드
6. 영웅관리
6.1. 아이템과 스텟의 관계
7. 길드8. 영원히 고통받는 게임9. 헬로히어로 시리즈
9.1. 후속작
9.1.1.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9.2. 외전작
9.2.1. 헬로히어로 올스타즈9.2.2. 헬로히어로 라이온하트
9.3. 기타
9.3.1. 헬로히어로 리마스터드
10. 여담

1. 개요

파일:hh_charactertotal_add02.jpg
Fincon에서 제작한 액션 RPG. 제작 자체는 2013년 2월 5일로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보다도 더 전에 만든 게임으로 카카오톡 게임 중 액션 RPG 장르를 정착시킨 게임이다. 이 게임 자체는 파티 전체가 동시에 싸우는 턴제 방식으로 몬스터길들이기의 1인 플레이 방식과 다르다. 몬몬몬이나 세븐나이츠 등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한다.[1]

2. 기본 인터페이스

기본적으로 헬로히어로는 게임 방식은 초창기 출시할 때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디자인이 많이 변경되었다. 첫화면에서는 플레이어 레벨 정보가 나타나며, 아래에는 친구, 쪽지함, 상점, 영웅도감, 업적, 길드, 영웅관리 탭이 존재한다. 오른쪽 아래의 전투 시작 버튼을 누르면 전투지역으로 입장한다. 서버는 오필리아, 미호, 헤롤드, 푸푸 등 네 개의 서버를 가지고 있다. 유저는 네 서버에서 따로따로 파티를 키울 수 있다.[2]

3. 모험

전투지역에 입장하면 모험지역이 나타나고, 공략할 수 있는 지역이 나타난다. 한 월드맵의 모험지역은 세븐나이츠와 유사하게 한 화면에 등장한다. 모험지역에 입장하면 파티원들이 교대로 지역의 몬스터를 공격하며, 특히 오른쪽 아래의 스킬 버튼을 누르면 해당 턴에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 사용은 파티 전체가 한 턴에 한 번만 할 수 있다. 진형은 앞줄 둘, 뒷줄 셋으로 고정되며, 당연히 뒷줄은 앞줄보다 적의 공격을 덜 받으며, 앞줄에는 방어력 증가 옵션이 추가된다.
모험은 일반 난이도, 어둠 난이도, 그리고 혹한 난이도가 있으며, 난이도마다 각각 10개의 지역이 존재한다.[3][4] 나중에는 악몽 난이도가 생기는데, 악몽-일반, 악몽-어둠, 악몽-혹한 이렇게 3가지의 난이도로 만들어저있다. 같은 지역에서도 보스몹 지역은 페이즈가 1개만 존재하는 등 페이즈 숫자가 일정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보스몹이 나타나는 지역은 빨간색 깃발로 표시되고, 각 지역 최종보스가 있는 지역은 보라색 깃발로 표시된다. 단, 어둠 난이도 부터는 색갈별로 초록은 경험치/골드 (3페이즈), 빨강은 영웅 (1페이즈), 보라는 각성재료[5] (2페이즈)가 더 높은 확률로 나온다. 혹한 이후로는 초록색만 나오고 아이템, 영웅, 경험치 스테이지가 새로 생긴다.
모험지역에 입장하려면 일반적으로 스태미나가 2개가 필요하며, 일반 난이도 후에는 특수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스태미나 3개가 있어야 한다. 모험지역에서는 턴에 따라 평타를 주고받거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킬사용은 플레이어가 컨트롤 할 수 있다. 자동사냥, 2배속, 4배속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평타나 스킬은 상황에 따라 빗맞을 수도 있고(데미지가 줄어든다.) 치명타가 터질 수 도 있다. 특히 스킬공격시 치명타 공격을 하면 클로즈업 효과가 나타난다. 영웅이나 적 몹의 체력수치가 공격력에 비해 높고 기절 같은 상태이상기가 거의 확정적으로 터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4배속으로 해도 모험 진행시간이 길어지는 편. 타 게임에 비해 글로벌 쿨타임이 매우 짧아서 스킬 모션이 긴 모션만 쓸 경우 평타 없이 수회동안 스킬만 주고 받는 경우도 많다. 모험을 통해서 영웅의 경험치를 쌓을 수도 있다. 실패시에는 캐럿을 사용해서 계속하는 것도 가능하다. 세븐나이츠와는 달리 시점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회전을 통해서 시점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
추가적으로 헬로히어로는 명예포인트 최대치가 처음에는 30점밖에 안 된다. 영웅 만렙을 채워 5캐럿을 버는 캐럿작을 통해서 명예포인트 최대치를 5점씩 확장할 수 있다. 따라서 캐럿작 보상이 약하다고 캐럿작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다만 한번 30렙을 찍은 캐릭들은 다시 30을 찍어도 골드 밖에 안 주기 때문에 조합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보통 1렙상태로 강화재료로 사용된다.[6]
시즌3 얼어붙은 아르몬에서 추가된 혹한 난이도도 역시 점점 어려워지는데, 스테이지 3, 6, 9에는 특정 아이템과 영웅[7]을 주는 스테이지만, 이 셋은 재수없이 어려워서 일반적으로 클리어하는게 어렵다(…) 어라 여기 요새전투가 있네 시즌4 진화의 시작부터 악몽 난이도가 추가되는데 그냥 더 짜증난다(…)

3.1. 스토리

초창기에는 단순히 케로닉 군단이 하드늄을 악용하여 아르몬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으니 막아야 한다는 오프닝과, 케로닉 주둔지 클리어 이후 정신 지배가 풀린 아르몬 종족들이 플레이어에게 사과하고, 케로닉 군단이 더 몰려올 것이니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엔딩만 존재했다. 하지만 2014년의 "케로닉의 역습" 업데이트 이후 모험 진행 사이사이에 스토리 부분이 추가되었다.

시작하자마자 튜토리얼에 들어가게 되는데, 주인공인 헤롤드가 연습용 버섯이랑 싸우다가 갑자기 최종 보스 아스모데우스 일행과 마주치며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헤롤드의 형인 에릭 장군의 파티가 등장하여 아스모데우스를 쫓아내고, 케로닉 주둔지로 떠난다. 그 전에 영웅 초대권 튜토리얼로 아폴론이 아론을 소개시켜주며, 레베카는 붉은 버섯 숲에서 소식이 끊긴 동생 오필리아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헤롤드는 난폭한 버섯으로부터 오필리아를 구하고, 오필리아까지 합류한 헤롤드 일행은 케로닉을 향해 모험을 시작한다.[8]

이후 헤롤드 일행은 각각 지역에서 사건을 해결하며, 스토리 부분에 튜토리얼 부분도 꽤 많이 들어가있기에 캐릭터들이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설명한다. 그 외에는 각종 지역의 설정을 이야기하며, 모험 자체의 이야기는 단순한 편이다.

마침내 케로닉 주둔지에 도착한 헤롤드 일행은 그들에게 정신지배를 걸기 위한 아스모데우스의 속삭임을 듣지만, 아스모데우스가 아론에 관한 걸 잘 알지 못하고 신성한 힘으로 보호받고 있는 오필리아에게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기에 적의 계략인 것을 아론이 빠르게 눈치챈다. 그리고 케로닉 진영에 어릴적 친구였던 샤켄, 파우스트, 리스틱 형제를 오필리아가 목격하지만, 전투에서 패배한 아스모데우스가 그들을 데려가버리며 대화할 수 없게 된다. 헤롤드 일행은 케로닉 잔당을 쫓아 쿠쿠비타 행성에 도착하는데, 오싹한 호박마을과 머나먼 동쪽 대륙의 주민들과 싸우게 된다. 이게 무슨 일인지 알아보니 쿠쿠비타로 도망친 아스모데우스가 주민들에게 자신들이 아르몬 수호대에게 괴롭힘을 받아 피난했다고 속인 것이었다. 결국 오해는 풀었으나 오해가 풀리기 전까지는 계속 싸움으로만 해결하려고 했었던 것에 관해 반성한 헤롤드 일행은 전투 이후 아르몬 행성의 뒷처리를 돕기 위해 돌아간다. 일반 난이도는 여기서 끝나며 플레이어는 보상으로 헤롤드 장군을 지급받았었다.

이후 어둠 난이도 시작. 아르몬으로 돌아온 헤롤드 일행은 행성에서 어두운 기운을 느끼며, 붉은 버섯 숲에서 푸푸레아가 번식하고 있거나 모래 폭풍의 사막에서는 사막화가 심해지고 있는 등 이전보다 더 큰 사건들과 마주친다. 아론이 확인해본 결과 케로닉 세력들이 다시 모이고 있다고 하며, 저번에 패배하고 나서 이렇게 빨리 힘을 키운 걸 봐서는 뒤에 배후자가 있을거라고 추정한다. 서둘러 케로닉 주둔지를 향하던 와중에 에릭 장군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성난 심해 협곡에서 정신 지배를 당한 요미공주는 "아름다운 백발의 기사를 위해 싸운다"고 한다. 결국 케로닉 주둔지에 도착해서 보니 에릭이 아스모데우스의 정신 지배를 받고 케로닉 침략군의 총 지휘자가 되었다. 헤롤드는 아스모데우스와 에릭을 쓰러뜨려 에릭의 정신 지배를 푸는데 성공하며, 동시에 오필리아는 리스틱 형제와도 재회한다[9].

그 사이에 아르몬 수호대는 케로닉의 배후자가 쿠쿠비타에 있다는 정보를 받아 헤롤드 일행을 다시 쿠쿠비타로 보내며, 가는 길에 호박마을과 동쪽 대륙의 시민들과 만나 훈련을 받는다. 이후 히어로 시티에 도착하여 도시를 지배하고 있는 마피아가 암시장에서 무기를 팔아 돈을 벌기 위해 전투민족인 케로닉을 지원해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헤롤드 일행은 마피아를 무찌르는데 성공하며, 케로닉의 정신 지배에 넘어갔었기에 더 이상 총사령관의 자리를 유지할 수 없었던 에릭 대신 헤롤드가 다음 총사령관으로 임명되는 것으로 어둠 난이도가 종료된다. 이에 따라 클리어 보상으로 총사령관 헤롤드가 지급되었었다.

이후 혹한 난이도 시작. 총사령관이 된 헤롤드는 동료들과 함께 첫 순찰을 하는데, 추워진 기후로 인한 각종 이상 현상들을 목격한다[10]. 이 와중에 린베르크 가문의 당주인 딜룬이 특별 감찰관으로 동생인 로이드를 헤롤드 일행쪽에 파견시킨다. 아론은 헤롤드를 견제하려는 수작이라는 걸 빠르게 눈치채지만 아르몬의 평화를 더 중요하게 여긴 헤롤드는 승낙한다. 예상대로 로이드는 총사령관이라도 딜룬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며 비협조적이지만, 그의 메이드인 엠마가 걱정하며 따라오며, 로이드와는 달리 오필리아와 친분을 쌓는 등 호의적이었다. 그러나 성난 심해 협곡에서 바이킹들이 날뛰자 딜룬이 오필리아를 심해 협곡에 배치시켜버린다.[11] 이는 딜룬이 아르몬을 독재하기 위해 총사령관 자리에서 헤롤드를 밀어내고 자기 가문 사람인 로이드를 세울 계략이었으며, 아론도 이상한 가시고원 연구소에 파견된다. 상황을 파악한 아론은 명령에 따르지만 헤롤드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연구소에 남겨진 것을 기회로 삼아 혹한 현상에 관한 정보를 캐내고 연구원들이 헤롤드를 지지하도록 설득하겠다고 한다.

버려진 전진 기지에서 오작동하고 있는 포탑들의 포격으로부터 헤롤드가 몸을 던져 로이드와 엠마를 지켜주자 로이드는 딜룬의 권력을 위해 헤롤드를 몰락시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를 고민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신념을 따르라는 엠마의 조언의 따라 헤롤드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더 이상 딜룬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정식으로 동료가 된다. 이후 쿠쿠비타에서 아르몬과 같은 이상 기온이 보고되자 헤롤드 일행은 쿠쿠비타로 향하고, 오필리아와 아론은 파견된 장소들이 안정되자 다시 합류한다. 아론은 가시고원에서 혹한의 원인인 얼음여왕 제시카의 부활을 알아냈으며, 이대로라면 아르몬과 쿠쿠비타가 완전히 얼어붙어 생물이 전부 죽어버릴 수 있는 수준의 위급한 상황이라고 한다.

히어로 시티에서 마피아가 다시 활동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한 헤롤드 일행은 아스모데우스가 마피아를 부활시킨 건 물론 얼음여왕을 깨워서 정신 지배를 걸어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헤롤드 일행은 마피아를 전멸시킨 후 여왕의 땅에서 아스모데우스를 물리치고 얼음여왕의 정신지배를 해방시키자 기온이 다시 따뜻해지며 혹한 사태가 종료되며 혹한 난이도가 끝난다.

악몽 난이도에는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3.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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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상태

파일:atkup.png 파일:atkdown.png
파일:defup.png 파일:dexdown.png
파일:dexup.png 파일:dexdown1.png 아군/적군의 공격력/방어력/공격속도를 올리거나 내리는 상태로, 상대방의 기본 스펙이 주로 플레이어보다 휠씬 높았기 때문에 능력치 변동 스킬은 굉장히 유용했다. 일반적으로 적의 스탯을 낮추는게 아군의 스탯을 높이는 것 보다 더 쉬운 편이었으며, 이 분야에서는 개구리 캐릭터들이 대표적이었다. 다만 이들 중 공격속도 증가는 별로 좋은 평가를 못 받았는데, 버프/디버프는 주로 일정 턴 횟수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공격속도가 높아지면 그 만큼 버프도 더 빨리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공격속도 증가 스킬을 사용하던 곤잘레스가 지뢰 취급을 받았었다.

파일:bleed1.png 파일:heal1.png 자신의 턴이 되면 피해를 받거나 체력이 회복되는 상태. 이 효과를 발생시키는 스킬은 주로 2/3턴 동안 유지되는데, 한 번은 스킬 발동 후 바로 적용되며 그 이후 한두번 더 체력이 증가하거나 차감된다. 주로 이런 추가 데미지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었으나, 볼드퍼스는 무려 10턴간 고정 데미지 100을 먹일 수 있었기 때문에 치료가 중요했었다.

파일:stun1.png 기절 상태인 캐릭터는 공격, 스킬 등을 사용하지 못하고 턴을 넘긴다. 플레이어는 아론을 초반에 지급받아 처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었다.

파일:freeze.png 기절과 동일하게 공격/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나, 캐릭터가 얼음 속에 갇혀있다보니 적들이 해당 캐릭터를 노리지 않는다. 하지만 아군들도 상태이상 제거를 제외하면 얼어버린 동료를 스킬 대상으로 고를 수 없어서 회복 등의 지원이 불가능해지며, 앞줄의 탱커가 얼리면 뒷줄의 딜러/힐러 등이 모든 공격을 받아버리게 되었었다. 이후 업데이트에서는 턴을 넘길때 데미지를 추가로 조금 받게 되었다.

파일:blind.png 흔히 생각하는 실명 상태와는 달리 공격 명중률에는 지장이 없지만, 대신 일반 공격을 할 수 없게 되어 턴을 넘겨버린다. 다만 스킬 사용은 여전히 가능해서 실명에 걸린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자기 역할을 여전히 할 수 있었다. 이래서인지 광역 공격들 중 실명을 일으키는 공격은 대부분 100% 확률로 실명을 발생시킨다.

파일:silence.png 실명과는 반대로 일반공격은 가능하지만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딜러, 탱커 등은 몸빵으로 계속 싸울 수 있지만 힐러가 걸리면 회복 등의 서포트 기술이 봉인되어버리는 매우 골치아픈 상황이 되었었다.

파일:confuse.png 기절과 비슷한 상태로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자신의 턴이 오면 턴을 넘기지 않고 아군을 공격해버린다.

파일:death1.png 걸린 상태에서는 큰 문제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일정 턴 횟수가 지나버리면 자동으로 전투 불능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무조건 그 전에 치료해줘야 했었다. 던전, 혹한 등에서 드물게 면역 상태가 아닌 적을 만나면 이걸로 간단히 해치워버릴 수 있기에 가끔씩 유용했었다. 하지만 아레나에서는 힐러로 현장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효과가 발생하기 전에 치료되어버리다 보니 별로 힘을 못 썼었다. 핀타우르스가 이 상태를 0턴 안에 발동시켜서 자동으로 캐릭터를 죽였으며, 마더치킨도 2차 광폭화 이후 사용해서 전투를 강제로 종료시켰었다.
초창기에는 10% 이하의 확률로 발생하는 매우 희귀한 상태였으나, 파워 인플레로 인해 나중에는 50% 이상의 확률로 발동시키는 스킬들도 생겨버렸었다.

파일:focus.png 캐릭터의 집중력이 높아지면 공격할때 체력이 가장 낮은 적을 노릴 확률이 높아진다. 초창기에는 6성 덱을 완성시키면 대부분의 전투는 스펙으로 밀어붙일 수 있었기에 쓸모없는 상태로 취급되었으나, 집중력 혹은 아래의 역도발을 사용하는게 좋은 볼드퍼스가 추가되었고 스펙만으로는 이길 수 없는 강적들이 추가되면서 사용 빈도가 늘었었다.

파일:counter.png 공격을 받았을 경우 "감히 나를 때려!" "복수다 받아랏!" "반격이닷!!!!" 등을 외치며 턴을 소모하지 않고 공격한 상대에게 반격할 확률이 높아진다. 데미지 무시랑 사용하면 효과가 좋은 편이었다.

파일:critup.png 크리티컬 공격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플레이어는 적들 중 포병 제리/스튜가 사용하여 광역 공격의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는 장면으로 처음 목격했었다.
파일:critdown.png
여담으로 더미 데이터에서 크리티컬 확률 감소로 추정되는 아이콘이 있으나, 사용되지 않았다.

파일:provoke1.png 파일:provoke2.png 도발 중인 캐릭터는 광역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자동으로 받는다. 주로 강한 탱커가 사용하여 파티원들을 보호하며, 이를 대표하는 건 역시 장교 킹. 또한 일부 캐릭터들은 적에게 도발을 발생시키는 일명 "역도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체력이 약한 딜러/힐러에게 사용하면 유용했었다.

파일:evade.png 공격을 당할때 Miss가 발생하여 데미지가 반으로 줄어들 확률을 높여주는 상태. 다만 100%으로 올려도 크리티컬이 터지면 피해가 줄어들지 않는다.

파일:invis.png 몸을 감추어 상대방이 자신을 노를 수 없게 만드는 상태. 주로 닌자 계열 캐릭터들이 자신에게 사용했으나, 요미공주 귀요미랑 케로닉제일검 태미는 뒷열 모두에게 걸어줄 수 있었다. 광역 공격에는 여전히 피해를 받지만, 예외로 얼음여왕/검은수정 제시카의 얼음/검은 크리스탈은 빗나갔었다. 이후 업데이트에서 크리티컬 확률이 조금 올라가는 추가 효과를 받게 되었다.

파일:immune.png 노란색 방패들이 자신을 둘러싸며 해로운 효과를 받지 않게 된다. 일부 적들의 기본적인 면역 상태와는 달리 스탯 감소나 추가 데미지, 역도발에도 면역이다. 대표적으로 이 상태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샤켄.

파일:invincible.png 파란색 방패들이 자신을 둘러싸며 아무런 데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앞줄에서 데미지를 막기에 유용한 기술이었다. 하지만 이 상태를 가진 캐릭터들은 대부분 기본 방어력이 매우 약하기에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적이 있으면 쓰기가 힘들었으며, 아레나에서는 간호사 게일이 자주 나타났기 때문에 썼다가 바로 날아가버리게 되었었다. 또한 해로운 효과는 여전히 받기 때문에 예를 들어 얼음을 맞아서 방어 역할을 못하게 되는 상황 등을 주의해야 했었다.

4. 등장인물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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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컨텐츠

모험지역 이외의 콘텐츠로는 월드보스 공략, 요새전투, 아레나전, 친구대전, 타임어택, 보물찾기, 영웅원정 등이 있다. 각종 대전 콘텐츠는 스태미나 대신 에너지를 사용한다. 대전 콘텐츠 갱신은 목요일 기점인 몬스터길들이기와는 달리 월요일 0시가 기점이다.

5.1. 월드보스 공략

월드보스 공략은 강력한 한 명의 보스몹을 상대로 최대한 많은 점수를 뽑아내는 모드로 세븐나이츠의 보스전과 유사하다.[12] 기본적으로 감소기 같은 상태이상이 월드보스에게 걸리지만 최근에 추가된 월드보스인 마더치킨의 경우에는 모든 디버프기에 면역이다. 각 보스들은 특징적인 스킬들을 가지고 있으며 일정 시간후에는 광폭화되어 각 스텟들이 올라가게 되고 유저들을 빡치게 만드는 광폭스킬들을 사용하게 된다. 3일 기점으로 4 월보가 돌아가며 등장하며 순서는 핀타우르스-빅노우즈-볼드퍼스-마더치킨의 순서다. 레이드 시간은 등장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의 12시간. 초창기에는 저녁 9시에 월보가 출현하면 월보의 피가 빠질때까지 계속 도전하는 방식이었으나 엄청난 렉과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는 등의 문제로 인해 현 시스템으로 정착. 5회의 도전기회가 있으며[13] 각 판의 점수를 합한 총점으로 각 유저들간의 랭킹을 겨루며, 유저들의 캐시템 입수의 주 수입원.

15년 말 패치로 각 월보가 끝난 후에는 어둠월보라는 상위 2천명의 유저만이 참여할 수 있는 레이드가 열리며 여기에 등장하는 월보는 특별히 다른내용은 없는 색놀이(…) 보스가 등장한다. 다만, 각 영웅당 10회의 참여제한이 있기 때문에 무한정 참여하지는 못하며 이 참가횟수는 다음날 정오에 리셋된다. 어둠월보는 초창기 월드보스처럼 정해진 체력을 깎는걸로 승부를 보며 참여자에게는 어둠코인과 사령관 닉네임에 등위에 따라 색깔을 부여한다. 보통 밤 12시 출현하고 다음날 아침이나 오전에는 끝나는게 일반적이며 어둠월보전이 끝나면 보물찾기에 어둠월보 1위 사령관의 닉으로 된 보물찾기가 열리며 참여횟수는 20회, 스테미너는 4를 소모하고 보상은 캐럿 100개다.

여담으로 월드보스를 개발할 때 특정 룰을 따른다고 한다. 이것은 바로:

1. 강려크!! 공식카페에서 진짜로 이렇게 썼다. 나무위키 탓 하지 마라.
2. 특징을 가진 영웅을 사용할 수 있게[14] 남은건 동빙인가..
3. 개그(...)

5.1.1. 핀타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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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빅노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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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볼드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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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마더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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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요새전투

요새전투는 각 층마다 정해진 덱을 상대하는 모드로 세븐나이츠의 무한의 탑과 유사한 콘텐츠다. 각 층마다 1번씩만 공략할 수 있으며, 도전 가능한 층의 정보 이외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도 특징이었으나 최근 패치로 바로 최근에 클리어한 3인의 클리어덱이 나타나므로 참고가 되고 있다. 현재 400층까지 열려있으며 100층 이후로는 10층마다 6성 아이템을 지급하며 140층 이후로는 5성 영웅도 나온다. 다만 뒤로 갈수록 꽤나 머리아픈 상황들이 많으며 한번에 깨기에는 어려운 상황들이 빈번하므로 제작사에서 이어하기를 도입하였다. 다만 도전중인 층 수 * 1000골드[15]와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100층 이후 단계에서는 아깝다고 자꾸 이어하다가 순식간에 골드가 바닥나기도 한다.. 그래도 이어하기에 피같은 루비나 토파즈 들어가는 세븐나이츠보단 양반이다. 200층부터는 이어하기가 불가능하다...

5.2.1. 어둠요새

15년 6월 업데이트로 등장. 기존 요새가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것이었다면 어둠 요새는 각 유저들이 등록한 덱을 바탕으로 전투를 치르는 컨텐츠다. 한 시즌 기간은 3일이며 요새 방어덱은 한번 설정하면 시즌 종료까지 바꿀수 없다. 전체 20층으로 구성되며 5층 단위로 몬스터 그룹이 등장한다. 제일 마지막인 20층에는 물리면역 캐릭이 5마리 등장하는 것이 특징. 요새는 한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어둠 코인과 골드/아이템/아이템조각/영웅을 임의로 드랍하며 여기서 모은 어둠 코인은 전용 상점에서 쓸 수 있다. 참가 가능 캐릭터는 3성부터 6성까지의 영웅중 30레벨/5강을 달성한 캐릭터가 참가가능하다.
5.2.1.1. 어둠 요새 상점
5/6성 영웅과 5/6성 아이템이 있으며 특이하게도 조합이나 뽑기로 얻을 수 없는 강려크한 6성 광역캐릭인 벨리알이 존재한다. 다만 구입가격이 6만 코인으로 초월까지 달성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상점에 등록된 영웅이나 템들은 1달 단위로 변경되나 벨리알은 고정인듯. 이후에는 어둠딜룬이 다시 추가되었다. 가격은 벨리알과 같이 6만 코인.
5.2.1.2. 어둠 요새 플레이
방어덱과 공격덱으로 나뉘는데 방어덱은 상대방에게 매치되는 덱이며 공격덱은 이들을 공략해나가는 덱이다. 방어덱으로 상대방을 이기거나 상대방이 나가기를 선택하여 기권한 경우 방어 코인이 적립되며 한번 방어할 때마다 50의 코인이 적립. 총 500코인까지 적립되고 그 이상은 쌓이지 않으니 그 전에 빼내도록 하자. 특이하게 공격덱에는 기력게이지 시스템이 차용되어 있는데, 1회 전투마다 30%씩 차감되며 기력이 0이 되면 탈진상태가 되어 참가가 불가능해진다. 또한 기력이 차감된만큼 각 영웅의 스텟이 깎이므로 기력관리를 해야하는데.. 전투참여 캐릭이 다음 전투에 참여하지 않으면 10%가 회복된다. 그 외에 한번에 회복하기에는 캐럿이 소모되며 한 시즌당 회복횟수에 제한이 있다. 전투불능 캐릭터의 부활에도 캐럿이 들어간다. 어둠요새의 버프는 타임어택 버프와는 별도로 버프상점을 통해 구매하며 1회성이므로 한 층 클리어후에는 다시 구입해야한다. 결론적으로 캐시템과 게임내 골드 소모에 목적이 맞춰진 컨텐츠. 이 때문에 공식카페에서는 유저들끼리 서로 낮은 등급의 영웅들로 방어덱을 구성해서 쉬운클리어를 도와주자는 매너덱 운동이 있다.. 매너덱을 만난 경우, 위에 언급한 나가기로 상대방에게 소위 말하는 매너코인을 적립시켜주는 답례를 하기도 하나 이건 어디까지나 플레이덱이 여유가 있는 유저의 경우이며 대부분은 감사한 마음으로 지나쳐가는게 보통. 사뿐히 즈려밟고....켁..

5.3. 아레나전

아레나전은 다른 CCG 형식 액션 RPG에도 존재하는 콘텐츠로, 말 그대로 상대 덱과 대전을 하는 모드다. 특이한 점은 몬스터길들이기처럼 서버에 존재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대 덱과 맞붙는 방식이 아닌 "실시간으로 아레나에 참여하는" 상대를 대전 상대로 맞붙게 되고, 플레이어가 스킬을 컨트롤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 다르다.[16] 친구대전은 자신의 게임친구와 아레나전을 할 수 있는 모드다. 승리하면 명예 4포인트, 지면 2포인트다.

5.4. 타임어택 모드

타임어택 모드는 말 그대로 제한시간 내에 정해진 모험지역을 공략하는 모드로, 플레이어 레벨이 6레벨이 되어야 입장가능하다. 입장시 에너지를 소모한다. 타임어택에선 8천점을 넘길때마다 시간의 구슬이라는 아이템을 주는데, 1차 각성에서 쓰이거나 타임어택을 시작하기전에 미리 받을 버프를 지정하는 용도로 쓰인다. 알려진 바로는 3만점이 최고점이라는듯.

5.5. 보물찾기 모드

보물찾기 모드는 스토리 모드의 모험지역과는 별도의 모험지역으로 입장시 스태미나를 소모한다. 해당 지역을 1주일 안에 요구하는 횟수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정해진 보상이 주어진다.
보통 지정횟수를 다 채우기 전에 나온다지만 대부분 그냥 다 채우라고 있는거다

자주 나타나는 형태의 보물찾기도 있다:

5.6. 영웅원정 모드

영웅원정 모드는 모험 파티나 아레나에 참여하지 않은 영웅을 모험지역에 출정시키는 모드이다. 플레이어 레벨이 11레벨 이상이어야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17]
보상은 출정지역과 출정시간에 따라 달라지며 B~S급으로 나뉘어진다. 등급은 출정시키는 영웅의 레벨, 강화, 초월, 아이템 등으로 결정되며 최대 5성 영웅과 6성 무기 등을 입수할 수 있다. 근데 5성 영웅 6템이 나오긴 하는건가... 맥거핀..?? 그래도 어쩌다 한번 5성 영웅은 주기는 한다. 일반적인 원정 슬롯은 3개이며 캐럿을 사용하면 추가 원정슬롯을 열 수 있으나 일정시간만 가능하다.

6. 영웅관리

헬로히어로의 모험의 구성원을 영웅이라고 한다. 모험입장 탭에서 영웅을 누르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영웅을 관리할 수 있다. 헬로히어로의 영웅 관리 인터페이스는 왼쪽 위의 파티구성/아이템 항목, 오른쪽 위의 선택된 영웅 정보, 아래쪽의 보유 영웅 덱으로 되어 있다. 각 영웅에는 공격장비와 방어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
헬로히어로는 영웅의 등급에 따라 1성부터 6성까지 있으며[18], 공격 속성에 따라 공격력이 높은 공격형, 방어력이 높은 방어형, 동료 영웅을 도와주는 스킬을 가진 지원형, 공격력과 방어력 수치가 적당히 높은 다능형으로 나뉜다. 각 영웅은 모험 지역을 돌면서 경험치를 획득하며, 30레벨이 되면 만렙이 된다. 등급이 높을 수록 만렙이 되는 속도가 느리다.

영웅은 수련을 통해 강화할 수 있는데, 수련 버튼을 누르면 강화, 조합, 환생, 초월, 각성 옵션이 등장한다. 이 게임에서 정립한 강화, 조합 시스템은 몬스터길들이기를 비롯한 비슷한 장르의 게임의 영웅 만들기/강화하기 시스템의 밑바탕이 되었다. 영웅을 강화할 때에는 다른 영웅을 재료로 사용해서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 대상과 같은 등급을 재료로 하면 강화 확률이 100%이지만 강화할 영웅보다 등급이 낮은 영웅을 재료로 사용하면 성공확률이 낮아진다. 현재는 패치로 한 번에 여러 영웅을 강화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 여러 영웅을 한번에 재료로 사용하면 1강화가 성공할 때까지 강화재료를 소모한다.[19][20]

또한 같은 등급의 5강화된 영웅 둘을 조합하면 한 등급 더 높은 영웅을 랜덤으로 뽑을 수 있는 조합 시스템도 있다. +5강된 조합 대상 영웅을 선택한 뒤 같은 등급의 5강화된 다른 영웅을 선택한 뒤 조합 버튼을 누르면 조합 대상의 영웅보다 1등급 더 높은 영웅을 새로 뽑을 수 있다.
이외에 헬로히어로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6성 영웅을 30레벨을 만들어 놓으면 다른 6성으로 바꿀 수 있는 환생 시스템도 있다.[21] 현재는 조합을 할 경우 4개의 영웅중 선택할 수 있다. 보고 필요한 영웅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선택에 뜨는 4개의 영웅도 랜덤인지라 재수없으면 4개다 잉여만 뜨는 경우도 생긴다. 환생이 완전히 죽지는 않는 이유.. 또한 6성 영웅이 중복될 때 중복 영웅을 재료로 사용해 해당 영웅의 최대 레벨을 높이는 초월 시스템도 존재한다.한번 초월당 5레벨씩 최대레벨이 증가한다..[22] 문제가 있다면 후반레벨의 레벨업.. 새로 열린 지역의 난이도가 높은편이고 분명 일반미션인데..?? 요새가 요기있네? 그에 비해 경험치가 특출나게 높아지지 않은 상황이라 유저들의 불만이 높아졌다. 현재는 골드로 레벨업하는 것이 가능한데 30레벨이후 1레벨할 때마다 백만골드이상이 들어간다. 30레벨에서 45레벨을 골드로 업하면 거의 2천만골드가 필요하다..(...)
4성 이상의 영웅은 각성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개방할 수 있다. 영웅을 각성하려면 우선 30레벨을 채운 뒤 장착 가능한 각성 스킬들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각성 스킬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한 영웅에는 한 가지만 장착할 수 있으며, 각성 스킬을 변경하면 기존의 각성 스킬은 지워진다.
1초월 영웅들부터는 2차 각성이 가능하다. 1차 각성이 기본스텟을 강화하는 방향이었다면 2차 각성스킬들은 평타공격에 특성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23]

영웅 관리 탭에서 오른쪽 위쪽에 자물쇠 버튼을 누르면 영웅을 잠글 수 있다. 잠궈진 영웅은 강화재료나 조합재료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왕관 버튼을 눌러 대표 영웅을 지정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영웅은 대표영웅으로 지정되었을 때 파티원 전체에 능력치를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친구 목록에 자신의 영웅이 등장한다.

6.1. 아이템과 스텟의 관계

헬로히어로에서 아이템의 비중은 여타 게임에서의 비중과 다르지 않으며 월드보스전에서는 특정 스텟들(예를들면 크리티컬 발동률이나 집중, 공속 등)이 선호되므로 그에 따른 아이템이 많이 선호되는 편이다. 보통 모든 월보 공통으로 크리티컬/공속이 꽤 중요하게 여겨지며 볼드퍼스의 경우는 집중률이 많이 필요하다. 각 영웅들은 집중을 제외한 크리티컬/회피/반격은 기본적으로 10%로 설정되어 있으며 아이템으로 상승하는 능력치의 경우는 무기/방어구의 경우는 6성 아이템 기준으로 크리티컬은 최대 25%, 집중력은 40%, 회피는 20%, 반격 20%이다. 과거 거래가 존재한 당시에는 크리티컬 템이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였으며 각각의 무기/방어구보다 두개의 스텟을 올려주는 악세사리의 경우는 몇천만 골드씩 하는 상황이었으나 현재는 거래가 없어져서 수급이 어려운 편이다. 선호되는 악세사리의 경우는 공속 7/크리 25%의 평전[24]의 행운기원 목걸이, 공속 10/크리 25%의 여왕의 강력한 반지, 집중 60%/크리 25%의 딜룬의 회중시계가 선호된다. 여기에 타임어택 버프를 합하면 크리 100% 이상이 가능하며, 집중은 각 캐릭터마다 집중 100%를 아이템만으로 달성할 수 있으므로 랭커들이 선호하는 중.

7. 길드

헬로히어로에서도 유저들의 모임인 길드가 있다. 헬로히어로의 경우에는 길드 콘텐츠가 게임 성숙기, 쇠퇴기를 거친 이후 나중에 업데이트 된 콘텐츠이기 때문에 1레벨 길드부터 최대인원 제한인 50명을 모을 수 있는 등 제약이 적은 편. 모험/대전을 통해서 길드 포인트를 올릴 수 있으며, 길드 레벨도 올릴 수 있다. 길드에 가입하는 것은 2레벨부터도 가능하지만 자신이 길드를 새로 생성하려면 10레벨이 되어야 한다. 길드 포인트로 버프를 구매가능하며 길드 레벨에 따라 버프의 퍼센트와 종류가 늘어난다. 그에 비례해 각 버프의 가격도 올라가나 길드원들이 충분히 활동해준다면 무리가 없지만 길드원들의 활동이 저조한 길드의 경우에는 버프 활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8. 영원히 고통받는 게임

처음 출시되었을 때 헬로히어로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페이퍼토이도 출시하고, 2013년이 끝나기 전에 해외 출시하는 등 꽤 잘나갔다. 그러다가 어느 한 회사의 삽질 때문에 다 끝나버렸다.

헬로히어로의 시스템을 통째로 가져가서 몬스터길들이기를 만들었고 그렇게 헬로히어로의 고통이 시작되었다. 같은 년에 넥슨 몬몬몬을 출시했으며, 이후 세븐나이츠, 별이 되어라!, 다함께 던전왕, 원더 택틱스, 콜 오브 던전, 에이지 오브 매직 등 수도없이 많은 게임들이 헬히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쓰고 있다. 심지어 미국의 파워레인저까지 하나 만들었다.

9. 헬로히어로 시리즈

9.1. 후속작

9.1.1.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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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9일에 헬로히어로 2 에픽 배틀이라는 앱의 상표권이 등록되었다. 이걸 듣자마자 공식카페의 유저들이 원본이 바로 섭종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루머가 퍼지자 공식 카페에서 후속작 제작을 확정했고, 동시에 원작도 같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 캐릭터 모델링을 일부 담당했던 Han bit의 포트폴리오에 따르면 늦어도 2015년부터 제작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타이틀에 "2"가 빠지고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이 되었다.

PlayX4 2017, 2018년에 정보가 많이 풀렸었으며, 당시에는 이례적으로 가로가 아닌 세로 방식으로 플레이 한다. 행사에서 홍보를 위해 스파이럴 캣츠가 소냐, 마블, 바니, 메이드 엠마, 얼음마녀 아이린의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했다. 그리고 이 게임도 스파켓의 저주에 걸렸다

그리고 오로라월드[25]와 협력하여 "스마트 토이"라는 NFC 피규어를 제작했다. 다른 NFC 피규어에 비해 훨씬 크고 퀄리티도 좋지만 이로 인해 개당 89,000원의 가격을 요구했고[26][27], 헬로히어로 캐릭터에 관심을 주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결국 반값으로 팔리는 악성재고가 되어버렸다.

기존 영웅이였던 샤켄, 오필리아, 헤롤드 등등이 돌아오는 동시에 여러가지 신규 캐릭터도 등장한다. 시점은 헬로히어로 스토리에서 15년이 지난 시점. 게임 각본은 놓지마 정신줄의 신태훈 작가가 담당했다.

2016년 이후 힘이 빠진 헬로히어로 시리즈를 부활시키려는 의도가 보이는 작품으로, 게임성 자체의 관한 호불호가 갈려도 여러가지 시도를 한 건 확실하다. 스토리와 캐릭터도 설정이 잘 안 맞는 부분도 있지만 원작의 스토리를 이어나가려는 게임은 현재 에픽배틀이 유일한 상황이다.

하지만 끝내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으며 투자자는 투자금 손실처리를 했고, 판권이 스카이워크로 넘어가면서 게임 서비스는 살아있었지만 업데이트는 완전히 중단되었다. 끝내 2023년 12월 31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는데 당일 16시 30분쯤이라는 애매한 시간에 접속이 끊겼다.

9.2. 외전작

9.2.1. 헬로히어로 올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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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배틀과 함께 공개된 작품으로 초기 타이틀은 헬로 캡틴이었다. 헬로히어로와 에픽배틀의 캐릭터들을 같이 파티에 넣으며 사용할 수 있는 컨셉을 잡은 방치형 게임으로, 두 작품의 시간대가 다른 만큼 완전히 분리된 평행세계 작품이다. 추가로 게임을 하다보면 핀콘의 다른 게임인 엔젤스톤의 보스들이 게스트 출연하는 만큼 핀콘 게임이 전부 모이게 되었다.

그래픽은 일종의 카툰 렌더링을 사용하며, 원작 헬로히어로의 캐릭터들은 텍스처 해상도가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256x256에서 512x512으로 향상되었다. 다만 이 와중에 대부분의 인간형 캐릭터들과 일부 몬스터형 캐릭터들의 얼굴 텍스처를 전부 갈아엎었는데 못생겼다는 평이 많았다. 그리고 소프트 런칭 중에 캐릭터 이름이 섞여버린 사례가 많이 있었다(...). 별개로 2014년부터 일러스트에는 등장했지만 정작 헬로히어로 원작에 나타나지 못했던 "산적 산아"라는 캐릭터가 이 작품에서 드디어 등장했다.

스카이워크 인수 이후 일단은 계속 운영하고 있었으나, 에픽배틀 서비스 종료 발표 날짜인 2023년 12월 1일 전에 엔젤스톤과 함께 조용히 접속이 안되게 되었다.

9.2.2. 헬로히어로 라이온하트

스카이워크가 처음 만든 오리지널 방치형 헬로히어로 게임으로 게임스컴 2023년에 발표되었고 2024년에 베타 테스팅과 정식 런칭이 이루어졌다. 다만 이 와중에 공식 카페를 원본 헬로히어로의 카페를 재활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자유게시판 글을 제외한 모든 글을 삭제시켜서 헬로히어로의 많은 역사와 공략, 팬아트 등이 소실되어버렸다.[28]

인게임 모델은 전부 에픽배틀 혹은 에픽배틀에서 사용 예정이었으나 끝내 출시하지 못한 것을 재활용했지만, 자세한 캐릭터 설정들이 에픽배틀이랑 전혀 안 맞는 만큼 이번에도 평행세계 외전작으로 확정되었다. 성우도 전부 갈아엎은 상황.

등장 캐릭터 중 "앨리사"가 여기서는 "엘리사"로 표기되는 오타가 있으며, 베타 테스팅 시절에는 우편함에 계정 생성 선물에서 "헬로 히어로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혀있었다(...).

해외에는 2024년 9월 5일에 출시했는데 정말로 조용히 출시했으며 스카이워크 유튜브 채널에도 아무런 영상이 올라가지 않았다. 원조 헬로히어로 이후 최초로 한국판과 글로벌판 앱이 따로 존재하며, 글로벌 앱에는 일부 UI나 뽑기 시스템 변경 등 한국판과 몇 가지 차이가 존재한다. 또한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데, 어째서인지 에픽배틀 당시의 로컬라이징을 따르지 않고 있다. 등장인물들 중 몇명은 영문판에서 다른 이름으로 불렸는데, 그 영문판 이름을 쓰지 않고 한국어 이름을 그대로 직역한 것이다[29][30]. 그 외에 오프닝에는 음성 나레이션이 추가되었는데, 영문판에서는 "케로닉" (Keronic)을 "케노익" (Kernoic)이라고 적은 오타가 있었는데 성우가 그걸 그대로 읽어버렸다. 한국판에서도 "케로"이라는 오타가 있었지만 베타 테스팅에서 고쳐졌는데, 이번에는 음성까지 붙어버려서 오류 수정이 더 어려울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서비스는 2024년 12월 13일 오후 5시에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베타 테스팅까지 포함하더라도 헬로히어로 게임 중 유일하게 1년도 버티지 못했다. 하지만 해외판은 여전히 서비스중이다. 에픽배틀이 2019년부터 일본 시장에 올인한 상황도 있었지만, 국내 시장을 과감히 포기해버린 건 라이온하트가 최초다.

베타 테스팅 당시에 획득 불가능한 출시 예정 캐릭터 6종이 존재했는데 한국 서비스 종료까지 출시하지 못했고, 막판에 캐릭터 정보라도 풀렸다. 이 중 소냐는 그나마 글로벌판에서 현재 획득이 가능하다.

9.3. 기타

9.3.1. 헬로히어로 리마스터드

게임스컴에서 라이온하트와 함께 발표되었으나 그 외의 정보는 현재 없다.

10. 여담



[1] 특히 세븐나이츠는 파티 플레이라는 점 등 이 게임과 기본 시스템을 굉장히 많이 공유한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헬로히어로가 먼저 나왔다. [2] 글로벌은 서버가 6개, 일본은 시리우스랑 베가 서버로 2개. 정 원한다면 한/미/일 버전을 전부 돌려서 계정을 12개나 만들 수 있었다. [3] 붉은 버섯 숲, 모래 폭풍의 사막, 달콤한 과자농장, 성난 심해협곡, 잊혀진 장난감 마을, 이상한 가시고원, 버려진 전진 기지, 케로닉 주둔지, 오싹한 호박마을, 머나먼 동쪽 대륙 .. 단 어둠난이도는 잊혀진 장난감 마을이 없고 마지막에 히어로 시티가 있으며, 혹한에는 장난감 마을이 다시 붙고 "여왕의 땅"이 추가되는 대신 붉은 버섯 숲과 케로닉 주둔지가 빠진다. [4] 업데이트 전에는 잊혀진 장난감 마을을 제외하고 붉은 버섯 숲-케로닉 주둔지까지였다. 어둠 난이도도 처음엔 존재하지 않았고, 대신 높은 난이도의 지옥레벨 하나였다. 나중에 호박마을하고 동쪽 대륙은 쿠쿠비타 행성으로 높은 난이도 모드로 추가되었다가 결국 일반난이도의 일부가 되었다. [5] 이 외에도 추종자 보스가 많이 나온다. [6] 최근 패치로 200골드에서 1000골드로 상향되었다. [7] 스테이지 9가 제일 빡센데 여기는 경험치 밖에 안준다(…) [8]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초급 영웅 초대권에서는 초코 아몬드, 프리미엄 영웅 초대권에서는 마법소녀 아이즈가 고정으로 나왔기에 기본적으로는 이 둘까지 해서 5인 파티가 완성되었었다. [9] 원래 공식카페 설정상 뜬금없이 간호사 삼총사가 형제의 정신 지배를 풀어줬으나, 이후 에픽배틀에서는 리스틱이 정신지배에 걸린 척 하면서 동생들의 정신 지배를 풀고 탈출할 기회를 계속 노리고 있었다고 설정이 바뀌었다. [10] 모래 폭풍의 사막에서는 고대 신들이 깨어났고, 성난 심해 협곡에서는 바이킹들이 출현했다. 반대로 달콤한 과자 농장에서는 신제품으로 아이스크림을 제작하거나, 잊혀진 장난감 마을에서는 테마 파크를 만드는 등 혹한을 기회로 삼은 지역들도 있었다. [11] 성난 심해 협곡을 지나갈 때마다 오필리아는 물을 싫어한다는 설정이 강조되었기에 오필리아에게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12] 문서 작성 당시에는 세나의 보스전 콘텐츠가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보스를 쓰러뜨릴 수 있다는 것이 세나 보스전과는 다르지만 점수 경쟁이라는 점에서 가장 유사한 건 보스전. [13] 10회였다가 너무 오래 걸린다 하여 5회로 변경. 아직도 일본서버는 10회다. [14] 핀타우르스는 면역스킬, 빅노우즈는 해제스킬, 볼드퍼스는 집중력스킬, 마더치킨은 전체공격스킬. [15] 100층이라면 100 * 1000 =10만 골드 [16] 결장시 보정이 붙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다. 승률 30%때까지는 아군의 보정이 높고 자신보다 약한 상대만 걸리지만 승률 30%대부터는 자기와 비슷하거나 자기보다 높은 덱이 걸린다. 게다가 이때 부터는 적들에게 보정이 붙기 때문에 적당히 상대하면 이기기가 힘들어진다. 다만 아군 AI가 벌레보다 못한 어떤 암 걸리는 게임의 결장과 다르게 자신이 직접 컨트롤 할 수 있으므로 이런 난이도가 납득도 되며 컨트롤 여하에 따라 자기보다 강한 덱도 상대가 가능하다. 그리고 이 게임의 AI는 그리 나쁘지 않다. [17] 와우를 한다면 주둔지 추종자 임무를 생각하면 편하다. [18] 1성 - 노말, 2성 - 레어, 3성 - 마스터, 4성 - 에픽, 5성 - 유니크, 6성 - 레전드 라고도 부른다. [19] 실패시 강화확률이 증가하는 세븐나이츠와 달리 강화확률은 고정이지만 실패시 일정포인트를 주며 이 포인트가 100이 될시에 무조건 성공한다. [20] 고등급 캐릭터와 저등급 캐릭터의 주는 포인트가 다르다.. 6성을 4성으로 강화할 때나 4성을 2성으로 강화할 때나 둘다 똑같은 25%의 성공확률을 가지지만 실패시 6성은 23포인트가 적랍되지만 4성은 17포인트만 적립된다. [21] 이 시스템의 제작 뒤에 웃기는 스토리가 있는데, "평전"이라는 유저가 잉여로 취급받는 6성을 한번에 6번이나(...) 뽑았었다(...) 공식카페에서 소문이 퍼젔다. [22] 3, 4, 5성 영웅도 초월가능하나 3성은 1초월, 4성,5성은 2초월로 제한된다. 그냥 6성 뽑으란 뜻 [23] 디아블로3의 아이템 마부와 비슷하다. 다만 각성을 부여하면 바꾸기 전에 쓰던 옵션은 선택이 불가능하다. 은근히 노가다및 캐럿소모를 높인다. [24] 잉여6성 6번 받고 탈퇴한 사람(...) [25] 참고로 이 회사는 한때, 이 게임의 모티브였던 믹스마스터를 서비스 한 경험이 있다. [26] 더 골때리는 건 이 피규어들이 기기의 NFC로 직접 연결하지 않고 별도의 블루투스 포드를 사용하는데, 이 포드를 개별판매 하지 않고 마블 피규어랑 함께 109,000원에 팔았다. 즉, 나머지 둘인 샤켄과 소냐는 개별 구매해도 게임이랑 연동할 수 없었다. 마블+포드와 샤켄/소냐 중 하나를 구매할 경우 가격이 198,000원이 되는데 11,000원만 추가해주면 3개가 다 들어있는 합본을 구매할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샤켄과 소냐는 개별구매가 매우 애매했다. 물론 에픽배틀이 서비스 종료한 현 시점에서 게임 연동은 별로 의미는 없지만. [27] 이후 오로라월드는 소울파이터즈를 시작으로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여러 모바일 게임에서 스마트 토이 시스템을 다시 사용했다. 피규어 퀄리티가 떨어지는 반면 가격 부담이 훨씬 적고 기기의 NFC를 직접 사용하니 별도의 포드 구매도 필요가 없다. [28] 이 중 팬아트가 특히 치명적인데, 업데이트 내역이나 공략 등은 다른 사이트에 남아있거나 웨이백 머신을 통해 보존되었으나 한국 헬로히어로 유저들의 팬아트는 대부분 공식 카페에 집중되었기에 한국 팬아트는 거의 전멸해버렸다. 헬로히어로 글로벌 쪽은 다행히 많은 팬아트들이 페이스북에 남아있는데, 이로 인해 국산 게임인데 대부분의 남겨진 팬아트가 해외 유저들의 팬아트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29] 예를 들어 로빈후드는 "로빈 노팅햄" (Robin Nottingham), 아이즈는 "이시스" (Isis)로 불렸는데, 라이온하트에서는 그냥 "RobinHood"이나 "Ize"로 표기한 것. 이 외에 헤롤드는 "Harold"가 아닌 "Herold", 앨리사는 "Elisa"가 아닌 "Alyssa" 등 맞춤법 오류도 존재한다. [30] 일본어도 이러한 문제들이 조금씩 존재하지만 이쪽은 에픽배틀 시절 부터 원조 헬로히어로의 로컬라이징을 따르지 않는 명칭들이 많았다. [31] 다만 레벨업시 보상이 덜렁 열쇠9개인 세븐나이츠와 달리 레벨업마다 서로다른 보상이 있으며 고레벨이 될수록 보상이 커진다. 다만 그 레벨업이 힘들기 때문에 이 보상도 그리 크게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