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칼렛 위저드/ 새벽의 천사들의 등장인물. 쿠어 재벌 2대 총수인 재스민 쿠어의 보좌역.2. 설명
재스민 쿠어의 사후[1] 3대 총수인 켈리 쿠어의 홍보담당 비서가 된다. 단순한 업무상의 관계가 아닌 사적으로도 상당히 친밀한 사이로 재스민을 사랑했으며 그녀의 사후, 사표를 제출하지만 켈리에게 설득당해 비서겸 비공식 애인으로 남는다. 그러나 이후 직장동료의 구애를 받아들여 결혼[2], 쿠어 재벌을 떠난다. 이후 부부가 저명한 경제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재스민의 생존사실을 알게되었을때 알렉산더 제퍼슨의 배려로 냉동수면중인 재스민을 볼수 있었으며 이후 부활한 켈리 쿠어를 확인하기 위해 연방의 비밀 초청에 응했다가 일행(알렉산더 제퍼슨, 멜빈 클라크, 프리스틴)들과 함께 루의 폭주에 휘말려 표류중 재스민에 의해 구조되었다.
자신의 저서를 베꼈다는 의혹을 받은 반츠아의 레포트 사건 때도 등장했다. 실제로 반츠아를 만나러 왔는데 레티시아의 증언과 리의 회상에 따르면 반츠아가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한 두번째 여성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