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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2:32:27

헨리 레고랜드

파일:검은 폭우 로고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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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DC793> 단장 부단장
야미 스케히로 나하트 파우스트
단원
아스타 노엘 실버 핀랄 룰러케이스 마그나 스윙
럭 볼티어 바네사 에노테카 고슈 아들레이 차미 퍼핏슨
고든 아그리파 그레이 졸라 이데알레 헨리 레고랜드
세크레 스왈로테일 }}}}}}}}}
<colbgcolor=#00CED1><colcolor=#ffffff> 헨리 레고랜드
ヘンリー・レゴラント | Henry Legolant
파일:HENRY1.png
성별 남자
출신 레고랜드 가문
나이 26세 (1부)
생일 2월 12일
별자리 물병자리
신장 190cm
혈액형 AB형
좋아하는 것 작은 동물들, 검은 폭우단원들의 단란
소속 검은 폭우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사이가 미츠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신우
파일:미국 국기.svg 스테판 푸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1부
2.2.1. 엘프 편2.2.2. 재판 편
2.3. 2부
2.3.1. VS 단테 조그라티스2.3.2. 스페이드 왕국 원정 편
3. 사용 마법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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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랙 클로버의 등장인물. 백야의 마안 소속의 샐리, 라데스, 발토스가 검은 폭우단 아지트를 습격할 때, 아지트 건물을 움직이며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 검은 폭우 단원 중에서도 대선배이며[1] 동시에 검은 폭우 아지트의 주인이자 제공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가진 마력을 흡수해 버리는 기병[2]이 있기 때문에 맨몸으로는 동료들 옆에 다가가질 못한다.[3] 말버릇으로 한 글자씩 길고 느리게 말하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해 길고 덥수룩하며 빗질을 하지 못해 삐죽삐죽 잔머리가 튀어나와있다. 새들이 그 속에 둥지를 트는 장면도 나온다. 아스타는 마력이 없어서 야미의 소개로 예전부터 이미 만나서 종종 쉴 때마다 이야기를 나누며 놀았거나 헨리의 방을 청소해주었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헨리는 원래 이름 있는 귀족 가문의 출신이었으나 태어날 때부터 근육, 혈관, 장기, 뼈 등 몸 전체가 굉장히 나약한 체질로 태어났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마력을 흡수하는 기병 덕분에 신체 강화마법을 계속 써와서 지금까지 살아 있을 수 있었으나 그런 기병을 가진 채로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살아갈 수는 없었기 때문에 헨리의 부모는 헨리에게 아무도 오지 않는 숲속의 집을 주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게 해주었다.[4] 그리고 천천히 죽어가는데 야미가 마법기사단 단장이 되어 아지트를 찾던 도중 이 집에 와서 단의 아지트로 사용하겠다는 허락을 구하려는 동시에 그의 사정을 듣게 되는데, 헨리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집에 팔팔한 인간이 있으면 된다면서 그에게 처음으로 검은 폭우의 로브를 주었다. 이후 다른 단원들이 들어와 그들을 관찰하고, 나중에 야미가 먼저 개인적으로 소개해주어 헨리를 보살펴주게 된 아스타와 이야기를 하며 친해졌다. 그리고 종종 아지트를 배회할 수 있게 되었고 늦게나마 단원들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2.2. 1부

2.2.1. 엘프 편

아지트를 습격한 라데스, 샐리와의 싸움에서 위기에 몰린 고슈와 그레이, 고든을 구해준다. 처음 보는 사람이 자신들의 아지트에 있다는 것에 놀라서 정체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워낙 말이 느려서 고슈와 라데스가 속 터질 뻔 했다.

조립 마법으로 아지트 건물을 검은 폭우호로 개조, 라데스의 좀비를 해치우지만 샐리가 자신의 체질에 흥미를 가지면서 시험하고 싶은 생각에 특별 마도구를 사용해 마력을 폭주시켜 거대 샐러맨더로 공격한다. 상성이 좋지 않아 당할 뻔하지만 고슈, 그레이, 고든이 엄호에 나서 합체 마법으로 샐러맨더를 소멸시키고, 자신도 라데스의 좀비를 패배시킨다. 아지트 내 마석을 확보한 발토스가 일행을 데리고 후퇴하자, 고슈가 다시 아지트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하지만[5] 정작 마력이 부족해서 저녁이 되어가도록 놔둬야 했다.

그 뒤 왕국에 대규모 전생 마법이 발동되어 엘프 전생자들로 왕국이 혼란에 빠질 때 매그너와 바넷사, 아스타가 락의 몸에 전생된 루플루와의 싸움을 마무리한 뒤, 아스타가 자신을 모르는 매그너와 바넷사, 락에게 자신을 소개해준다. 그 후 챠미의 밥을 먹으며 아지트를 검은 폭우호 맹진 스타일 로 개조한다. 그 후 라데스, 샐리, 발토스를 다시 만나게 되고, 아스타가 그들을 설득시킨 후 발토스의 도움으로 왕도로 이동한다.

왕도에 도착해서 그곳의 엘프들과 대치하는데, 레브라는 엘프가 전생한 상태의 도로시가 매그너와 락, 바넷사와 챠미, 그리고 샐리를 자신의 마법 공간인 글래머 월드(현혹의 세계)로 끌고 가고, 역시 드로와라는 엘프의 영혼이 전생한 고슈, 그리고 에크라의 영혼이 전생한 마리가 각각의 거울 마법과 눈동자 마법을 사용해 주변의 일행들과 같이 움직임과 마력이 구속된다. 아스타가 멸마의 검으로 구속 마법을 풀고, 조종당하는 고슈를 구하기 위해 싸우게 된다.

전투 도중 고슈(드로와)의 왼쪽 눈의 거울 마도구를 봐서 구속 마법에 걸린 아스타를 고든과 그레이와 함께 미니 폭우호를 타고 구해낸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은 모두에게 받은 것이라며 자신이 어떻게 되든 고슈를 구해 낼거라고 속으로 독백한다. 드로와의 교란 작전[6]에 휘둘리는 아스타를 미니 검은 폭우호 안에 들여 놓은 뒤, 그레이의 마법으로 성질을 거울로 바꾸어 돌진하지만, 마력을 분출하는 곳은 거울이 아니어서 역으로 공격당하자 아스타와 그레이, 고든을 탈출시키고 마법을 풀고 맨몸으로 드로와와 에크라에게 뛰어든다. 자신의 마력을 흡수하는 체질[7]을 이용해 드로와와 에크라의 마력을 흡수하지만, 드로와는 엘프 중에서도 세피라의 사도였기 때문에 역부족이었고, 그대로 공격당하려고 하자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이지만 아스타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죽고 싶지 않다고 독백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그레이의 마법으로 구출된다. 싸움이 끝나고 고슈의 전생 마법을 해제하는 도중에 기병 억제를 위해 조그마한 아지트 건물 내부에 들어가 있었다.

2.2.2. 재판 편

아스타와 세크레의 재판이 열리던 도중, 검은 폭우호로 의회 건물을 부수며 다른 단원들과 같이 난입하고 아스타를 좋은 후배라고 칭한다.

재판 이후엔 고슈, 그레이, 고든, 아스타가 네이선을 찾아가서 저주에 대해 조사를 하는데 있어 아지트에 강력한 저주 반응이 나타났는데 헨리의 기병이 저주가 아니면 말이 안된다고 언급되었다. 그리고 돌아온 고슈, 그레이, 고든, 아스타와 야미, 바네사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의 마력 공급으로 아지트를 원상복구 시킨다.

2.3. 2부

2.3.1. VS 단테 조그라티스

스페이드 왕국을 정찰하기 위해 아지트로 국경 근처까지 이동하다가 야미를 노리고 온 단테의 습격을 받고, "마나 로켓 펀치"를 날려 대응하지만 단테의 "마왕의 어전"에 의해 막힌다. 그리고 야미와 아스타가 단테와 싸우는 동안 마력이 부족해져서 침대 위에 쓰러져 있다가, 단테와의 싸움이 끝난 뒤 야미가 제논에게 기습을 당하고 납치될 위기에 처하자 미니 폭우호를 타고 달려든다. 하지만 제논의 뼈 공격에 간단히 파괴되어 땅바닥에 쓰러지고, 결국 야미가 끌려가는 것을 보게 된다.

2.3.2. 스페이드 왕국 원정 편

이후 고든과, 그레이, 고슈, 바넷사와 함께 야미를 구하기 위해 아지트 채로 모리스가 있는 곳까지 스페이드 성을 부수고 들어오며 모리스를 상대하고 있던 로터스와 도로시를 구해낸다.

파일:GOR HENRY.png

악마 빙의로 루치페로의 힘까지 사용할 수 있는 모리스가 중력 마법으로 아지트를 파괴하려고 하지만, 고든이 반년 간의 연구와 수행으로 독을 약으로 변화시키는 경지에 도달해 자신의 독 저주 마법으로 헨리의 저주를 힘으로 전환, 마력의 흡수 대상을 모리스로 지정할 수 있게 되어 그 막대한 마력을 흡수해 아지트를 강화시킨다.[8]

그리고 모리스에게 펀치를 날려 만신창이로 만든 후 나머지 단원들도 도착해 합세하면서 모리스를 쓰러뜨린다. 이후 구속된 채로 정신이 든 야미와 짧은 재회를 하지만 이미 명부의 2계층 문이 열리고 있었고, 결국 루치페로가 모리스의 목숨을 이용해 명부의 문이 열리는 속도를 가속화시켜 2계층의 문이 완전히 열리게 된다.

계약하지 않은 상태로 현세에 나와있는 하급 악마들에 간섭할 수 있는 루치페로가 1계층과 2계층의 악마들을 뭉친 커다란 육체에 현현하자[9], 바넷사의 운명 조작으로 절대 회피, 챠미의 마력 회복, 고슈가 무리를 하면서까지 그레이를 복제, 복제된 그레이가 스페이드의 성을 폭우 아지트 건물로 전환, 그리고 고든의 도움으로 루치페로의 마력을 흡수하면서 매우 커다란 크기의 거대 폭우호를 만들어 내 루치페로와 맞선다.

그러나 불완전한 상태임에도 엄청난 마력량을 지녀 헨리조차 마력을 흡수하는 것이 버거울 정도였다. 주변에 있던 민간인들과 원정대, 레지스탕스 모두 중력 마법에 눌려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중력을 버티는 푸에고레온과 메레오레오나가 루치페로를 공격, 락이 루치페로의 육체 속에 흡수된 야미와 벤전스의 위치를 감지하고 검은 폭우호도 마력 포탄으로 루치페로를 공격하지만, 결국 점점 강화되어가는 중력 마법에 검은 폭우호도 파괴되어 간다.

그때 30분의 인터벌이 끝난 아스타가 멀리서 참마의 검을 들고 리베와 함께 악마 동화에 돌입, '참마 무한참 피안'으로 루치페로를 세로로 갈라버리며 야미와 벤전스를 구출해낸다.[10] 무너지는 루치페로의 육체는 유노가 '스피릿 오브 에우로스'로 소멸시키면서 완전히 승리를 맞는 것 같았지만, 갑자기 원래 나하마, 릴리스 다음으로 강림했어야 할 2계층의 최상위 악마가 나타나 뭘 그렇게 꾸물거리는 거냐며, 루치페로의 현현은 절반 정도 끝났으니 여기를 벗어나는게 좋을 것이라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그 순간 남은 육체는 한 점에 모이며 루치페로의 원래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그렇게 어느 정도 모습이 갖추어진 루치페로는 자신 앞에 서있는 모습이 거만하다며 주위의 모든 것을 중력으로 눌러버리고 헨리의 검은 폭우호도 완전히 파괴되어 무너진다.

3. 사용 마법

4. 여담



[1] 정황상 야미가 나하트 다음으로 만난 거의 초창기부터 있던 단원이다. 단을 구성하려면 일단 아지트가 있어야 하기 때문. [2] 악마 조사편에서 네이선 아그리파의 흑유 마법의 반응을 보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저주인 것으로 보인다. [3] 그래서 보통 전염병 염자가 격리를 하듯이 아지트를 컨테이너처럼 작게 만들어서 창문을 사이에 두고 대화를 한다. 직접 만날 수도 있지만 야미조차 장시간은 무리이며 아스타는 마력이 없어 아무렇지도 않다. [4] 이후 부모가 종종 찾아왔지만 그마저도 야미가 오기 전에 몇 달간 소식이 끊겨 있었다. [5] 헨리에게 접근하는 바람에 마력을 흡수당한다. [6] 강력한 마력을 추적하는 반마법의 특징을 역이용하여 커다란 둥근 거울을 만들어 공중에 띄워 회전시킨 다음, 거울 파편을 사방에 발사해 아스타가 자신들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만들고, 커다란 거울로 에크라의 눈동자 마법을 비추어 아스타의 시야를 차단했다. [7] 헨리의 체질은 마법이 아니기 때문에 눈동자 마법으로 막지 못한다. [8] 이 때 자신의 길었던 머리도 짧아졌다. [9] 이 과정에서 야미와 벤전스도 휘말려 루시퍼의 육체 속에 흡수된다. [10] 참마의 도로 자신이 베고 싶지 않은 것을 베지 않을 수 있다. [11] 본인이 귀족 출신이어서 순수 체내 마력은 어느 정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자신의 부족한 체력을 극복하기 어렵다. [12] 드로와가 거울 마법의 빔을 난사하자 아스타를 보호하기 위해 급조하여 만든 방 하나가 순식간에 파괴됐고, 단테의 중력 마법을 이용한 발차기로도 벽이 뚫렸다. 무엇보다 맨날 물건 부수지 말라면서 야미가 주먹으로 부숴대니 힘 좋은 사람은 맨몸으로도 부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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