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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1:50:47

허민(코미디언)/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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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
김민경
FW
NO.35
김혜선
MF
NO.13
김승혜
DF
NO.74
허민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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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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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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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개벤져스4_허민.jpg
FC 개벤져스 NO.74
허민
Heo Min
<colbgcolor=#f9f210><colcolor=#7F00FF> 포지션 GK, FW
소속 팀 FC 개벤져스 (시즌 4 ~ 제1회 SBS컵 / 임대)
FC 개벤져스 (제2회 SBS컵 ~ 현재)
정규 리그 0골 0도움
SBS컵 2골 0도움
등번호 FC 개벤져스 - 74번[1]
별명 허태 , 허나우두

1. 개요2. 특징3. 플레이 스타일4. 행적5. 통산 기록

[clearfix]

1. 개요

쿵후로 단련된 운동 신경과 동체 시력 장착. 체력과 스피드까지 겸비한 여자 김병만! 개벤져스 수문장 조해태의 빈자리를 꽉 채울 으~리!의 와일드카드
허민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부상을 당한 조혜련의 대체 선수로 합류했다가 제1회 SBS컵을 끝으로 하차했다.
그리고 제2회 SBS컵에서 이은형의 후임으로 뽑혔고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꿨다.
골때녀 출연을 위해 잠시 대구를 떠나 수도권 오피스텔에서 혼자 지내면서 참가하게 되었다.

2. 특징

3. 플레이 스타일

조혜련의 부상으로 영입된 대체 골키퍼로 필드에서는 짧은 구력 탓인지 실수가 많았다. 다만 승부차기에선 꽤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많은 경기를 뛰지도 못했고 조혜련이 복귀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평가하기엔 시간이 애매했다.

4. 행적

<rowcolor=#7F00FF> 활동 시즌
<rowcolor=#7F00FF> 파일럿 시즌 1 시즌 2
(리그)
시즌 2
(슈퍼리그)
시즌 3
(챌린지리그)
시즌 4
(슈퍼리그)
제1회
SBS컵
시즌 5
(챌린지리그)
제2회
SBS컵

4.1. 시즌 2

시즌 2를 앞두고 이성미, 이경실, 신봉선, 안영미가 동시에 물러나며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시즌 1의 황선홍 감독과 신임 김병지 감독 모두한테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대구에 살고있는 탓에 정상적인 출장이 힘들겠구나 판단한 김병지 감독에 의해 아쉽게 김혜선, 김승혜, 이은형한테 밀리고 말았다

4.2. 시즌 4 (슈퍼리그)

시즌 3 올스타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은 기존 주전 골키퍼 조혜련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긴급 투입된 선수. 결혼 전 출연한 각종 프로그램에서 여자 김병만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 능력을 발휘했고, 시즌 2 개막을 앞두고 원년멤버 4인방의 하차로 치러진 오디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석연치 않게 낙방한 전력이 있는지라 개벤져스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월드 클라쓰와의 개막전에서는 부족한 훈련 시간 때문인지[2][3]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수비를 보였다. 전반 8분 페널티 에어리어 밖 핸드볼 파울로 퇴장당하며 폭풍 2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후반 2분 다시 그라운드에 돌아왔지만 1분 만에 나티의 코너킥을 잘못 쳐내 자책골까지 기록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는 특유의 뛰어난 반사신경을 발휘하며 에바, 사오리, 엘로디의 킥을 연거푸 선방하면서 개벤져스의 승부차기 8연승 명성을 이어가는데 크게 기여한다.

시즌이 마무리된 이후로는 골키퍼만 소화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재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허민의 골키퍼로서의 역량은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이었고, 특히 승강전에서 손가락 골절 부상 때문에 전반전은 아예 결장하고 후반전 중반에 필드 플레이어로 투입됐는데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주었기 때문. 오히려 허민이 골키퍼로 출전한 3경기에서의 활약보다 그 5분 동안의 활약이 더 인상깊었다는 평이 나올 정도. 개벤져스가 거의 2년 가까이 포지션이 고착된 상황인지라 시즌 5를 앞두고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판단됐을 때 필드로 투입된다면 어느 위치에 서도 충분히 제 몫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다.

4.3. 제1회 SBS컵

11강과 6강전까지만 해도 신입 골키퍼 치고는 어느 정도 좋은 선방을 보여 주는 선수였다. 임대선수인데다 조혜련이 복귀하면 자리가 없어지기에 아까운 인재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중하위권 팀의 주전 골리를 맡아줄 수 있는 실력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본인의 임대선수로서 마지막 경기인 SBS컵 4강전 FC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경기를 너무 아쉽게 마무리하였다.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에 허경희의 벼락같은 토킥 중거리 슛을 그대로 실점하였는데, 분명 위치를 잘 잡고 있었음에도 정면으로 오는 땅볼을 손으로 잡으려다 공이 팔과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며 실점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가벼운 실수이거니 했는데, 비극은 그 이후로 시작되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4] 상대 골리 진정선의 중거리 슈팅을 손바닥으로 블로킹하다가 공이 그대로 손바닥을 맞고 골대로 들어가 버리며 실점하였다. 나오지 말아야 할 실수가 두 차례 나온 뒤에 바로 오나미의 핸드볼로[5] 내준 PK까지 실점하며 멘탈이 완전히 무너져 버린 모습을 보였다. 이 실점 이후 완전히 혼이 빠져 버렸는지 교체되어 나가있는 김민경을 필드 플레이어로 착각하고 터치라인 바깥으로 공을 내보내는(...), 초보적인 실수까지 저지르고 이로 인해 발생한 킥인 상황에서 이현이가 오른쪽 측면에서 때린 슈팅이 오른손바닥을 맞고 그대로 들어가버리면서 또 추가 실점을, 진정선의 롱 볼을 발로 처리하려다가 뒤로 흘려버리며 이현이에게 또 다시 추가골을 내준다. 결국 개벤져스는 모든 선수가 급격하게 무너져 내리며 이현이에게 6번째 골까지 실점한 뒤 한 골 만회 후 2:6 대패를 당하고 만다.

비록 임대생이었고 초보 골키퍼라는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조혜련의 자리를 나름 잘 메워 주었지만, 마지막 경기의 임팩트는 너무 컸다. 특히 빠른 반사신경과 별개로 불안했던 핸들링 실력이 이 경기에서 완전히 터져 버렸다. 2번째 실점까지만 해도 표정이 괜찮아 보였으나 3번째 실점 이후 표정까지 완전히 나가 버린 것처럼 보여 안타까움마저 자아냈다. 컵 대회 우승을 하지 못했었더라도 조혜련의 빈자리를 잘 메워준 것 때문에 좋은 평가가 있을거라 예상되었지만, 마지막 4강전에서 악몽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그 동안 준수하게 해주었던 나머지 경기들을 모두 뒤로 한채 고별 경기를 너무 씁쓸하게 마무리하고 말았다.

4.4. 제2회 SBS컵

출산준비를 위해 물러난 이은형을 대신하여 개벤져스에 돌아왔다.[6] 그리고 포지션도 FW로 전향하며 필드플레이어로 데뷔하게 되었다.

1R 아나콘다와의 경기에서는 비록 선발은 되지 않았지만 경기시작 2분만에 교체 출전, 전반 4분 김승혜가 윤태진을 제치고 공격을 시도한게 오정연의 손을 맞고 나온것을 골문앞에서 빠르게 낚아채 선제골을 잡아내며 개인통산 첫 득점을 달성했고, 후반전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김승혜의 킥인을 받아 오나미가 공격을 시도했고 역시 오정연이 잡았다 놓친걸 그대로 가로채 3:0으로 앞서는 득점을 한다. 경기 종료 직전 박지혜가 공을 몰고 전진하는 것을 가로채 전방의 김승혜한테 보내며 득점을 어시스트, 그대로 경기가 종료된다. 무려 2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완벽한 복귀전을 치렀고 팀 4:0 대승에 1등 공신이 되었다.

5. 통산 기록

<rowcolor=#7F00FF> 시즌 소속 리그 대회 종류 주요
포지션
공식 경기
<rowcolor=#7F00FF> 출장 선발 득점 도움 실점
시즌 4 FC 개벤져스 슈퍼리그 정규 리그 GK 3 3 0 0 6
승강 PO FW 1 0 0 0 0
제1회 챌린지리그 SBS컵 GK 3 3 0 0 10
제2회 [7] SBS컵 FW 1 0 2 1 0
공식 경기 합계 8경기 2득점 1도움 16실점
통산 8경기 2득점 1도움 16실점


[1] 시즌 4 ~ 제1회 SBS컵, 제2회 SBS컵 ~ 현재 [2] 조혜련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시점은 올스타전 이튿날인 1월 18일이고, 월드 클라쓰전은 2월 28일이었다. 게다가 허민 정인욱과 결혼한 후 현재 거주 중인 대구광역시 TBN 대구교통방송에서 평일 내내 DJ로 활동하기 때문에, 주말 외에는 단체훈련에 참여할 여유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훈련 차 동대구역에서 KTX로 올라가는 모습이 골때녀 고별전을 마친 후 영상으로 나갔다. [3] 좋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왜 오디션에서 낙방할 수밖에 없었는지 여실히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4] 13초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5] 사실 이 핸드볼마저 허민 허경희의 아웃사이드 슈팅을 쳐내지 않고 잡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기도 했다. [6] 정식멤버가 되었기에 아예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7] 방출팀 자격으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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