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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아이스 HAITAI Ice C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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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d2885><colcolor=#fff> 전신 | 해태제과식품 아이스크림사업부 |
| 정식 명칭 | 해태아이스크림 주식회사 |
| 영문 명칭 | HAITAI Ice Cream Co., Ltd. |
| 업종명 | 아이스크림 및 기타 식용 빙과류 제조업 |
| 설립일 | 2020년 1월 2일 (3주년) |
| 슬로건 | 해태아이스 아주 NICE! |
| 대표이사 | 김정태 |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 기업 규모 | 중견기업 |
| 법인 형태 | 외부감사법인 |
| 모기업 | 빙그레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76, 콘코디언 빌딩 14층 [1]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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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빙그레 계열 아이스크림 제조사이다.2. 역사
2.1. 과거
본래 소속이었던 해태제과는 재계 24위로 국내 30대 기업 안에 들 정도로 규모가 있던 해태그룹의 모기업이였다. 해태제과의 빙과류사업부문 진출은 1970년 덴마크 호이어 사로부터 아이스크림 자동포장제조기를 도입한 것에서 비롯되며, 첫 생산 제품은 ' 부라보콘'과 '훼미리 아이스크림'이다. 1974년 누가바를 출시하고 1975년 금성유업을 인수해 사업 규모를 더욱 확장했다. 같은 해 바밤바, 1979년 쌍쌍바, 1984년 폴라포 등을 생산해 인기몰이를 했으나, 1997년 외환위기 후 이듬해에 모기업으로 있었던 해태그룹이 부도나 2001년 신설법인 '해태제과식품' 출범으로 빙과사업이 넘어갔다.2.2. 빙그레의 인수
크라운해태그룹 측이 아이스크림 사업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빙과사업부문을 제3자에 매각하기 위해 2020년에 현 명칭으로 분사되었다. 해태아이스크림은 2020년 4월 매각대금 1,400억원에 빙그레로 넘어가게 되었다. #빙그레에 인수됨에 따라 오랫동안 해태의 브랜드를 달았던 부라보콘, 바밤바 등 인기 제품은 빙그레의 브랜드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빙그레 측에 따르면 흡수합병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해태 브랜드는 유지된다고 한다. 그리고 분사 이후에도 완벽한 남남은 아닌 것이, 빙그레가 크라운해태그룹 지주회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의 지분을 일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2]
재미있는 것은 인기 제품 중 다수는 과거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에 부착됐던 광고 제품들인데 회사의 새 주인인 빙그레도 과거에 프로야구팀인 빙그레 이글스를 운영하면서 더위사냥 아이스크림 광고를 유니폼에 붙인 적이 있다. 또한 새 주인의 팀인 빙그레 이글스가 한때 한국시리즈에서 해태 타이거즈에게 많이 져서 준우승이라는 고배를 많이 마셨다는 점도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3. 역대 대표이사
4. 사업장
- 경산공장(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 541(부호리)) - 부라보콘, 누가바, 쌍쌍바 등 생산
- 광주공장(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222( 양산동)) - 바밤바, 마루바 등 생산
5. 제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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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시통통, 인절미통통
- 쌍쌍바
- 호두마루
- 폴라포
- 젤루조아 - 2005년 출시 당시 X맨 MC였던 강호동, 유재석이 모델로 발탁됐으며,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주연 캐릭터 스폰지밥과 뚱이도 같이 등장했다.
- 탱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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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히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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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향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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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라쪼 시리즈
- 토마토마
- 팽이팽이
- 듀엣 초코바나나
5.1. 단종
- 흑미통통
- 아네모니
- 트위스트 킹
- 크런치킹 콘/바[5]: 소리나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문구답게 안에 초콜릿 퍼핑볼이 들어있어 먹는 순간 퍼핑볼이 입 안에서 펑 터지는 소리로 인해 인기를 끌었다.
- 밤빙고
- 싱글콘: 초코맛이 났다.
- 데이트
- 크레이지 아케이드 바[6]: 넥슨과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만들어진 아이스바. 일명 크아바라고 불렸으며 20년 뒤에는 넥슨이 다시 한번 허니버터칩과 라이센스 재계약을 하게 된다.
- 쿠키마루
- 투앤포
- 색색크런치[7]
- 영스타[8]
- 피리껌바[9]
- 넙적바[10]
- 하늘땅 별땅
- 셀프 아이디
- 큐라큐라 바
- 끄레뻬
- 제트50: 파인애플맛 아이스크림.
- 색동바: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던 아이스크림.
- 캣치바: 샤베트 속에 젤리든 바 아이스크림.
- 바나나맛바
- 크리스탈바
- 스위스 초코바: 겉에 초코가 씌워진 바 아이스크림.
- 찹쌀떡아이스: 외관상 롯데 찰떡아이스랑 비슷했으나 아이스크림 부분이 살색이었다. 마찬가지로 IMF당시 3개에서 2개로 줄었다.
- 맛기차바: 쭈쭈바. 딸기맛, 청포도맛, 요구르트 맛 등 맛이 다양했다.
- 뫼벤픽(Mövenpick)[11]: 스위스 네슬레 사 제품으로 1988년경 해태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진출했으나 당시 사치품 배격에 두들겨맞고 1996년경 단종되었으나 본국에서는 현재도 존속하고 있다. 당시 기사[12]
[1]
상법 상 본점 주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 541이다.
[2]
그런 고로 빙그레 스낵 중 일부는 크라운에서 위탁생산하기도 한다.
[3]
1986년
빙그레에 입사, 2014~2018년 재경부 상무, 2019년부터 경영기획담당 전무를 역임했으며,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업무의 실무 총괄을 담당했다.
[4]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에서 경영기획을 담당한 경영기획 전문가였다고 한다.
[5]
2002년 첫 출시, 2021년경 단종.
[6]
2002년 출시, 2005년경 단종
[7]
초코쿠키 코팅+바닐라 아이스크림+딸기쨈 조합 아이스크림류 원조인
롯데푸드의
돼지바에 묻혀 단종
[8]
1980년대에 유통된 아이스크림이며,
해태 타이거즈 헬멧 광고를 한 적도 있었다.
[9]
단종.
1994년
박명수가 CF를 찍은 적이 있다. 현재 박명수는 그 CF를 본인의 흑역사로 생각하는 중.
[10]
요구르트맛과
식혜맛의 두 종류가 있었다. 현재는 단종.
[11]
당시 표기명은 메벤픽 아이스크림이었다.
[12]
이후 1999년에 다른 회사와 손을 잡고 또다시 한국 진출을 시도하였으나
당시 한국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흐지부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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