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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9:54:17

해원(신비아파트 시리즈)

<colcolor=#fff> 해원[1]
파일:20230406_223604.jpg
<colbgcolor=#345f53> 나이 12세 (초등학교 5학년) 추정
종족 인간 ( 일반인)
가족 어머니
성우 채림[2]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이후 행적5. 작중에서 입은 복장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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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짜로 다 관두고 싶어. 내가 1등을 어떻게 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2화의 단역.

2. 상세

바이올린 학원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로 유명한 아이. 그러나 어머니에 비하면 재능이 많이 부족한지 어머니에게 꾸지람을 듣는 일이 많은 편이다.[3]

3. 작중 행적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어머니와 함께 새 바이올린을 사러 간 곳에서 현악귀가 들어 있는 낡은 바이올린을 구매하게 된다.

이후 콩쿠르를 위해 밤새 바이올린을 연습하다가 현악귀가 만든 환상에 갇히게 되고, 거기서 현악귀를 만나게 된다. 현악귀는 자신은 널 도와주러 왔다고 말하면서, 콩쿠르에서 1등을 해서 어머니에게 사랑받고 싶지 않느냐고 제안하고 결국 해원은 여기에 혹해 계약을 한다.

다음 날, 현악귀에게 세뇌된 상태로 콩쿨에 참가해 공연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면서도 바이올린을 계속 연주하게 되고 만다.[4] 다행히 강림 하리, 어머니에 의해 세뇌가 풀리고 현악귀도 사라진다. 이후에는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하는 어머니를 같이 울면서 끌어안으며 모녀 관계는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4. 이후 행적

이후 최종화에서 어머니와 함께 하리에게 라미아를 무찔러 주었으면 하는 소망으로 빛 에너지를 전달한다.

5. 작중에서 입은 복장

6. 관련 문서



[1] 혜원이라고 들을 수도 있으나 해원이 맞다. 프로필 이미지를 보면 눈을 감고 있는데, 실눈캐가 아니라 어머니가 더 연습하라고 윽박지른 후 나가면서 문을 세게 닫아버려 움찔한 장면일 뿐이다. [2] 과 중복. 이후 다음 화에서 김청하를 맡는다. [3] 해원의 어머니는 공적인 일에 엄격해서 학원 내에서는 딸에게 본인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4] 여태까지 연주한 곡이 니콜로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이다. 파가니니가 악마의 연주라는 오명으로 유명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악귀가 썼다는 복선이라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