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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23:54:43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국영문.svg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30px>해운대 블루라인파크
Haeundae Blueline Park
}}}
<colbgcolor=#fff,#191919> 파일:해운대풍경열차.jpg 파일:해운대스카이캡슐.jpg
해운대 해변열차 | 해운대 스카이캡슐
소유자 해운대블루라인
운영자
사용차량 해변열차 노면전차
스카이캡슐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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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요금4. 운행시간5. 역 목록6. 대중교통으로 쓰일 수 있는가?7.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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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L20201008.22001001532i1.jpg 파일:빨간색블루라인.png
파일:노란색블루라인.png 파일:초록색블루라인.png
파일:스카이캡슐.png
해운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 조성되어 있는 관광용 궤도. 해운대 해변열차는 2020년 10월 7일,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2021년 2월 4일에 각각 개통되어 운행중이다.

2. 상세

옛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공공개발하여 관광목적으로 활용하여 옛 미포철길에 열차를 굴리는 것으로, 1층 레일은 트램(노면전차)이 2층 레일은 소형 모노레일 탑승물이 운행중이다. 공모전을 통해 열차의 명칭이 정해졌으며, 열차는 ' 해운대 해변열차'로, 소형 모노레일은 ' 스카이캡슐'로 각각 선정되었다.

운행되는 트램(해운대해변열차)은 성신RST에서 제작하였으며, 운행되는 소형 모노레일(스카이캡슐)은 한국에이앤지에서 제작했다.

기사에 따르면 한달에 약 10만명 이상 이용한다고 한다.

3. 요금

해변열차 요금
이용 횟수 일반 해운대구민(평일) 해운대구민(주말) 부산시민(평일)
1회 이용 7,000원 5,000원 6,000원
2회 이용 12,000원 8,000원 10,000원
자유 이용 16,000원 11,000원 13,000원
스카이캡슐 요금 (1대당)
승객 수 일반 해운대구민(평일) 해운대구민(주말) 부산시민(평일)
편도 1~2인승 35,000원 24,000원 31,000원
편도 3인승 45,000원 31,000원 41,000원
편도 4인승 50,000원 34,000원 44,000원
패키지 요금
이용권 스카이캡슐 편도 2인승 스카이캡슐 편도 3인승 스카이캡슐 편도 4인승
해변열차 자유이용 59,000원 78,000원 94,000원
기타 할인
할인 단체(20인이상) 국가유공자/장애인 경로우대 생후 36개월 미만
할인료 별도문의 20% 할인 20% 할인 무료
※ 중증 장애인 : 본인 및 동반 1인까지20% 할인 적용 (해변열차)
※ 패키지는 이미 할인적용이 된 금액이라 추가 할인 적용불가

4. 운행시간

해변열차는 시간당 약 3회로 운행한다.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 모두 편도 소요시간이 약 30분 정도이다.
해변열차 시간표
운행시간 비수기&동절기(11월~4월) 성수기(5월~6월/9~10월) 극성수기(7~8월)
시간 평일/주말 09:30~18:30 평일/주말 09:30~19:30 평일/주말 09:30~20:30

5. 역 목록

해변열차
km 역명 발권 가능 여부 연계노선 소재지
0.3 미 포 O 스카이캡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0.8 달맞이터널 X
2.3 청사포 O 스카이캡슐
2.9 다릿돌전망대 X
3.4 구덕포
4.8 송 정 O 파일:동해선 광역전철 로고.svg 동해선[1]
스카이캡슐
km 역명 발권 가능 여부 연계노선 소재지
0.3 미 포 O 해변열차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2.3 청사포
※ 파란색 진한 글씨는 표를 예매할수 있는곳.
※ 일반 글씨는 중간에 잠시 멈추는 곳.[2]

6. 대중교통으로 쓰일 수 있는가?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현재 인천의 월미바다열차처럼 시작부터 철저하게 관광상품으로 기획되었고, 관광목적으로 사용되는 열차이다. 당연히 흑자를 내야하기에 가격도 편도 7,000원, 왕복 10,000원이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 쓰는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이용하기에는 가격이 비싸다. 물론 부산시민과 해운대구민에게는 할인혜택을 제공하지만[3] 할인을 받아도 대중교통으로 쓰기에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게다가 대중교통으로 쓰려면 접근성도 중요한데, 송정을 제외하고는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좋지 못하다. 단순히 해운대와 송정을 오간다고 했을 때에, 택시를 이용하면 15분 정도 소요에 5,000 ~ 6,000원이 나온다. 그런데 해운대 해변열차는 왕복 소요시간이 약 50분에 1회권이 7,000원이 나온다. 시간으로나 비용으로나 택시에게 한참 밀린다. 설령 대중교통으로 쓰인다고 해도, 택시는 커녕 버스와 비교해도 이동성에서는 상대가 안된다. 또한 버스와 근처에 다니는 부산 2호선 동해선과는 환승이 되지 않는다.

즉, 종합하면 해운대해변열차는 대중교통으로서의 효용성은 전혀 없다. 가격도 택시보다 비싸면서 시간은 버스보다도 오래 걸린다. 게다가 운행 간격도 15분~30분이나 된다. 대중교통으로서 어떠한 면에서도 장점이 없다.

7. 사건 사고

현재까지 사고가 3건이 터졌다.

[1] 이설 이전 옛 송정역 위치로, 동해선 이설 이후 2020년 기준으로 동해선 전철이 정차하는 새 송정역과는 다른 위치다. 두 송정역은 서로 700m 정도의 거리로 도보연계는 가능하다. [2] 잠시 멈추는 곳이므로 표를 예매할 수가 없다. 다만 무인발권기가 설치되어있다. [3] 부산시민 평일 편도 6,000원, 왕복 9,000원·해운대구민 평일 5,000원, 주말 6,000원, 평일왕복 7,000원 주말왕복 9,000원 [4] 사진을 보면 열차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택시는 반파된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