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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05 13:00:46

해석이론

1. 개요2. 특징3. 장점4. 비판점
4.1. 최신 기출의 부재
5. 들의 문제

1. 개요

강사 박상준이 쓴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 대비용 책. 이 책의 의의는 아직까지도 쓰이는 일본식 영어가 아닌 놈 촘스키의 변형생성이론을 수용하여 언어학(영어학)에 좀 더 부합하는 설명을 중, 고등생에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2. 특징

다들 똑같은 소리만 우려먹는 대다수의 한국의 영어책[1]과는 다른 이론을 내놓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이 책에서는 to 부정사와 ing[2]절이 압축된 것으로 정의한다. 아마 다른 영어책이라면 동사를 2개 이상 쓸 수 없으니 나머지를 없애기 위한 것이며,이를 준동사라고 부른다 라고 정의했을 부분이다.

이런 이론들을 각각 GK(Grammar Keyword)로 나누며,이런 GK는 총 99개이다.

그리고 이론을 설명한 다음에 문장이 나오는 구조이며, 각 키워드 끝에는 해당 키워드에 사용된 문장을 사용한 문법성 판단이 나온다.

또한 이 책은 총 4권이라는 상당한 권수를 자랑하며, 각각 15,000원 씩이라 전부 구매하면 6만원, 어학책 치고는 좀 비싼 편이다. 권당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책이 4권이나 되기 때문에, 보통 양만 보고는 질려하지만, 실제로 해석이론에 관한 설명 부분은 400페이지 중 100페이지 남짓하고 50페이지가 보충설명 그리고 나머지 250페이지가 예문과 연습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서와 워크북(연습서)을 같은 책으로 편집하여 이런 분량이 된 것인데, 왜 이런 구성이 되었나하면 원래 오프라인 강의 교재로 쓰이던 책이 편집만 바꿔서 출판본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문도 필수 예문을 제외하면 문장 구조만 구분되어 있고 별도의 설명이 없다. 각 예문마다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서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반드시 해석이론 강의를 들어야 한다. 저자도 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 나올 개정판에서는 이론서는 해석이론과 필수 예문만 실어서 단권화 하고 워크북은 별도로 만들 예정으로 보인다.

1권은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절에 대해 다루고 2권은 명사절에 대해 다룬다. 3권은 동사/형용사구 + 부사절을 다룸으로서 문장구[3]의 완성을 도모하고 있고, 4권은 조동사,시제,상,법,태 및 품사를 다룬다. 이 때문에 사실상 4권은 모든 걸 뜯어고치는 문법단원이다.[4]

문장이 구성되는 과정이거나 옛 영어에서 쓰인 유형이지만 현대 영어에서 비문인 경우에는 취소선을 사용한다. the girl that who loves him 과 같이. 단, 해당 문장은 해석이론에 없는 문장이다.

가끔 미주를 다는데, 여기서 미주의 역할은 해석이론의 언어학적인 기반이나 언어학에서 수정이 가해진 부분을 설명하는 것이다.

3. 장점

이 책의 특성상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을 볼 수 있다. 문장의 형성에 매우 취약하며 개념이 다소 흩어져있는 기존 문법과는 달리 문장의 형성에 대해 비교적 자유로워질 수 있고 개념이 보다 명확하게 분류되어 있다. 그리고 영어의 특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다.

문장의 형성을 '조립'의 방식으로 설명한다. 기존 학교 문법이 하나의 문장의 분류, 즉 하나의 문장 안에서의 문법이라면 해석이론은 하나의 문장이 어떻게 '무한한 가능성'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구의 연합'이라는 간단한 조립 규칙으로 설명하는 '문장 조립 가이드'라 할 수 있다.

기존 문법에서는 대충 설명하고 넘어가지만 영어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거나 수능에 나오는 것들을 '언어학적 원인'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주기도 한다. "이건 원래 그런 거야"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이건 이런 이유 때문에 이런 형태를 갖게 됐다"라는 설명력을 갖고 있다.[5] 다른 책들에 비해 코퍼스 언어학에 기반해서 그 문법 키워드에 해당하는 동사들, 명사들, 접속사들 등을 빈도별로 잘 나열했다는 점과 단순 형태(동명사 모든 케이스 다루고 to부정사 전체 다루는 방식)에 따른 목차 분류가 아닌 영어를 쌓을 수 있는 저자의 고민이 느껴지는 배열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4. 비판점

이 책이 과연 수험생들을 지향점으로 하는가? 이다.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것은 좋으나, 이를 뒷받침해주는 능력이 부족하다. 학생들이 스스로 해야한다새로운 문법체계를 배워야하다보니 기존 체계와 충돌이 생겨, 기존 영문법에 익숙하고 영어문장을 익숙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다.

이론, 원리위주지만 이 원리를 적용시키고 실전에 활용시키는 부분이 부족하고, 읽다보면 은근히 어물쩡 넘어가는 설명이 많다. 또한 문장의 틀을 다시 짜야 하기 때문에 학습난도가 상당히 높다. 아무 것도 없는 노 베이스가 하기에 좋아 보일 듯하나, 기존 영문법을 안다고 가정하고 이를 비판하는 부분이 많아 노 베이스가 듣기엔 비효율적이고 제대로 익혀지지도 않는다. 영문법의 기초가 부족하다 한들 학교에서 가르치는 영문법들을 적게나마 알 가능성이 높은데,[6] 방대한 양과 더불어 기존 문법체계를 뒤엎어야 하니 혹여나 중도에 그만두면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진다.

이런 단점 때문에 고3에게는 추천하지 않고, 학생들에게도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았다. 즉 수험생에게 완전히 최적화된 책이라고 말하긴 힘들다. 또 책 구하기도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 이런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한 책은 책 외부에서 피드백이 좋아야 하는데 피드백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해석이론 자체가 훌륭한 컨텐츠임인 분명하지만, 기존의 접근 방식과 전혀 다른 방법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학습자와 교사 간 상호작용이 중요하다.

그런데 해석이론에 관한 거의 대부분 컨텐츠 생산(교재 제작, 온&오프라인 강의)이 박상준 한 사람에게 집중되었기 때문에 오프라인 강의를 제외하면 상호작용을 하기가 어렵다. 실제 예로 해석이론 온라인 강의 사이트인 잉글리시비주얼의 질문 게시판에는 제대로 된 답변 없이 한 달 넘게 방치된 질문글이 한두 개가 아니다. 답변된 글도 대부분 같은 학습자가 달은 것이라서 답변의 수준도 높지 않다. 원활한 피드백이 이루어지려면 강사에 준하는 수준으로 해석이론에 통달한 전담인원 두세 명은 필요한데 그게 어디 쉬운일인가. 이 때문에 어느 정도 오프라인 강의를 듣지 않고, 온라인 강의만으로는 해석이론에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다.

전체적으로 지나치게 원리적인 부분을 파고 들어가다보니,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실제 성적 향상에 직결되기까지 오래 걸릴 수 있다.[7][8] 책 읽을 때는 이해하기 좋은 식으로 서술되어 좋으나 뭔가 깔끔하게 정리되는 맛이 부족한 게 단점.[9] 또한 지나치게 이론에 초점을 맞춰서 잡지식이 늘어나게 되니 실전적인 부분이 결여되어 성적향상을 위해서라면 결국 본인이 문장독해 연습을 따로, 꾸준히 해야한다.[10]

옛날 영문법(S, M 등)이 암기 위주로 기술되었기에 그에 대한 반감으로 원리 위주 서술이 많지만, 원리를 이해시키고 실전에 적용시켜 나가야 실력이 되는데 이 부분이 부족하다.[11] 여기서 이론도 원론적인 부분을 말하지 실전적인 부분에 기여를 많이 하는 이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풀이로 들어가면 그냥 앞에서 배운 내용들에 따라 표시만 되어있지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 왜 여기는 이렇고 왜 여기서부터 이러한지 등등 인강도 마찬가지로 그런 설명은 전혀 없고 이상하게 독해강의가 문장분석에 초점을 맞춘다.

수험서로 나와서 영어강사들이 볼 만한 책으로 기술을 해놓았으니 어떤 부분은 과하고 어떤 부분은 부족한... 목적이 애매한 책이 되어 포지션도 애매해져 상술한 단점들이 생겼다. 이런 포장된 용어들 때문에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과 혼동만 생길 뿐이다. 물론 한자로 된 쓸데없는 용어들과 잘못된 부분들은 바꿀 필요가 있으나, 수험서라면 그런 부분들을 제외하고는 학생들을 생각해 기존 용어들과 타협하는 면이 있어야 된다.[12]

이 책은 수험생들보다는 영어 전공자들이 기본적으로 보고 들어가기 좋다. 수험서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선생들을 위해서 썼다면 애매해지지 않고 더 좋았을 것이다.

4.1. 최신 기출의 부재

해석이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최신 기출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해석이론은 처음 출간이 된 2010년 이후로 단 한 번도 예문 교체 작업이 이루어진 적이 없다. 2021년을 기준으로, 해석이론이 출간된 이후로 2010년~2020년까지, 총 11번의 수능 시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해석이론은 2010학년도[13] 기출 예문이 수록된 것이 전부이다. 2013년에 개정판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는 전체적인 책의 구성과 설명 방식, 디자인을 바꾼 것이지, 예문 자체를 교체한 것은 아니었다. 아무리 수험생보다 일반 영어 학습자들이 많이 보는 책이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수능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간이 되는 책이니 만큼, 최신 기출 예문을 수록하여 수험생들이 최신 경향을 공부하도록 이끌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해석이론은 여전히 10년 전 기출 예문으로 공부하게끔 한다는 것이 지금의 수능 시장에서 수험생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이유일 것이다.

단락이론의 경우에는 2011년에 개정판이 나오면서 최신 문제를 수록하는 개정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이후로 개정판이 더 이상 나오질 않고 있다. 그 이후로 2013년에 2013학년도 수능 문제를 다룬 ‘커넥트’가 나오긴 했지만, 이마저도 출간이 끊긴 상황이다. 그래도 2013년까지는 모의고사와 수능 해설강의를 따로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잉글리시비주얼 사이트와 유튜브, 그리고 박상준의 개인 블로그에 제공을 해주긴 했지만, 이 역시도 2013년을 끝으로, 더 이상의 해설강의를 촬영하진 않고 있다.

특히나 커넥트의 경우에는 눈에 띄는 디자인과 편집, 그리고 전 문항 해설이 꼼꼼하게 서술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입시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던 책이었다. 이 때문에 일부 학습자들은 커넥트 정도의 책만이라도 매 모의고사와 수능 시험이 끝날 때마다 출간했다면 괜찮았을 것이라며 아쉬워하기도 한다.

기존의 책들과 다른 방식을 채택했다면, 학습자로 하여금 그 새로운 방식을 새로운 문장과 새로운 문제에 올바르게 적용하도록 이끌어주는 것도 저자와 출판사의 몫일 것이다. 더군다나 해석이론은 한때 돌풍을 일으켰던 책이니 만큼, 후속작을 기대했던 학습자들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 바람과는 달리, 해석이론과 단락이론은 더 이상의 개정판을 출간하질 않고 있다는 점이 현재 해석이론이 수능 시장에서 인지도가 많이 사라진 이유일 것이다.

결국 박상준의 해석이론 방식으로 계속해서 공부하고 싶은 학습자의 경우에는 스카이에듀 상변으로 갈아타거나, 단락이론과 커넥트의 경우엔 대성마이맥 이명학, 메가스터디 조정식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강사들로 대체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5. 들의 문제

해석이론은 좋은 책이지만 영문법의 신세계로 추앙받을 필요는 없으며 다른 검증된 좋은 방법도 많다. 들이 극렬한 것 때문에 과한 비판과 주목을 받는 점도 있다. 기존의 방식을 비판하면서 색다른 방식을 보여주는 책인 탓. 지나치게 이 책의 내용을 숭배하고 기존의 수십년간 쌓인 영문법을 쓸모없다고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를 들어 서점 사이트에 가서 커넥트를 검색해보면 무슨 신세계라는 둥 서평이 엄청 많다. 그런데 여기서 다루는 패러프레이징은 타 인강에서 흔하게 쓰이는 부분인데 이정도로 서평이 달릴 정도는 전혀 아니다.

특히 대학에서 영어를 제대로 하고 싶다며 이 책을 공부한다는 발언을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문법은 전체적인 체계를 잡는 수준으로 하고[14] 그 시간에 GIU같은 책[15] , 소설, 뉴스 등으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익히고 전치사, 관사, 구동사같은 부분을 익혀 말하기와 글쓰기를 연습하기를 하는 것이 좋다. 기본동사들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해석이론을 학습한 사람들을 보면 문법적으로는 정확하더라도 매우 어색한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순 이론적 지식이 지나치게 많다고 해서 영어를 잘 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론적 지식이 많다고 한들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제대로 된 표현들을 구사해내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책의 광신도들은 기존 영문법을 지나치게 무시하고 해석이론을 황당할 정도로 신봉하는[16]가 아주 심각한 수준이다. 수능 구문들은 수능 공부를 위해서는 최고의 재료가 되나 실제 영어구사를 위해서는 그렇지 않다.

이 책도 충분히 좋은 책은 맞다. 하지만 기존 문법도 제대로 학습하지 않고 해석이론을 무비판적으로 숭배하는 소위 들이 많아 반발이 심하다. 이 책을 과대평가할 필요는 없다. 여기서 배우는 지식은 변형 생성문법과 인지문법, 영어사의 기본적인 부분만 다루고 있을 뿐이다.


[1] 제대로된 영어 교육을 위하여 진정으로 힘쓰시는 훌륭한 분들도 많다. 이런 분들 강의가 이 책의 추종자들처럼 말하자면더 유익하고 충격적인 부분이 더 많다. [2] 이 책에서는 ing를 현재분사와 동명사로 구분하지 않는다. ing를 진행의 ing, 문장 압축 장치의 ING, 파생접미사 ing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ing를 이렇게 구분하는 게 해석이론에서 ING절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핵심 근거로 보인다. ING절의 개념은 기존의 문법에서의 동명사뿐만 아니라 압축부사절, 명사수식어, 명사보충어 등 영어에서 넓게 분포해 있는 ing를 모두 일관된 논리로 설명한다. [3] 사실 여기서 구와 절은 엄밀하게 구분되는 말이 아닌지라 형용사절과 명사절도 실제 책에서는 다른 말로 정의되어 있다. 형용사절이라는 용어는 문법 기능과 문법 범주를 구분하지 못해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해석이론에서 형용사절은 명사수식어로 부르고 명사보충어와 엄밀하게 구분한다. 명사절은 그대로 명사절로 부른다. 구와 절은 엄밀하게 구분된다. 절은 안긴 문장으로 정의하고 형식적으로는 NP와 VP의 결합으로 정의한다. 구는 핵의 종류에 따라 NP, VP, AP, PP, SP 등으로 구분한다. [4] 영어를 쓰레기같이 배운게 아니라면 뜯어고칠 시간에 소설읽는게 매우 이득. 제발 관사나 구동사, 전치사 같은 부분을 보충해라. 관사는 해석이론 스타트 책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5] 해석이론보다 더 상세한 설명을 해주는 강사나 책들도 많다. 언어학적인 이유를 학습자의 수준에서 설명해주는 강사는 현존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6] 사실 스쿨그래머가 다른 영문법 갈래의 기반이니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다. [7] 수험서가 필요한 요건을 제대로 된 개념들 + 이해를 돕는 적절한 설명 + 실전적으로 도움되는 내용들, 저자의 노하우등 이라고 정의했을 때 실전적인 부분이 부족하다. 이는 원리에 초점을 많이 뒀기에 수험서로서 분량 조절을 위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8] 빠른 성적향상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양이 방대하다는것, 기존 체계와 달라서 충돌이 발생할수 있다는것도 문제가 될수있다. [9] 시험을 목표로 한다면 중요한 점이 정, 오답 여부인데, 책이 지나치게 기술문법적인 입장을 취하여 빈도가 낮다는 식으로 얼버무려 엄격한 시험에서는 틀릴 수 있다. 교사용으로 더 적합하다. [10] 이거 하나만 보면 영어 마스터! 라는 수준이 아니라는것. 대신 기존 문법체계가 딱딱하고 재미없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의 새로운 접근법이 영문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꿔주고, 흥미를 유도할 수는 있다. [11] to 삭제도 원로동사라서 그렇다고 결국 결론이 나는데 그냥 지각, 특정 사역동사에서 to를 삭제한다고 간단하게 알고 예문 많이 접하는 게 더 나을듯. [12] 사실 이렇게 포장된 용어들을 사용하고 기존 내용을 비판하는 식으로 서술하는 게 마케팅적으로 좋은 방법이긴 하다. [13] 2009년 시행 [14] 물론 맨투맨같은 딱딱한 책들을 보라는 말이 아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수준을 갖춘 사람이라면 이미 배운 내용들을 마인드 맵 등을 이용해 정리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 [15] 외국에서 나온 책들은 한국인의 입장에서 간단하게 체계를 잡고 봐야 제대로 학습이 가능하다. [16] 심지어는 학교 선생보다 위에 있다는 식의 영어전공자를 무시하는 철없는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