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해방의 아리아드네,
일어판명칭=解放のアリアドネ,
영어판명칭=Guiding Ariadne,
속성=빛, 레벨=4, 공격력=1700, 수비력=800, 종족=천사족,
P스케일=3,
P효과1=①: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존재하는 한\,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P효과2=●자신은 카운터 함정 카드를 발동하기 위해 지불할 LP가 필요 없게 된다.,
P효과3=●자신은 카운터 함정 카드를 발동하기 위해 버릴 패가 필요 없게 된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카운터 함정 카드 3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서 1장 고른다. 그 카드 1장을 자신의 패에 넣고\, 나머지를 덱으로 되돌린다.,)]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신의 통고와 함께 추가된, 오랜만에 등장한 엔젤 퍼미션의 일원이다. 모습이 풍양의 아르테미스와 비슷하며, 능력치도 아르테미스의 공수를 뒤집고 수비력을 반으로 한 것이다. 유희왕 ARC-V의 시대를 맞아 엔젤 퍼미션의 첫 펜듈럼 몬스터로 등장한 것도 특징이다.
펜듈럼 효과는 자신이 카운터 함정을 발동하기 위해 지불할 LP와 패 코스트를 없애준다. 즉, 이 카드가 펜듈럼 존에 세팅되어 있으면 신의 심판 시리즈를 비롯한 강력한 카운터 함정을 아무 대가 없이 발동할 수 있다. 카운터 함정을 적극 사용하는 엔젤 퍼미션 덱에서는 이 카드만 깔아도 운영이 훨씬 수월해진다. 다만 8식대 마법다중결계(2번째 효과) 같은, 패를 '묘지로 보내는' 코스트는 면제해주지 못한다. 어디까지나 패를 '버리는' 것이 코스트일 때만 적용되니 주의할 것.
몬스터 효과는 전투 / 효과로 파괴됐을 경우, 덱에서 카운터 함정 카드 3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그 중 상대가 고른 것 하나를 패에 넣는 유발 효과다. 덱에 카운터 함정을 3장 이상 투입해야 하고 서치할 카드를 상대가 정한다는 난감함이 있지만, 같은 이름의 카드 3장을 보여주면 확정 서치가 가능하다. 또한 펜듈럼 존에서 파괴돼도 정상적으로 발동하며, 카드명 턴 제약이 없어 한 턴에 여러 번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엔젤 퍼미션 덱은 이 카드를 능동적으로 파괴할 수단이 거의 없는 탓에 제대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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