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이외의 대상에 대한 내용은 해바라기(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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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Sunflowers, Fourth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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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빈센트 반 고흐 |
국가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제작 연도 | 1888년 8월 |
기법 | 캔버스 유화 |
크기 | 92.1 cm × 73 cm |
위치 |
Room 43, Main Collection 영국 국립미술관 (1924 - ) # |
소장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Courtauld Fund (19세기 -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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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중 하나로, 현재 영국 런던에 위치한 영국 국립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반 고흐는 생전 해바라기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이 그림은 그 중 4번째 그림으로, 아를에서 거주할 때 그렸다고 알려져 있다.
가로 73cm, 세로 92.1cm짜리 캔버스 유화이며, 완성 시기는 1888년 8월이다.
2. 가격
2022년 시점 가격은 8,420만 달러로 밝혀졌다. #3. 사건 사고
3.1. 토마토 수프 투척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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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투척 사건 뉴스 |
영국 시간 2022년 10월 14일, 환경 보호 운동 단체 Just Stop Oil의 여성 일원 20세 여성 안나 홀랜드(Anna Holland)와 21세 여성 피비 프러머(Phoebe Plummer)가 영국 국립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 해바라기에 토마토 수프를 투척했다. 충격을 먹은 사람들이 "오 세상에," "경비!"를 외치는 등 순식간에 전시관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여성 환경운동가들은 스스로 그림 주변 벽에 몸을 풀로 붙이고 아래 말을 외치면서 시위했다.
"What is worth more, art or life? Are you more concerned about the protection of a painting or the protection of our planet and people?"
"예술과 생명 중 어떤 것이 더 가치가 있나요? 여러분은 그림의 보호에 대해 더 걱정하나요, 아니면 우리의 행성과 사람들의 보호에 대해 더 걱정하나요?"
- Just Stop Oil 여성 일원의 말 #
여성 운동가는 "따뜻한 수프 통조림 한 개도 구할 수 없는 수만명의 추위에 떠는 배고픈 가족들"을 생각하라고 외쳤다.
#"예술과 생명 중 어떤 것이 더 가치가 있나요? 여러분은 그림의 보호에 대해 더 걱정하나요, 아니면 우리의 행성과 사람들의 보호에 대해 더 걱정하나요?"
- Just Stop Oil 여성 일원의 말 #
다행히 그림은 유리로 보호되어 있었고, 이 환경운동가들은 그 사실을 알고 투척을 한 것으로 보인다. # 그림 자체는 안전했지만 그림 액자의 프레임에 손상이 있었다한다. #
전시관의 방문객들은 대피했으며, 전시관 직원이 경찰을 불러서 런던광역경찰청 소속 경찰이 환경운동가들을 연행했다. 경찰은 환경운동가들을 기물파손과 불법침입 혐의로 체포했다. #
이후 영국 시간 10월 15일 재물 손괴와 불법 침입 혐의로 재판정에 서게 되었는데 재판정에서 검사 올라 오예데포는 보호 유리가 있어서 그림에 손상이 없었지만 그림 액자에 손상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저스트 소톱 오일 측 변호사 케이티 맥파딘은 검사가 "손상이 있었는지 증명해야 하며, 얼마나 손상되었는지 여부는 비례의 원칙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비례의 원칙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변호사는 고전 명화의 액자[1]보다 환경 단체의 표현의 자유가 손상되었는지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
체포된 환경 운동가들은 풀려났지만,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입장하는 것이 금지되었고, 공공장소에서 페인트나 접착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금지되었다. 그리고 환경 운동가들의 재판은 12월 13일 런던 시 치안판사 재판소에서 열릴 예정이다.[2]
이후 2023년 1월 9일 판에서 형사 손해 혐의에 대해서 무죄를 주장하였다.
재판 결과는 2024년 7월 22일에 나왔으며, 두 사람 모두 유죄판결을 받음과 함께 9월 선고 전까지는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
4. 대중매체에서
-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시즌 19 명탐정 코난: 화염의 해바라기에서 주요 소재로 나온다.
- 닥터후의 뉴 시즌 5 에피소드 10 'Vincent and the Doctor': 닥터후에서 반 고흐가 등장인물 에이미를 생각해서 해바라기 그림에 "For Amy"를 썼다. 그림을 헌정한 것으로 보인다.
- Warhammer 40,000에선 모나리자와 함께 말카도르의 소장품 중 하나로 등장한다.
[1]
당연히 고전 명화만큼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미술관에서 명화를 위해 준비하는 액자는 가격이 상당하다.
[2]
그리고 이들은 그 사이에 또 런던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샤를 4세의 밀랍인형 얼굴에 케이크를 짓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