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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8 21:37:45

해물파전(인터넷 방송인)

해물파전
a.k.a. 전장의 피아니스트
파일:해물파전.png
<colcolor=white><colbgcolor=#0099cc> 활동명 <colbgcolor=white,#191919>BJ해물파전
본명 이한별
출생 1989년 2월 15일 ([age(1989-02-15)]세)
거주지 서울 양천구
학력 강서공업고등학교
한경대학교 동물생명환경과학과 (제적)[1]
방송 장르 게임
롤 랭크 현 실버 3 / 최고 플레티넘 4(시즌 9)
롤 닉네임 사탕바구니[2]
구독자 애칭 해파리
링크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수상내역3. 방송의 특징4. 컨텐츠
4.1. 리그 오브 레전드
4.1.1. 슬럼프 기간4.1.2. 부활 이후
4.2. 기타 컨텐츠
5. 다른 사람과의 관계6. 근황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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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인터넷 방송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로 플레이하며 게임 실력은 출중하진 않으나 긍정롤이라는 콘셉으로 인기가 있다.

2. 수상내역

3. 방송의 특징

4. 컨텐츠

4.1. 리그 오브 레전드

거의 모든 챔피언을 다루지만[13] 현재 자주 하는 챔피언은 레넥톤, 이즈리얼[14], 피즈, 아칼리, 야스오, 리 신 등등.

시즌 2때 종료 기준 1601점[15]이었다.

시즌4 배치고사에서 2승 8패란 브론즈로 가도 할 말 없는 전적에도 티어 대비 우수한 MMR 덕에 실버5에 걸쳤다. 2014년 3월 피터지는 승급전 끝에 골드 5로 승급에 성공. 그 후 골드 3~4 언저리에 걸쳐있는 상태였지만 "작년보다 실력이 떨어진 것 같다"는 시청자들의 평가와 함께 심심하면 소환사의 협곡 에 똥을 흩뿌리는 중. 결국은 실버에 안착했다.

2015년 시즌 5 이후 해물파전의 대표 챔피언은 단연코 피즈다. 노마이크 방송에서 피즈로만 티어를 올리겠다고 말한적도 있을만큼 피즈로 하드캐리하는 경우가 많다.'해물'파전이라 그렇다 카더라 실제로 피즈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높은 편이라 플레이도 타 챔피언에 비해 매우 준수하다. 통상 재미를 추구하느라 매판 챔피언과 라인을 바꾸는 해물파전이지만, 플레티넘 승격전 등의 이유로 승리의 중요도가 올라가면 피즈를 연달아 픽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결국 피즈와 함께 시즌 5를 플레티넘 5 로 마무리했다.

시즌 6 ~ 시즌 8 까지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 골드로 마감하였으나, 2019년 시즌 9 이후로 주로 해오던 피즈 대신 아칼리, 레넥톤 을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시청자들도 감탄하게 만들 정도의 실력을 선보여 4년 만에 다시 플레티넘 4 에 도착하였다.[16]

2020년 시즌 10 에는 10.3 패치로 아칼리가 크게 너프를 먹은 뒤 아칼리를 픽하는 빈도가 눈에 띄게 잦아들었고 현재는 레넥톤과 함께 거의 모든 챔피언을 다루고 있다.

소환사명은 '낙엽지던그길'을 썼지만 2014년 3월 20일에 'Han Byul' 이후로 닉변을 자주했다. 그 이유는 자신이 해물파전이라는게 알려지면 게임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다른 유저에게 민폐라고 생각해서라 한다.

아래는 닉변의 역사.

듀오방송을 할 때도 있는데 듀오를 하는 사람들은 김레인, 사과몽, 김민교, 불양, 백설양, 푸만두, 풍월량, 등. 랭겜 중 만난 시청자나 토크온에서 만난 해물파전을 전혀 모르는 일반인과도 했다. 백설양과는 어색해진 상태로 다음 방송을 기약할 수 없게 되었으며 푸만두와는 연락은 하지만 듀오를 안 한지 꽤 됐다.

간간히 미드빵을 하기도 하는데 이 중 가장 큰 성과는 역시 14년 4월에 있었던 푸만두와의 미드빵이다. 그 당시 해물파전은 미드빵을 할 때 상대에게 AP챔피언을 강요한 뒤 애니를 픽하여 선템으로 마법 무효화의 망토와 음전자까지 올리는 일명 ‘보조개 전법’ 을 구사하였었다. 그러던 어느 날 푸만두의 AD 럭스에게 파훼당하고, "AP챔피언을 선택하랬지 AP템을 가라고 하진 않았으니까..." 하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다.

방송에서 가끔 허무하게 잘리거나 실수하는 모습 때문에 2013년 여름 경 롤인벤에서 대리랭크 의혹[25]이 제기되었는데 본인은 이 의혹을 보고 감격했다(...) 사실 마이크를 끄면 게임이 잘 된다 카더라 게임 중에서 가끔 보이는 뛰어난 상황판단들이나 잘하는 챔프들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대리랭이라고 불릴 정도는 전혀 아니다.

아이템을 살 때만큼은 시청자들 말을 지독하게 안 듣곤 했다. 시즌4와 함께 실버로 내려온 뒤론 시청자들 말대로 샀는데, 유독 니달리 르블랑 등으로 미드 AP에 서면 시작템으로 주문도둑의 검을 사놓고 "이게 좋아~"를 연발했다. 메타를 2년 앞서간 선구자 최근엔 정석에 맞게 도란링같은 템을 사서 시청자들이 아쉬워한다(?). 그래도 옛날기질이 어디 안 가서 탑달리로 선얼건에 딜을 올린다고 AP템을 가질 않나, 닝겐자이라의 방관플레이를 따라 선요우무에 4피바라기를 목표로 하는 케이틀린을 했다가 이기고있던 라인전이 적 정글러 갱 한방에 처참히 무너지기도.

준시스템과 아프리카가 주최하는 여성 소환사 리그 '레이디스 배틀'이 하는 날과 자기 방송하는 날이 겹치면 꼭 중계를 하고 게임을 했는데 정작 결승전은 중계를 못했다. 여성 게이머들이라 챔피언이 죽으면 가슴이 아프다며 변태같은 감정이입을 하기도. 결승 중계를 못한 이유

가끔 플레이를 하다가 트롤, 패드립 등을 하는 비매너 유저를 만나면 재미를 위장한 진심으로 리폿을 아주 길게 한다. 단순히 어떠어떠한 잘못을 했다는 내용 뿐 아니라 스토리를 재밌게 구성하여 리폿 내용을 작성하기에 시청자들도 상당히 즐거워하는 편이다.

4.1.1. 슬럼프 기간

시즌5 배치 이후 실버로 떨어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과거에는 네다섯판 중 한판 정도는 본인이 캐리했는데, 요새는 방송을 켜면 내내 똥을 싸는 모습을 매우 자주 보여주는 중. 여기까진 원래 그래왔으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갈수록 부족한 실력을 보이고 있음에도 발전과 개선 의지가 없고 플레이하는 챔피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이 게임을 해서 시청자들 속만 터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15년 2월 7일 방송에서 선보인 카시오페아. 쌍독니의 마나소모 때문에 리메이크 이전부터 여눈이 코어템이었던 카시의 첫템으로 성배를 올리더니,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하도 뭐라고 하자 성배와 여눈을 함께 올리는 애니비아도 안 갈[26] 핵노딜 템트리를 꺼내들었다. 리메이크를 가장한 너프로 인해 깡뎀과 계수가 처절하게 갈려나간 카시를 두고 기본 스킬 데미지가 강력하다고 변명을 하던 건 덤. 후반에 킬세탁을 하긴 했지만, 결국 그 판은 미드똥이 크게 흘러넘쳐 패배했다. 재밌는 건 13년과 14년에 해물이 플레이했던 카시는 누가 시키지 않았음에도 알아서 선템으로 여눈을 올렸다. 유튜브에 올라가있는 영상들을 본다면 "아이템은 개인 취향이고 상황에 맞게 가는 거 아니냐"라고 하기엔 해물이 너무나도 성의없이 게임을 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해물파전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은 같이 게임을 하는 팀원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롤은 팀게임이고 한 명이 무너지면 다른 네 명에게 가는 영향이 매우 크다. 그럼에도 해물파전은 말은 "서렌은 안 돼",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면서 누가 봐도 성의없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티모로 14데스 똥을 싼 뒤 승급전이었던 같은 팀 아무무에게 미안해서 듀오를 신청해 다음판을 이길 수 있게 도왔던 그였다. 어쩌면 지금의 모습은 그 때부터 시작된 걸지도...

또한 BJ 데뷔 후 꾸준히 문제점이 되는 부분은 게임 전체에 대한 이해도 부족과 맵 리딩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편이다. 가령 상대 정글이 봇에 가 있는데 본인은 탑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갱이 올지 모른다며 라인을 안 밀고 집에 가는 부분이라던지, 경기 도중에 와드를 10개 가까이 계속 구입하면서도 와드 토템 업그레이드는 절대로 하지 않고 돈 낭비를 하는 부분이라던지....물론 채팅창을 보면서 계속 말을 해야하는 BJ 특성상 그런 세세한 부분에서 판단이 미숙할 수는 있으나 꾸준히 그렇다는 점에서 종종 지적되는 문제점.

사실 해물파전이 시즌4 후반~시즌5 전반에 걸쳐 실력 문제나, 답없는 고집성 템트리를 위시한 개선의지 상실로 비판을 상당히 받긴 했지만, 공략방송이나 교육방송 등의 타이틀을 달지 않는 이상 이것이 극단적인 문제점이었다고 보긴 어렵다.[27] 그러나, 이와 별개로 해물파전은 이 시기 별풍선에 대한 리액션이나 방송의 참신함마저도 과거에 비해 못하다라는 비판을 부쩍 많이 들었었다. 이에 더해 외적인 요인으로 시청자들도 오랜기간 진행되었던 해물파전의 방송스타일에 익숙해져 매너리즘을 느꼈던 것 또한 악재였다. 사실상 종합게임BJ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인만큼, 시청자 장악을 위해서는 더 유의미한 목표의식과 열정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 부분이 미진했던 것.

또한 시즌 4~5 때 해물파전은 게임 외적으로도 많이 힘겨워하던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이 시기에 해물파전은 본 방송이 끝나고나서 노가리를 많이 했었는데, 자신의 인생에 대한 고충 등을 많이 털어놓기도 했다. 실제로 이사 문제로 많이 골치 아파했었고 방송에 대한 의욕 저하 등에 대해서도 많이 언급했다.

4.1.2. 부활 이후

다행히 해물파전은 시즌5 후기에 들어서 초심을 잃었다는 비판이 나오던 시즌5 초기의 난관을 겪고, 중후반에 커리어하이인 플래티넘을 달성하며 방송의 재미와 게임실력 모두 회복해보였다.[28] 윗문단이 '초심을 잃었다'는 이름에서 '슬럼프 기간'이라는 과거형으로 바뀌게 된 것도, 위의 단점들을 상당히 보완한 BJ의 변화에 따라 2015년 후반기부터 더 이상 해물파전이 초심을 잃었다고 보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플래티넘 티어 달성에서 볼 수 있듯이, 목표를 잃고 정체된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기 시작했고, 오히려 방송시간 외에 노마이크 방송이나 폐관수련 (방송 끄고 솔랭)으로 빡겜하여 점수를 올리는 모습들이 수 차례 포착되었다. 기존의 장점이었던 리액션과 불꽃애드립 역시 (주관적 요소들이지만) 상당히 회복하여 시청자들의 평판 역시 올라갔다.

아쉽게도 시즌6에 와서는 전 시즌 플래티넘5로 마무리했던 그 게임실력이 귀신같이 퇴화해 시청자들의 안구와 마음을 아프게 하는 중. 지난 시즌들에 비해 특히 피지컬적으로 빈틈이 상당히 보이는 편인데, 이건 초심 운운하기에는 한국나이로 서른에 가까워진 해물파전의 입장에선 불가항력적인 부분이고(...) 개그 BJ에게 가장 치명적일 수 있는 방송이 식상하다, 성의없다는 식의 비판은 아프리카 채팅방에서 거의 없어진 편이다. 서서히 오버워치가 존재감있는 보조컨텐츠로 떠오름에 따라 리그오브레전드에 의존하던 구조적 단점을 보완해주고 있는것 역시 호재이다. 시즌 7에 들어서는 티어상승이 가속되거나 하진 않지만 피지컬도 양호하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전체적으로 더 좋아진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이해도가 높은 챔프들을 제외하고는 본인이 '교과서'라고 부르는 게임 내 추천아이템 탭과 op.gg의 챔피언 분석을 그대로 복붙한 아이템트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전통적으로 해물파전은 본인이 고집부려서 시청자들이 반대하는 아이템을 샀다가 망하는 판들이 꽤 잦았는데, 시청자들의 불만은 물론이고 트롤의혹까지 나오다보니 그냥 쉽고 깔끔하게 비판을 예방하려는 방책을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작전의 부작용으로는 유연성이 떨어지고[29] 2티어 신발의 구매가 유난히 늦어지는 점 등이 있다. 이와는 별개로 피즈-트페 등 자신만의 권위가 세워졌다고 판단하는 챔프들은 op.gg도 스킵하고 벨트사랑을 필두로 한 자신만의 템트리를 밀어붙인다.

시즌7 막바지로 갈수록 피즈 등의 주챔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면서 플래티넘 언저리로 가면서 게임의 수준이 상당히 좋아졌다. 그러나 시즌7 종반~시즌8 프리시즌에 진입하면서 한번의 승급전 실패 이후 멘탈이 박살나면서 골드 하위로 돌아가는 정겨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과거 6승 4패를 하고도 랭겜 배치고사 이후 브론즈에 안착해서 사과몽에게 비웃음을 받았던 적도 있지만, 시즌8에는 5승 5패의 성적을 내고도 보란듯이 시작부터 골드3에 안착하면서 환희에 찬 모습으로 솔랭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작부터 높은 티어덕분에 세 시즌만의 플래티넘 티어 복귀에도 파란불이 켜진 상황.

시즌9에 그토록 염원하던 플래티넘을 찍었다!

4.2. 기타 컨텐츠

스폰송 작사 및 부르기 사실상 제2의 콘텐츠

꽤나 오래 전부터 AOS 게임을 해왔으며 이런 BJ들이 다 그렇듯 CHAOS로 방송을 시작했었다. 당시 아이디는 '가슴에진다'. 이 시절 주목받은 컨텐츠는 버로우빵 중계였다.(그시절 다음 카페 도탁스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며 상당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끌어모았다. 당시 BJ중 최초로 중계방송 홍보글이 카페 공지로 올라가는 등 특혜를 받은 바 있다)

WoW 유저 출신답게 RPG 게임들에 관심이 많다. 디아블로3[30]도 굉장히 기대했었고, 아키에이지 던전스트라이커 등을 틈틈히 플레이 해 만렙을 찍는 걸 보여줬었다. 허나 아키에이지를 방송하면서 시청자가 200명으로 줄고, 롤충몇몇 시청자들이 아키에이지 방송을 하는 내내 "롤안해요?", "해물파전 넌 롤을 안하면 쓰레기에 불과해" 등 발언을 듣고 충격을 받았는지 그 이후 이 아닌 게임들은 방송시간 외에 플레이하게 되었다. 검은 사막을 기다리는 중이기도 했다. 암살자, 어쌔신, 도적으로 대표되는 근접딜링, 은신 계열 캐릭터들을 즐겨한다.

방종각 - 분명히 본인은 방종이라며 노래 한 곡만 듣고 가겠다는 말을 한 후 4-5시간을 내리 노래하는 해물파전 만의 컨텐츠(?). 도입부는 정상적으로 아주 잘 부르다가 도입부 챌린저 몇 소절 후 바로 던져버리는 본인의 게임스타일과 비슷한 노래를 밑도끝도 없이 계속 부른다. 20곡을 부르면 18~19곡을 던지고 두곡 정도는 트로트로 구성지게 뽑아낸다. 성대결절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오랜 시간 목을 쓰며 부른다.

썰 라디오 - 가끔 롤을 끝내고 노래하다가 분위기타면 라디오 식으로 썰을 풀기 시작하는데, 노가리 내용은 자신의 어렸을 때 썸이라던지 놀았던 거라던지 가정사나 군대, 헬스 등 여러가지이다.[31] 웃긴 게 대부분이지만 진지한 내용도 있는 편. 사연을 받거나 성대모사를 하거나 하진 않고 순수하게 입터는 것으로만 흥하는 거 보면 만담 개그맨이 되어도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인사 내용이 대부분이라 방송 다시보기에도 못 올리고 유튜브에도 못 올려 시청자가 녹화해서 두고두고 보지 않는 이상 절대 다시 볼 수 없다는 점.

사실 스폰성 작사 및 부르기가 제2의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데, 보통 기계적으로 스폰홍보를 하는 BJ들과는 달리, 직접 스폰성을 작곡하고 온갖 핑계를 대며 부른다. 노래 실력도 좋고, 작사도 재미있게 해서 스폰홍보에 배타적인 시청자들도 해물파전이 스폰송 부르는건 넘어갈 정도. 사실 불러달라고 애원 할 정도

새로운 컨텐츠로 폭을 넓히려는지 파 크라이 프라이멀을 3월 초에 시작했고 재미있으면 정규 컨텐츠로서 일주일에 한 번씩 하겠다고 말했다. 후에 파크라이가 재밌었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한 시청자에게 "근데 내가 재미없다는 사람들 중 한명이야 ㅎ"라고 말해서 정규 컨텐츠로서 등재가 실패한 줄 알았으나 2주 후에 다시 파크라이를 켰다. 시청자 수가 롤보다는 적지만 초기 컨텐츠인 만큼 자연스러운 것이라 보는 것이 옳다. 애초에 지금까지 한 게임이 롤 뿐이었던지라 주 시청자가 고정되어버린 것도 있으니 다른 컨텐츠도 꾸준히 하면 그 벽을 깰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관뒀...

6.14일 오버워치 방송을 했는데, 계속해서 한판만 더 한다면서 4시간 이상을 하며 자정이 넘긴 시간에 방종을 했다. 반응이 괜찮았는지 후속방송을 7월 7일에 했다. 12렙부터 시작한 걸 보면 혼자 조금씩 먼저 해본 듯. 하필 재밌다는 픽이 겐트위한[애초에].. 특히 트레이서 MMORPG에서 도적만 한 본인 주캐라며 불리하면 꺼내드는 모습을 보였다. 나름 POTG나 투표 시스템에 본인이 등장하기를 기대하며 계속 플레이한 듯 하지만 4시간 동안 한 번도 안나오다가, 전설스킨이 뜬 기념으로 루시우(오버워치)를 한판 하자마자 투표에 등장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정신사나운 하이퍼 FPS 플레이 중에도 쉬지 않고 터져나오는 입심 및 가끔 발휘하는 정치질이 압권. 7월 7일 겐지로 POTG에 등장하는데 성공했지만 하필 그 타이밍에 아프리카가 꺼져서 유튜브 시청자들과만 오붓하게 볼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아프리카 유저들은 믿지 않았다.(...)

그 뒤로도 간간히 오버워치를 하던 중 8월 리우 올림픽 스킨 등장 기념으로 새벽 상자깡에 도전하게 된다. 주목적은 한정판 니혼 겐지. 50개 상자깡을 하는 도중 한 시청자가 통크게 별풍을 오백개, 천개씩 쏘면서 팬클럽 가입을 하게 되고 미션을 주게 된다. 바로 한정판 디바 뽑기. 첫번째 상자에서 자리야와 트레이서, 루시우 등 한정판 전설이 다 떠서 기분좋아하나 끝끝내 디바는 나오지 않았고 아쉬운 마음에 50개를 더 사게 된다 다들 그렇게 시작하지 디바가 나오기를 간절히 빌면서 플레이어 아이콘도 태극기로 바꾸고 애국가도 트는 등 별짓을 다해도 디바는 나오지 않고 3번째 상자깡에서는 원래 목표였던 니혼 겐지가 나오지만 사실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대한민국 디바였다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매한다고 상자깡을 계속하게 된다. 어느덧 상자깡 컨텐츠가 계속되고 핸드폰 구매제한을 풀어가며 배틀코인을 충전하지만 디바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처음에 환호했던 루시우 전설은 보기만해도 또시우 소리를 들으며 애물취급받기에 이른다. 보라색 쌍기둥 낚시에 디바가 나올줄 알다가 나온게 정크랫이자 멘탈이 나갔는지 작게 " 개년"이라고 욕을 하다가 사실 정크랫을 두고 한말이니 하면서 이상한 소릴 하기 시작한다. 상자깡 컨텐츠와 거기에 어우러지는 해물의 입담이 소문을 탔는지 시청자수가 13000까지 오르기에 이르지만 대한민국 디바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점차 시청자들도 안쓰러워하기 시작한다. 시간은 계속 흐르고 이윽고 7번째 상자깡에 도전한 해물파전. 한국 대 독일의 올림픽 축구 시합이 시작되고 얼마 안있던 찰나 염원하던 대한민국 디바가 나오자 해물파전 시청자 할것 없이 위 아 더 월드를 외치며 축구에서 골넣은 것 마냥 환희에 찬다. 마지막으로 방송 처음부터 같이하며 별풍미션을 걸고 별풍도 많이 쏜 그 시청자와 빠대로 5디바 전략으로 한판하며 방송은 종료.

2017년 하반기에는 게임이 마음에 들었는지 리니지 M을 한달가량 롤만큼이나 불티나게 플레이했지만.. 현질유도 게임의 마수에 걸려 거금을 날려버린 뒤 호적이 파이는걸 막기 위해 그만두었다.

2018년 1월 25일 오픈한 신작게임 '천애명월도'를 시작했다. 본인피셜로 무협소설 27000권을 읽을정도로 무협을 매우 좋아해 전통무협게임인 천애명월도를 시작하였다. 숙제가 아니라고 하였다. 휴방공지에도 노마이크방송으로 틈틈히 할 정도로 정말 숙제는 아닌거같다.

2018년 2월 27일, 휴방공지를 올리면서 배틀그라운드를 연습하고 있다고 했고 치킨도 두 번 뜯었다고 말했다.
제게 배그를 알려준 제 친구 이모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우스를 잡은 너의 시간은 20대에 멈춰있구나"
라고 설레발을 치며 복귀 후 배그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후 18년 상반기동안 배틀그라운드가 그간 존재했던 어떠한 기타 컨텐츠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해물파전을 진짜로 LOL BJ에서 종합게임 BJ로 변화시키고 있다. 도입 전에도 개인동작이 다양한 배그의 특성상 '본인의 상황극 꽁트를 살리기 좋으므로 컨텐츠도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실제로 배그방송을 하고부터는 이 점을 십분 활용해서 다채로운 개그를 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서 리그오브레전드 컨텐츠의 침체가 배그 플레이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이유라는 말도 한 적이 있는데, 그 발언은 농담인지 진담인지가 애매한 상황이다. [33]

5. 다른 사람과의 관계

불양을 형님으로 모시고 있다.[34] WoW 방송을 하던 시절부터 자기는 나중에 성공해도 절대로 불양클럽을 떠나지 않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었는데 2014년 현재 10위권에 드는 성공한 BJ가 된 이후에도 지키고 있다. 사과몽을 비롯한 유력 게임 BJ들이 소속돼있던 GE Entertainment의 스카웃 제의도 거절할 정도.그리고 그게 신의 한수였다 다만 GE의 스카웃을 거절한 것은 해물파전 본인이 은연중에 내비치는 "내 방송은 내 힘으로 이끌어나간다"는 방구석 폐인으로 사는 게 좋은 해물파전의 모토에 GE는 맞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소속사 없이 유튜브 등의 활동도 본인이 직접 잘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캠방을 하지않는 해물파전이 굳이 오프라인에서 다른 비제이들과 부대낄 이유는 없어 보인다.

그리고 불양은 결혼식에 해물파전을 초대도 안했다(...)(조심스럽게 모바일 청첩장은 보냈다.이에 해물파전은 별풍선으로 화답하였다.). 사실 이는 해물파전 성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로랜드 고릴라만도 못한[35] 사과몽과는 2013년도 초에 처음으로 듀오를 했다. 처음부터 반응이 좋아서 자주 했지만 해몽듀오 하자며 징징대는 시청자 탓에 듀오 빈도도 줄었고 컨셉도 자주 다투는 남매 컨셉으로 바꿨다고 한다. 2014년부터 한 달에 한 번 꼴로 정기적인 듀오방송을 하다가 끊겼는데 채팅창 분위기 문제등으로 서로가 상처받는 경우가 있어 듀오를 자제했다. 그러던 중 7월에 듀오를 했고 9월과 11월에도 듀오 랭크를 했다.
2015년 12월 25일 사과몽과의 크리스마스 해몽듀오를 진행했다! 게임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보여줄건 다 보여줬다는 느낌. 게임에서는 정상픽, 트롤픽[36], 야스오픽(...) 등도 나오고 플레이에서도 던지는 모습, 캐리하는 모습, 버스타는 모습이 다 나왔다. 게임 외적으로는 은근히 수작을 걸어오는 사과몽에 철벽을 치는 모습이나 듀오방송하기전까지만 해도 KOOTV관련 언급을 자제할것처럼 말했던 것[37]과 달리 유학 갔다며 놀려먹는 모습등이 재밌었다는 평. 이후, 저번시즌과 마찬가지로 배치듀오를 약속하며 듀오방송은 종료되었다. 세월이 지나 2017년이 돼서도 잊을법하면 꾸준히 둘의 듀오방송이 진행되며, 현재는 한달마다 정기적으로 듀오방송을 하기로 약속까지 한 상태.[38][39] 2018년 1월21일 오랜만에 듀오를 진행하였고 역시나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었다. 실질적으로 해물파전과 보여지는 상호작용이 가장 많은 BJ다.

유튜브를 개설한 뒤 얼마 후 방송 중에 유튜브 관련해서 대도서관과 통화를 했다. 방송 중인 줄 몰랐던 대도서관은 통화 내내 해물파전의 드립에 어리둥절. 통화 내용은 유튜브에 관한 이야기와 대도서관이 BJ들끼리의 만남에 나와줄 수 있겠냐고 요청하는 내용이었는데 해물파전은 6월까지 방구석폐인(...)으로 살 거라고 거절. 대도서관은 이에 굴하지 않고 해물파전의 긍정적 마인드와 드립이 마음에 들며 게임 BJ로서 언제까지 만 할 수는 없으니 자신과 합동방송대물듀오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해물파전은 또 거절(...) 그러나 후에 할 마음은 있다고 했다.

CHAOS 방송 초창기엔 CRL 서준석 방송에 자주 기생했다. 준석은 방송 중 해물파전을 "예전엔 쓰레기 드립 한 200개씩 던지는 애였는데 지금은 막 대하기 조심스럽다"고 평했다. 그 이후로도 쭉 인연을 이어가다 준석이 군에 입대한 후 준석의 사진을 방송 중에 보여줬다.

푸만두와 친추돼있는 상태다. 푸만두는 해물파전에게 스킨 선물도 자주할 정도로 상당한 팬인 듯한데, 해물파전은 앞서 서술한 관심종자 드립과 더불어 1:1 드립을 치거나 페이커와의 미드빵을 주선해달라고 들이대서 푸만두를 난감하게 만들곤 했다. 그러다 2014년 4월 3일, 기어코 푸만두와의 1:1 미드빵을 성사시켰다! 해물파전은 애니, 푸만두는 직스를 골랐는데 해물파전이 보조개 전법으로 1:1 상황까지 갔다가 똑같이 마방템을 사온 푸만두의 부쉬 플레이에 패배했다. 이 날 시청자수가 대폭발하여 1만 7천명이나 시청. 그리고 해물파전은 패배에 대한 벌칙으로[40] 자기 돈주고 에테르 날개 케일 스킨을 사서 강제로 인생챔을 만들게 되었다.최종승자 라이엇 코리아

만화가 이말년이 해물파전 방송을 자주 본다고 한다. 준시스템 광고송을 인벤방송국에 출연해서 부르기도. 화답인건지 해물파전은 4월 22일자 방송에선 카타리나를 플레이하며 이말년의 대표유행어 ' 와장창'을 시전하기도 했다.

김보겸과도 안면이 있다. 처음 만났을 당시 해물파전은 김보겸이 그냥 88년생인 줄 알고 말을 놓고 지내려 했으나, 나중에 가서 김보겸이 빠른 88년생인 것을 알고 난 후에는 김보겸을 형으로 대한다. 이유는 자기 때문에 위아래가 꼬이면 안돼서...

6. 근황

2014년 1월 말에 유튜브를 개설했다. 배너는 BJ 해물파전의 긍정롤 세상.

2014년 4월엔 실버 팀랭크 대회 출전을 위해 불양, 사과몽, 백설양, 김보겸과 팀랭을 결성했다. 결과는 브론즈 보겸의 하드쓰로잉으로 인해 시망. 원딜인데 1킬 10데스 한편 이걸 계기로 안면을 튼 백설양과 듀오를 했는데 과거 사과몽과 첫 듀오를 했을 때만큼 흥했다! 소리없이 멘붕하는 백설양과 케어해주려고 애쓰는 해물의 콤비가 일품.

2014년 9월 28일 새벽에 아프리카 멸망전 이후 시청자들이 꿈에 그리던 풍월량과 방송을 했다! 앞서 사과몽과 듀오방송을 했을 땐 귀신같이 연패를 했는데 풍월량과 방송을 한 2판에서는 모두 풍물 봇듀오의 좋은 활약으로 승리했고 방송내내 부부(?)와 같은 호흡을 보였다. 둘다 찰진 드립의 향연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이득과 꿀잼 이득을 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2015년 1월 22일 저녁부터 23일 새벽까지 사과몽과 함께 2015시즌 배치 10판 듀오방송을 했다. 듀오방송을 위해 해물파전이 사과몽에게 스카이프 통화를 했다. 일어난지 얼마 안된듯한 사과몽의 애교섞인(?) 목소리에 해물파전은 무슨 컨셉인지 말을 해줘야 상황극을 받아주지 않느냐며 역정을 냈지만, 사과몽은 업무를 보고 있었다며 일축했다. 그날 새벽까지 진행된 듀오방송은 6승 4패로 해물파전이 실버2로 배치받으며 마무리되었다.

2015년 4월 9일 오전 1시 37분 3승 1패로 골드로 승급했다.

2015년 4월 21일 밤 11시 해물파전이 방송을 마무리 하고 있을 즈음 풍월량으로부터 듀오 제안이 들어왔다. 해물파전은 긴 방송 시간과 약한 목 내구성 문제로 인해 제안을 거절하려 했으나 풍월량의 부장님급 부담주기 스킬로 결국 듀오를 받아들였다. 평소 풍물듀오를 간절히 소망하던 시청자들은 환호하였고 게임 내내 죽이 척척 맞는 드립과 센스있는 극딜&정치로 레전드 방송을 만들어냈다. 또한 게임이 끝난 후에도 해물파전과 풍월량은 서로를 끊임없이 칭찬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 후 친분있는 BJ들과의 티어차이와 사과몽의 아프리카방송 정지의 영향인지 풍월량과의 4월 듀오이후 듀오방송이 끊겼다. 사과몽을 찾는 시청자들에게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며 앞으로 좀 힘들지 않겠냐는 정도의 발언만을 했다.

2015년 7월 14일 아침방송에서 실버1 75점으로 강등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실버2까지 연이어 강등되다가 2015년 8월 2일 실버1티어로 승급에 성공했다.

2015년 8월 4일 오전 노마이크 방송에서 연승가도를 달리며 다시 골드로 승급했다. MMR도 거의 티어에 맞게 복구가 된 상태이다. 사스가 골드 수문장
시즌5 배치고사부터 2015년 8월 4일까지의 여정

랜덤 방송으로 방송시간이 바뀐 후, 한동안 방송을 잘 켜지않다가 8월 들어 티어 욕심이 생겼는지 거의 매일 새벽 노마이크 방송을 진행했다. 드립이나 채팅창을 상대적으로 덜 신경써도 되기에 승률이 마이크 방송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며, 그 결과 실버2 티어에서 골드 3티어까지 거의 10일만에 급속도로 올라갔다.

2015년 8월 17일 마이크방송에서 골드2티어로 승급에 성공했다.

2015년 8월 23일 노마이크방송에서 골드4티어로 강등당했다.

2015년 8월 25일 마이크방송에서 골드3티어로 승급에 성공했다.

2015년 10월 6일 정글 바이를 하며 바이를 잘하던 사과몽이 생각난다며 사과몽이 보고싶다고 직접 언급했다!바위도 씹어먹던 아이라는 디스는 덤

2015년 10월18일 마이크방송에서 승급전 3연승으로 플레티넘5로 승급에 성공했다.

2015년 10월 11일 방송중 먼저 플레땅을 밟은 불양버스를 태워주겠다고듀오제안을 했으나 본인방송은 본인의 힘으로 이끌어나가길 원하는 성격때문에 거절했고 시즌이 끝나는 11월 10일 이후를 기약했다.
듀오제의는 제법 들어오는것 같지만 듀오방송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도 한 몫 하는 듯. 자기가 하기는 그런데 남들이 하는거보면 자기도 하고싶어진다고...

2015년 10월 16일 노마이크 방송으로 플레 승급전 자격을 얻고 17일 방송을 했으나 패패승패로 실패했다. 피즈를 한 첫판에서 버스타고 올라갈거라면서 제이스의 모든 평타를 맞으면서 반격 한번 하지 않는 쫄보의 모습을 보이다 팀이 선전하자 원래의 모습을 보이면서 무리하다 죽고 베인의 하드쓰로잉의 결과 패배를 하게 되었다. 결국 승급실패를 했지만 18일 노마방송에서 연속 2연승으로 승급자격을 얻고83점에서 16점을원하는 시청자와 17점을 원하는 해물파전 저녁 플레 승급방송을 진행했다.

2016년 1월 20일과 21일 연속으로 사과몽과의 듀오방송으로 배치고사를 진행했다.
배치고사 도중에 꼬찢갱의 그분을 언급하여 괴몽이의 멘탈을 박살냈다
이후 6승 4패의 성적으로 브론즈 1에 안착하게 되었다.
이 날 9번째 판에서의 야스오로 0 / 10 / 2 를 기록한 이후 다시 설욕하기 위해 야스오를 하겠다고 하자 사과몽이 분노하였으나
마지막 판에서 9 / 8 / 14로 대활약했다. 그럼 뭐해 그 다음에 엄청 놀림당했는데

이후 사과몽과 별풍선 1000개로 플래티넘 승급내기를 했는데 1월 27일 사과몽이 플래티넘으로 승급에 성공하며 망했다..

2016년 01월 22일 기준 브론즈1로 배치되었다. 사과몽과의 배치듀오로 6승 4패를 했다.
해물파전의 티어를 알게된 후 사과몽은 악마같이 해물파전을 비웃었고해브딱 해브딱딱 해물파전은 비웃음에 못이겨 방종했다.

2016년 1월 28일 방송국에 공지도 없이 사라졌다 2월 2일에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다며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야스오로 똥을 쌌다.

이후 블레스 방송으로 오랜만에 롤이 아닌 게임을 했으나 조련에만 30분 이상을 쓰는 이상한 짓을 했다.
무슨 지거리야

2016년 2월 12일 실버승격전을 진행하여 3승 2패의 결과로 실버 5로 승급하였다

이후 이 항목에 별다른 추가가 없는것은, 근 다섯달이 지나고도 실버 4~5 언저리에 박혀있는지라 진짜로 더 쓸 내용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말 무난한 실버방송이라...

게임내적으로는 여전히 실버에서 고통받고 있지만, 게임 외적으로는 디스이즈게임의 오늘의 게임을 통해 원사운드가 처음으로 별풍선을 쏘게 했다든가,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는 준시스템 송 새로운 컨텐츠로 오버워치에 도전해보거나, 지리산으로 곰을 때려잡으러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9월 23일...드디어 골드 승급전을 치뤘는데....패-승-패-승-패의 2승3패로 결국 승급에 실패했다. 그리고 '언더 더 씨'심해송와 준시스템 홍보를 하며 방종각을 재다가 시청자들의 성화에 못 이겨 승급전 상태로 만들고 방종하겠다며 다시 게임을 시작했는데....또 져버렸다. 슬슬 또 방종각을 재고있는데.....별풍선이 갑자기 터지기 시작했다! 결국 오늘안에 골드에 가기전까지 방종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9판, 장장 6시간30분의 방송 끝에 실버2에 안착했다...[41]

드디어... 2016년 10월 07일 오전 12시 40분... 골드로 승급했다! 승-패-패-승-승을 하며 3승2패로 승급에 성공한다. 그는 '북한땅에 온 듯한 기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2016년 11월 10일 노마이크 방송에서 7 프리시즌에 새로생긴 자유랭 배치를 마쳤는데 4승 6패로 브론즈 4에 도달했다. 하지만 보겸이 브5, 전 락스 정글러 호진LEE가 실버4에 안착했음으로 보아 자신의 티어는 정상적이라고 위로하며 브론즈에서 즐겜 중.

2017년 2월 11일 기준 실3에 완벽하게 현지화했다. 피즈빼면 90%비율로 버스거나 똥인 상황.

2017년 4월 16일 BJ 사과몽과의 해몽듀오 방송을 했다. 유튜브에 10편에 걸쳐 올라와 있다.

2017년 4월 29일 실버 1로 올라오는 데 성공했다.

2017년 5월 26일 오전 11시 현재 실버2 26LP에 위치해 있다. 최근 티어가 실버1과 실버2을 쉴새없이 넘나들고 있다. 한 때 실버3까지 떨어지기도 했고..

2017년 6월 18일 드디어 골드 5에 입성했다! 계기는 사과몽과의 약속으로, 둘은 해물파전이 6월 18일까지 골드에 입성하지 못할 경우[42] 배틀그라운드를 같이 방송하자는 내기를 했었고, 바로 전날까지도 실버에 머무르자 해물파전은 방종을 하고 솔랭을 돌려서 내일 방송 전까지 골드에 도달하겠다고 선언했지만, 당연히 지금까지 완벽한 실버 현지인의 모습을 보아온 시청자들은 겸허히 배그 준비나 하라며 놀려댔다. 게다가, 가뜩이나 없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방종선언이후 2시간여를 노래를 불러대며 소모해 버리는 모습까지 봐서 아무도 해물파전의 골드 행을 믿지 못 했지만.... 정말 배그를 하기 싫었던 해물파전이 내기 마지막날 16전 14승의 위엄을 달성하며 승급에 성공한 것. 해물파전의 말에 의하면 사람이 절박하면 못 하는게 없다는걸 새삼 느꼈다고 한다.

2017년 7월 들어서는 갑자기 자신은 원래 RPG게임 장르를 좋아하고 잘한다며 갑자기 리니지M을 시작했다! 롤에서조차 딱히 뽑기방송을 진행하지 않은데다가 블레스나 파크라이등에서의 뻘짓(?)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만류에도 방송을 강행하였고, 그동안의 행보가 무색하게 당일 변신뽑기에만 150만원을 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그러나 확률을 생각하면 당연하게도 전설은 커녕 영웅 변신 하나도 나오지 않으며 [43] 무과기사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로도 과금을 멈추지 않더니 무려 +9뇌신검을 띄우는데 까지 성공한다!

그리고 2017년 7월 15일..리니지M을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대리결제 사기에 휘말려 150만원을 날렸다고 한다... 자신이 사기 당한 이야기를 어느정도 풀어냈는데 처음 결제했을 때는 제대로 진행이 되어서 믿었고 친구까지 소개시켜줬다고 한다. 그러나 돈을 돌려받거나 업체가 처벌 받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해당업체를 광고했던 BJ가 방송을 켰다는 제보나 단체소송에 대해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1월 17일, 시즌8 솔랭 배치고사를 5승 5패로 마감하고 골드3에 안착했다. 이후 '환상적인 결과다', '나는 플5가 아닌 프로를 노린다' 등의 자뻑멘트를 남발하며 매우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이후 반시즌이 지나도록 발전없는 안타까운 실력으로 연패를 거듭하더니 골5 0점 근방으로 침전해버렸다.. 따로 게임에 흥미를 잃었다거나 하는 징조는 보이지 않지만, 서른살 피지컬 탓을 하기엔 동시기 배틀그라운드 실력은 일취월장한것과 큰 대비를 이루고 있다.

2018년 1월 28일, 성대결절 때문에 휴방공지를 올리고 2월28일 수요일에 복귀한다고 공지를 올린 뒤 한달간 휴방에 들어갔다.

2018년 2월 27일, 휴방을 3월 14일로 연장하였다.

2018년 3월 12일, 인테리어 일도 열외하며 푹 쉬었는데, 차도는 있으나 아직 성대에 상처가 있어 이대로 다시 목을 쓰면 악순환이 되풀이 될 것 이라는 의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휴방을 다시 한 번 연장하였다. 복귀 예정일은 3월 25일 일요일.

2018년 4월 들어 복귀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시작했다. 굉장히 활발하게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있다. 또 편집러y가 배그 방송도 롤과 같은 형식으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들고 있어 아마 장기 컨텐츠가 되리라고 생각된다. 하이라이트 편집본이 아닌 풀영상임에도 6분 남짓한 영상 길이가 알려주듯 배린이 그 자체지만, 허접한 실력이 특유의 입담과 어울려 시청자들의 반응은 굉장히 긍정적인 편!

2018년 4월 13일, 배틀그라운드 랜덤 듀오에서 일반인 여성 유저와의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여성 유저와의 대화에 긴장한 듯 '옼케!'와 개드립을 남발하는 해물파전과 이를 잘 받아주는 상대방이 꿀잼각을 만들었으며, 친구추가를 한 후 나중에 듀오를 돌릴 것을 기약했다. 해물파전은 슬기씨, 수영씨, 하나씨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는데, 어떤 이름으로 부르는지는 그때그때 다르다. 이 날 방송 이후에도 종종 슬기(= 수영 = 하나)씨와 배틀그라운드 듀오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으며, 케미가 상당히 좋기보다는 슬기씨가 해물파전의 온갖 갑뿐싸 개드립을 받아주는 환상의 리시브 실력을 보이고 있다.

2018년 12월 19일, 오랜만에 LOL멸망전 참여를 선언하였다. 유소나님, 꿀탱탱팀, 악시팀에서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결국 유소나팀유소나, 김레인, 해물파전 세 명이 실버로 구성되면서 실버타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으로 들어가 멸망전에 미드로 참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야심차게 시작한 스크림에서 피즈로도 똥을 싸고, 이후 김레인과 미드를 두고 펼쳐진 미드빵에서 패배하면서 원딜로 라인을 바꿨다.다행히 유소나에게는 승리를 거둬 서폿으로 강등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의외로 김레인이 갈리오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바꾼게 신의 한 수 라는 평이 많다. (팀원: 세체뽀, 다표너, 김레인, 해물파전, 유소나)
2019년 1월 2일, 한번만지자팀과의 아프리카 롤 멸망전 예선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루시안이 2경기 다 밴당하지 않은덕에 무난하게 라인전을 진행한덕이 컷다. 그러나, 본선에서 이리야와 조카들, 파이 팅팀과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2패를 안고 시작하게 되었다. 2일차 2번째 경기에서 3억7천 정글팀을 상대로 오리아나를 픽. 리신을 보필하는 비원딜 메타로 첫 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현재 과몽이와는 의형제 사이지만 과거 과몽이와의 듀오방송 이후 개인방송에 지장이 갈 정도로 과몽이와 엮는 채팅이 과도해져 듀오 방송이 한 동안 뜸했던 일이 있었는데 최근에도 슬기씨와의 듀오방송이 잦아지고 방송이 재밌어지니 랜덤듀오나 솔로를 돌리고 있는 중에도 채팅창에 슬기씨가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에 선례가 있는만큼 오래도록 해물이와 슬기씨의 듀오방송을 재밌게 보고 싶은 개념찬 해물이의 팬이라면 그런 행동은 자제하도록 하자. 이에 관련된 이야기도 듀오 방송 종료 후 방종토크에서도 직접 언급한만큼 해물파전을 위한다면 더더욱 조심할 것.

7. 여담



[1] 방송을 시작함과 동시에 휴학했는데, 2015년이 될 때까지 복학하지 않아 제적되었다고 한다. [2] 닉네임을 자주 바꿔서 따로 추가했다. 닉네임 변천사는 아래 항목 참고. [3] 당연하게도 실물 공개를 원하지 않는 해물파전은 3번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4] 다만 정말 악질인 녀석들에게 몇번 화를 낸 적은 있다. 그래도 욕은 안 했다. 한번은 정글 그라가스를 하다가 팀원 쓰레쉬가 돌거북을 뺏어먹자 정말로 화가 났는지 계속 그러면 신상털어서 학교에 찾아간다음 귓댕이를 잡아 뜯고 교무실로가서 선생님까지 혼낼거라는(...)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 [5] 다리우스를 닮은 압도적인 육체를 활용해 부친이 운영하는 인테리어 사업체에서 오랜 기간 일하는 중이다. [6] 한 번은 킬 먹었다고 신이 난 그 자리에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더니 엄마 나 킬 먹었어라며 칭찬을 요구(...) [7] 예를 들면 상대방이 점멸을 빼서 자신을 죽이면 상대방의 점멸을 뺐으니 이득이라는 논리 [8] 상품은 초창기 13만원선 기계식 키보드에서 무결점 모니터로 변하더니 현재는 70만원선 컴퓨터 본체와 구매 인증자를 위한 무결점 모니터와 현대백화점 상품권까지 경품으로 내놓는다. 물론 모든 이벤트 경품은 해물파전 사비로 준시스템에서 구입. [9] 한편 뭘 줬는지 모르겠지만(...) 해물의 누나도 몇몇 노래에 참여했고 해물은 열심히 틀고 있다. 유튜브 영상의 엔딩에는 항상 준시스템 홍보 노래가 나온다. [10] 오히려 이쪽이 분위기에 휩쓸려 횡설수설하다가 해물xx 왕xx 라고 외치는 대형 방송사고를 낸적도 있다.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qqaPxYpgznQ [11] 현재의 '슬럼프 기간' 문단 [12] 평소에 mmorpg 를 많이 좋아했고, 세계관이 같은 게임인 카오스로 방송을 시작했기에, 스폰 제의를 수락했다고 한다. [13] 숙련도가 없는 챔피언도 랭크게임에서 꺼내 트롤링(...) 을 가끔 한다. [14] 별풍선을 받고 폭주해서 펜타킬을 해버리는 영상이 유명하다. 해당영상 [15] Fow.kr 기준 [16] 아칼리가 그 당시 OP 였던 것도 있긴 하지만 아칼리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했었다. [17] 굉장한 헬스맨이다. 자기 가슴이 웬만한 여성분들보다 크다며 틈만 나면 자랑하는 걸 보면 정말 잘 지었다. [18] 'FT아일랜드 롤 수퍼매치'에 본인홍보용으로 쓰기위한 것이라고 개인방송 중 밝혔다. [19] 2015년 9월 9일까지 다이아티어에 가겠다며...(BJ' 보겸'이 며칠전에 플래티넘에 간 것에 자극을 받아) [20] 이 닉네임에 시청자들이 의문을 제기하자 해물파전이 말하길 "이건 말씀 안드려도 아실테니..."라고 한다. [21] 아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해 감성팔이로 미드를 가기 위해 지은 닉네임이라고 매니저가 밝혔다. [22] 실제로는 2015년 기준 28살이다. 초,중,고등학생들의 방학이 다가오는 시즌이라, 나이가 많은 척을 하여 욕을 덜먹기 위해 지었다. [23] 그 당시 해물파전이 가장 많이 사용했던 말로서, 이 말을 사용한 후 주로 자기자랑을 하거나 약을 파는 경우가 많았다. [24] 사과몽과의 미드빵에서 져서 1주일 동안 피시플러스 만새로 바뀌었다. 만세가 아니다. 졸렬하다 [25] 시즌3 당시 해물파전은 플래티넘 승급전까지 갔던 골드 1이었다. [26] 3시즌 로아의 딜로스가 크게 부각 되었을때 애니비아 여눈성배 빌드는 실제로 존재했었다. [27] 애초에 그의 방송은 그 시절보다도 게임실력이 떨어진 (주륵) 시즌6에 와서는 외려 시청자들로부터 충분한 호평을 받고 있다. [28] 시청자들로부터의 피드백과 무작위 자유제로 바뀐 방송시간이 긍정적인 요인이 됐을것으로 추측된다. [29] 실수였지만 미포 '서폿'으로 아무 생각없이 도란검 스타트를 한다던가 [30] 막상 나오니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안했다. 확장팩은 재밌게 하는 듯? [31] 한번은 자신의 예전 싸이월드를 들어가 방명록들을 뒤져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애초에] 겐트위한이 인기가 좋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하다. [33] 리그오브레전드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국밥집에선 국밥만 팔아야죠'라는 시청자 코멘트에 "그 국밥집이 망해가니까 다른것도 파는겁니다. 국밥이 잘 팔리면 다른것도 팔겠습니까 허헣" 이라는 뼈 있는 농담을 날린 바 있다. [34] WoW를 즐겨하던 시절 헬스크림에서 아즈샤라로 서버 이전을 하면서 아이디 해물파전 불양이 지어줬다고 한다. [35] 시청자들이 사과몽과 사귀냐며 의심한 적이 있는데 '무인도에 떨어져 사과몽과 로랜드 고릴라 중 선택해야된다면 로랜드 고릴라와 결혼하겠다'라고 답하며 선을 그은 적이 있다. [36] 피즈 서폿을 했는데 딜량2위를 하며 캐리했다! [37] 놀려먹자는 시청자들에게 그래서 솔로인거라며 역린은 건드리는게 아니라고 말했다. [38] 다만, 길게는 하지 않고 방송시간은 3~4시간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39] 다만, 이 무렵 각자 개인 사정이 겹치면서 월 정기듀오 방송은 유야무야되어 아쉬움을 샀다. [40] 사실 푸만두는 벌칙을 만류했지만 나중엔 펄스건 이즈리얼 스킨을 사달라고 농을 걸어서 해물을 기겁허게 만들었다. [41] 승급전까지치면 총 13시간여를 방송했다... [42] 사과몽은 6월 18일까지 플래티넘을 간다고 말하자 해물파전은 듀오를 하기위해서 골드를 올라가기로 이야기했었다가 해물파전이 사과몽 티어와 상관없이 본인이 골드를 못 가면 배틀그라운드를 하기로했다. 참고로 사과몽은 같은기간 플래1에서 플래4까지 떨어졌다 [43] 제대로 과금하는 방법도 모르던 해물파전이 온갖 악전고투끝에 과금에 성공하고 허무하게 돈을 날리는 모습은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수준이었다... [44] 요새는 줄인듯하다. 운동을 일주일에 3일 정도 한다고 하며, 더 이상 근육을 키울 생각을 없고 유지만 하는 듯하다. 특히나 피자를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요즘은 일반식을 먹는다고 한 것을 보면 예전처럼 빡세게 하지는 않는듯하다. [45] 실제로 방송 뒷풀이 중 보여준 CHAOS 폴더에 맵핵이 떡하니 있었다. 하지만 그는 버로우빵 중계를 위해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46] 절대 대충 지은 이름이 아니고 이름을 정하기 위한 고민을 일주일간 하면서 임시 닉네임 '아지'로 부르다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아지'에만 반응하고 새로운 이름에 반응을 하지 않아서 '아지'로 정해졌다. [47] 정확히는 종은 알비노 버미즈 파이톤 이름은 스네이크 칼킨 곤잘도니아 봉자니아 3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