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자위대의 주요 조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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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일본어) : 航空自衛隊補給本部 (こうくうじえいたいほきゅうほんぶ)
- 영어 : Air Materiel Command Headquarters
1. 개요
항공자위대의 보급부대로 대한민국 공군의 공군군수사령부와 비슷하다. 지휘관은 중장이다.2. 구성
2.1. 본부대
총무부와 계획부가 있으며 차량과 화학장비 등을 담당하는 제1부, 항공기 장비를 담당하는 제2부, 통신장비 및 기상관측장비를 담당하는 제3부, 화기와 탄약 등을 담당하는 제4부가 있다.각 부에는 공급처가 따로 있다. 제1공급처는 담합사건으로 2013년에 폐지되었다.[1] 한국 공군의 창급 부대와 비슷하다. 단, 소령이나 중령이 보임되는 창급부대와 달리 지휘관은 소장이다. 각 처 밑에는 지처(支処)가 있다.
2.2. 제2공급처
항공자위대제2공급처(航空自衛隊第2補給処, JASDF 2nd Air Depot)는 항공기 본체와 부품의 조달과 저장, 보급 등을 맡은 부대이다.2.3. 제3공급처
항공자위대제3공급처(航空自衛隊第3補給処, JASDF 3rd Air Depot)는 통신장비, 전자장비, 기상관측장비의 조달, 저장, 보급 등을 맡은 부대이다. 가끔 중장이 보임되기도 한다.2.4. 제4공급처
항공자위대제4공급처(航空自衛隊第4補給処, JASDF 4th Air Depot)는 화기, 탄약 등의 조달, 보급 등을 맡은 부대이다. 제1공급처가 담합사건으로 폐지되면서 해당 업무도 겸임하게 되었다.
[1]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사무용품을 구입하는데 담합을 한 것이 2008년에 내부자의 폭로로 들통이 났고 2010년에 공정취인위원회(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와 비슷한 곳이다.)의 조사가 들어갔다. 답함액은 75억 6천만엔 수준이었다. 이 일로
호카조노 겐이치로(外薗健一朗)
항공막료장이 사임하고 50명이 처벌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