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정(陷穽)
자세한 내용은 함정 문서 참고하십시오.2. 인터넷 용어
오송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송역으로 가는 대중교통 노선이 없는 건 함정이다.
연동면 문서의 예
연동면 문서의 예
예상치 못했던 요소가 있음을 나타내는 엔하계 위키의 특징적 표현으로, 바로 위의 사전적 의미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대개 '-는 것은 함정( 이다).'[1] 식으로 쓰인다. (...)을 뒤에 붙여 '당황스러운, 황당한 느낌'을 강조하는 경우도 많다. 보통의 문장으로는 '의외로' 정도로 바꿔줄 수 있다.
위키에서만 쓰이는 표현은 아니고 양덕들 사이에서 오토코노코는 trap이라고 하는 경우가 꽤 잦다.
비슷하게 "~는 것은 ○○" 식으로 쓰이는 단어로는 덤이 있다.
"~인 게 함(은)정"으로 쓰이기도 한다.
3. 작품 내 개념
3.1.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
숲 속성 유저라면 게임 시작시 주어지는 기본덱에서부터 사용하게 될 판타지 마스터즈의 방어 마법 카드이다. 프리등급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싸디 싼 카드이다. 이 녀석의 존재 의의는 50포인트제한 리그전과 개구리변신+함정의 방턴 전멸콤보.간혹 내츄럴+함정 같이 야수로 변화시키는 마법과 연계해서 쓴다. 원래 이 경우엔 함정보단 점프샷을 쓴다. 원래 내츄럴+점프샷 콤보는 숲에 특화덱이 있을 정도로 정석이지만 상황이 꼬이면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것.
일반적으로 함정 혼자 쓰기엔 야수만 3대미지고 다른 타입이 1대미지라는 게 많이 걸린다. 여러 장(프리니까 4장까지)넣어서 한 턴에 좌라락 올려버리면 되겠지만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
4. 함정(艦艇), 즉 군함
艦 艇. 군대, 그 중에서도 해군에 소속되는 배를 일컫는 말로 '함'(艦)은 큰 배를, '정'(艇)은 작은 배를 뜻한다. 만재톤수를 기준으로 한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군함을 분류할 때 만재톤수가 500톤 이상이면 '함', 이하는 '정'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경찰 및 해양경찰의 선박도 포함한다.대한민국 해군 장교의 병과 이름으로도 쓰인다. 기존의 항해, 기관, 정보 병과를 2014년에 통합해 만든 병과로, 이로 인해 해군의 전투병과는 기존의 4개(앞 세 개+항공)에서 2개로 줄었다. 현재는 정보병과를 별개의 전투병과로 분리시켰으며 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의 경우 임관 시부터 정보병과를 고를 수 있다. 이 정보병과 소위들은 함정초군반 과정을 거치고 1년간 함정근무를 한 후 정보초군반 과정을 거쳐 정보병과 장교의 임무를 수행한다. 항해와 기관은 딱딱 나뉘는 게 아니고 함정병과 장교들은 임관 1~4년차 중 원하는 시기에 무조건 한번은 기관 보직을 수행해야 한다. 이는 항해와 기관 보직을 골고루 맡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이며 병과에 따른 보직, 진급 불이익을 없애기 위함이다.
5. 함정(咸挺), 고려 후기의 문신
咸挺, 고려 후기의 문신.승봉랑 전법좌랑, 벽상삼중대광, 판밀직사사 등을 역임하였다.
6. 함정, 시우의 오리지널 곡
자세한 내용은 함정(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참고하십시오.7. 함정, 2015년 한국 영화
자세한 내용은 함정(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엔하계 위키의 또다른 특징적 표현으로 '이다' 없이 명사로 문장을 끝나는 때도 많기에 '~는 것은 함정.'이라고 끝날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