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할키아스 | ||||
영문명 | Halkias | ||||
카드 세트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도적 | ||||
종족 | 정령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4 | 공격력 | 5 | 생명력 | 4 |
효과 | 은신, 죽음의 메아리: 내 비밀 안에 할키아스의 영혼을 저장합니다. 그 비밀이 발동하면, 할키아스를 다시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해치웠나? (Everybody tough until the sinstones start walking.[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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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의 도적 전설. 속죄의 전당에서 일어나는 령 갈취로 인해 주인 잃은 죄악석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골렘인 할키아스다.3. 평가
3.1. 출시 전
죽음의 메아리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보인다는 평이 많다. 할키아스가 죽기 전에 비밀이 더 빨리 빠질 수도 있다. 더군다나 내 하수인과 관련된 비밀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비밀과의 적극적인 시너지는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거기다 정규전에서는 도적 비밀이 단 3개이고 이마저도 발동 트리거가 굉장히 쉬운 조건이 2개나 있어서 비밀들을 밝혀내고 정리하기 쉬울 거라 생각된다.확장팩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비밀 시너지는 배신의 배신 정도로, 배신의 배신을 발동시킨 뒤 할키아스를 잡기 위해서는 마나를 모두 소모해야 하므로 하수인과 0마나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미 깔려있는 하수인이나 속공 하수인, 0코스트 주문만으로 할키아스를 잡아야 하는데 추가적인 비밀이 깔려 있다면 생각보다 까다로울 가능성은 있다.
3.2. 출시 후
성능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 쓰는 덱이 전혀 없다. 가장 큰 문제는 도적의 다른 비밀들은 다 야생에 갔고 정규에 있는 비밀은 나스리아 성채에서 나온 3종 비밀밖에 없는데, 이 비밀들의 조건이 하수인 내기, 주문 내기, 마나 다 쓰기라 상대가 능동적으로 빼기가 지나치게 쉽다. 이 탓에 할키아스를 내기 전에 비밀을 유지하기도 어렵고, 할키아스를 내고 비밀을 걸었다고 한들 상대가 잡기 전에 모든 비밀을 다 빼버리고 잡으면 언럭키 타조가 되어버린다. 어찌저찌 잘 해서 영혼을 넣는 데 성공했다 쳐도 비밀이 깨져야 되살아나기 때문에 느린 것도 단점.그래서 확팩 후 첫 밸패인 24.0.3 패치에서 은신 키워드가 추가되는 버프를 받았다. 이제 할키아스를 쌩으로 내도 다음 턴까지 생존할 확률이 높아져 안정적으로 다음 턴에 비밀을 걸 수 있게 되었다. 은신이 붙은 겸 겸사겸사 텍스트도 간략화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유용한 비밀이 모자라다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보이지 않는다.
한편 야생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데, 할키아스의 효과가 죽음의 메아리인 점을 이용하여 네크리움 단검 + 눈사태 무덤을 이용해 기뢰 도적처럼 굴려서 개체 수를 늘려 킬각을 잴 수 있다. 하지만 비밀도적 자체가 예능 덱 취급을 받고 있어서 이 카드가 수면 위로 떠오르진 못하고 있다.
4. 기타
-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선 이름 때문에 별명이
할카스로 굳혀졌다.
할캬스[2] 링크1. 링크2. 심지어 지워도 지워도 계속 부활할 수 있는데다 언제 부활할 지 예측하기 힘든 효과가 마치 갤에서 예고없이 튀어나오는 할카스 테러를 연상시킨다고 더욱 드립이 흥했다. 게다가 플레이버 텍스트가 해치웠나?다. 그러나 이러한 드립과는 별개로 이름 자체(Χαλκιάς)는 그리스어권에서 실제로 사용[3]하고 있음에 유념하도록 하자. 할키스(Χαλκίς)라는 지명에서 유래되었으며 칼키아스(Chalkias)와도 계통이 같다. - 카드 공개는 플러리가 했으며, 파워무비에 출연했던 배우 장민욱이 출연했다. 하필이면 할카스 밈이 있는 한국에서 공개되어서 댓글도 할카스 이야기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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