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과 아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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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Beyond Story Maxi『핼러윈과 아침의 이야기』】에 대한 주재로부터의 안내 번역 펼치기 • 접기 ]

||<width=600><table align=center> Beyond Story Maxi『핼러윈과 아침의 이야기』
각종 디지털 배포가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또 새로운 모음곡 형식의 이야기 음악 작품 것과 동시에,
환상악단 【Sound Horizon】의 20주년 기념작품이기도 합니다.

「음악으로 이야기를 그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 다양성과 가능성을 추구해 온 20년이기도 합니다만,
그 최신, 현시점에서의 도달점으로서 즐기실 수 있는 작품을 목표로 했습니다.

사호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미지의,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반가움과 새로움이 어깨동무를 하고
핼러윈・핼러윈 하면서,
잘 알고 있는 《지평선》을 무대로 춤추는 것이겠죠.

그것을 즐겁다고 생각할지, 무섭다고 생각할지,
어떻게 여길지는 여러분의 자유입니다만,
받아들여서 해석해 준 그 전부를 소중히 여깁니다.

지금까지 응원해 준 로랑(사호 팬의 호칭 중 하나)에 대한 사랑과 감사,
한층 더한 이야기 음악의 추구, 그 양쪽을 가득 담은 욕심 많은 작품입니다만,
이번에도 한 가지 욕심 가득한 시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스트리밍도 포함해, CD 발매보다 앞서 이루어지는 각종 배포입니다.
지금 시대에, 특별히 신기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한 장의 CD나, BD라는 물리 미디어를 고집하여,
다양한 이야기상의 장치를 시험해 온 당 악단으로서는,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일이었습니다.

「SH는 잘 모르지만, 이야기성이 강한 음악을 좋아해」라는 사람에게도,
「예전에 들었는데, 최근에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어」라는 사람에게도,
이것을 기회로 가볍게 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각종 발매 형태가 평소보다 번잡해지기 때문에,
간단하게나마 아래에 정리해 두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스트리밍◆
현재 이용하시는 서비스가 있으면, 사실상 무료 감상으로 신곡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음질면에 관해서는 베스트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사호 입문용으로서는 들어오기 쉬운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 카드는 부속되지 않습니다.
물리매체 특유의 패키징이나 장치는 사라집니다.
CD보다 곡 수는 적습니다(全7曲)


◆음원 다운로드◆
종량제 스트리밍과는 달리, 월정액 서비스 등록 등은 필요 없습니다.
곡 하나의 구입도 가능합니다만,
세트 구입의 경우, 다소 저렴해 집니다.

이쪽도 가사 카드는 부속되지 않습니다.
곡 수는 스트리밍과 동일하게, 전7곡입니다.


◆CD 통상반◆
이른바 보통 CD 매체입니다만,
Maxi로서는 사치스러운 페이지 수(32P)의 북클릿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북클릿에는 특장반과 같은 기믹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목이 공표되지 않은 8번째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 곡이 없어도, 이야기적으로는 일종의 완결감이 있습니다만,
이야기의 여운은 꽤나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전이었다면 이것이 입문용이었습니다만,
현재는 CD를 구입하는 것 자체가 허들이 높아졌다고 느낍니다.
「한 장의 패키지인 것의 의미」를 고집하며 활동해 온 악단이기 때문에,
스트리밍으로 입문해 주신 분이라도,
혹시 마음에 드셨다면 이쪽의 구입도 검토해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신선한 놀라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D 특장반◆
이 이상은 한층 더 장문이 됩니다.
아무래도 사호 상급자용의 내용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입문자 분은 건너뛰어 주셔도 괜찮습니다.
약간, 창작이념 같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통상반과 비교해, 우선 단순히 패키징이 호화롭습니다.
자켓 일러스트에 대해서도, 통상반과는 다른 그림으로 되어있습니다.
기믹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만,
단순히 한 종류의 일러스트는 아니라고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Halloween Japanesque '24』 MV(full)의 BD가 부속됩니다.
사호를 모르는 분은 알지 못하시리라 생각합니다만,
「MV의 음원은 영상에 맞춰 별도로 편집한다」
는 고집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악단입니다.
세간의 인식으로는 매니악한 감상 방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음악으로 이야기를 그린다」는 것의 재미는, 거기에도 확실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특장반에는 특필하지 않으면 안되는 요소가 있어서,
이번에는 【12통의 전언】이라는 것이 부속됩니다.
이것은 음악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 부속되어 마땅한 이야기입니다.

이 전언을 알지 못한다고 해서,
이번 작품을 즐기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야기 배경의 해상도가 달라지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그것은 이야기 세계라고 하기보다,
어쩌면, 제군이 살고 있는 현재, 지금까지 살아온 역사,
그 해상도에도 직결될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전하는 것 자체의 시비, 이 형태로 전하는 것의 시비,
일종의 각오가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각오를 굳히는 데에 있어 그 근저에 있었던 것은,
제군에 대한 【사랑과 감사】인 것이라고, 새삼 여기서 표명해 둡니다.
그 각오라는 것은, 비난을 받을 각도도 포함합니다.

수록곡에 대해서,
내용이 완전히 같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수록곡 수는 통상반과 다르지 않습니다.

수주기간이 지나버리면, 웬만해서는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음반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위의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다시 한 번 전해두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판단재료로 삼아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어느 매체로 즐겨 주실 지, 이상의 선택지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분 각자 판단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판단 모두를 소중히 여깁니다.

제군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놀란 얼굴도, 때로는 울고 있는 얼굴도, 곤혹스러워 하는 얼굴도 사랑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이 《지평선》을 즐겨 주세요! ||

[ 프로젝트 멤버에 대한 알림 번역 펼치기 • 접기 ]

||<width=600><table align=center> 안녕, 제군!
저번의 심정 코멘트로부터
슬슬 2000년이 지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그쪽의 시공에서는 서력 몇 년이 되어 있는 느낌인가요?

(이하, 복수 패턴의 세계선을 상정한 문장을 준비했기 때문에,
수신한 현지의 홍보담당 근위병 쪽에서 적절한 편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의 너에게.
지금은 『핼러윈과 아침의 이야기』의 배포가 시작되어,
상상보다 비욘드하고 있는 정보량과,
가사를 이해하려는 아비규환의 안 가운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 열차의 시각표나, 모 브랜드명을 무심코 검색하는 로랑이 많았던 것을,
마치 어제 있었던 일처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웃음


그러면, 그런 오늘.
제군에게 중요한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미 시작의 배포용 자켓 일러스트를 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Beyond Story Maxi『핼러윈과 아침의 이야기』
이 작부의 일러스트 담당은 yokoyan이 아닙니다.

이 작품의 제작을 시작하기에 앞서
언제나처럼 yokoyan에게 연락을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거절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많은 제군이 알고 있듯이, 전작 『에마에 소원을!』 에서는,
현대 일본에 가까운 세계선에서 방대한 일러스트를 그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의 세계관.
거절하고 싶다는 기분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타이밍, 이 규모, 이 방향성의 작품에 대한 참가의뢰.
이것이 만약, 자신이 주재인 단체의 작품이 아니었다면,
저도 거절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초에는 거절당한다는 상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완전의 저의 어리광입니다.
언젠가부터 yokoyan이 일러스트를 담당하는 것이
당연한 사항이 되어, 미래에도 영원히 계속되는 섭리인 것처럼 느끼고 있었습니다.
굳이 거창하게 표현했습니다만,
그 충격은 제군도 마찬가지라고 상상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서 재확인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환상악단 『Sound Horizon』이란 무엇인가?


현재, 고정 멤버라고 하는 것은 주재인 【Revo】 한 명 뿐입니다.
외톨이 선글라스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거꾸로 많은 멤버의 힘을 유연하게 빌릴 수 있습니다.
「누가 참가해고 괜찮아!」 「몇 명이 참가해도 괜찮아!」
그런 악단입니다.

매번 정해진 멤버가 반드시 참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작에 좋아하는 멤버가 참가하지 않는 것, 그것을 쓸쓸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참가하지 않는 이유」를 하나하나 건드리는 것은 촌스럽겠지만,
「참가를 요청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 곡, 그 세계관을 표현하는 데, 그 멤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 이상의 이유는 필요 없고,
타성으로 참가해 주는 악단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은, 뮤지션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거기서 앞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만,
원래, 주재자 【Revo】 이외의 멤버에게는,
프로젝트에 참가하지 않으면 안되는 의무 같은 것은 없습니다.
한 명 한 명의 창작자, 표현자가 대등한 관계를 가지고,
그 프로젝트에 대한 참가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쪽이, 건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해하지 말아 줬으면 하는 것은,
고정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을 부정하려는 의도는 없고,
그런 활동 형태가 아니면 탄생하지 않는 예술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SH의 활동형태에 있어서는,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긴 세월에 걸쳐 훌륭하게 일해준 yokoyan에 대해,
더해서 참가해 준 모든 멤버에 대해,
저는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가하지 않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숙명을 가진 악단입니다.
바로 그렇기에
「참가해준 것」 그것이야 말로 특별하고, 그 전부가 소중하다고.
새삼 그 엄청난 진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고마워.


생각보다 장문이 되어버려 송구합니다만,
「다투고 갈라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제군에게는 전하고 싶어.
그렇게 생각해서 이 심경 코멘트를 쓰고 있습니다.
쓸데없이 걱정을 끼쳤다면, 미안.

20년이나 되면, 이런저런 일이 있습니다.
계속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동안 SH를 떠난다고 말했던 JIMANG가 돌아와 줬습니다.
그런 일도 있습니다.


베테랑 멤버가 가져오는 원숙한 기술이 뒷받침된 중후한 느낌과,
새롭게 참가해 준 젊은 재능의 반짝임,
다종다양한 표현이 울림을 주고받으며,
또 새로운 SH의 가능성이 태어났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러스트레이터 히다리 씨의 감성・색채감이 더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저런 일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하나하나가 이야기이며, 언젠가 역사가 되어가겠죠.

이것 참,
앞으로 10일, 연일 리허설에 리허설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설의 콘서트 『Revo’s Halloween Party 2024』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보지 못한 오락을, 놀라운 예술을, 너와 함께.

CU! ||

3. 트랙 리스트

3.1. 스트리밍

3.2. 특장반

3.3. 통상반

4. 참여자

5. 등장인물

• 카와미 / 코토
  CV: 할로윈 관계자
  제1악장의 메인 등장 인물.
  토끼 귀 모양의 흰색 헤어스타일이 특징인 선글라스를 착용한 남성. 본인을 '소생(小生)'이라 지칭한다.
  작중 이 인물의 풀네임이 직접 언급되거나 명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 인물들에게 '카와미', '코토' 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이 인물이 Revo의 개인 블로그나 Sound Horizon 관련 컨텐츠에 종종 등장하던 혁명선생, 카와 미코토라는 의견이 있다. 또 제1악장 '호수에 비친 토끼가 보는 별은'의 호수 + 토끼의 한자 '湖兎' 를 사용하여 실제 이름은 '카와미 코토'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어릴 적부터 예술쪽으로 천재적인 면모를 보이는 여동생에게 재능이 있다고 부추겨 예술가의 길을 걷게 했지만 이로 인해 여동생이 누군가에게 살해 당하게 되어 강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처음엔 여동생을 살해한 범인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이겠다고 다짐했으나 혼자 남게 될 조카 메이를 생각하여 사람들이 아직 보지 못했던 오락, 놀랄만한 예술, 친애하는 누군가에게 바치는 이야기를 펼치는 것으로 복수의 방향을 바꾸기로 한다.[2]
  아티스트로서 아이디어는 넘치는 타입이었으나 혀가 짧아 발음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놀림당해 입을 닫고 고전문학의 길로 빠진다.
  극단에 몸담고 희극을 집필, 배우로서 무대에도 올랐던 것으로 보이지만 시선 공포증으로 인해 배우로서의 삶은 포기하고 문호로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것도 시선 공포증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여동생이 죽은 후 고아가 된 메이를 거두어 오래된 아파트에서 같이 살았으나 종종 밤중에 갑자기 울부짖는 야경증 증세를 보이는 바람에 벽간소음 문제로 아파트에서 쫓겨나게 되고 친분이 있던 우미의 본가인 마츠모토의 온천 료칸 별채에 세 들어 살게 된다.
  이후 우미의 부탁으로 지역 할로윈 축제의 테마송 작사를 의뢰 받게 되며 메이에게 이 테마송의 작사를 권유한다. 추가로 작곡의 경우에도 적합한 누군가에게 의뢰한다는 것을 암시하지만 아직 작중에선 그 인물이 누구인지는 언급되지 않았다.[3]

• 카와미의 여동생

• 우미
  CV: 하이노 유우코
  제2악장의 메인 등장인물.
  파란 안경을 착용한 차분한 이미지의 여성으로, 작중 이례적으로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로랑이다.
  온천 료칸의 여주인인 어머니를 존경했으나 본인이 그 위업을 잇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하여 본가에서 의절하듯 도망쳐 도시[4]에서 극단의 배우로서 살고 있었다.[5]
  어느 날 밤 어머니가 위독해 졌다는 겐의 연락을 받고 급히 아즈사 55호 막차를 타고 고향 마츠모토로 귀향한다. 마중 나온 겐을 만나자 강한 척 의연하게 마주하려 했던 다짐과는 다르게 무너져 오열했으나 겐이 건네준 손수건이 하필 본인 방에 소장하고 있었던 로망 초회 한정판 굿즈여서 그게 지금 구하려면 얼마인줄 아냐며 분노한다.
  다행히 어머니의 병세는 완화되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가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발생하게 되었고 어머니의 뒤를 이어 여주인이 되기 위한 수행을 하던 우미는 지역 부흥을 위해 할로윈 축제를 기획하게 된다. 축제의 타이틀은 '아사마에서 할로윈(Asama de Halloween)'.
  이후 카와미의 여동생이 살해되고 복수심에 사로잡혀 있던 그에게 남겨진 메이는 어떻게 할거냐며 진정시키고 원래 살던 아파트에서 쫓겨나게 된 카와미에게 본가 료칸의 별채에서 지낼 수 있게끔 해준다.
  카와미를 통해 어머니의 천재적 재능을 물려받은 메이에게 축제 일러스트를 부탁하려 하지만 메이는 어머니의 사망 이후 펜을 잡지 않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의뢰를 철회한다. 대신 카와미에게 테마송의 의뢰를 맡긴다.
  사람들을 정성을 다해 대하는 모습에 어머니로부터 여주인으로서의 재능이 있다며 인정을 받게 되지만 예법과 기술 부분에서는 초짜이기 때문에 철저한 교육을 받기로 한다.
  축제 준비를 위해 쉼없이 일했으나 그 노력이 성과를 얻기까지는 4년이 걸렸다는 나레이션이 있으며 그 4년째의 할로윈 축제가 2024년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Sound Horizon의 'Revo's Halloween party' 라이브 공연으로서 재현될 것으로 추측된다.

• 겐
  CV: Jimang

• 우미의 어머니
  CV: 후카미 리카

• 메이
  CV: 야마자키 안
  제3악장의 메인 등장인물.
  이름은 사츠키(皐月)라고 쓰고 메이 라고 읽는다. 5월에 태어났다고 하여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이다.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과자, 댄스, 패션 등을 좋아하는 평범한 일본의 여자 아이인 것처럼 보이지만 어릴적 갑작스레 부모님을 잃고 그 트라우마로 종종 한밤중에 큰 소리로 울부짖는 야경증을 앓고 있다. 또한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그림을 잘 그렸지만 어머니가 죽은 이후로 붓을 잡지 않고 있다.
  작중 현재 시점에서는 마츠모토의 아사마 온천 료칸의 별채에서 삼촌인 카와미와 함께 세 들어 살고 있으며 친구인 마린, 쇼콜라와 함께 키즈 엠버서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삼촌인 카와미를 '코토쨩'이라고 부른다.
  카와미로부터 지역 할로윈 축제의 테마송 작사를 권유받았지만 작사를 해본적이 없다며 좀처럼 시작하지 못한다. 카와미는 먼저 자기소개부터, 자신이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면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해줬으면 좋겠는지 생각해보는게 어떻냐며 눈높이에 맞는 조언을 해준다. 점점 가사를 써내려가던 메이의 붓에 흥이 실리기 시작했고 마침내 카와미로부터 감동적이라며 인정받지만 할로윈 테마곡으로서는 맞지 않다며 퇴짜를 맞고 좀 더 즐거운 느낌으로 재작업한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7번 트랙 "Halloween Japanesque '24"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가사에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원피스, 최애의 아이[6]를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K-POP 안무 연습도 어렵지만 좋아한다고 한다.

• 마린

• 쇼콜라

6. Revo's Halloween party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