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현 Han Yuhyeon |
|||||
|
|
||||
<rowcolor=#FFF> 회귀 전 | 회귀 후 | ||||
<colbgcolor=#0c385d><colcolor=#FFF> 본명 | 한유현 | ||||
영어 이름 | 스티브 한(Steve Han) | ||||
성별 | 남성 | ||||
생일 | 1981년 2월 3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
학력 |
대망고등학교[1] 인현대학교(심리학과)[2] 인현대학교(경영학과)[3]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colbgcolor=#0c385d><colcolor=#FFF> | 회귀 전 | 회귀 후 | ||
나이 | 47세 | 27세(2화) | |||
소속 | 한성 전자(사장)[4] | 한성 전자(사원)[5] | }}}}}}}}} |
[clearfix]
1. 개요
소설 상남자의 주인공.2. 성격
회귀 전에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서 자기 스스로도 자신을 소시오패스 같다고 했을 정도. 다만 처음부터 감정에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고 무너진 집안이나 성공하기 위해서 주변 사람을 버리는 선택을 하며 결과적으로 그런 하이에나 종류의 인간만 주위에 두게 되면서 더욱 삶도, 성격도 파탄이 나게 되어서 그렇게 된 결과였다.[6]회귀 전에는 철저하게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서 살았지만 그 결과가 비참하고 처참하다는 걸 깨달았기에 회귀 후의 한유현은 어떠한 사정이나 방해로 가능성이란 빛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서 서포트한다.
3. 능력
신입사원부터 시작해서 대기업 사장 자리까지 오른 인물답게 능력적으로도, 경험적으로도 완벽 그 자체다. 작중에서 한유현에게 물 먹여보겠다며 온갖 시도를 하나 능력, 경험, 인맥(?)으로 죄다 순식간에 해결하고 칼퇴한다.원래부터 신체 능력이 뛰어난 편이었지만, 회귀 후에는 상대의 움직임을 미리 간파하는 신기한 감각 능력도 생겼다. 본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재능인데 격투기는 회귀 후 시작한 거라서 회귀 전에는 느껴볼 기회가 없었던 건지 아니면 회귀와 함께 주어진 선물인 건지 한유현은 후자 쪽에 두고 있는 걸로 묘사된다.
4. 작중 행적
4.1. 회귀 전
작중 최고의 대기업 중 하나인 한성 전자, 그런 대기업에서 말단 사원으로 시작해서 끝내 꼭대기인 사장 자리에 등극하며 메스컴에 오르내리며, 당시 본인도 본인의 최고의 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그날 아내였던 정다혜로부터 이혼통보를 받게되고, 마침 추가 구조조정 건으로 자신에게 연락해오는 신경수 회장 때문에 떠나려는 아내를 붙잡지 못한다. 또한 출근 첫날부터 구조조정 당한 사람들이 시위를 벌이고 보안 요원들이 해산하려 드는 현장을 맞닥뜨리며, 그들 사이에서 나타난 김영길로부터 유현의 입사 동기였던 권세중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전해듣는다. 권세중의 장례식장에 간 유현은 권세중을 비롯한 회사 사람들을 해고시킨 장본인인 자신을 씹어대는 사람들을 보며 착잡해하며, 자신이 살아온 삶이 옳았던 것인지에 대한 회의감에 빠진다.이후 운전기사를 돌려보내고 스스로 차를 몰아가던 중, 교차로에서 죽은 줄 알았던 권세중이 나타난 걸 보고 충격에 빠져 그를 쫓아가다가 처음 보는 바에 들어서게 되고, 그에게 술을 권하는 바텐더에게 최고의 날에 외톨이가 되어버린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한다. 그러던 중 '과거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후회되는 삶을 바꿀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게 되고 도움이 될거라고 그가 건낸 술을 마시곤 의식을 잃는다.
4.2. 회귀 후
정신을 차라고 보니 젊은 권세중이 바로 앞에 있었고 처음에는 꿈이라고 생각했으나 곧 자신이 회귀했다는 걸 깨닫는다. 자신에게 왜 이런 비과학적인 일이 일어난 건지 의문을 느끼기도 했으나 그토록 바라던 기적이 현실로 일어난 만큼 최선을 다해서 회귀 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한다.5. 기타
- 작중 잘생겼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7] 특히 청소 용역 아줌마들까지 챙겨주는 그의 심성과도 엮여서 여성들이 그에게 호감을 많이 표시한다.[8] 다만, 한유현 본인은 정다혜 일편단심이라 중요하진 않은 편.
- 격투에도 능숙한 것으로 묘사된다. 특히 상대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읽어내고 빠른 스피드로 피하는 것을 매우 잘해 종합격투기 체육관 관장이 "유현아 너는 프로가 되어야 해"라고 항상 매달리고 있다. 격투기 유망주를 스파링에서 쉽게 이기고 프로 선수에게도 한 방 먹이는 것을 보아, 아마추어 최상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 상당히 다재다능하다고 묘사된다. 특히 독일어 실력이 뛰어난 게 부각된다. 영어, 일본어도 가능하다.
- 힘숨찐 그런 거 없다. 차라리 미친개 소리를 듣는 한이 있더라도 철저하게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목적을 달성한다.
- 회귀 전에 접대 및 사교 활동을 위해서 골프를 열심히 해서 준프로급의 실력과 경험을 쌓았었는데, 회귀 후 젊은 육체의 시너지까지 더해져서 프로도 울고 가게 만들 숨은 고수가 되어버렸다.
- 웹툰에서는 회귀 전 사장시절의 자기 자신과 대화하듯이 하는 독백파트들이 나오는데, 원작에는 없는 웹툰 고유의 각색이다. 이 부분에 대해선 나름 호평적인 반응이 주를 이룬다.
[1]
1997년~2000년
[2]
2000년~2003년
[3]
2003년~2007년
[4]
2007년~2027년
[5]
2007년~
[6]
회귀한 한유현도 회귀 전 자신의 주변에 뒀던 사람들을 떠올리고는 고개를 저었다.
[7]
작화 상으로도 곱상한 미소년으로 그려진다.
[8]
당장 조찬영 상무의 비서인 이애란부터 유현과 입사동기들인 정다빈, 최슬기 등 그에게 이성적 호감을 품은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