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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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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대부고 전경.jpg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전경
<colbgcolor=#0E4A84><colcolor=gold>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漢陽大學校師範大學附屬高等學校
Hanyang University High School
파일:1000002144.jpg
개교 1960년 1월 18일
유형 자율형 사립고등학교[1]
성별 남녀공학
형태 사립
학교법인 한양학원
교장 신홍규
교감 김상욱
교훈 사랑의 실천 (愛之實踐)[2]
슬로건 따뜻한 지식, 다정한 지혜, 실천하는 한양
교화 개나리
교목 은행나무
교색 녹색
학생 수 978명[기준]
교직원 수 79명[기준]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조로 42 ( 사근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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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 상징
3.1. 교훈목표3.2. 교훈3.3. 교가
4. 학교 특징
4.1. 학사제도
5. 학교 시설
5.1. 본관(2024년 기준)5.2. 정보관(신관, 2024년 기준)5.3. 애지관(2019년 기준)5.4. 급식실5.5. 초록 동산5.6. 운동장
6. 학교생활
6.1. 남녀공학6.2. 축제
6.2.1. 2016년 이후6.2.2. 2016년 이전
6.3. 등하교
7. 출신 인물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지하철8.2. 버스
9. 기타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2022년 03월 01일 기준으로 각 학년별 평균 학생수 317명, 각 학년별 학급수는 10반이다. 현재 1학년은 11반까지 있다. 1학년은 공통과정, 2, 3학년은 의약이공과정(이과)와 국제인문과정(문과)로 구분됐었다. 2020학년도 부터는 전 학년이 공통과정으로 분류된다.

2. 학교 연혁

3. 학교 상징

3.1. 교훈목표

3.2. 교훈

3.3. 교가

파일:external/www.hanyang-u.hs.kr/sub1-4-1_07.jpg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가
학생들 중에 교가를 제대로 알고 있는 학생은 거의 없는 듯. 1학년 1학기 초반 음악시간에 교가를 가르치긴 하지만 대부분 그 당시에만 따라부르고 금방 까먹음. 합창 동아리와 한양계열 초,중학교를 나온 학생들만 알고있다는 후문
(2022학년도 입학생 기준) 1,2,3학년을 통틀어 음악 교과가 없기 때문에 교가를 배우지 않는다. 입학 전 오리엔테이션에서 악보를 배부 받긴 하나 공식 행사에서 모두가 처음 본다는 듯이 서로 눈치를 보며 입을 닫는 것이 보통.

4. 학교 특징

4.1. 학사제도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인문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따른다. 다만, 자율형사립고이기 때문에 교육과정 편성(과목 및 시수 편성)에 있어 좀 더 융통성이 있다. 아무래도 대학입시에 초첨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국영수 과목의 수업시수가 많은 편이나 극단적으로 편성되지는 않았다.[5] 연간활동을 보면 합창제나 체육대회 등 예체능 활동도 골고루, 꽤 많이 섞여 있는 편.

5. 학교 시설

5.1. 본관(2024년 기준)

3층 건물이다.

5.2. 정보관(신관, 2024년 기준)

4층 건물이다.

5.3. 애지관(2019년 기준)

5.4. 급식실

5.5. 초록 동산

학교 뒷 산이다. 사계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현재는 쓰이지 않는 기숙사[28]가 있는 장소이다. 미니 골프장과 광장이 있다. 봄에는 벚꽃과 개나리가 피는 야외수업하기 좋은 장소이다. 주로 졸업사진에 들어가는 단체사진을 이곳에서 찍곤 한다.[29] 밥먹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 손잡고 이 곳을 걸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6. 운동장

스탠드와 조회대, 그리고 마주보는쪽에 농구코트[30]와 주차장이 있다. 모래구장이며 [31]운동장의 모양이 오각형[32][33]이다. 신관을 새로 신축하며 모양이 틀어진 듯 하다. 때문에 경비실쪽 끝에서 후문쪽 끝까지 직선거리가 100미터가 조금 안된다. 운동장상태가 좋은편은 아니다. 비가 오기만 하면 곳곳에 물길이 생겨 웅덩이가 생기고 운동장을 중학교랑 같이 쓴다. 그래서 종종 축구하는데 쫓겨날 때가 있다.(...) 대부분은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의 운동장 사용시간이 겹치지는 않지만[34],중학교 수업 시간이랑 고등학교 점심시간이랑 겹치는 경우가 있다. 중학생들에게는 수업 시간이기 때문에 고등학생들은 수업이 끝나기까지 옆에서 기다린다.

농구는 체육관에서 하는걸 추천하고 축구는 지못미... 농구 코트가 비오는날은 많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자. 농구장에 물 고이는거랑 옆 쪽 그물에 공들어가면 답이 없다.

학생회장 선거때마다 심심찮게 잔디구장 공약이 나오기는 하나 언제 실현될지는 미지수. 지켜질 가능성은 낮겠지만 바로옆 한양대는 지금 공사중이다.

6. 학교생활

6.1. 남녀공학

남녀공학이다. 학급 구성은 남녀혼합이지만 2016 신입생부터 짝수반은 여학생반, 홀수반은 남녀합반(여학생:남학생 = 2:1 정도의 비율)으로 운영된다.[35] 반마다 고르게 배정하면 한 반에 남학생이 4~5명 밖에 안될 정도로 남학생이 적기 때문이다. 자율고 초기 남녀성비가 심각하게 불균형을 이루었다. 자율고 1기는 그나마 이과반의 경우 남자와 여자의 성비가 1:1인 정상적인 비율이었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 극단적인 성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자율고 3기 중 일부 학급에서는 한 반에 남학생이 5명, 여학생이 30명이기도 하였다.[36] 이후 기수에 남학생 수를 할당하여 선발한 적이 있었으나 형평성 문제로 원복되었다고 한다. 당시 일반 전형에서 남학생 118명 여학생 218을 정원으로 정했었는데 남학생은 2:1이 채 안되는 경쟁률을 보였던 것에 비해 여학생은 3:1을 훌쩍 넘어가는 경쟁률을 보였다. 이유는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남학생은 배재, 보인, 경희, 대광, 중동, 휘문 등등 선택할 수 있는 자사고가 많은 데 비해 여학생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겉보기에는 여학생을 100명 더 뽑는 것처럼 보임에도, 실제 경쟁률로 볼 때 여학생들이 지나치게 불리한 상황이 전개되었기에 이후로는 남녀 정원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여초현상은 여전한 편. 한 때 남자반 여자반을 나눈 적이 있었는데 남자반은 남고 같고 여자 반은 여고 같은 한 지붕 아래 두 학교의 느낌을 즐길 수 있었다.[37]
2024년 2학년부터는 남녀 가리지 않고 반배정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 반에 남학생은 많으면 10명, 적으면 3명이다.

여초현상이 심화되면서 몇년간 새로 임용되신 젊은 남자 선생님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38] 방송부에서 진행하는 라디오부터 시작하여 학교 축제때 진행되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은 남자 선생님에 대한 애정을 표출하기도 한다. 다만 과도한 선생님 편애(?)에 여선생님들이 서운해 한다는 뒷소문이...

남학생이 적어 생기는 고충도 적은 편이다. 남학생이 적어 더욱 돈독하고, 여학생들과도 거리낌 없이 대화하는 분위기이다. 한대부고 진학을 고민 중인 남학생들은 걱정하지 말고 지원해도 될 같다. 남녀 탈의실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체육복 환복 시에도 문제가 될 일도 없다.

6.2. 축제

초록제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려는 학교와 학생회, 방송부의 노력이 돋보인다. 초록제 오프닝으로 방송부에서 방송제라는 영상회사실 초록제의 꽃를 하는데 CF 패러디와 뮤직비디오, 단편 영화 등을 상영한다.[39] 방송제 드라마는 여학생을 겨냥한 클리셰가 대부분이라 오글거리지만 덕분에 큰 인기가 있다.
2학년이 체육관 앞쪽에 앉고 그 뒤에 1학년이 앉기 때문에 눈이 안 좋은 1학년 학생들은 안경을 꼭 챙기길 바란다. 3학년은 초록제에 참석하고 싶어도 못한다.쫒겨난다. 2014년에는 초청가수로 가물치가 왔는데 2015년에는 힙합크루 레어하츠(아웃사이더, 타이미 등)가 와서 매우 화제였다
1,2학년 중심으로 다양한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여러가지 부스를 운영한다. 매년 정해진 컨셉이 있어 그 컨셉에 맞게 운영된다.
2014년 당시 2학년 학생 중 가물치 팬클럽 회장이 있어서 학년부장선생님께 말해 초청했다는 소문이 돌았었다. 2013년에는 교내 합창단 에벤에셀 출신 크러쉬가 왔었는데 당시에는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았어서 분위기는 쏘쏘했다.

체육대회는 교생 선생님도 함께 진행한다. 체육대회는 나름 재미있다.1학년 열정에 따라 분위기가 갈리는 듯 하다.
2019년 체육대회의 경우, 남학생들에게는 체육대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축구 경기가 충격적이었다. 점심시간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점심을 먹으러 간 사이 갑작스럽게 경기가 진행되었고, 덕분에 관중은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이 되었다.[40] 여학생들에게도 딱히 재미있는 날은 아니다. 화장하는 날이라는 것 말고는 의미없는 듯.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반에서 대표를 뽑아 체육대회를 운영한다.이어달리기가 정말 재미있다. 정말로.
반마다 다르지만 많은 경우 교생 선생님들께서 간식이나 플랜카드를 준비해 학생들의 사기를 높여주신다. 매점이 다시 시작한 2023년에는 체육대회 시상에서 매점 이용권을 주셨다.
반티는 어렵지만 반 소품은 가능하다.[41]

6.2.1. 2016년 이후

2016년 3월부터 정말 야간자율학습이 되었다. 작년까지는 학원이 가는 날이 아니면 야자를 빠지는 게 거의 불가능했었는데 2016학년도 회의 후에 야자를 신청해서 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2024년 기준 일주일에 3일 이상 신청해야 야자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전과 달리 질병, 경조사등의 일로 신청한 날에 야간자율학습을 하지 못할 시에도 결석처리를 한다. 정기적인 학교 스케줄[42]로 인한 결석은 선생님이 알아서 처리해주신다. 그리고 야자를 무단으로 도망가 출석률이 일정 퍼센트 이하가 되면 자습실에서 퇴출 되거나 다음 분기 야자 신청에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유의하자. 쨀 것 같으면 아예 신청을 하지말자. 심지어 자리 배정 방법도 바뀌었다. 원래는 성적순으로 자리배정이 됐었는데 어느새부턴가 랜덤이 되었다. 일일야자도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18년부터 본관 4층의 3학년 전용 자습실이 사라졌다. 겨울방학동안 공사를 하더니 그 큰 자습실 두 개가 교과교실 여러개로 쪼개졌다. 수학, 가정, 영어, 진로, 제 2외국어 등... 19년 기준 3학년들은 애지관 2층 자습실을 쓰고있다.

2022,2023 현재 자율학습 프로그램으로 ‘전공 기초탐구심화 아카데미‘가 있다.(일반 야자와는 따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줄여서 ‘전초아’. 2024년 기준 애지관 3층에서 진행한다. 원래는 4층에서 쾌적하게 진행했지만, 올해 1학년 신청자 수가 급증한 관계로 다시 3층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신청한 사람을 심사해서 뽑는 만큼 일반 야자보다 좀 더 강력하게 출입 통제와 출석 확인을 진행하며, 일반 야자보다 좀 더 강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다. 학년별 40명이 정원이다. 코로나 동안은 일반야자보다 1시간 더 많이 밤 11시까지 진행했었지만 2023년도부터는 일반야자와 함께 밤 10:30까지만 운영하고 있다. 일반야자와는 다르게 팀프로젝트와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은 한대부고 졸업생이 와서 진행한다. 현재 3학년 전초이는 학생휴게실 옆 공간을 사용 중이다.

6.2.2. 2016년 이전

한양사대부고의 꽃인 야간자율학습. 고등학교 3년의 대부분 추억이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여기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니까 집보다 오래 거주하는 학교학교의 기본정책은 강제야자이다. 그러나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확인증을 받고 빠질 수 있다. 학원 등의 이유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선생님에 따라 매우 편차가 크다. 거의 웬만하면 확인증을 잘 끊어주시는 분도 계시는가 하면 정 반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허락해주시지 않는 선생님도 계신다. 학기 초 분위기를 보고 알아서 판단하자. 대체로 1학년 시절이 빡센 편이다. 3학년 쯤되면 자습 안하는 아이들이 3분의 2가 넘는다.

1, 2학년은 본관 뒤쪽 매점이 있는 건물인 애지관 2,3,4층에서 자습을 하게 된다.[43] 3학년은 본관4층 옥상자습실을 이용한다.

자율고 초기인 2010년과 2011년만 해도 일부 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교실에서 자습을 했었다. 2010년에는 신관 2층[44]에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새로 자습실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얼마 후 자습용 책걸상[45]을 들여 왔다. 그리고 2012년에 원래 있던 급식실 건물을 자습실로 변경하고, 새로 완공된 체육관 건물 1층을 새로운 급식실로 사용하게 된다.

애지관의 경우 각 학년별 성적순으로 자리가 배치된다. 상위권 학생들은 자습실이 따로 존재한다. 일부 불만이 있지만 적절한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상위권 학생들끼리 함께 공부하면서 얻는 시너지도 좋은 편. 1~2학년 상위 20등까지는 2층의 201호 1~2학년 112등까지는 2층의 202호 나머지 1~2 학년은 4층과 3층에서 자습을 한다. 한 때는 저 번호가 등수 였다. 물론 지금은 이름순이라 하위권 혹은 상위권 얘들은 3년 동안 옆에 있으면서 친해진다.

자율고 1기 학생들의 경우는 이 교실 저 교실을 돌아다녔는데 이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2010년(1학년) 1층 자습실 → 미술실 → 1층 자습실, 2011년(2학년) 2층 도서관과 멀티미디어실.[46], 2012년(3학년)에는 이과 20명과 문과 20명이 각각 다른 3학년 교실에서 자습을 했다. 그전까지는 일반 학생들이 교실에서, 상위권 학생들이 자습실에서 공부했던 것과는 정반대. 자습실의 경우에는 자습 감독이 항상 상주에 분위기가 무겁고 엄격한 반면 교실의 경우에는 복도에서 돌아다니고 가끔 교실에 감시하러 오기 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자유로운 편 이었다. 현재 교실에서의 자습은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다.[47]

본관 옥상자습실은 학년부장 선생님 마음대로다. 가나다순일때도 있고, 남,여가 번갈아가며 앉을때도 있으며 문,이과가 무작위로 섞여서 앉기도 한다. 정말 규칙없이 무작위로 배치하기도 한다. 적어도 옥상자습실만큼은 성적순으로 배치하지는 않는다.

자리변경은 애지관의 경우 모의고사가 있을 때 또는 중간/기말고사마다 바꾼다,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반영하기도 하고 아닐때도 있다. 옥상 자습실의 경우 초기 배정 이후 선생님들의 필요하다고 느끼면 바꾼다. 고3이라는 특성 때문에 자주 바꾸지는 않는다. 1년에 많이 바꿔봐야 3회를 넘지 않는다. 거의 2학기를 넘어가면 자리가 확정되는 분위기이다.

시설은 애지관이 더 좋은 편이다. 아무래도 건물이 신축된지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고, 독서실책상도 자사고가 되며 새로 확충하였기 때문이다. 본관자습실은 원래 없던 시설이나 새로 증축하여 만들어졌다. 슬레이트 건물을 올렸기 때문에 통풍이 한겨울에도 매우 잘 된다. 그러나 천장형 에어컨(히터)를 수십대 달아놓음으로써 해결했다. 사실 한여름에 제일 시원하고 한겨울에 제일 따뜻한곳이 자습실이다. 에어컨/히터만큼은 원 없이 틀 수 있다.[48] 이건 거의 유일한 학교의 장점... 물론 가끔 고장날 경우에는 지못미 여름에 춥고 겨울에 덥다 카더라

야자 시간은 보통 석식먹기 전 1시간정도 진행 후 약 1시간의 석식을 먹은 뒤 10시까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한다. 1차와 2차 사이에 20분 정도의 쉬는시간이 있다.

어느 학교나 그렇듯 종종 야자를 째는 학생들이 있다. 운이 좋으면 다행이지만 걸리면 다음날 각오해야 한다.[49] 일단 정문으로 걸어나갈 생각은 하지 말자. 선생님이 직접 지키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며[50]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경비아저씨가 다 잡아낸다. 설령 막무가내로 나간다 해도 CCTV 달아놓았으니 포기하자.[51] 교문 통과에 성공하였어도 선생님들이 근처 PC방 같은 곳을 심심찮게 순회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실제로 근처 PC방에 있다가 검거된 사례가 꽤 있다. [52]

야자에 참여할때는 항상 교복을 제대로 갖춰입도록 하자. 체육복 상의만 걸치고 있는다든지, 사복차림에 야잠만 걸치고 온다든지 하다가 교감선생님께 걸리면 매우 피곤해진다. 심지어 쫓겨날 수 도 있다.[53][54]

또한 시간엄수가 철저하다. 정해진 시간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자리에 없는것으로 간주된다. 자주 늦으면 퇴출되니 조심할 것. 그리고 야자를 째도 퇴출당한다. 퇴출 시에는 1호와 2호 사이의 감독실 앞의 게시판에 익명이라고 쓰고 1글자 가리기라고 읽는다.으로 박제당한다. 보통은 퇴출 당할 시 1개월 퇴출이다.

6.3. 등하교

7시 20분 쯤 부터 7시 50분 까지 주로 인성부 선생님들과 교장,교감선생님이 교문지도(복장검사)를 하시며, 동아리 학생들이 옆에서 피펫을(주로 바른 학교 생활을 하자는 내용) 들고있다. 7시 50분이 되면 자율형 사립고이기 때문에 먼 곳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으며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노선이 굉장히 많으며[55] 거의 자기가 사는 집 앞에서 탈 수 있다. 버스가 학교에 도착하는 시간은 평균 7시 30분 근처이다. 가끔 셔틀버스 때문에 늦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때는 선생님들이 지각처리를 하지 않는다.

운동장 옆쪽(신관 건물 쪽)에 후문이 있는데, 아침에는 몇몇 통학 버스가 후문으로 통행한다. 등교시 후문을 이용해도 된다. 후문에도 선생님 한 분이 서 계시는 경우가 있다.가끔 많이 아무도 없다.

하교할 때도 통학버스를 운행한다. 야자가 끝나는 10시 30분 기준 학교 운동장 및 교내 도로에 버스 수십대가 주차되어 있다.[56] 10시 40분에 출발한다. 인원체크를 하지 않으니 놓치지 않게 조심하자. 이용 요금은 등하교를 합쳐 대략 월 10만원 정도.[57]

교문에서 복장검사를 하는데 매우 엄격하다고 학교 홈페이지에도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던데 그닥 엄격하진 않다.

2019년 최근 복장규정을 반별로 의견을 수렴해서 정하려 했는데 많은 아이들이 당연히 규정이 풀어지는걸 원해 선생님들이 당황했다.

사실상 2019년 이후부터는 복장 규정이 와해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바지도 적당히 편한 바지를 입어도 딱히 제재는 없고 상의는 입고 싶은 반발티를 입어도 상관없다. 좀 눈치보인다면 학교 후드집업만 입어줘도 된다. 체육복 등하교는 당연히 무방하다. 고3때 교복 입은 기억이 없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지하철


쿼드러블 지하철역인 왕십리역이 학교 근처에 있어서 나름 대중교통 이용하기는 편하다.

8.2. 버스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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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의 자사고 존치 법률 발표로, 2025년도 이후에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한다. [2] 애지실천 [기준] 2024년 3월 1일 [기준] [5] 물론 고3은 예외 [6]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3학년의 이동수업 과목을 위한 교실로 편성되었다. 2019년도 까지는 2학년 교실이었다. [7] 2024년부터 공유교실3이 융합인재부 교무실로 바뀌었다. [8] 원래 3학년 자습실이었으나 2018년부터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가정교실, 진로교실, 영어 교과교실로 바뀌었다. [9] 2019년도 까지는 동아리교실, 수업시간에는 2~3학년 이과과정 학생들의 수업(주로 기하와벡터)교실로도 이용되었다. 2020년도에는 어떻게 이용될지는 미지수. [10] 제2외국어 중, 중국어 수업교실로도 이용되므로 헷갈리지 않도록하자. [11] 신입생 때 교복과 체육복 판매는 1층에서 한다. [12] 참고로 1층에는 남자 화장실이 없다.(...) [13] 일명 벙커반이 2019년에 사라졌다가 2020년에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14] 2019년까지만 해도 남학생들이 축구장으로 개조해서 쓰던 교실인데 안타깝게도 이제 그럴 수 없게 되었다 [15] 1학년 때 연극수업은 음악실과 본관 학생휴게실에서 진행한다. [16] 오케스트라 부원이 연습할 때 자주 이용한다. 피아노가 여러방에 나누어 비치되어있다. 현재는 오케스트라가 사라졌다. [17] 대부분의 특강이 이루어진다. [18] 생활부나 학생회교무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9] 티머니 등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수행평가 자료 등을 뽑을 때는 사람이 매우 많다. [20] 2019년 부터는 교실 배치가 다소 변경되었다. 1학년 교실은 2~3층으로 내려보내고 2학년 교실을 위로 올렸다. 한편 4층에 있던 일명 피아노실(국어교과수업실로도 사용됨)이 반띵이 되어 하나는 융합인재부, 하나는 학부모회실로 분리 됐다. 다만 2024년부터 융합인재부는 본관 2층에 위치한다. [21] 주로 1~3반까지 문과반, 4반 문이과 합반, 5~10반 이과반이다. 이과생이 2배 이상으로 많은 편 [22] 2019년부터 1학년 교무실과 위치가 완전히 바뀌었다. 2018년까지는 3층이 2학년 교무, 4층이 1학년 창체부 교무였다. [23] 2018년도 까지는 2학년 자습실로 사용되었다. [24] 2018년도 까지는 3학년 자습실로 사용되었다 [25] 코로나로 인하여 단기간 문을 닫았지만 2022년 이후 다시 운영하고 있다 [26] 매점에는 과자,음료,만두,빵,아이스크림 등 간식거리 뿐만 아니라 머리끈 양말 공책 칫솔 스타킹 등을 팔고 있다 [27] 2학년(11시) > 1학년(11시20분) > 3학년 (12시) > 중학교 순으로 점심식사를 진행한다 [28] 친구들끼리 담력 체험으로 가기 좋은 장소이다. [29] 주로 봄에 벚꽃과 함께 찍는다. [30] 서울지하철 2호선이 학교 운동장 밑을 관통해서 지나간다. 코트에 가만히 서있다보면 열차가 지나갈때 덜컹거리는 진동이 느껴질때도 있다. [31] 하지만 비가 오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나 초원이 된다. [32] 일명 펜타곤. 구글 위성 지도로 보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33] 덕분에 축구 골대 배치도 개판 [34] 중고등학교의 점심시간이 다르다. [35] 분반 여부를 남학생들에게만 의견을 물어 몇몇 학부모들은 홈페이지에 불만을 표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36] 그 이유로 추측되는 게, 강남, 송파, 강동권의 경우 여학생이 지원할 만한 자율형사립고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남녀공학 자율형사립고인 한양사대부고로 지원자가 쏠리게 되었고, 컴퓨터 추첨에 의해 입학생을 뽑다보니 성비의 모습이 모집단의 형태와 비슷하게 되었다는 의견이다. [37] 당시 2013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단 1년동안 실시된 제도였다. 1학년 4반까지 남자 반, 그 뒤는 모두 여자 반이었는데 남자 반에서 담임 선생님들의 폭력이 꽤 심했다. 이런 여러 문제들이 겹치며 단 1년의 사례를 남기고 폐지되었다! [38] 그렇다고 모든 젊은 남자 선생님이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다. [39] 2022년부터 뮤직비디오가 안 보이기 시작했다 [40] 한 쪽 팀에서 얻어낸 프리킥 기회를 한 선수가 멋진 골로 연결시켜 놀라게했다. [41] 대표적인 소품은 아육대 이름표, 날개, 공주 세트. [42] 대표적으로 에벤에셀 합창부(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의 8교시 연습, 방과후 등이 있다. [43] 방학에는 오전에 2층 자습실을 운영하지 않아 자리가 없는 2층 자습실 학생들은 자신 학년의 자습실 층의 나머지 자리에 배정받기도 한다. [44] 현재 다목적실 자리이며 오케스트라실로 쓰인다. [45] 현재 본관 옥상 그리고 자습실 건물에 있는 그 책상 [46] 최상위권이 아닌 상위권은 앞에 컴퓨터가 있는 책상에서 공부를 했다. 아무래도 몰래 컴퓨터를 하는 학생도 있는 등 아무래도 오히려 다른 학생들보다 열악한 환경이었다. [47] 사고예방을 위해서라고 한다. [48] 이는 교실도 예외가 아닌데, 중앙제어를 하기 않기 때문에 마음대로 에어컨/히터 를 끄고 켤 수 있다. [49] 최악의 경우 교감선생님의 전설적인 사자후를 느낄 수 있다. [50] 확인증을 여기서 검사하기도 한다. [51] 차라리 확인증이나 외출증받고 갔다오자. 이편이 훨씬 수월하다. 문구점이나 서점 갔다오겠다 하면 외출증정도는 간단하게 끊을 수 있다. 이제는 외출증을 받기 어렵다. 그냥 자습을 하도록 하자. [52] 2024년 기준, 선생님들의 순회가 없어진 듯 하다. [53] 주말자습이라도 방심하지 말자. 토요일, 일요일에도 심심찮게 학생들을 보러 학교에 오신다. [54] 참고로 교감 선생님에게 걸리면 얄짤없이 무조건 퇴실이다. 주의하자. [55] 20개가 넘는다. 강서구, 마포구같이 극단적으로 먼 지역이 아니면 거의 운행한다. [56] 아침에 탔던 버스의 노선을 잘 기억해두어야 저녁에 집에 갈 수 있다. [57] 지역별, 노선별 차이가 있다. 학교에서 나눠주는 가정통신문을 잘 확인하자. [58] 사근파출소앞 정류장 승하차 [59] 2023년 기준 90명대였다. 그런데 지구과학을 듣지 않은 이과생들도 3학년이 되면 선택과목을 지구과학으로 바꾼다 카더라. [60] 2010년 3월 입학 [61] 그전에는 중학교 건물의 강당밖에 없었다. [62] 수업 중이나 자습 중 졸릴때마다 일어나서 공부 할 수 있도록 한 책상이다. [63] 2019년도 1학년의 한 반의 경우에는 키다리 책상이 6개나 있었다. 그러나 그 반은 1학년 중에서 공부를 가장 못했다. [64] 키다리 책상을 사수하려는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아예 짐을 다 들고오는 경우도 가끔 있다.(...) [65] 점점 수련회가 되살아나는 추세이다. 다만 국내로 간다. [66] 정확히 말하자면 중학교 건물 뒷쪽 산. [67] 현재 60대 후반~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