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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9:48:38

한수지(고스트 아카데미)

<colbgcolor=#ffc0cb><colcolor=#000> 한수지
파일:수쌤.png
종족 불명[1]
직급 고스트 아카데미 교사
성별 여성
능력 차원 수납[2]
성우 더빙레이디[3]
뭐~? 내 현란한 모닝스타에 뒤지고 싶어 안 간다고~~?[4]
내가 어떻게든 다 졸업시킬 거야[5]너희들을 악귀가 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지키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시즌 13.2. 시즌 2
4. 다른 콘텐츠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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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스트 아카데미 주인공. 고스트 아카데미의 선생님으로 주연 4인방의 담임을 맡게 되었다.

2. 상세

분홍 피부와 파란 피부를 이어붙인 듯한 누더기 피부, 멜빵바지가 특징으로 모티브는 좀비이거나 프랑켄 슈타인의 괴물(크리처), 호문쿨루스로 추정된다. 6화에서도 어린시절 때 똑같은 피부, 입모양, 심지어 똑같은 눈까지 가지고 있었다.

강선생[6]의 말에 의하면 필기, 체력, 면접까지 만점으로 뚫고 들어온 엘리트라고 하며 이를 보아 전투력도 출중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깨비와의 전투로 증명했다.[7]

몸 속에 모닝스타를 수납(?)하고 다니는데 빡칠 때마다 입 안에서 모닝스타를 꺼내 상대를 위협한다.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이런 상황은 주로 학생들이 자신들의 말을 안 듣거나 도발(...)을 할 때 벌어진다... 모닝스타의 크기도 다양한데,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크기의 모닝스타도 있지만 어떻게 몸 속에 넣었는지 모를 크고 아름다운 모닝스타도 나온다...

학생들의 강렬한 개성을 감당하기 힘들어 하는 듯 하지만 존 나세가 중2병을 풍기며 정체를 밝히라고 하자, 어이없다는 투로 대꾸하면서도 말이 끝나기 무섭게 존 나세 못지않은 중2병 포스를 풍기며 자기 소개를 하는 등 그래도 어느정도 학생들의 장단에 맞춰줄 줄 아는 모습도 보인다.

단, 유치원 선생님 같은 느낌을 풍기는지, 가끔 유치한 드립을 치기도 한다.[8] 이건 작중 가르치는 귀신들이 인간에서 귀신으로 다시 태어나서 정신연령이 어리기 때문인 게 더 큰 이유다.
파일:수쌤 트라우마.png
한수지의 트라우마
첫 화부터 긴 휴직 기간을 거친 뒤 복직하였다고 한다. 여기엔 상당히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데 자신의 첫 제자가 악귀가 되어 그 제자를 자기 손으로 죽이고 만 것.[9] 이로 인한 트라우마로 본편 이전에 긴 휴직 기간을 가졌었다고 한다.[10]

3. 작중 행적

3.1. 시즌 1

너흰 오늘부로 순순히 내 학생이 되어줘야겠어.
1화 디-데이
교사 회의에서 다른 교사들과 함께 등장하는데, 이 때 원장의 말에 의하면 상당히 긴 휴직 기간을 가졌었다고 한다. 이후 회의 도중 강선생이 한바탕 깽판을 치고 그만두자 자신과 다른 교사들이 학생들을 1명씩 더 맡기로 한다. 이후 자신이 맡은 반으로 가서 자기 소개를 하나 학생들이 하나하나 강렬한 개성을 표출하며 말을 듣질 않자 모닝스타를 꺼내 위협하며 상황을 일단락 시킨다. 이후 학생들에게 학교에서의 생활과 자신들이 할 일을 이야기 해주며 모두 무사히 졸업시킬 것이라 다짐한다.

2화 자기 소개
학생들에게 자기 소개를 주선해준다. 자기 소개에 대해 설명을 하던 도중 두팔이가 자신이 먼저 하고 싶다고 조르자, 두팔에게 먼저 자기 소개를 시켜주는데, 그렇게 자기 소개를 하던 중 오이가 좋다면서 그걸로 노래[11]를 부르는 등(...)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자 두팔을 진정시키고 존 나세에게 자기 소개를 시키는데 뜬금없이 자기는 브라이언 킴 대위라느니 간이 좋다느니[12] 하는 괴랄한 컨셉질을 시전하자 들어가라고 하는데 존 나세가 말을 안듣자 모닝스타를 꺼내들며 위협하고 아직 자기 차례 안 끝났다는 존 나세에게 똑바로 하라고 경고하지만 또 컨셉질을 하자 결국 모닝스타를 갈기고 벌을 세운다.(...) 이후 두팔과 직박구리가 자기 소개를 해달라고 조르자 그러자고 하지만 두팔이 그 피부는 누구 거랑 합친거냐, 키스는 해봤냐, 남자친구는 있냐, 남자랑 이야기는 해봤냐 등의 민감한 질문으로 도발을 하자 결국 폭발해서 모닝스타로 후려치고 마찬가지로 벌을 세운다...[13]

3화 급 식물
책상에 화분을 올려놓는데 이게 뭐냐는 두팔에게 설명하려는 도중 존 나세가 똥뚜깐이라며 화분에 똥을 싸려고 하자 바로 모닝스타를 갈겨버린다.이젠 영상 시작부터 열일하는 모닝스타 이제부터 화분으로 씨앗을 심고 키울 것이라고 하는데 존 나세가 반항하자 이의 있는 귀신은 통곡의 모닝스타로 자아성찰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거라며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 이후 영상 후반에 아이들이 식물을 기르는 모습을 교실 밖에서 흐뭇하게 지켜본다. 이후 성공적으로(?) 자라난 식물에게 인사를 한다.
식물: 너 같음 이딴 애들이랑 하루 죙일 있고 안녕하게 생겼냐? 하여튼 글러 먹은 애들 교화한답시고 용쓰는 니 인생 칭찬해~ 엘리트라면서 할 줄 아는건 모닝스타 휘두르는 거밖에 없는 니 무능함 칭찬해~ 생긴 건 죽 쓰다 만 것처...[14]
그러나 식물이 칭찬을 빙자한 돌려까기로 자신을 약올리자[15] 폭발하여 모닝스타로 박살을 내버리고 무슨 일 있었냐고 말한다.(...) 당연히 아이들의 반응은 데꿀멍...

4화 청소시간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교실에 학생들도 하나같이 더러운 몰골을 하고있자 "우리 귀신적으로 청소좀 하고 살자. 으...귀신 나올 것 같애."라는(...) 어딘가 어귀에 안 맞는 말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청소를 시킨다. 이에 존 나세가 '청소를 할 시 급격히 깨끗해진데 심장이 놀라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변명을 대며 빠져나가려고 하자 "놀라 뒤지거나 모닝스타 맞고 뒤지거나 뒤지는건 매한가진데 그냥 모닝스타로 빨리 뒤져버리는 건 어때?"라고 맞받아친다. 당번을 어떻게 정할지를 물어보자, 갑자기 러시안 룰렛으로 정한다는 혜수와 그걸 또 받아들이며 총을 쏘려는 두팔에게 미쳤나며 말리지만, 다행히 놀란 나머지 두팔이 총을 허공에 쏘지만, 몰아주기 당첨됐다는 혜수의 말에 화가난 수쌤은 뭘 당첨이냐며 두팔은 쓰레기 줍기, 혜수는 걸레질, 직박구리는 분리수거, 존 나세는 나머지 정리를 하라며 결국 사라진다.

한동안 안 보이다가, 먼지 괴물의 소동으로 두팔이 보낸 텔레파시를 듣는다. 참고로 내용은 'ㅅㅅㄴ ㅇㄹ ㅈㄱ ㅇㅎㅇ ㅊㅎㅇㅇ ㅈㅂ ㄱㅎㄹ ㅇㅈㅅㅇ'이며[16] 어떻게든 해석을 해보긴 했는데 '선생님.... 아래 정글은 호응 처해야 이김 제발 한라인 좀 서요'라고 완전히 이상하게 해석을 해버렸다.[17]

뭘 하는지 이해를 못해 교실로 들어갔고 눈에 보이는 것은 학생들을 위협하는 먼지 괴물이 있었고,구해 달라는 두팔의 말은 무시하고 실소를 터뜨리며 바로 문을 닫는다(...). 그러다 "다~저러면서 크는 거지~"라며 혼잣말을 하다가 저 멀리서 들리는 괴물의 괴성과 학생들의 비명소리에 결국 뻘쭘해진다.

5화 셔틀
아무것도 없는 교실을 보고 매우 당황한다. 두팔 왈, 먼지 괴물 때문에 더러워진 교실을 치운답시고 가구들을 다 치운것이라지만, 그렇다고 다 치우면 어떡하냐고 화낸다. 그리고 다시 가구를 배치하려고 하지만, 온갖 비싼 것들은 다 말하고 다니는 두팔과 심지어 이에 동참한 혜수. 결국 화를 참고 가구는 알아서 찾겠다며 학생들에게 도구를 주고 교실을 꾸미라고 한다.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콧노래를 부르며 복도를 가자, 셔틀 때문에 복도 밖에서 힘들어하던 구리와 혜수 때문에 개고생을 한 캐터피를 보고 또 극대노하기 직전으로 교실 안에 들어오자, 눈 앞에 펼쳐진것은 구리를 제외하고 계속 싸우고 있는 셋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교실이였다. 물론 오자마자 자기는 열심히 꾸미고 있었는데, 지들이 자꾸 건드린다는 두팔의 고자질이 터지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게 꾸며진 교실을 보고 빵 터진다. 그리고 게시판도 꾸미지 못했다는 두팔의 말에, 지금부터 꾸미자며, 사진을 찍자고 한다. 그리고 구리한테 카메라를 부탁하고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

6화 불장난
교실로 들어올 때, 두팔이 깨비를 에네르기파로 사용하자, 분명 뜨거울텐데 한손으로 깨비를 제압하고 깨비를 교실로 돌려보낸다. 이에 실망한 두팔과 존 나세에게 "이 저승에서 가장 볼 만한게 바로 불구경이야. 그래서 불구경 보려고 신나게 갔는데 그게 우리 집이라면 어떨 것 같아?"라고 말하며 한술 더 떠서 깨비가 자신의 힘을 잘못 써서 교실이 불로 초토화 되면 어떡하냐는 말에 갑자기 불지르러 가자는 두팔에 조용히 드가자를 외치는 혜수에게 진짜 위험한 불장난의 위험성을 알려주겠다는데 이때 몸을 배배 꼰 행동과 오글거리는 얘기일 거라는 등의 말하는 투를 보면 한수지가 말하는 '불장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이후 한수지의 아카데미 학생 시절의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의 한수지는 선생님의 수업을 늦지 않기 위해 정신 없이 달리다가 그만 웬 남자하고 어깨를 맞고 부딪혔는데, 그 남자는 한수지를 덜렁이라고 하며 느끼한 말들을 퍼붇자 그를 속으로 싸가지라며 욕을 하다가 수업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다 그당시 담임이였던 원장이 전학생을 소개 한다며 아까 그 싸가지로 생각하던 남자와 만나게 된다. 그러다 같은 자리로 앉게 된 두 사람은 처음엔 약간의 말싸움으로 시작해, 급기야 한수지가 선을 그으며 이제 부터 이 선 넘어오면 다 자기꺼라며 엄포를 놓지만 실수로 손가락 이 넘어오고 그걸 놀리는 남학생을 수업시간에 제압 하지만 순간 '그럼 내가 이 싸가지의 마누라...?'라며 허언을 한다.

다시 현재로 와서, 다른 의미의 불장난을 이야기하는 한수지를 보고 학생들은 어이없어한다. 혜수는 뇌절 잘한다며 칭찬아닌 칭찬을 해줬고 두팔은 우리가 말한 그 불장난이 맞냐며 그리고 또 남친 없지 않았냐고 질문하고 직박구리는 심지어 클리셰 범벅말로만 듣기도 역겹다고 한다. 한수지는 그러거나 말거나 생각은 자유라고 말한다.

이때 사실 뒷이야기가 있는데 한수지는 그 학생과 많이 친해지다가 호기심으로 땡땡이 치려는 겸, 이승을 놀러왔다가 인간들에게 들켜 결국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한수지의 남자친구는 결국 그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힘을 써버려 살인을 하게 된다. 그로 인해 결국 남자친구는 악귀화가 점점 진행되기 시작했고 그 시절 담임이었던 원장에 의해 악귀가 되기 전 처치되어 그에게 유언으로 한수지에게 자신이 죽은 것이 아닌, 멀리 전학 갔다고 말해달라고 하고, 그의 뜻에 따라 원장은 이 사실을 비밀로 하고 수쌤에게 그가 멀리 전학을 갔다고 전해주었다. 그리고 그의 시체는 쓰러진 수쌤 옆에 잠시 안식되어 마지막까지 수쌤과 함께 하였고, 수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어른이 될 때 까지 그 학생을 그리워하며 언젠가 다시 만날거라며 기다리고 있다.[18]

7화 마니또
두팔과 직박구리가 서로 싸우자 마니또를 하자고 제안한다.

8화 술래잡기
두팔을 괴롭히고 존 나세를 두들겨 팬 루피와 뱀파이어는 체벌을 받게 될 거라고 말해주며 마니또 공개 시간을 가지게 된다.

9화 수학귀신
곱셈을 어렵게 가르치다가[19] 갑자기 나타난 수학귀신에게 수학 수업을 넘긴다. 수학귀신이 100억 몸값의 스타 강사가 되었다는 말을 듣자 나도 선생 그만두고 강사나 해볼까라는 말을 한건 덤.

10화 떡밥
학생들이 매일같이 사고를 치자 생기부를 어떻게 써야할지 곤란해하다가 이 선생에게 깨비 관련 사연을 듣게 된다.
내가 말했지? 니들 무사히 졸업시킨다고!
11화부터 12화 중반까진 등장하지 않다가 마지막에 혜수가 소환수들과 싸우느라 힘들어하자 소환수들을 모두 제압하면서 모닝스타[20]를 들고 아이들을 구하러 온다.


13화 지켜줄게
자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깨비와 혈투를 벌인다. 악귀가 된 깨비를 보고 적응도 잘하고 밝은 성격이였는데 어째서 한순간에 인간 시절 기억이 돌아와서 원기가 강한 악귀가 된 것인지 의아해한다. 이후 깨비를 처리하려다 자신의 첫 제자와 모습이 겹쳐 보이며 과거를 회상한다.

어느날, 한수지는 화단에서 혼자 울고 있는 학생을 발견한다. 그 이름은 유진. 유진은 몸이 투명해 다른 아카데미 친구들이 자신을 볼 수 없어 다가가면 항상 놀라고 무서워하기 때문에 친구와 놀수 없었다. 이에 선생님은 꽃반지로 표시하면 잘 알수 있다며 꽂아준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유진은 악귀가 되었고, 눈물을 훔치던 한수지는 결국 모닝스타로 악귀가 된 유진을 내리쳤고, 유진이 죽음과 동시에 꽂아주었던 꽃반지가 떨어진다.

회상이 끝나고 현재. 유진을 떠올린 한수지는 깨비를 공격할 수 없었고 이에 깨비는 강력한 불꽃을 뿜어내지만 이때 이지혜를 비롯한 교사들이 나타난다. 이후 이선생이 죄책감 없이 깨비를 죽여버리는 모습을 보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기 제자를 어떻게...'라며 독백하지만 울고있는 이선생의 모습을 보고 생각을 고치게 되며 학교로 돌아간다.

3.2. 시즌 2

1화 미국 간 깨비
깨비 사건 이후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걱정을 하지만[21] 한상수의 조언 덕에 조금은 나아진다.

2화 고스트 에이전트
스파게티에게 학생(...)으로 오해받는다. 이후 스파게티의 쓸데없는 질문들[22]을 상대하다가 빌이 오게 되고 어떻게 먼저 알고 이승으로 갔냐이제야 좀 정상적인 질문을 받는다.

3화 인터뷰
빌의 질문에 운동을 하다가 누군가의 텔레파시[23]를 듣고 이승으로 갔다고 한다. 이후 빌을 설득해서 학생들 한 명씩이 아닌 전부 한꺼번에 인터뷰를 진행하게 한다.

4화 단서
평소처럼 말 안듣는 학생들을 모닝스타로 제지하지만 갑자기 두팔이 돌발 행동을 보이자 당황한다.

5화 흑막
지난 화의 일 때문인지 여전히 두팔이 걱정을 한다.

6화 그림자 분신술
창에 검은 커튼을 친 후 직박구리에게 불을 꺼달라고 부탁한다. 직박구리가 불을 끈 후 손으로 새대갈을 만들어 직박구리와 놀려 했지만 직박구리는 그녀를 한심한듯 쳐다만 볼 뿐이었고 본인도 슬슬 항마력이 딸렸는지 불을 키라고 시킨다.(...) 이후 학생들에게 그람자가 생기는 원리를 설명해주며 귀신인 자신들도 그림자가 있다고 설명해준다. 이에 두팔이 왜 여지껏 그림자를 안 그린 거냐는 제 4의 벽을 넘는 질문을 날리자 작화가가 죽어 나가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한다.

이후 재밌게 그림자 놀이를 하는 아이들과 함께 지난 시즌 셔틀때처럼 단체사진을 찍는다.

8화 명탐정
학생들이 코난 코스프레를 한답시고 특수천사를 기절시키는 등의 무례한 행동을 하자[24] 학생들과 함께 죄송하다며 사과한다.

9화 가왕
한상수의 가스라이팅으로 한수지의 과거[25]를 알게 된 두팔이 진짜냐고 물어보자 맞다고 대답한다. 결국 두팔에게 살인자라는 말을 듣게 된다.

10화 트릭
전 회차의 일 때문에 충격을 받았는지 교무실에서 풀이죽어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래도 어찌저찌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12화 뒷담
두팔과의 일 때문인지 이 에피소드에선 유독 심약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가끔씩 몰래 이승에 다녀온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 때문에 원장으로부터 주의를 받게 된다.[26]

이후 원장과 함께 복도를 걸어가던 중 두팔과 아이들이 자신의 뒷담을 까는 것을 알게 된다.[27] 거기다 학생들이 무례한 행동을 하자 이 건으로 인해 원장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자신이 두팔에게 과거 첫 제자를 죽인 일을 말했음을 고백했고, 그래도 두팔에게 한상수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16화 이별
한상수가 이지혜의 손에 죽음을 당한 이후 오원장에게 원장실로 불려가 특무천사들과의 인터뷰에서 왜 거짓말을 했냐고 추궁당하고, 인터뷰에서의 거짓말을 포함해서 사적으로 이승으로 가는 포탈을 이용한 일로 오원장에게 잔소리를 받는다. 그리고 오원장에게서 이번 일을 책임지고 휴직계를 쓰라는 통보를 받는다. 그러자 아직 아이들이 많이 불안해하는 상황에 갑자기 떠나는건 말도 안된다면서 다른 징계를 내려달라고 간청하지만 통하지 않았고, 결국 체념하고 아카데미를 떠나기로 한다.

4. 다른 콘텐츠

4.1. 짤툰 오리지널

짐승친구들M 장례식 편에선 한수지, 친구들과 함께 짐승친구들M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9월에 다시 참석했다 카더라. 고스트 아카대미 주인공들 중에선 정상인이라 그런지 대놓고 게임을 까대는 혜수와 직박구리와는 달리 짤태식을 위로해준다.

2021 짤툰 시상식에선 한수지와 친구들과 함께 성현희 상을 받는데, 두팔과 존 나세가 서로 트로피를 가지려고 싸우려 하자 스트레스를 받는다.

5. 기타


[1] 몸 곳곳을 꾀면 흔적이 있어서 프랑켄슈타인 괴물일수도 있지만 프랑켄슈타인은 고스트 에이전트 에피소드에서 단역으로 학생이 나온적이 있다. [2] 직박구리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무기 밖에 수납하지 못하는 듯하다. [3] 자기 제자인 두팔이와 중복. [4] 자기소개로 컨셉질을 하는 존 나세가 말을 안듣자 한 말.(...) 다만 최근에는 모닝스타를 잘 사용하지 않았다가 악귀전에서 오랜만에 다시 사용하게 된다. [5] 작품 초중반엔 대부분의 교사처럼 별일 없이 졸업시켜 보낸다는 의미로 해석 될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평범한 귀신이 흉측한 악귀가 되는 등 어두운 내용이 나오며 [6] 1화에서 사표를 내고 탈주한 동료 교사다. [7] 사실 작중 세계관 설정을 보면 당연히 이곳의 교사는 전투력도 강해야 한다. 졸업을 하지 못하고 악귀가 된 귀신은 자기 손으로 해치워야 하기 때문. [8] 예를 들면, "마지막으로 식물에게 중요한 것은...(긴장)바로 관심과, 애정이지~(갑분싸") [9] 현실로 따지면 몇년동안 애정을 가지고 키운 애완동물을 어쩔수 없이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것 혹은 몇년동안 열심히 가르친 제자가 흉악범으로 돌아와서 죽일수밖에 없는상황인 것과 마찬가지다. [10] 사진에 있는 귀신의 악귀 전 상태는 보이지 않는 투명귀신 유진이었다. 왜 악귀가 되었는지는 시즌2 1화 초반에 짧게 나온다.귀신이 아니라 괴수 아닌가? [11] 들어보면 대홍단 감자의 패러디다. [12] 이번엔 헬싱의 소령의 연설 패러디... [13] 남자친구 관련 질문은 수쌤에게 있어서 매우 민감한 질문이다. [14] 폭발해서 모닝스타로 부숴버렸기 때문에 식물의 말은 여기까지다. [15] 아이들이 식물을 살리려고 칭찬을 시도했는데 하나같이 칭찬을 빙자한 돌려까기였으며 식물이 이걸 그대로 배우고 자라버린 것이다.(...) [16] 원래 의미는 선생님 우리 지금 위험에 처했어요 제발 구하러 와주세요 이다. [17] 옥의 티인지 텔레파시를 잘못 받은건지 ㄱ의 위치도 바뀌어있다. [18] 참고로 한수지는 현재까지도 이 진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다. 다만 첫 제자를 죽인 일로 트라우마에 걸려 오랫동안 휴직을 해야 했고 후술할 깨비 사건으로 다시한번 침울해질 정도로 멘탈이 아다만티움급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평생 모르는 편이 나을지도... [19] 문제가 487×12인데 그걸 또 487을 일일이 12번 더하는 식으로 가르친다.엘리트 라더니 [20] 평소와는 달리 가시 부분이 황금색인 등, 더 강한 모닝스타인 듯하다 [21] 특히 두팔이 걱정된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이때문에 6화에서 두팔이 이선생과 한상수의 새로운 표적이 되어버리는 결과를 낳아버렸다. [22] 취미, 이상형, 오팬무.(...) [23] ㅅㅅㄴ ㄷㅇㅈㅇ(선생님 도와줘요) 근데 본인은 "도와줘요"등이 좋아는 그렇다 치고 ㅅㅅㄴ을 색시녀라고 해석했다. [24] 그래도 의도야 어쨌든 간에 범인(한상수)을 찾긴(?) 했다. [25] 첫 제자를 죽인 것 [26] 거기다 한수지가 두팔의 탤레파시를 듣고 이승으로 찾아갔다고 거짓 증언을 한 탓에 이지예, 한상수와 함께 빌의 의심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그녀에게 이 이상 의심을 사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27] 엄밀히 따지면 뒷담을 한 건 두팔 뿐이다. 혜수와 직박구리는 딱히 한수지를 욕하진 않았고, 존 나세가 그녀를 깠지만 얘는 진심이라기 보다는 장난이었다. [28] 한상수와 구분하기 위해서인듯. [29] 수쌤은 교사니까 당연히 어른일테고 유수민은 대학생이다. [30] 유수민 25세, 새대갈은 8세, 김현식, 슘댱이는 5세 땅땅이는 4세. [31] 두팔이, 혜수, 구리, 나세는 작중에서 밝혀진 바는 없지만 학생이기 때문에 수쌤이 연장자일 수 밖에 없다. [32] 제자들이나 짐친들이나 사고를 많이 치니 그런듯. [33] 유수민은 짐친들이 사고를 쳐도 집에서 내쫓진 않고 한수지는 폭력적이긴 해도 유치원 선생님 같은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34] 다만 유수민도 시즌1기 때는 가끔식 빠따를 들거나 꿀밤을 때리고 짐친들의 머리를 잡아 땡기는 등 폭력을 쓴 적이 있기는 하며 시즌 3기에는 짐친들에게 당하기는 하지만 중성화 수술로 협박한다. 가장 만만하면서 관련법은 존재하지도 않는 새대갈은 제외 [35] 생각을 해보면 그녀가 참전하는게 더 맞는데 학생들은 장난으로 넣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