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명망가 정당 | ||||
(창당) | → |
한국의미래를 준비하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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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명 변경) |
[[민주노동당| (개별 합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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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합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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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미래를준비하는당 | |
약칭 | <colbgcolor=#ffffff,#191919>한미준 |
창당일 | 2006년 5월 3일 (한국의미래를준비하는당) |
당명 변경 |
2006년
8월 18일 (선진한국당) 2010년 3월 31일 (친박연합) 2012년 2월 29일 (국가재건친박연합) |
해산일 | 2012년 4월 12일 |
당 색 | 분홍 (#f2687c) |
해산 전 대표 | 정라곤 |
해산 전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5 우도빌딩 5층 (효창동) |
당원 수 |
11,389명 (2006년 5월 22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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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미래를준비하는당(한미준)은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건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며 창당된 정당이다.2. 역사
창준위 시절 이용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CBS와의 인터뷰에서 '고건 신당'이라고 규정하는 등 고건 전 총리의 외곽 조직임을 자임하며 고건을 대선 후보로 추대하고자 했다. 또 국민통합을 명분으로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영남권, 수도권, 호남권에서 한 명씩 선출했는데, 각각 이용휘, 장석창, 김보기이다. 창당 후에는 이용휘와 장석창이 공동대표를 역임했다.그러나 2006년 4월 11일, 고건 전 총리가 공식적으로 한미준 창당과 관련하여 어떠한 협의나 교감도 없었고 정치적 고려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으면서, 언론에 자신과 엮어서 기사를 쓰지 말 것을 요구했다. 대선을 앞두고 고건이 뜨니까, 정치권 주변 인사들이 고건 이름을 팔아서 만든 정당이라는게 정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 19일 창당대회에서 고건 전 총리와의 연관성을 강조했으나, 결국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13명의 후보 모두 낙선했다.
자유평화당 창당에 착수한 이태희가 잠시 입당해 한미준 소속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나섰으나 최하위로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