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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2:06:32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파일:한사성.png

1. 개요2. 국가기관과의 혼동3. 소속 활동가4. 페미니즘 활동
4.1. 메갈리아 옹호
5. 논란6. 기타

1. 개요

2017년 2월 설립된 대한민국 여성인권단체.[1] 약칭은 '한사성'.

불법촬영물 반대, 삭제 요청 등이 주요 활동이다. 또한, 국가기관으로의 혼동을 유발하거나, 메갈리아, 워마드를 옹호한 사례가 있다.

2. 국가기관과의 혼동

단순한 시민단체지만 단체명에 '한국', '센터' 같은 단어가 들어가서 국가기관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자신들도 아직 별거 없는 데 '한국'이라는 단어를 붙여도 되나 싶었지만 제도권 안까지 영향을 미치고 스스로 공식적인 기관이 되자는 생각으로 단체명을 국가기관처럼 지었다고 한다. #

다만 진작부터 국가기관으로 혼동된다는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었으면서 이 점을 공고하지 않았고, 뒤늦게 2019년이 되어서야 공식 홈페이지의 FAQ에 국가기관이 아니라고 공고했다.[2] 2020년 5월 27일 기준 이전 아카이브와는 완전히 다른 단일 페이지로 변경되며 FAQ 메뉴 자체가 사라졌다.

3. 소속 활동가

한사성 활동가들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페미니즘 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의기투합하게 되었다. #

상근 활동가 8명 포함 총 20명이 무급으로 일하고 있고 대부분이 20대 여성이다. # 다만 후원금을 사용해서 활동가들에게 최저임금을 준다고 한다. #

4. 페미니즘 활동

남성혐오,여성우위 발언과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선동이 많다.
특히 래디컬 페미니즘과 관련된 사건 및 인물에 대해 옹호, 지지하는 발언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다.

4.1. 메갈리아 옹호

공적인 자리에서 단체의 설립 취지에서 벗어나서 메갈리아, 워마드를 옹호하는 발언을 자주하는데 이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
공적인 자리 뿐 아니라 과거 활동가들의 SNS에서는 더욱 노골적으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지금(2021년)은 활동가가 교체되어 같은 래디컬 페니니즘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5. 논란

6. 기타

현재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기부금 단체로 지정되지 않아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어렵습니다. 후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email protected]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당연하지만 국가 기관이 아니다. [2] Wayback Machine으로 확인해보면 2018년까지 홈페이지에 FAQ가 비어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