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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23:39:21

한국평가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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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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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기업데이터(Korea Enterprise Data)(韓國企業数据), 약칭 Ked는 금융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기관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기업 경쟁력 강화 종합대책(2004)에 의거하여, 신용평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에 대해 신용대출 활성화와 건전한 신용 상거래 촉진을 위해 국책기관 및 민간 금융기관이 출자하여 2005년 2월 설립된 기업신용조사ㆍ평가 전문기관이다. 2022년 2월 22일 사명을 한국평가데이터(Korea Rating & Data), 약칭 KoDATA로 변경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1163

2. 상세

한국평가데이터는 CCNET(세계유수의 수출보험사에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파트너들의 연합체)의 국내 유일회원사로, 주관사 Coface( 프랑스)와 주요 회원사인 Experian, TDB, EaseCredit, Vietnamcredit, Graydon 등 글로벌 신용정보기관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해외기관에서 직접 조사한 해외기업 신용조사서를 국내 정부기관, 기업체 및 금융기관 등에 제공하여 국외거래에 따른 위험감소와 무역사기 방지 등 국내기업의 수출입업무 활성화를 실시중임.

신용평가기관 연합체CCNET는 세계 70개국 신용평가기관이 참여하여 전 세계 140여 국, 1억 개 이상의 기업정보를 보유한 C.A.(Credit Alliance)로 시작했는데, 1국가 1회원사가 원칙이며, 국내에서는 당사 한국평가데이터가 유일한 정회원사임. 주관사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신용보험기관으로, 일부국가를 제외한 전세계 커버리지를 지니고 있음. 회원사로는 Experian China( 중국), TDB( 일본), Experian( 싱가포르), BASIS( 말레이시아), INRA( 태국), P.T.Indodata( 인도네시아) 등이다.

정부지분을 줄이고 시중은행 지분을 늘리는 방식으로 민영화 실시되었다. 국내 최다 기업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기업은 물론 특히 중소기업정보에 강점이 있다.

신용평가 회사로서는 유일하게 전국의 지사조직을 활용한 실사정보도 강점이다.

세계적인 신용정보기관 연합체인 크레딧얼라이언스(CA)에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세계유수의 신용평가기관인 S&P 및 중국의 SINOSURE와 업무제휴를 하는 등 국제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신용조사를 통한 신용평가보고서 사업, 금융권 리스크관련 컨설팅 사업 등도 실시중이다.

한국평가데이터는 기존에는 신용보증기금(46.63%), 중소기업은행(13.38%), 한국산업은행(9.91%) 등 공공 기관 지분이 과반이 넘어서 사실상 공공 기관이었으나 2012년 9월 지분 정리를 통해 신용보증기금(15.00%), 기술보증기금(8.96%), 중소기업은행(8.96%), 한국산업은행(8.96%), 국민은행(8.96%), 신한은행(8.96%), 우리은행(8.96%), 농협은행(8.96%), 하나은행(8.96%), 기타( 수협은행, 전북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전국은행연합회) 등 시중은행의 높아졌다. 서울서부지사(서울 영등포구), 서울동부지사( 강남구), 강원사무소( 원주시), 인천지사(남동구), 경기지사(안양 동안구), 대전충청지사(서구), 광주전남지사(서구), 대구경북지사(중구), 부산울산지사(동래구), 경남지사(성산구) 등 10개 지사가 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1, 자가사옥에 위치하고 있다.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