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하타노 잇세이 波多野 一成(はたのいっせい) |
성별 | 남성 |
나이 | 39세 |
생년월일 | 11월 7일 |
키/몸무게 | 171cm/79kg |
성우 |
하마다 켄지 척 휴버(북미판 애니) |
1. 개요
Chaos;HEAd의 등장인물.정체불명의 노숙자. 언제나 이상한 문구가 쓰인 팻말을 안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공통 루트
후반부 전개에서 밝혀지기로는 그가 바로 세나의 아버지다. 원래 AH 도쿄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과학자였으며 천성신광회의 신도. 노로세의 지원 하에 실행된 기가로매니악스 인체실험에도 참가했다. 또한, 자신의 아내를 피실험자로 바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세나에게서 증오받고 있다. 현재는 이로 인한 속죄로 병원을 뛰쳐나와 노숙생활을 하는 중. 오리하라 코즈에와 만난 적이 있으며, 그녀에게 디소드를 발현시키는 힌트를 준다. 트루 엔딩 루트에서는 스와에게 죽을 뻔한 세나를 몸을 던져 구해주고, 화해한 후 사망했다.
3. crying sky
배드 엔딩 루트에서는 스와의 망상공격에 당한 세나의 디소드에 목이 베어 죽었다.3.1. 세나 루트
노조미 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쿠라모치, 이노하나와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곳에서 하타노는 더 이상 노조미와 엮이기 싫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 뒤 세나와 타쿠미와 합류한 뒤 300인 위원회로 보이는 인물과 모니터 상에서 채팅으로 대화했다. 세나 일행은 치트 코드를 손에 넣으면 세상을 거머쥘 힘, 죽은 사람을 되살릴 힘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매료되었으나 하타노는 끝까지 의심을 했다.[1]결국 세나 일행은 300인 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치트 코드 장소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두사람이 가고 난 뒤 300인 위원회는 뒤이어서 ' 자네들은 우리와 만난 시점에서 장기말이다'라는 말을 했다. 즉 이 제안은 함정임을 깨달은 하타노는 세나 일행을 말리기 위해 따라가려고 했으나 붕괴되어가는 건물 바닥이 무너지면서 추락하였다. 그 뒤로 하타노는 두 번 다시 본사 건물에서 나오지 못했다.
[1]
타쿠미는 리얼충 입성에, 세나는 죽은 가족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 이끌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