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은하 공화국기에 개발된 보조장치로서 하이퍼스페이스 진입에 필요한 하이퍼드라이브 엔진이 탑재되지 않는 기체에 장착된다.하이퍼드라이프 링 혹은 하이퍼드라이브 부스터 링 등으로 불리운다.
2. 상세
주로 델타-7 이텔스프라이트와 에타-2 엑티스 같은 제다이 스타파이터의 보조장치로 유명하며 외부에서 탈부착되는 형식이다.양쪽에 엔진이 있으며 클론전쟁 초기까지 쓰인 실루어 31과 좀더 크기가 커지며 엔진이 6개 달리고 전쟁 말기에 쓰인 실루어 45가 대표적인 장비이고 은하 공화국군의 토렌토 전투기에도 장착이 가능한 버전이 존재한다.
사용 직후 우주에 방치되기에 소실 및 나포의 위험이 있는 장치이기도 하다.
제국과 반란 연합 양측에서 소형화된 하이퍼드라이브 엔진이 스타파이터에 장착되었고 제국의 타이 시리즈는 하이퍼드라이브 엔진 장착이 되지 않고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같은 모함에 적재되기에 그 계보가 끊어진다.
이후 신공화국이 건국된 후 제국 잔당에 의해 가장 거대한 형태인 사이온의 눈이 건조되었다. 보조장치지만 자체로도 우주선으로 기능하며, 하이퍼 드라이브 엔진이 멀쩡히 있는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부착되는데, 일반 하이퍼드라이브로는 넘어갈 수 없는 은하계간의 이동을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