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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14:23:32

하이브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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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믹스: 하이브스왑 · 하이브스왑 프렌드심 · 페스터퀘스트
HIVESWAP
개발 What Pumpkin Games Inc.
유통 Steam, 오리진, 험블 번들
플랫폼 PC
출시 ACT 1: KANSAS CITY SHUFFLE
2017년 9월 14일
ACT 2: DEAD FREIGHT
2020년 11월 25일
장르 어드벤처 게임
등급 심의 결과 없음(한국)
링크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1]

1. 개요2. 발매 과정3. 한국어화4. 등장인물
4.1. 인간4.2. 트롤
4.2.1. ACT 1에서 첫 출연4.2.2. ACT 2에서 첫 출연4.2.3. ACT 3 이후 ACT에서 등장 예정4.2.4. Troll Call에서 공개됨4.2.5. 미사용 캐릭터
5. 사운드트랙6. 여담7. 하이브스왑 프렌드심(Hiveswap Friendsim)8. 페스터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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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at Pumpkin Games Inc.에서 개발하는, Homestuck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싱글플레이 게임. 홈스턱 액트1에서 존의 첫 등장 장면 이전, 비포러스 세션 이후인 20세기 미국과 얼터니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2017년 9월 14일 ACT 1 2020년 11월 25일 ACT 2가 발매되었다.[2] ACT 4까지 발매될 예정.

2. 발매 과정

하이브스왑은 2012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홈스턱은 2013년도에 연재가 끝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기에, 허씨는 거기에 맞추어서 게임을 릴리즈하려고 했던 것. 그렇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3] 결국 2014년도에 프로젝트는 왓 펌킨 스튜디오로 넘어왔다. "하이브스왑" 이라는 이름은 이 때 공개되었다. 그리고 결국 이에 겹쳐서인지 홈스턱도 2014년 중반에 여러번 장기 휴재로 결국 2016년에 ACT 7로 완결이 나와 버렸다.

2012년 9월 4일 Homestuck의 PC게임화가 발표됐다. 모금으로 제작되어 북미권에서는 무료지만 그 외에서는 유료라고 한다. 게임 제작을 위해 기부를 받았는데 일정액 이상 기부하면 덤 보상도 같이 보내준다. 덤으로 만 달러의 보상은 개인 자캐 트롤을 홈스턱에 출연시켜 주는 것. 그런데 진짜로 기부한 사람이 두 명이나 있었다.[4] 이후 Hiveswap이라는 이름으로 홈스턱 게임 공식홈페이지가 공개되었다. 티저영상 새로운 캐릭터들[5]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2016년 10월 6일, 액트 1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6]

2017년 1월에 게임은 다 만들어진 상태. 하지만 버그상태로 발매가 되지 않기위해 테스트를 해야하므로 1월말에 몇주뒤인 2월에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게임과 함께 허씨가 하나 준비해 놓은 것이 있다고 한다. 8월 29일, 액트 1 발매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덤으로 9월 14일에 출시된다는 것까지 공개되었다. 텀블러에서 11월 11일을 맞아 액트 2는 2018년 봄에 출시된다는 것이 공개되었고[7], 두 명의 트롤이 공개되었다. 매주 수요일마다 트롤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3. 한국어화

2019년 03월 12일,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가 배포되었다 하이브스왑 한글패치 배포 블로그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인간

4.2. 트롤

4.2.1. ACT 1에서 첫 출연

제프로스네 벌집의 게임방 포스터에서 볼수 있는 트롤이다. 피 색은 불명으로, 제프로스가 태어나기 한참 전에 활동했던 스노우글러브 최고의 푸셔였다고 한다. 그 어떤 포지션의[16] 선수들이 막을수도 없을정도로 힘도 쎄고 빨랐다고.
그러나 경기에서 뛰던 당시 상속녀가 경기를 보러온 날 상대 컨트롤러가 그를 조종해서 상속녀에게 엉덩이를 들이대게 만들어버렸고, 그날 바로 경기장 위에서 도태 당했다고 한다. 당시 상속녀는 지금의 트리자 테티스가 아니며 굉장히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었다고 한다. 당시 이야기가 트롤들의 스포츠계에서는 신화 수준으로 일컫어진 것으로 보인다.
제프로스네 벌집의 게임방 포스터에서 볼수 있는 또다른 트롤. 교과서적으로 좋은 자세로 스포츠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스토리의 시작점인 만큼 주 무대는 지구의 할리 저택에서 벌어지기에, 트롤들의 행성인 얼터니아에 도착했다 해도 제프로스네 벌집의 미디어 매체가 아닌 이상 트롤들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또한 제프로스의 이웃에대해서는 짧게 이야기가 나오는데, 벌집이 매우 근사해 자기 벌집이 바보같이 보일 때가 있다고 한다. 이후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

4.2.2. ACT 2에서 첫 출연

파일:크리데아.jpg
파일:Prongle_preview.png
크리데아: 올해 트롤롤롤콘에 갈거야. 웃긴 코스할 트롤들 있어? (∩´∀`)∩
크리데아: #새우짤 인터넷을 장악했던데 ㄹㅇ이지?
답글: ㄴ 이름 불명 트롤: 좀있음 새우 짤 인형 나올수도? (^w^)
크리데아: 이게 뭐야! 어떤 초딩이 내 짤을 돚거하고 관심 받으려 해!
크리데아의 출현은 꽤 오래전부터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킥스타터 개발 당시 베타 그래픽으로 보여졌으며 또한 프렌드심에서 네임드 자주색 혈통이 등장하지 않은것은 그녀를 위한 빌드업인듯. 홈스턱 행사 SAHCON이 공식화되기 이전 SAHCON에서 액트 3 스프라이트에서 크리데아의 스프라이트가 공개되었다.

4.2.3. ACT 3 이후 ACT에서 등장 예정

파일:베스트리.jpg 파일:로너.jpg 파일:제런.jpg 파일:하이브스왑헬리온.jpg 파일:장발트롤.jpg

4.2.4. Troll Call에서 공개됨

Act 2가 나오기 전, What Pumpkin 텀블러 계정에서 매주 수요일 2명씩 공개되었던 트롤들. 여기에서 공개된 트롤들은 ACT 2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었지만, 결국 이 중 차룬과 제베데는 끝내 출연하지 못했다.
그 외:

4.2.5. 미사용 캐릭터

5. 사운드트랙

사운드트랙도 있다. Steam에선 패키지로 게임과 함께 13000원에 사거나 게임을 보유할 시 8500원 주고 살 수 있으며, 밴드캠프에선 7.99달러를 주고 살 수 있다.액트 1은 25개 트랙에 B-SIDE 트랙 5개를 합쳐 총 30개 음악이 있다.
제임스 로치(James Roach)와 토비 폭스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총괄은 로치.
트랙 번호 제목 비고
1 Definitely Safe Forever 메인 메뉴 BGM이자 인트로 컷신에서 나오는 음악 중 하나. 괴물이 나오기 전까지 흐르는 노래.
2 Snake Escape 인트로 컷신에서 나오는 음악 중 하나. 지네같이 생긴 괴물이 나오는 장면부터 이 음악이 나온다. 제작 배경
3 Joey Claire, Extraordinaire[153] 조이의 방 BGM.
4 Half-Harley Manor[154](Harlehouse) 조이의 집 복도, 거실, 부엌, 전리품실 BGM.
5 Relatively Visible Darkness 조이의 집이 정전되었을 때의 BGM.
6 Bedroom for an Annoying Dog[155] 조이의 집 지하실 음악.
7 That's How I Beat Snake 전투 BGM 중 하나. 지하실에서 지네같이 생긴 괴물과 싸울 때 이 음악이 나온다.
8 Jude Harley, Bizarrely[156] 주드의 나무 오두막 BGM.
9 Table for Tooth 트로피 방에서 커다란 입이 달린 넓적한 괴물과 싸울 때의 BGM. LAUNCH 트레일러에도 쓰였다.
10 Final Spice 주방에서 팔 달린 박쥐처럼 생긴 괴물과 싸울 때의 BGM. 동방 프로젝트와 언더테일 풍이 난다. 제작 배경
11 Living Legend 조이가 괴물 세 마리와 맞딱뜨려 위험에 처해 있을 때의 BGM.
12 Singular Peril 조이가 괴물들을 피해 도망칠 때 BGM.
13 A More Defensible Position 조이의 집 다락방 BGM.
14 Open the Door 포탈을 열 때 나오는 BGM.
15 Keep Your Head Down 제프로스 집 바깥의 BGM.
16 Oh Whoa, What's This 조이가 맨 처음에 도착했던 다멕의 벌집 방 BGM.
17 Some Kind of Alien 다멕의 벌집 BGM. HIVESWAP이 출시되기 한참 전 다멕의 테마곡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했었는데, 당시 공개된 곡에서 도입부가 조금 길어졌다. 후반부에 카르켓 반타스의 테마곡 도입부가 나오는 게 특이점.[157]
18 Rustblood 제프로스의 벌집 BGM.
19 Filthy Nuclear Bunker 엔딩 컷신에서 어레인지 된 BGM중 하나. 여담으로 제임스 로치가 12살때 만든 멜로디가 원곡.
20 SPORTS! Personally, I Love Them. 제프로스의 놀이방 BGM.
21 Lofted Gunpile 다멕의 주방 위 다락방 BGM.
22 SERPENT GENESIS 뱀 게임 BGM.
23 We Shall Go Together 엔딩 컷신에서 나오는 BGM 중 하나.
24 Wish You Were Here 엔딩 컷신에서 나오는 BGM 중 하나. 사악한 모티의 테마곡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동명의 곡과는 관계 없다
25 Intermission 1 엔딩 크레딧 BGM. 라이트모티프 영상에서 어레인지 된 곡들을 살펴볼 수 있다.
B-Side 1 Old Steps
B-Side 2 How It Could Have Gone
B-Side 3 Alternate Recipe Final Spice와 멜로디를 공유한다. Final Spice의 베타 버전으로 추정.
B-Side 4 Heavy Snaking
B-Side 5 SPOOKTUNE 언더테일에 나오는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

6. 여담

다만, 왕위 계승/숙청 이후에 태어난 자홍색 트롤들은 그냥 자라도록 놔두는 거라면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트리자 말고도 다른 자홍색 트롤들이 페페리 포함 몇몇 더 있고, 이후에 트리자가 왕위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뒤 여제가 페페리 빼고 나머지를 다 죽인다고 한다면 대충은 들어맞는다.또, 이 혈통이 서로간의 조디악을 신경쓰지않고 후계자로 임명해주면 들어맞는다.

7. 하이브스왑 프렌드심(Hiveswap Friendsim)

ACT 2를 기다리다가 지쳐 죽어가는 중인 팬들을 위해 허씨가 내놓은 비주얼 노벨. Volume 하나당 Troll Call의 트롤들 중 두 명과 친해질 수 있다. Steam에서의 가격은 Volume 하나당 1100원이니 트롤 한 명당 550원인 셈. 2부터 그 뒤 Volume은 DLC 취급이라서 먼저 Volume 1에 해당하는 본편을 갖고 있어야 한다. 2주에 한 편씩 출시된다.
Volume 트롤
1 아르다타 카르미아 다이멘 지칼리
2 아미샤 에르덴 시라바 헤르모드
3 스카일라 코리가 브로냐 우르사마
4 타고라 고르젝 비카레 라티테
5 ??????[160] 제브러 코다크
6 엘월드 쿠프룸과 폴리클
7 레멜레 나마크 코닐 오키마
8 타이지아스 인타이크 칙시 로익스머
9 아즈다자 넬락스 아미샤 에르덴?[161]
10 제베데 통그바 테기리 칼부어
11 말렉 아달로브 리네라 스칼비
12 갈렉 지기시 티로나 카순드
13 볼디르 라마티 스텔사 세지아트
14 마스티 호텍 카라코 피에로[162]
15 차룬 크로집 완시 아디야타
16 포저 벨비스 마르버스 졸로토
17 다라야 존제트 니키 물라
18 랑퀘 봄빅스 바르줌&바이즐리 솔레일

한글패치

8. 페스터퀘스트

해당 문단 참조.


[1] Homestuck과 유튜브 채널을 공유한다. [2] 한국에선 시차 때문에 15일, 26일. [3] 이 "여러가지 사정" 에는, 허씨가 하이브스왑의 개발을 맡겼던 The Odd Gentlemen 이라는 게임회사가 기껏 킥스타터로 모아 준 돈을 전혀 상관없는 게임 개발에 빼돌려버린 일도 포함된다. [4] 자캐 주인들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 만 달러씩이나 기부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참고로 원작에는 언급되진 않았지만, 이름은 왼쪽부터 각각 Mierfa Durgas와 Nektan Whelan. [5] 이 중에선 아직 나오지 않은 캐릭터들도 있다. [6] 3D에서 2D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바뀐 점에 대해서는 다들 호평중. [7] 하지만 act 2는 출시되지 않았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4월 13일과 6월 12일은 이미 지난 상태고, 봄도 아니다... 2019년. 4월 13일이 지나고 에필로그가 나오기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소식이 깜깜하고, DLC도 끝난 지 3, 4달이 넘어가자 왓 펌킨이 죽었다고 확정 짓는 팬들까지 생겨났다. 사실이라면 나오지 못한 트롤들에게는 애도를... [8] grandpa의 줄임. [9] 한 스크립트에서 다음에 집에 돌아올 때 쯤엔 자기가 대학에 다니고 있을 거라고 자조한다. [10] 둘의 아버지가 할리 할아버지가 맞다면, 정작 훗날에 키우게 되는 제이드 할리에게는 좋은 할아버지였다. 조이와 주드가 제이드와 달리 아버지와 같은 취향이 아니여서 그런 걸 수도. 뭐 현실에도 자식들과 사이는 좋지않아도 손주들과 사이좋은 조부모들도 많으니. [11] 여담이지만 제임스 로치는 intermission1의 라이트모티프를 올린 영상에서 이 이름을 가지고 Pizza Tetris라는 개드립을 쳤다(...) [12] 본편의 과거라면 아직 페페리는 태어나지 않았다. [13] 사실상 페페리가 특이 케이스다. 이 초상화 앞에서 모욕적인 행동을 해서도 안된다고. 제프로스는 아예 트리자의 초상화가 CCTV인것 마냥 눈치까지 보고있다. [14] 거기에 외계인을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괜히 제프로스가 조이에게 당장 여기서 도망쳐야 한다고 경고한 게 아닌 것. [15] 이때 그 사진을 SNS 비슷한 것에 올리는데 사진 위에 올라온 코멘트는 'wish you were here'. 이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bgm의 제목이기도 하다. [16] 프롤러,랭글러,재퍼 [17] #, 2분 37초 [18] 2018/12/06 이전까지는 "방문하려면 3시간이 걸릴 정도로 멀리 살고 있음" 이라고 되어 있었다. [19] 원문: "Sub-chirps you when you don't". 서브트윗(subtweet)이란 @태그를 붙이지 않고 다른 사용자를 언급하는 트윗을 말하는데, 보통 좋은 의미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국내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탐라 저격, 퍼블릭 저격이라고 주로 표현하는 행위로 멘션이 아니라 일반 공개 트윗, 즉 퍼블릭 트윗으로 타임라인에 다 볼 수 있게 저격글을 게시한다고 이렇게 부른다. [20] 2018/12/06 이전까지는 "양봉업자 지망생" 이라고 되어 있었다. HATCHED2DANCE는 작중 등장하는 얼터니아 팝 밴드의 이름이라고. [21] 다만 홈스턱/하이브스왑 세계관에 따르면 동물 친화 계열 초능력은 구리색 혈통들에게 해당되는 능력이라는 점이 아이러니. 작중에서 머스타드 혈통들이 벌 관련 테마랑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아예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타브로스가 머스타드 혈통에 더 가까운 유전자를 보유한 것인지, 아니면 제베데가 구리색 혈통에 더 가까운 유전자를 보유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22] 원문: Ask her about her controversial opinions on traditional jurisprudence [스포일러1] 그냥 물이다. 본편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다. [24] 2018/12/06 이전까지는 13개. [25] 2018/12/06 이전까지는 "블록체인의 마스터". [26] 2018/12/06 이전까지는 "간지나는 신발 (Sweet Kicks)"브리스카처럼 날아다닐 수 있는 신발이다. [27] 원문의 Detention 은 구금 이외에도 불량학생들에게 벌로써 방과 후에 남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라야의 묘사가 서양권에서 전형적으로 묘사되는 불량학생의 클리셰와 어느 정도 일치하기에 구금보다는 방과 후에 남아있었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듯. 국내 정서로 표현하면 교무실에 불려가거나 나머지 공부 즈음에 해당한다. [28] 2018/12/06 이전까지는 "Ch-Ch-Ch-Cherry bomb". 다라야의 이미지와 정말 잘 맞는 동명의 곡 을 염두에 둔 설명으로 추정. [29] 2018/12/06 이전까지는 "기형물을 공유함." [30] 2018/12/06 이전까지는 "희비극적임(Tragicomic)". [31] 원문 Muscular Theatre. 직역하자면 "근육 연극" 인데, 프렌드심에서 나온 묘사를 보면 지구의 프로레슬링에 연극과 엄청난 폭력이 더해진 모습이다. [32] 원문은 2 weeks from exile. exile. 본편에서 차후트가 직접 얼마 후면 얼터니아를 떠나게 될 것이라는 언급을 한다. [33] 원문은 Single and ready to mangle. 보면 알겠지만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인데, 산뜻한 말장난과는 다르게 mangle이라는 단어는 난도질하다, 토막내다, 망가뜨리다, 짓이기다 등등의 뜻을 가진 상당히 살벌한 단어다. [스포일러2] 물론 따라가지 않는다면 차후트와 아미샤의 엽기행각에 질린 주인공이 그들을 떠나는 배드엔딩이 뜬다. [스포일러3] 그런데 이 어른 트롤을 마주치는 이벤트는 코닐의 배드엔딩 루트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많은 이들이 코닐과는 친구가 되지 못하는 게 정식 루트인 건가 하고 헷갈려했다. 일단 공식 답변은 모든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친구가 되는 굿엔딩이 정식 루트지만, 배드엔딩 때 일어났던 일들 역시 어느 정도는 정식이다 라고. [36] 이전 설명: 길쭉한 육가공 제품에 대한 모든 것 [37] 이전 설명: 길쭉한 육가공 제품의 구성 성분: 확실하지 않음 [38] 이전 설명: 길쭉한 육가공 제품의 현재 온도: 화씨 65도. 대략 섭씨 18.3도 정도다. 다 식은 핫도그였냐 [39] 원문 Lusus wrangler. Wrangler 는 카우보이(cowboy) 와는 달리 말지기, 즉 말을 돌보는 사람이라는 이미지에 더 가깝다. [40] 이전 설명: 채식주의자임.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작중 등장한 얼터니아 음식들은 죄다 굼벵이가 들어간다. 즉 지구보다도 더욱 육식을 피하기 힘든 환경.) [41] 이전 설명. 입에 문 가지는 루서스한테서 물려받은 것. [42] 굼벵이 케이크라고 하니까 거시기하게 들리긴 하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그냥 맛있는 팬케이크다. [43] 이전 설명: "천벌" 이란 게 대체 뭔데? (원문: what IS tarnation? 당시 영미권 웹에서 유행하던 밈 문구인 "What in tarnation?" 을 의식한 설명으로 추정. [44] 시라바의 언급으로 추정컨대, 특별히 강력한 초능력자들은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일찌감치 차출해서 배터리로 써먹는 듯 하다. 폴리클이 뒤에 매달려 초능력을 야금야금하지 않았다면, 쿠프룸은 진작에 사이오닉과 같은 처지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45] 2018/12/06 이전에는 "끄는 걸 깜빡한 앱마냥 조용히 초능력을 흡수함". [46] 2018/12/06 이전에는 "샤워가 뭐임" [47] 다만, 이후 밝혀지는 바에 의하면 잠깐 정도는 쿠프룸한테서 떨어져 있어도 문제 없다고. 마스틱 호텍 루트에서도 따로 등장한다. [48] 2018/12/06 이전에는 "돈으로 재능을 살 순 없지만 비싼 과외는 살 수 있다." [49] 구 설명: "참수는 생각보다 어려움" [50] 트롤을 죽여 그 피를 물감으로 쓴다는 설정은 Paradox Space의 돌로로사-사인리스 코믹스에서 이미 등장한 바 있다. 트롤 유충을 갈아넣은 소스까지 있는 판인데 이 정도면 양반 아닌가 [51] 팬코믹 콘테스트에서 이 둘을 소재로 한 만화가 우승했다. [52] 이전 설명: "동정심 없는 용병" [53] 이전 설명: 좋은 연애상담을 제공함... 물론 최고 입찰인에게만. [54] 이전 설명: 계획대로. [55] 이전 설명: 최소 300명은 처리해봤음. [56] 원문: Tattleterror. 고자질쟁이를 뜻하는 Tattle teller 와 Terror 를 합성한 단어. [57] 원문: memeagandist. meme(밈)+propagandist(선동가)의 합성어. [58] 이전 설명: 무자비한 대수학 [59] 이날 함께 공개된 리네라가 교사 비슷한 복장을 입은 것에 맞춰 교복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원래는 선생님에게 다른 학생들을 고자질하며 잘 보이려 하는 "Teacher's pet" 캐릭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프렌드심이 나온 이후에도, 여제에게 잘 보이고 싶어 혈통차별적인 밈을 퍼뜨린다던가 동료들의 허물을 집요하게 파헤쳐서 고자질하려는 모습 등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60] 주인공을 감옥에서 빼준 진짜 이유다(...) [스포일러4] 타고라의 사무실에 침입하면, 수색 도중 타고라에게 걸려 온 영상통화 때문에 바로 들킨다. 티로나는 도망가고, 주인공은 타고라에게 벌금 청구서 폭탄을 맞는다. 배드 엔딩. [스포일러5] 테기리를 선택하면, 테기리의 집에 설치된 카타나 함정을 건드려버린다. 주인공은 가까스로 피하지만, 이후 주인공의 반응으로 추정컨대 티로나는 끔살당하는 듯 하다. 배드 엔딩. [스포일러6] 타이지아스를 선택하면 주인공이 긴장하는데, 다른 두 캐릭터와는 달리 타이지아스는 진짜로 체제에 반기를 들고 있기 때문. 침입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주인공이 티로나 몰래 연락한 덕에 타이지아스가 자리에 나타난다. 티로나는 도망가고, 타이지아스는 주인공을 구석으로 끌고가는 척을 하며 주인공에게 고맙다고 한다. 이후 티로나는 살아서 돌아온 주인공을 보고 놀라워하면서 앞으로 잘 해보자고 한다. 굿 엔딩. [64] honor roll이란 우등생 명단 또는 이를 기념해서 학교에서 주는 상이다. 표창장, 모범상 정도에 해당할 듯. [65] 총알의 한 종류인 할로우 포인트탄과 다이어리 기록 방식인 불렛 저널을 합친 표현으로 bullet이라는 단어의 총알이라는 뜻과 살생부, 얀데레 설정을 의식한 말장난인 듯. [66] 이전 설명: 이름 목록이 있는데, 전부 다 빨간 글씨고 밑줄이 그어져 있음. [스포일러7] 물론 정답을 골랐을 때 이야기. 이 때 눈치없이 자기가 브로냐와 대단한 관계인 것처럼 블러핑을 해버린다면 당연히... [68] 이 두 캐릭터의 공개와 동시에 팬트롤과 팬코믹 콘테스트가 개최되었다. [69] 이전 설명: "정신 똑바로 차렸음 (Got her shit together)." [70] 이전 설명: "너의 어머님을 알고 있음". [71] 이전 설명: "브리스카 아님". [72] 아르다타의 파티장에서 마약을 팔고 있다! [73] 이전 설명: "너무 많이 알고 있음." [74] 이전 설명: "말하는 걸 멈추지 않음." [스포일러8] 타고라의 굿 엔딩 루트에서, 레인보우 드링커 세럼을 바른 주인공을 보고 도망친 남색 혈통 트롤이 바로 갈렉이다. 당시에는 스프라이트가 없었는지 모습은 나오지 않지만. [76] 이후 서로 잘 되었는지, 다라야의 굿 엔딩 루트를 플레이하다 보면 배경에 조그맣게 갈렉과 타고라로 추정되는 실루엣을 볼 수 있다. [77] 이전 설명: 비 우주권 비행에 대한 얼토당토않은 꿈 [78] 이전 설명: 머리는 하늘에, 발은 땅 위에 [79] 원어 Stiff upper lip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표현할 때 쓰는 숙어이다. [80] 이전 설명: HATCHED2DANCE 의 진성 팬 (제베데 설명에도 동명의 밴드가 등장한다). [스포일러_비카레_1] 처음 나오는 선택지에서 "나도 우주가 좋아!" 라고 한다면 비카레가 별로 대화를 이어가지 않고 그냥 가버리는 배드엔딩이 뜬다. [82] 이전 설명: "모이스쳐웨이브의✌미학". 이 모이스쳐웨이브란 게 암만 봐도 베이퍼웨이브다. Moisture(수분), Vapor(수증기) 인 것도 그렇고... [83] 이전 설명: "¯\_(ツ)_/¯". 정확히는 위에 트롤 뿔을 표현한 기호가 더 붙어 있지만 인간의 열등한 문자 입력 시스템으로는 얼터니아의 우월한 이모지를 표현할 수 없는가보다. [84] 원문 Bloodthirsty on main. 영미권의 Horny on main 밈에서 따 온 것으로 추정. Main은 SNS의 본계정을 의미하며, 본계정에서 섹드립을 치거나 이상성욕을 표현하거나 어쨌든 꼴리는 걸 표현한다는 뜻의 밈이다. [85] 이전 설명: "아마도 브리스카." 확실히 분위기가 어딘가 닮기는 했다 [86] 아르다타의 고문 스트리밍 방송을 의미하는 듯. [87] 이전 설명: "죽여주도록 멋있음." [스포일러9] 다이멘의 경우, 실수로 다이멘을 죽인 뒤 충격을 받은 주인공 앞에 나타나 다이멘의 시체를 처리해주겠다고 한다. [스포일러10] 볼디르의 루트에서는 우연히 주인공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 때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아르다타의 짐꾼 노릇을 하느라 볼디르를 만나지 못하는 배드엔딩이 뜬다. [90] 원문 "runs the shitshow". [91] 이전 설명: 한여름 밤의 악몽(midsummer nightmare) [92] 이전 설명: 너님의 여자 형제에게 문자 중(Texting your sister) [93] 이에 대해, 왓펌킨 텀블러는 "광대들은 장난에 중독되어 있어 절대 광대를 믿지 말라" 는 말과 함께, 말버스는 트릭스터인지라 그 상징은 말버스의 진짜 상징이 아니며, 액트 2에서 진짜 상징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왓 펌킨 측에서 블러핑(?)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8년 12월 6일에 새로 개편된 Troll Call 에서 그 상징이 마르버스의 진짜 상징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담한 자(Audacious) 의 상징으로, 시간 속성의 프로스핏 거주자다. [94] 이 콘서트가 포저 루트에서 언급되는 "광대 축제" 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스포일러_마르버스_1] 하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제브러의 계획대로 해 버린다면, 오히려 제브러를 위협이라고 인식한 관중들에게 제브러가 오체분시당하게 된다! [스포일러_마르버스_2] 제브러가 보라색 혈통들 사이에 꼽사리 끼려 한다는 건 이미 보라색 혈통들 사이에서 쫙 퍼져 있으며, 그 때문에 모두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한다. 다만 제브러가 악의를 품고 지랄할까봐 겉으로는 다들 가만히 있을 뿐.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다 [97] 이전 설명: 그의 삽은 참으로 깔쌈하다(his spade's slick). [98] 이전 설명: 수련 중인 도덕적 시체 부패 전문가(Practicing orthodox decompositionist) [99] 이전 설명: 이 녀석은 삽을 들고 있네!(Hey, this one ha a shovel!) [100] 이전 버젼에서는 우울한 표정으로 삽을 들고 있었다. [101] 이 광대 축제가 어떤 건지는 같은 볼륨에 등장한 마르버스를 공략하다보면 알 수 있는데, 얼터니아답게 관객들이 서로 물고뜯고 싸우는 난장판이 벌어지는 광란의 뮤직 페스티발이다. 다만 포저가 언급한 광대축제가 마르버스 루트의 그 축제인지는 알 수 없다. [스포일러_포저_2]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포저가 주인공에게 크게 실망하면서 떠나버린다. 배드 엔딩. [스포일러_포저_3] "최악이다" 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을 만난 것에 크게 기뻐하며 루트를 마저 진행할 수 있다. [스포일러_포저_1] 이 물건은 나중에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을 스포일러의 앞으로 데려가는 역할을 한다. [스포일러_포저_4] 스크래치라도 당한 모양인지, 이전까지 혈통주의 왕정제를 대차게 깠던 놈이 갑자기 열렬한 혈통주의 체제 지지자가 되어 있다. 분명 사상은 달라졌는데 인물로써는 하등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게 소름. 당연히 선택지 역시 아까와 반대로 골라야 굿 엔딩을 볼 수 있다. [스포일러_포저_5] 그런데 프렌드심에서 스크래치 당한 여파가 Act2에까지 미친 건지, 여기에서도 얼터니아의 체제가 최고라며 찬양하고 있다. [107] 스텔사의 타자기벽처럼 마침표가 하나도 없는 게 특징. [108] 이전 설명: 절대적인 취향이란 존재하지 않음. 원문의 no accounting for taste 는 "There's no accounting for taste" 라는 숙어에서 가져 온 것으로, 대략 "세상에는 별별 취향이 다 있으며 어느 하나가 더 잘났다고 할 수 없다" 정도의 뉘앙스이다. [109] 이전 설명: 트롤 유대인 [110] 이전 설명: '누나한테 문자 중' 이라니 무슨 소리야? [111] 이전 설명: 모든 걸 알고 있다. 전부 다. [112] 대략 얼터니아의 코믹콘 비슷한 행사로 추정 [113] 이전 설명: 굼벵이돌보미 클럽의 회장(president of the grubsitter's club). "The Babysitter's club" 이라는 유명 미국 TV 시리즈를 염두에 둔 말장난으로 추정된다. [114] 이전 설명: 친구 시스템 준비됨(Buddy systems are go) [115] 이전에는 "찬사 이외의 평가는 전부 막아버린다" 는 설정이었으며, 여기에 엉망인 머리 스타일과 옷차림, 어색한 표정 등이 겹쳐져 자의식에 문제가 있는 트롤로 인식되기도 했다. 발매 전 캐릭터 수정이 있었는지, 본편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116] 이전 설정에서는 "자기 프로모션 증후군에 걸려 있음" 이라고 되어 있었다. [117] 프렌드심에서는 그런 듯한 묘사는 없다. 굳이 따지자면 제브러 코다크가 엄청 부담스러운 관심을 보이며 쫓아다니긴 하지만... [스포일러11] 배드엔딩 루트에서, 칙시가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되었다는 걸 들은 제브러가 공연장을 통째로 사버려 칙시를 자기만의 전속 가수로 만드는, 칙시 입장에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가 펼쳐지는데, 이걸 염두에 둔 설명일지도 모른다 [스포일러12] 굿엔딩 루트에서 칙시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착용한다. [120] 이름이 얼룩말(zebra)와 비슷한 것과 뿔 모양이 말의 그것(...)을 연상시킨다며 벌써부터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121] 원문: All lowbloods are queens. 언뜻 들으면 여왕처럼 떠받들어준다는 말 같지만, "queen" 에는 여자 역할을 맡는 남자 동성애자라는 뜻도 있다. 그러나 동성애와 양성애를 이성애만큼 당연하다고 여기는 얼터니아의 문화를 고려할 때, 이 설명문에 들어간 queen의 의미는 남자 동성애자보다는 관계에 있어 수동적인 사람,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수" 포지션에 있는 상대를 의미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말은 모든 로우블러드들은 연애관계에 있어 무조건 수동적이다 라는 뜻이 된다. [122] 이전 설명은 더 가관인 게, "황록색 혈통 여자애들은 정말 강하다... 어떤 남자들은 거기에서 위협을 느끼지만, 그는 그것을 매우 좋아한다" 라며 대놓고 취향을 드러내고 있다(...) 강한 여성....왜곡된 성욕... [123] 이전에는 "자칭 '시궁창 혈통들(gutterblood)'의 동맹" 이라고 되어 있었다. [124] Date Messinger, 그러니까 소개팅 앱 같은 것. [125] 아예 작중에서 대놓고 "이걸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했다간 모든 사람들의 분노를 사게 될 게 뻔하다"라고 못박는다. [126] 라스트 네임의 철자가 Kleenex 와 비슷해서 팬들에게 놀림받기도 한다. [127] 원문은 대문자로 쓰여 있다. [128] 이전 설명: 그 왜 그 숫자 있잖아? 엄청 큰 숫자인데 10,000에는 좀 못 미치는 거. 얘는 그걸 초월한다고. [129] 이전 설명: 좋은 청자. [130] 이전 설명: 적나라한 폭력은 그녀의 열정 [131] 이전 설명: 화끈한 발차기 [132] 기데어 울기 딱 좋은 넓직한 어깨 [133] 프렌드심에서 등장하기 전에는 그냥 "누구지?(Who is this?)" 였다. 이후 2017/12/06 에 Troll Call 페이지가 업데이트되면서 이름이 달렸다. [134] 정말로 설명문이 저따위다(...) 그나마도 이전에는 "나 진짜로 얘 누군지 몰라" 딱 한 줄밖에 없었다. 그거나 이거나 뭐가 달라진건데 [135] 이 목걸이 뒷면에 카라코의 이름과 "길을 잃었을 시 브로냐에게 데려다주세요" 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스포일러14] 카라코를 말리면, 카라코의 분노가 문자 그대로 폭발해 주인공은 나가떨어지고 씨드웰러들은 겁에 질려 도망간다. 카라코와 주인공이 친구가 되는 굿 엔딩. [스포일러15] 그러나 카라코가 씨드웰러들과 싸우도록 놔둔다면, 쪽수에 밀린 카라코와 주인공이 둘 다 죽어서 광대 천국에 가는 배드 엔딩이 뜬다. 재미있는 점은, 배드엔딩 루트가 훨씬 긴데다가 글도 더욱 고퀄이라는 것. 게다가 엔딩 화면은 배드 엔딩인데도 불구하고 묘하게 제 2의 굿 엔딩이라는 느낌이 강하다(죽기는 했지만 어쨌든 친구가 됨?). 때문에 팬덤에서는 이 엔딩을 "배드 엔딩" 이 아닌 "다크 카니발 엔딩" 으로 따로 부르고 있다. [138] 이전 설명: "그녀가 구질한('문지르는'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대걸레를 들고 있기 때문에 말장난의 일종인 셈) 삶을 선택한 게 아니다. 단지 구질한 삶이 그녀를 선택했을 뿐." [139] 이전 설명: "스스로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법을 연습하는 중." [140] 이전 설명: "목욕 폭격수(Bath bombardier)". 입욕제를 뜻하는 bath bomb 과 연관된 말장난으로 추정. [141] 말주변이 좋은 게 아니라 독설가라는 의미. [142] 이전 설명: 아직도 라이브저널(정확히는 트롤판인 Livechurnal) 계정이 있음 [143] 이전 설명: 샤프한 송곳니 [144] 근데 뱀파이어(정확히는 레인보우 드링커) 같다고 하면 자길 그런 스테레오타입에 대입하는 거냐며 깐다... 어쩌라고 [145] 이전 설명: 그리고 당연히 영원한 삶을 갈구함. [146] 이후 제작진 측에서 랑퀘가 트랜스 남성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스포일러16] 전체이용가 루트는 굿 엔딩이 아닌 "유효한(valid)" 엔딩이라고 뜬다. 랑퀘를 만나기는 하지만, 결국 시만 좀 읽다가 헤어지고 리네라와 같이 귀가하는 게 끝이기 때문. 딱히 험한 꼴을 당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랑퀘와 친구가 되지는 못했기 때문에 정식 루트라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스포일러17] 이 루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랑퀘와 검열삭제 하는 게 가능하다!!! 후방주의! 그리고 주인공은 차인 뒤 쪽팔려서 죽어버린다. 배드 엔딩. [149] 이전 설명: 당신의 팬픽션을 도용 함 [150] 이전 설명: 뇌피셜(Headcanon) 준비됨 [151] 이전 설명: 당신 것을 가져다가 더 나은 것으로 만듬 [152] 같은 혈통인 아르다타는 한쪽에 눈이 두 개가 달렸고, 브리스카는 한 쪽 눈동자가 6개다. 이 혈통에서 유독 눈 관련 돌연변이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153] Extraordinaire는 "탁월한"이라는 뜻의 형용사로 그대로 해석하면 "탁월한 조이 클레어"가 된다. 다만 조이의 성씨 Claire와 Extraordinaire가 둘 다 "에어" 발음으로 끝나는 걸 이용한 말장난이기도 하다. [154] 작중 주드가 자신들의 집을 half-harley manor라고 칭한다. 조이가 아버지인 성인 "할리"대신 어머니의 성인 "클레어"를 따랐기 때문에 이 집에 사는 사람 중 할리라는 성을 가진 사람은 자기뿐이기 때문. [155] 사운드트랙 제작자 중 한 명인 토비 폭스가 앤드류 허씨의 지하실에서 언더테일을 제작한 것에서 유래된 제목이다. 이는 제임스 로치가 제작 배경에 코멘트로 한 말인데, 정작 토비 폭스는 그 코멘트를 보고서야 곡 제목의 의미를 이해했다고(...) [156] Bizarrely는 기이한, 기묘한이라는 뜻으로 직역하면 "기묘한 주드 할리"가 된다. 조이의 방의 BGM 제목을 보면 이 곡 역시 주드의 성씨 Harley와 Bizarrely가 둘 다 "리" 발음으로 끝나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기도 하다. [157] 둘 다 피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같은 멜로디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158] 찢어져 있어 확인할 수 없다. [159] 자홍색 트롤들의 기형물. 특이하게도 자홍색 혈통들은 개인마다 기형물이 따로 있는 게 아닌, 공통적으로 이 기형물의 보호를 받는다고 한다. [160] 변장 중인 폴리파 고에지. 폴리파 루트를 굿 엔딩으로 클리어한다면 스프라이트가 이 모습에서 폴리파의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161] 훼이크. 차후트 매나드이다. [162] 볼륨 14 이전까지는 그냥 "Who is this?"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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