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여자 이름이다. 꽤 흔한 이름으로 10순위권에 들어간적이 많고 아니더라도 흔히 쓰인다. 특히 2017년도 출생시 선호하는 여자 이름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기독교(주로 개신교) 신자(집안)이 지어주는 이름이기도 한데 그때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줄인 말이다.[1][2] 즉 여성의 이름이 하은, 하선, 주은, 예은 등일 경우 그 여성은 모태신앙일 가능성이 높다. (남성의 경우에는 예찬, 예일, 주향 등이 있다.)물론 이와 무관하게 단순히 가문의 항렬자로 지정되어 있어서 쓰는 경우도 존재한다. 만약 '하'자가 항렬자라면 많은 경우 한자 이름이 '夏◯' 내지는 '河◯'일 것이다. 이 탓에 남자도 사용하기도 한다.[3]
2. 실존 인물
- 김하은
- 길하은 - 뮤지컬 배우
- 장하은 - 클래식 기타 연주자
- 나하은 - 유튜버 겸 키즈 크리에이터
- 배하은 - 걸그룹 비타민의 前 멤버이자 아역 배우
- 윤하은 - 댄서이자 ARTBEAT v 멤버
- 송하은 - ARTBEAT 출신의 댄서
- 임하은 - 걸그룹 Lapillus 멤버
- 윤하은 - 걸그룹 3YE 멤버
- 이하은
- 조하은
- 박하은 - 파키스탄 출신의 인스타그램 모델
- 박하은 -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 멤버
- 한하은 - 댄서 레드릭의 본명
3. 가상 인물
4. 하나은행의 약칭
수은 ( 한국수출입은행, 수협은행) & 산은 ( 한국산업은행) 처럼 줄여서 하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
하준(하나님이 준), 하영(하나님의 영광), 하선(하나님의 선물), 예담(예수님 닮은), 예은(예수님 은혜), 주은(주님의 은혜), 주아(주님의 아이) 등이 그런 식의 뜻을 닮은 이름이다. 아주
순우리말 이름은 아니고, 우리말로 뜻이 통하도록 짓되 각각의 한자는 기존의 인명용 한자를 활용한다.
[2]
분류:순우리말 이름에 "순우리말이 아닌 줄임말(예: 하나님의 恩惠→하은) 등은 순우리말이 아니므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라고 적혀 있다.
[3]
물론 항렬자가 아니라도 남자에게 짓기도 한다.
[4]
리포지드에서 글자 깨짐 현상으로 인해서 아키몬드가 켈투자드를 하은 리치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