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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3:50:25

하운드(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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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ymbol.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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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
Hound / ハウンド
차량 오시코시 패밀리 오브 미디엄 택티컬 비클(4편)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5편)
소속 오토봇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존 굿맨
파일:일본 국기.svg 쿠스미 나오미

1. 개요2. 작중 행적3. 장비4. 게임
4.1. 트랜스포머 더 게임
5. 완구6. 기타

[clearfix]

1. 개요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 하운드.

3편에서 사망한 아이언하이드의 포지션을 이은 새로운 무기 전문가. 주렁주렁 매달린 연막탄과 수류탄, 총기류를 몸에 달고 있는데, 실제 행동이나 말투도 전쟁터에서 구르디 구른 베테랑 군인과 똑같다.[1] 욕으로 점철된 거칠고 상스런 말버릇과 호전적인 성격, 평상시엔 동료들과 마찰을 빚지만 사실은 동료를 아낀다는 점, 그리고 온갖 무기를 사용해서 적들을 상대로 난무를 펼치는 점을 보면 전형적인 미국 창작물의 군인 모습이다. 방탄모를 따로 쓰는 모습과 메가트론의 사격에 가슴을 맞고도 나가 떨어지기만 한 다음 복귀하는 것을 보면 덩치에 맞게 핵심 부품까지 탄이 침범하지 않을 정도로 중장갑을 가지기도 한 듯.

2. 작중 행적

2.1.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Transformers-4-age-of-extinction-hound-feat-image.png 파일:hound-from-transformers-4_100429324_h.jpg
로봇 모드. 비클모드. 오시코시 패밀리 오브 미디엄 택티컬 비클(Oshkosh Familiy of Medium Tactical Vehicle). 이미지 링크.
I'm like a fat ballerina who takes scalps and slits throats!
나는 머릿가죽을 벗기고 목구녕을 찢어주는 뚱보 발레리나다!

옵티머스를 부르는 호칭은 보스(두목, 대장). 케이드에겐 (Cheif).

세메터리 윈드와 락다운의 공격을 피해 은신해 있다가, 본편 초중반부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부름을 받고 다른 잔존 오토봇 세력과 함께 집결한다.

이 때, 하늘을 향해 총까지 쏴대며 옵티머스에 대한 남다른 충성심과 반가움을 표했다. 다만 옵티머스 외의 다른 오토봇들과는 관계가 좀 서먹한지, 하이쿠를 읊는 드리프트에게 시비를 걸다가 크게 싸움이 날 뻔도 하였다. 하지만 레드풋을 비롯한 오토봇들이 사냥 당하는 모습을 보며 상심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동료들을 아끼는 듯. 레드풋이 사냥 당하는 모습을 보자 "야만인들!..."이라고 발언하고 헬멧을 벗고 가슴에 얹고 묵념한다.

옵티머스를 따라 KSI 본사를 습격했을 때는 브레인을 구출하곤 조슈아 조이스에게 총을 들이밀며 협박을 했지만 옵티머스가 저지하자 퇴각한다.[2]


그리고 또 옵티머스 프라임이 납치되어있는 락다운의 우주선에 침투했을 때 그냥 쓱 훑어보고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가자는 크로스헤어즈에게 샷건을 들이대며[3] 네가 얻는 것은 나한테 죽지 않는것이고 대장과 테사를 빨리 구출하자는 의리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 우주선에 조그마한 외계벌레에게 징그럽다고 말하자 벌레가 체액(침)을 얼굴에 뿌리자 염산에 맞아서 "나 녹슨다!!!"라며 나뒹구는 개그 씬도 있다. 그냥 벌레의 침인 것을 확인하고 벌레를 죽인다.

무기 전문가답게 전투에서는 다채로운 무기를 사용하며 그야말로 맹활약을 보여준다. 아이언하이드보다 이쪽이 더 무기 전문가라는 호칭이 어울릴 정도로 강력한 화력파이며 상황에 따라 어떤 무기든 제대로 응용해낸다. 특히 후반부의 옵티머스와 나머지 오토봇이 모종의 사정으로 갈라지자 케이드의 가족을 보호하며 한참동안 난무를 펼치는데, 전신의 무기를 전부 쏟아 부으면서 인조 트랜스포머들을 학살하며 같이 있는 범블비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존재감넘치는 대활약을 한다.


홍콩 전투에서 3단 개틀링 건을 쏴갈기는 것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총기류를 탄이 바닥나는대로 바꿔 쏘고, 거꾸로 잡아서 개머리판으로 후려치고, 차를 집어던지고, 탄약이 죄다 바닥나자 나이프를 뽑아 휘두르고, 수류탄을 까 던지고, 건물을 무너트려서 적들을 완전히 깔아뭉개버리고, 머리에 쓴 헬멧을 집어던지고, 탄띠를 벗어서 후려쳐 갈기는 등 80년대 마초 영화 주인공 같은 1인 무쌍을 보여주었다. 베테랑 군인 오토봇이 어떤건지 잘 보여준 케이스.

막판에 탄약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 헬멧을 벗어던지고 탄띠를 휘두르며 싸울 때, 쇼크웨이브의 머리가 달린 쌍두형 KSI 드론 '투헤드'가 하운드를 넘어뜨리고 얼굴을 들이대자 하운드는 담배마냥 거꾸로 물고있던 실탄을 똑바로 돌려 물고 "꽝!" '푸!'하며 격발시켜서 해치운다.

다만 활약상에 비해 디자인은 영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이다. 일단 비클 모드의 부품들이 로봇 모드에서 어느 쪽으로 가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비클 모드와 로봇 모드의 괴리감이 심각하며 아예 변신 장면조차 나오지 않아서 변신을 할 수 있기는 한 건지 의문이 들 지경. 이는 4편 이후 대부분의 트랜스포머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다. 군인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군용 주머니도 여러 개 달려있는데, 자세히 보면 형상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부 진짜 재질(...)으로 되어있다.

2.2.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파일: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하운드 포스터.jpg
파일:external/news.tfw2005.com/TLK-Hound.jpg 파일:29346685033_daae8cddd6_b.jpg
로봇 모드 콘셉트 아트. 비클모드.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변신하는 차량이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으로 바뀌었고[4], 몸 곳곳에 군의관을 상징하는 적십자 표식이 새겨졌지만 정작 본편에서 군의관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은 없다. 하지만 전작과 달리 변신 장면은 있다. 아마도 4편에서 변신 장면이 너무 적다는 비판이 있어서 5편에서는 변신 장면을 대폭 늘린 듯.

초반부 케이드가 잡혀있었고 범블비, 레녹스와 조우할 때 난입하여 개틀링건을 꺼내며 "하운드 등장! 이런 초대장을 못 받았군?"이라며 개그를 친다.

이후 후반부에서 총으로 메가트론이나 디셉티콘들을 상대로 전투를 수행하는 등,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활약한다.[5]

3. 장비

4. 게임

4.1. 트랜스포머 더 게임


파일:attachment/하운드(실사판)/rwhd1.jpg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1편 PSP 전용 게임에서는 G1 하운드에 가깝게 설정되었으며, 비클모드도 지프 랭글러이다.[6]

5. 완구

5.1. 트랜스포머 4

5.2. 트랜스포머 5

5.3. 3사

6. 기타


[1] 드리프트, 하운드, 크로스헤어즈가 옵티머스를 각각 선생, 캡틴, 보스라 호칭한다. 호칭에서 그들의 성격을 엿볼수가 있다. [2] 이후 홍콩에서 조슈아가 푸념하는 와중에 자기를 디스하자 입에 물고 있는 실탄을 던지면서 조슈아와 함께 깨알같은 개그를 담당한다. [3] 케이드에게 내가 얻는게 뭐가 있냐는 대답으로 화가 난 나머지 들이댄 거다 [4] 유니목 자체가 험로나 평지 등 장소에 대해 제한을 덜 받는 차량임을 생각하면 하운드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 [5] 전작과 달리 개틀링건만 사용한다. [6] 여담으로, 이 하운드 디자인은 트랜스포머 더 게임 NDS버전에 양산형 봇 중 하나로도 나온다. [7] CG이미지에서 있었던 디셉티콘 킬마크와 적십자 프린팅 중에서 전자만 프린팅 되었고 실제 완구에서는 헬멧과 문 등에서 후자는 빠졌다. 제네바 제 I협약 제 7장 44조, 제네바 제 II협약 6장 43-45조,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26에 의해서 상업적으로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과 비슷한 사례로 유희왕 주사천사 리리 라스트오리진 시저스 리제의 스킨 역시 같은 이유로 적십자 문양이 수정되었다. [8] 하지만 후술할 제품으로 수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9] 고작 소형 로켓런처와 미니건이 각 1쌍식 들어있는데 그나마 미니건은 SS 스타스크림의 팔뚝에 조인트가 맞아서 누락된 게틀링건 무장을 구현할 수 있어 재평가 받았다. [10] 5편에서 하운드의 변신장면을 잘 보면 비클 뒷쪽 짐칸 가리개가 사라지면서 장난감에 동봉된 그 무장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1] 실제품은 사진과 다르게 국방색이 여러 톤으로 도색되어 있다. [12] 일부에서는 기존 조형을 증가하는거라 짭/KO라고 보기도 하지만, 기존 조형 기반으로 거의 전신 마개조에 가까운 재설계를 하기 때문에 웨이지앙 제품들을 3사로 치자는 의견들도 종종 보인다. [13] 양 손으로 들려주는게 가능해 관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14] 정확히는 실탄 끝부분을 불에 달궈서 그걸 시가마냥 물고 있는 것이다(...). 작중에서 저걸 뱉어서 인조 트랜스포머인 투헤드를 처리해버리는 장면도 있다. [15] 미국은 워낙 말도 안되는 이유로 고소 고발이 흔하게 이루어지고, 그 어거지가 먹히는 경우가 있다보니(...) 애초에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이러한 문구를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냐면, 자기가 케이크 받침을 뒤집어 케이크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오히려 케이크 받침에 뒤집지 마시오.라는 경고가 안 붙어 있었다고 손해배상 청구를 해 승소한 사례가 있을 정도. 실제로 저런 문구 적는 게 미국내에서 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