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H2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Hanam H2 Cultural Compl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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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복합용도 |
주소 |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105-2 (하남 화훼단지) |
준공 | 2028년(목표) |
대지면적 | 165,500.00㎡[1] |
소유주 | |
환경등급 | 2등급(개발제한구역) |
시공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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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스타필드 하남의 옆에 위치한, 16만2000㎡ 부지에 첨단공연시설, 문화산업시설 및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2. 사업 경과
2.1. 추진 과정
이현재의원의 공약 사업으로 시작된 H2프로젝트는 하남패션단지 조성사업이란 이름으로, 관내에 패션기업 10여개를 유치해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도시브랜드 상승 등을 통해 하남을 첨단패션산업도시로 조성하고자 했던 사업이다.2011년 하남경제발전연구원과 한국패션협회간 MOU 체결을 하여 사업을 이행하고자 하였으나, 수차례 협의에도 이익배분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패션협회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2020년 초 복합단지 조성으로 선회됐다.
2021년 ‘H2프로젝트 민간사업자 공모'를 접수 하였고, 그 결과, 경희의료원- 한화건설, 차병원- 대림건설, 명지병원-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접수하였다.
2021년8월13일 명지병원과 참여한 IBK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2022년3월1일 환경등급이 3등급 → 2등급으로 상향되며 사업추진이 어렵게 되었다.
2022년09월08일 하남시는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을 해제 고시하는 동시에 ‘H2 문화복합지구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변경)(안)’을 취소 공고했다.
결국 IBK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되었다.
2023년 국토부에서 개발제한구역(GB)해제 지침 개정안의 행정예고를 마치며, 하남시는 K스타월드사업과 함께 이 사업을 우선해제지역으로 계획하고 있다.
2023년 8월 하남도시공사에서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용역을 입찰공고 하였다.
2.2. 1차 H2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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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더 바이브’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BIO+WAVE의 합성어다. 부지 중앙에는 생태 문화 공원이 들어서며, 자연이라는 인프라를 컨텐츠로 재구성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하남시의 행정문제로 2급지로 상향되며 개발제한구역 되어 사업이 어려워졌다.
또한, 과거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핵심 시설이었던 종합병원은 상급병원(대학병원)이던 경희의료원과 차병원의 양자대결 가운데 결론이 날 것으로 보였던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지명도가 낮은 명지병원이 선정된 것에 대한 시민들에게 의구심이 증폭되는 상황이었고, 다른 민관합동개발사업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이 터지면서 이 사업도 거론되곤 하였다.
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남시장에 H2사업 재검토를 공약을 내건 이현재가 당선됨에 따라,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서 기존 방안대로 사업이 추진이 힘들게 됐다.
하남시에서 최종적으로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다. #
2.3. 2차 H2프로젝트
2023년 국토부에서 개발제한구역(GB)해제 지침 개정안의 행정예고를 마쳤다.하남시는 K스타월드사업과 함께 이 사업을 우선해제지역으로 계획하고 있다.
2023년 8월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으로 명칭이 변경하며 재추진을 위한 용역을 공고한다.
본 용역은 하남시를 한국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전방안 도출과 주요 핵심기능(첨단공연시설, 문화산업시설) 및 부속기능(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제시를 명시하고 있다.
이는, 해당 부지에 MSG 스피어가 유력 후보지로 떠오르면서 용역을 진행하였으나, 영국에서 진행된 스피어 사업이 빛공해 문제로 지자체에서 사업을 반려시키며 무산됨에 따라 파장이 본 사업에도 영향을 끼쳤다.
그러므로 MSG 스피어는 하남 K-스타월드로 변경되었고 해당 용역이 중단되었다.
결국 해당 사업은 전면 재검토 중에 있으며,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옆 부지(H3)와 함께 활용해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산업 등 첨단 사업을 유치한다고 한다.
[1]
도시개발사업구역 106,886.00m2 훼손지복구사업구역 58,614.00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