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조노 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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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조노 유리네 [ruby(花園,ruby=はなぞの)]ゆりね

종족	인간
키	160cm[1]
생일	10월 31일[2]
성우	오오모리 니치카

1. 소개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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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사신 짱 드롭킥의 주인공 2.[3] 현실의 메이지대학이 있는 곳에 위치한 키메라대학에 다니고 있는 여대생.[4] 으스스한 고스로리 패션에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5] 작품내 포지션은 고길동 아저씨나 히나타 나츠미(강한별) 처럼 인성 쓰레기 말썽쟁이 악마인 주인공 사신짱을 먹여주고 재워주고 용돈까지 줘가며 같이 살고 있고 다른 악마/천사 등 이계인들도 친구처럼 대해 주는 대인배지만 사신짱의 못된 짓이나 도발을 극도로 폭력적으로 응징하는 알고보면 지구최강급의 세계관 최강자.[6]

2. 상세

평소에는 고스로리 컨셉에 맞춰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잘 웃지 않고 무표정한 얼굴을 하거나, 무섭고 사악하고 싸이코틱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스플래터 호러 영화를 좋아하며, 오컬트와 흑마술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7]

하지만 병에 걸려서 누웠을 때나 # 안대를 벗고 제대로 갖춰입으면 '누구세요?'할 정도로 굉장히 귀엽고 어려보이는 동안의 미소녀라 대단히 이미지 차이가 크다. # ##[8] 사신짱을 소환한 장본인으로, 악마가 진짜로 있는지만 확인하기 위해 소환했다고, 돌려보내는 주문은 본인도 모르고, 소환에 이용했던 책에는 "돌려보내는 주문은 마도서 하권에서 이어집니다." 라는 내용만 적혀있었다.[9] 결국 돌아가지 못하게 된 사신짱과 동거 생활을 하게 된다.[10][11] 현재는 사신짱의 생활비와 용돈까지 전부 대주고 있는 상황인데, 사신짱의 가사 능력, 그 중에서도 요리 실력에 만족했기 때문이기도 하다.[12] 생각 외로 개그 쪽에서는 사신짱과 죽이 맞고, 사신짱이 치는 개그에 혼자서만 박장대소하는 장면이 많다. 진보쵸에 있는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는 건 사신짱에겐 비밀.[13][14] 마요네즈 매니아로 보인다.[15] 작중 인외를 제외한 인연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사신짱과 만나기 전에는 작가가 자기 작품이라 끼워넣은 전작 등장인물 외에는 친구가 아예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학교 다닐 때 적어낸 '장래에 되고 싶은 나'라는 작문에 적어낸 미래 진로희망은 '독재자'였다고.[16]

성격: 특이한 취미와 약간 음험한 성격[17] 말고는 의외로 상식인이며 인성도 나쁘지 않고 매우 상냥한 모습을 보여준다.[18] 다만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인싸는 아니고, 다소 낮을 가리기도 하고 특이한 취향으로 친구관계도 그리 넓지는 않은 아싸에 내향적인 편.

대신 사신짱의 선넘는 민폐짓을 응징할 때는 가차없다. 특히 삿대질을 극도로 싫어하는데 사신짱이 삿대질을 하며 비웃으면 바로 손가락을 꺾어서 부러트려버릴 정도.[19] 사신짱보다는 정상적인 성격으로 보이나 아무리 봐도 개로 안보이는 마물 베트를 키우려하거나 사신짱한테 식사를 뭐먹을지 물어봐놓고 자신이 먹고 싶은 걸 강요하는 등 제멋대로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 관해서는 사신짱도 학을 뗀다.[20] 오컬트 호러 매니아다보니 무서워하는 게 없으나 단 하나 바퀴벌레만은 징그럽다고 엄청 무서워한다.

능력: 상술한 이유에 따라 사신짱에게 계속 목숨이 노려지는 처지이지만 겁먹기는 커녕 그 때마다 역으로 사신짱이 처절하게 응징당하며 끝난다.[21][22] 아무리 사신짱이 바보에다 싸움을 못해서 자멸하기 일쑤라지만 사신짱의 흉계 때문에 목숨이 날아갈 뻔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데도 태연히 같이 사는 걸 보면 담도 엄청난 편.[23]

그런데 사신짱을 거의 매일같이 조져대면서 점점 일반인을 뛰어넘은 무력을 지닌 모습으로, 하도 사신짱을 조지다보니 생명체로서의 레벨이 상승한 것으로 짐작된다. 어느 시점에선가 인간을 초월한 무언가로 취급되고 있다.[24] 144-145화에서도 어린아이 상태라지만 신급인 리엘을 주먹 한방으로 골골대게 만들었다.[25]

3. 기타

중국 게임 소녀전선에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중국 게임 클로버 시어터에서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한다.

사신짱에 이어 본작 캐릭터 중 2번째로 넨도로이드화가 결정, 2023년 12월 23일 예약을 받기 시작했으며 2024년 6월 2370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1] 어느정도 큰 편. 꼬리가 접혀진 한정 사신짱보다 10cm 크다. [2] 출생일이 할로윈이다. [3] 원래 작가가 잡지 부록으로 그린 단편만화의 캐릭터였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재활용했다고 한다. [4] 미성년자이므로 18 ~ 19세로 추정되나 트윈테일과 고스로리 패션, 그리고 작가의 그림체 탓인지 상당한 동안으로 보이고 사신짱도 지적할 정도로 빈유다. 대학생이고 키도 160으로 어느 정도 큰 편이지만 가슴 크기는 굉장히 작게 그려진다. [5] 당연히 중2병 코스프레용이고 눈은 멀쩡하다. 가끔씩 다른 옷을 입을때는 아예 안 쓸 때도 많다. 애니메이션 PV에서 소환 중에 눈을 다쳤다는 설정이 추가되는 듯 했으나 마지막에 사신짱이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를 시전하므로 무효. 원작에서는 소환 이전에 이미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6] 둘리랑 케로로가 말썽부리면 응징을 가하긴 하나(대체로 집을 박살내는 등 수십억에 가깝게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둘리의 경우 아직 어린 공룡이라 그렇고 비록 흑역사작이라 해도 베이비 사우르스 돌리에서는 그나마 성인이 되어 철이 들었으며, 케로로도 지구 기준 약 40대 정도의 성인 케론인이며, 몇몇 에피소드에서 말썽 1도 안부리고 훈훈하게 히나타 일가랑 같이 지내거나 때때로 개념있는 행동을 하며, 조언해주는 어른으로 나오기는 하다. 하지만 사신짱은 저 둘에 비해 상당히 막장이고 초라한데 일단은 일을 착실히 하기는 커녕 말썽피우고 도박을 마구 하는 바람에 고리대금업자들한테 대판 찍히고, 부모마저 의절당하고, 심지어 유리네를 죽이지 못하면 마계로 못 돌아가는 판국인대다가 유리네가 자신보다 월등히 강한 인간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된 결정적인 차이도 있다. [7] 이후 본가에서는 신사를 운영한다는 게 드러나며, 유리네 본인도 결계를 설치하는 등 어느 정도의 영능력은 있는 걸로 보인다. [8] 그래서 사신짱도 메이드카페 알바 중인 유리네를 보고도 못 알아보기도 한다. [9] 이 때 유리네는 하권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10] 유리네는 돌려보내 주지 못한 것은 미안하지만 마도서 하권을 찾아봐 주겠다고 했고, 사신짱은 수명이 수천년 정도니 여차하면 자신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 [11] 나중에 결국 하권을 찾았지만 거기에도 귀환 주문은 일부만 적혀 있으며, 나머지 주문은 ' 특별편'에서 다룬다고 적혀 있어서, 처음에는 하권을 찾았다는 이야기에 기뻐했던 사신짱은 멘붕해서 먼지가 되어버렸다. [12] 사신짱이 해주는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비프 스튜. [13] 초창기 연재분에서는 메이드 카페에서도 안대를 끼고 있었으나 번외편 만화에 따르면 메이드 카페에서는 메이드 컨셉대로 안대도 벗고 제대로 연기하며 일한다. [14] 작가의 전작인 "무사시노선의 자매"에 등장하는 메이드 카페에서 알바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작 등장 캐릭터들이 본작에도 가끔 얼굴을 내밀며, 특히 유리네가 전화 통화로 "언니가 UFO에 타고 외계인들과 가버렸다고?"라는 말을 하는 장면은 전작의 결말을 말하는 것. 사신에게는 비밀로 하고 있다가 우연히 사신이 방문을 하면서 들키는 줄 알았는데 사신은 자신이 만난 메이드가 유리네라는걸 눈치채지 못했다. 참고로 그 메이드가 발랄하고 귀여워서 자기 취향이라고 했다. [15] 3일 연달아 저녁밥으로 카레를 먹는데 '역시 3일째나 되면...'이라고 생각하며 카레에 마요네즈를 뿌린다. 3일간 끓이면서 카레가 졸아든 것을 염려한 듯. 실제로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기름기가 맵고 짠 음식의 맛을 중화시켜주고 식초의 약간의 산미가 입맛을 돋우아 주기때문에 때문에 궁합은 좋다. 단, 그 만큼 칼로리가 대폭 늘어나는 것은 감수해야한다. [16] 자신의 뜻을 거스르는 자를 말살하고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한 자들만 모은 지상낙원 유리네 킹덤을 세우는 것이 미래의 꿈이었다고. 그리고 그 꿈은 2023년 말에 공개된 특별 TV 에피소드 "세기말편" 에서 실현되었다. [17] 할인한다면서 전기톱, 삼지창, 아이언 메이든 같은 무기를 아무렇지 않게 사온다. [18] 에어컨을 살 돈은 없지만 페코라가 굶고 있는 걸 보면 먹을 걸 사주는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주변인을 배려해주는 괜찮은 사람으로, 사신짱 같이 글러먹인 인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타인과 잘 지내는 편이다. 집안이나 의상 취향, 친구 관계 언행 등으로 보아 다소 전통적 보수적 성격인 듯. [19] 다만, 성희롱을 하는 교수가 한 명 있어서 조금 짜증이 나긴 하는 것 같다. [20] 하지만 대부분 이런 태도는 사신짱 한정인 경우가 많다. [21] 단행본 표지만 봐도 드러나는데 1권 표지가 카멜 클러치, 2권이 아르젠틴 백브레이커, 3권이 점핑 니 벗이다. [22] 작중 묘사상 전투력은 온갖 이종족들을 상회하는 세계관 최강자급으로 톱칼, 삼지창, 빠루, 전기톱 등 별의별 흉기들로 사신짱을 무력 제압한다. 격투 실력도 엄청나며, 사신짱이 휘두르는 흉기를 맨손으로 잡아내는 등 탈인간급 반사신경을 지녔다. (사신짱의 레벨이 너무 떨어진 게 원인이지만) 떡매를 검지 하나로 막아내는 모습까지 나오면서 사신짱은 절망에 빠졌다. [23] 무엇보다 개그적인 연출로 넘어갔지만 사신짱은 작중 천사를 두 번 넘게 쓰러뜨리고 바다에 던지거나 천사의 링을 직접 박살낸 전적의 소유자다. 그걸 평소 탈탈 털리기만 하던 개그기술로 박살냈다는걸 생각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사신짱이 바보라서 뿐만 아니라 유리네가 넘사벽인 것을 잘 알 수 있다. [24] 무녀 집안 딸이라서 그런지 악마들과 천사들을 쫄게 만들 정도의 비범한 아우라까지 지니고 있다. 마계 기준으로도 강자로 묘사되는 미노스가 유리네의 눈빛만 보고 쫄거나 천계의 최강자임이 분명한 리엘을 원펀치로 그로기 상태로 만들 정도. 반대로 사신짱은 계속 잡히다보니 오히려 레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25] 1기 12화 사신짱과의 전투장면에서 중2병이라도 사랑하고싶어! 의 망상전투씬 패러디가 나왔다.

하나조노 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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