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로, 총 방영 기간은 2012년 5월 27일 ~ 2012년 7월 1일.
출연자는 김원효, 최효종, 정범균.
극중 출연자들의 나이는 김원효, 최효종, 정범균 순인 듯 하다.[1][2]
애정남을 끝낸 최효종이 2주 뒤에 새롭게 내놓은 코너였다. 처음 방송을 타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3]. 유행어로는 김원효의 "~마!"와 최효종의 "~했는데도?", 정범균의 "왜 이렇게들 싸워? 가진 거라곤 OO 밖에 없는 형들이."와 "~라곤 안했다." 그리고 "~여기까지 나머지는 알아서 찾아와" 등이 있다. 절정은 김원효가 본인의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는 장면.
하지만 코너의 평판은 그리 좋지 못했는지 7월 1일을 기하여 2개월만에 종영되었다.
아울러서 최효종의 커리어 침체기의 시작이 된 코너이기도 한데, 이 코너가 금방 종영된 이후 최효종은 그 이후로도 많은 코너들에 출연했지만 하나같이 코너 자체가 오래 가지 못하거나, 코너에서도 금방 하차하는 등 차차 커리어가 무너져 가기 시작했고, 또한 개그 스타일 때문에 비판도 많이 받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는 아예 1회성으로 끝나 버린 주부 9단도 있다. 특히 제일 압권은 먼 훗날의 호불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