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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페르날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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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
<rowcolor=#f89c3f> 영입 | 방출 | ||
MN3 윤재희 |
eqo 조쉬 코로나 |
||
ZEST 김현우 |
sHockWave 니클라스 스미트 옌센 |
||
Fury 김준호 |
코치 |
Rascal 김동준 |
|
AimGod 권민석 |
은퇴 |
Mano 김동규 |
|
FIXA 권영훈 |
감독 |
tobi 양진모 |
|
Belosrea 황규태 |
HOTBA 최홍준 |
||
Poko 가엘 구제시 |
|||
FunnyAstro 다니엘 해서웨이 |
|||
사망 |
Alarm 김경보 |
재계약한 carpe, Alarm을 제외한 모든 로스터가 방출되었다. 21시즌에 비자 문제로 데인적이 있는만큼 이번 시즌에는 전원 한국인 로스터, 특히 아카데미 팀인 T1 위주로 리빌딩을 할 것이라는 썰이 있다.
11월 8일, 'Alarm' 김경보 선수가 사망했다. 리그 영입 소식을 알려오던 Halo는 이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필라델피아 퓨전의 오프시즌 소식은 전달하지 않기로 밝혔다.
이후 워싱턴 저스티스로 이적했던 Fury가 돌아왔고, Team CC에서 활동했던 AimGod과 업라이징 아카데미에서 활동했던 FIXA를 영입했다. FIXA의 경우 커리어를 T1으로 시작한 만큼, 친정팀으로 돌아왔다고 볼 수 있다.
이후 T1에서 Belosrea를 콜업하면서 오프시즌을 마쳤다.
2.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퓨전 22시즌 정규시즌 성적 | |||||
<colbgcolor=#f89c3f><rowcolor=#fff,#000><colcolor=#fff,#000> 스테이지 | 승-패 | 순위(동부) | 세트 득실 | 토너먼트 | |
킥오프 클래시 | 3-3 | 4 | +2 |
준우승 승점 2점 추가 |
|
미드시즌 매드니스 | 3-3 | 5 | -1 | 결과 합산 ↓ | |
리그 포인트 중간 정산 | 9 | 4 | +1 |
4위 승점 1점 추가 |
|
서머 쇼다운 | 2-4 | 4 | -4 |
3위 승점 1점 추가 |
|
카운트다운 컵 | 3-3 | 3 | +3 | 플레이오프 진출 | |
정규 시즌 성적 | 11-13 | 3 | 0 | 9~12위 | |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패마진이 1 이하일 경우다. |
2.1. 킥오프 클래시
- 예선
2) vs. GZC - 3:0 승
3) vs. SEO - 0:3 패
4) vs. CDH - 1:3 패
5) vs. VAL - 3:1 승
6) vs. HZS - 2:3 패
결과: 본선 진출
- 본선
2) 킥오프 클래시 승자 결승: vs. SHD - 3:0 승
3) 킥오프 클래시 그랜드 파이널: vs. SEO - 0:4 패
개막전을 저번 시즌 챔피언인 상하이와 치렀는데, 상하이 상대로 3:0 완승을 거둬버리며 동부 개막전을 화려하게 치렀다.
이후 광저우도 3:0으로 이기며 동부의 신흥 강호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이어지는 서울과 청두전에서 패배하면서 토너먼트 진출이 불확실해졌다.
이후 발리언트를 3:1로 잡아내고, 청두가 발리언트한테 패배하면서 4위 진출이 확정되었다. 본선에서는 직전 상대였던 항저우와 리매치를 치른다. 비록 서울과 청두한테 패배하며 팀 전력이 불안하다는 약점이 노출되었어도 현 동부 1위인 항저우 상대로 비등비등하게 경기를 펼쳤던 만큼 약점을 보완해 항저우를 꺾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
4강전에서 항저우를 3:1로 잡아냈고, 이어지는 승자 결승전에서 상하이를 상대로 다시 한 번 3:0 셧아웃을 기록, 상하이의 천적이 등장했음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로써 킥오프 클래시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했으며, 창단부터 이어져 오던 무관의 역사를 청산할 기회를 오랜만에 잡게 되었다. 패자조에서 그랜드 파이널로 올라온 서울 역시 무관인 만큼 이 경기로 두 팀 중 하나는 무관에서 벗어나게 된다.
결승전에서 0:4 패배를 당해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5번째 준우승이다. 결승전에서는 서울의 기량에 밀려 ZEST를 제외하면 모두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평이다. 오히려 직전 패자 결승의 상하이vs서울이 결승전같았다는 평.
서울한테 또 셧아웃 패배를 당함에 따라 서울-상하이-필라델피아 세 팀 간의 가위바위보 족보가 만들어졌다.
2.2. 미드시즌 매드니스
- 예선
2) vs. CDH - 1:3 패
3) vs. HZS - 3:2 승
4) vs. SHD - 0:3 패
5) vs. GZC - 3:1 승
6) vs. SEO - 3:1 승
결과: 본선 진출
- 본선
2) 미드시즌 매드니스 패자 1라운드 vs. DAL - 3:1 승
3) 미드시즌 매드니스 패자 2라운드 vs. FLA - 3:2 승
4) 미드시즌 매드니스 패자 3라운드 vs. HZS - 3:2 승
5) 미드시즌 매드니스 패자 4라운드 vs. ATL - 1:3 패
킥오프 준우승팀 치고는 불안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발리언트전은 리버스 스윕으로 패배했고, 청두전도 저번과 같이 1:3으로 패배했다. 동부는 상대 팀의 대진운이 거의 의미가 없는 만큼[1] 무조건 승리가 중요한데, 필라델피아가 안정적으로 미드시즌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최소 3승[2]은 거둬야 한다. 다만 필라델피아가 현재 보여주는 모습으로는 3승이 불확실하다.
항저우전을 3:2로 승리하며 청두-발리언트의 추격을 뿌리칠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5세트 5연패를 끊어냈다.[3] 불안요소로 꼽히는 부분이 힐러진인데, 항저우전에서 AimGod이 각성한 기량을 보여주면서 한 숨 덜어내게 되었다.[4]
예선 마지막 경기인 서울전을 3:1로 승리하면서 불안요소를 한 층 더 덜어내게 되었다. 다만 해당 경기의 구도가 어떻게 보면 MN3 vs 서울일 정도로 MN3가 엄청난 캐리를 해 주었기 때문에 걱정을 덜었지만 승리를 자신할 정도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carpe+eqo 듀오가 멱살 캐리를 해 주던 출범 시즌의 필라델피아와 비슷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강팀이 되기 위해선 탱힐진의 각성이 절실한 때.
토너먼트에서는 시작부터 항저우에 패하며 기세가 꺾였다가 댈러스, 플로리다, 항저우를 차례차례 꺾고 동부의 마지막 생존팀이 되었다. 그러나 패자 준결승에서 애틀랜타에게 패하며 동부의 전멸에 방점을 찍고 말았다.
2.3. 서머 쇼다운
- 예선
2) vs. CDH - 0:3 패
3) vs. SHD - 1:3 패
4) vs. GZC - 2:3 패
5) vs. SEO - 2:3 패
6) vs. HZS - 3:1 승
결과: 본선 진출
- 본선
2) 서머 쇼다운 패자 1R - vs. GZC - 3:0 승
3) 서머 쇼다운 패자 결승 - vs. SEO - 1:3 패
정커퀸 메타 들어서 어딘가 아쉬운 기량으로 발리언트 접전승에 광저우전을 포함한 나머지 경기를 패배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하이, 서울, 광저우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도 마찬가지로 휘청대면서 중하위권 싸움에 헬게이트가 열렸고, 나머지 4팀들 중 그나마 접전패가 많아 승패득실 관리가 좋았던 퓨전이 항저우를 3:1로 꺾으며 승패득실 1점 차이로[5] 아슬아슬하게 4위를 확정지었다.
2.4. 카운트다운 컵
1) vs. VAL - 2:3 패2) vs. HZS - 3:1 승
3) vs. SHD - 3:1 승
4) vs. GZC - 2:3 패
5) vs. CDH - 3:1 승
6) vs. SEO - 2:3 패
결과: 플레이오프 진출
3. 포스트시즌
- 플레이오프
2) 플레이오프 패자 1R vs. GLA - 1:3 패
정규시즌 막판 Zest의 부상 등을 이유로 경기력이 굉장히 떨어진 퓨전이었고, 아니나다를까 런던과 글래디에게 연달아 박살나며 가장 먼저 탈락한 팀 중 하나가 되었다.
[1]
동부는 7팀이기 때문에 서부와는 다르게 모든 예선에서 각 팀을 1번씩 만난다. 그래서 상대 팀이 누구를 만나는 건 의미가 없고 상대가 경기에서 승점을 얻는 것과 승자승이 중요하다.
[2]
필라델피아의 리그 포인트 5점, 청두 2점. 청두가 전승을 하면 8점이 된다.
[3]
타이브레이커를 자주 가는 팀 특성 상 5세트를 보는 건 일상인데, 최근의 5세트 전적이 5연패로 시원찮아서...
[4]
실제로 항저우전에서 에임갓이 폭주하던 1, 2세트를 리드하다가 항저우가 정신차리고 에임갓을 견제하기 시작하자 3, 4세트를 밀리기도 했고..
[5]
청두 2승 4패 -5, 퓨전 2승 4패 -4. 예선에서 청두한테 패배했었기 때문에 승패득실 동률 시 청두에게 밀려 탈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