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11 유성주 | ||||||
본체 |
피사 솔 팔루스 아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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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위대 | 피아데켐 | |||||
핵심간부 | 팔파레파 | 필너스 | ||||
기타 | 펠크리오 | 포르탄 | 피-바터 | |||
프라누스 | 페츄르온 | 페이 라 카인 |
ピルナス / pillnus
1. 개요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GGG의 등장인물. 금성에 대응되며, P(Planet)+Venus가 그 어원인 듯 하다. 성우는 우츠기 미코토와 동일한 한바 토모에.[1] 한국판 성우는 윤현정( 하츠노 하나와 동일.)솔 11 유성주의 여간부로, 가오가이가 판 벌여인.
2. 특징
가면을 쓰고 채찍을 휘두르며 하이힐을 신고 르네 카디프 시시오에게 "귀여운 새끼 고양이"라고 하는 걸 보면 영락없는 S. 잘 보면 둔부에 벌 모양의 꽁무니만 덜렁 붙어있을 뿐 아무런 가리개도 없다. 만약 꽁무니가 신체의 일부라면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내놓고 다닌다는 것... 뿐만 아니라 "더 나쁜 아이로 조교시켜 주겠어!"라는 소리도 하거나 르네를 묶어놓고 고문(?)한다든가...르네 카디프 시시오와 라이벌 구도로 등장하며 그녀를 말 그대로 자근자근 밟아준다. 삼중련 태양계에서 첫 전투때 르네의 사지를 구속한 후 꽁무니의 침으로 고간부를 찔러버리는데, 그 뒤에 르네가 구출될 때 사슬 사이로 고간부의 슈트가 모두 뜯겨져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르네는 FINAL 전반에 걸쳐 필너스의 공격에 의해 수없이 복장이 찢어진다. 가슴, 고간, 다리, 둔부, 복부 등... 1화에서 김렛도 르네에게 촉수플레이를 가하지만 옷은 멀쩡했던 것과 대조되는 부분. 르네가 J와 엮이면서 자연스럽게 피아데켐과 함께 전투에 참전하는 일이 많아졌지만, 둘 간의 연계는 별로 없고 각자 싸우는 느낌이 강하다.
여왕벌 모티브답게 왼팔과 꽁무니에 거대한 침이 달려 있고 오른팔은 채찍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 곤충형 날개도 달려 있어 비행도 가능하지만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싸울 때면 르네도 잘만 날아다니니까(...). 또한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없는 쇠사슬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왼팔의 침에서는 불꽃도 방사할 수 있어서 쇠사슬로 J와 르네를 묶어 놓고 불을 지르는 S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그 덕에 G스톤과 J쥬얼의 공명에 일조해 버렸지만(...). 꽁무니의 침은 왼팔의 것보다 크고 우람하지만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다. 딱 한번 르네를 조교할때 사용했는데, 침으로 르네의 고간을 뚫어버렸다. 능욕이 끝난 후에 고간부분의 옷이 뜯겨진 채로 묶인 르네의 장면을 잘 보면 고간 사이로 피가 흐르고 있다.
그 뒤 피아데켐에 탑승하여 파레스 아벨과 함께 킹 제이더와의 싸움을 보고 있다가 피아디켐 내부로 난입한 솔다토 J-002와 르네에게 라우도 G스톤이 뽑혀서 사망. 라우도 G스톤이 어째 존다메탈처럼 구형이다. 직후에 피사 솔의 힘으로 대량 재생되지만 피사 솔이 사라지자 함께 죽는다. 초반엔 나름 활약하는가 싶다가 로봇끼리의 싸움으로 넘어가면서 그대로 묻혀버린 캐릭터. 르네와 함께 거의 강간 수위의 하드한 서비스신을 연출했다는 것이 유일한 아이덴티티. FINAL의 성인 지향성을 드러내는 섹스 어필용 캐릭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래도 너무 선정적이었는지 TVA로 재편집한 FINAL GGG에서는 OVA 4화의 일부 장면이 편집되었고, 일합을 겨루다가 르네가 패한 것처럼 묘사되었다.
소멸할 때 가면이 깨지면서 기계31원종의 팔리아초와 매우 닮은 눈동자가 드러나지만 자세한 경위는 불명이다. 어쩌면 파리앗쵸가 존다화되기 전의 소체가 그녀의 동족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1]
그러니까 르네를 능욕한 캐릭터와 그 후에 구해주는 캐릭터 둘을 동시에 맡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