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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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b406e> 이름 |
피치치 Pichi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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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라파엘 모레노 아란사디 Rafael Moreno Aranza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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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92년 5월 23일 | |
스페인 왕국 빌바오 | ||
사망 | 1922년 3월 1일 (향년 29세) | |
스페인 왕국 빌바오 | ||
사망 원인 | 불명[1]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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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54cm | |
등번호 | -[2] | |
직업 |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 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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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선수 | 아틀레틱 빌바오 (1910~1921) |
국가대표 | 5경기 1골 ( 스페인 / 1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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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前 축구 선수. 아틀레틱 클루브의 초창기 레전드다.2. 경력
본명은 라파엘 모레노 아란사디이지만 피치치는 그의 왜소한 체구(frail build 스페인어로는 enclenque)를 보고 어린 시절 사람들이 부르던 일종의 별명이라고 한다.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키가 154cm로 상당히 단신이다.빌바오에서 태어난 그는 1913년 레알 라싱 드 이룬이라는 스페인 클럽과 빌바오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며 이후 빌바오 소속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1911년에서 1922년까지 피치치가 빌바오에서 기록한 골은 89경기 83골로 왜 그가 빌바오 초창기 레전드인지를 증명하는 경기를 여럿 보여 주었다고 한다.
1920년 8월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데뷔하는 그는 올림픽에서 5경기 1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 주고 이듬해인 1921년에 은퇴를 하게 된다. 선수 생활을 28세에[3] 마감하고 심판으로 전향한 그는 이듬해인 1922년 3월 사망하고 만다. 위키백과에는 원인 모를 질병이라고 나와 있지만 많은 매체에서는 피치치가 굴을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해 그로 인한 발진티푸스으로 죽었다고 말하고 있다.[4]
현재 라리가에서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피치치라는 호칭이 바로 그의 별명에서 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