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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7:23:27

피자마루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b473><tablebgcolor=#ffb473> 대한민국의 주요 피자 브랜드
(국내 가맹점 수 기준, 직영 매장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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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3. 모조치즈를 사용하지 않는다4. 기타

1. 개요

테이크아웃 피자 브랜드.[1] 피자스쿨과 세트로 취급받는다.

2. 특징

피자스쿨보다 가격이 비싸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피자스쿨보다 더 저렴하다. 토핑도 더 크고 풍성한 편. 다만, 포테이토 피자 한정 부실하다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포테이토는 피자스쿨도 영 토핑이 좋은 건 아니다. 핫소스와 치즈 가루 등이 기본 제공되었으나 이제 피클만 제공된다.

그린티 웰빙 도우 라는 이름으로 도우에 녹차 가루, 깨 등등을 혼합해서 세일즈 포인트로 삼는다. 제과점의 깨빵과 비슷한 느낌. 이런 류의 테이크아웃 피자 제조 업체 중에는 도우 위에 뿌리는 치즈 양이 적어서 치즈가 얇게 덮이며, 느끼함이 덜하고 소스 맛이 진하다. 쫄깃하고 고소한 도우 맛을 살리기 위한 조합인 듯. 다른 업체보다 도우가 약간 질긴 감이 있다. 따뜻할 때 먹으면 고소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장점이지만, 식은 후 다시 데우면 좀 부담스럽게 질겨진다. 거의 모든 피자가 식은 것을 다시 데우면 맛이 떨어지지만, 현재는 흑미라떼 도우로 바뀌면서 훨씬 쫀득하고 부드러워졌다.

2015년 신메뉴로 시카고 피자가 출시되었다. 비주얼이나 맛은 이마트의 그것과 약간 비슷한데, 특이한 점은 도우에 슈가 파우더가 뿌려져 있고, 위에 파마산 치즈가 팍팍 올라간다. 또 주문하면 오뚜기 딸기잼을 주는데, 크러스트에 찍어먹으면 된다. 가격은 14,900원부터. 물론 정통 시카고 피자와는 저 멀리 떨어져 있다. 현재까지도 치즈 폭탄 피자, 페퍼로니 치즈폭탄 피자 등 끊임없이 이색 신메뉴를 내고 있어 반응이 좋다.

참고로 18인치, 약 45cm 크기의 점보 메뉴를 14,9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판매한다. 다만 이런 피자들이 그렇듯이 크기에 비해 토핑이 매우 부실한 편으로, 스테이크 점보 피자의 비주얼을 보고 부푼 꿈을 안고 시켰다가 질긴 고기와 무미건조한 맛에 좌절할 수도 있다. 차라리 다른 종류로 두 판 주문하는 것이 좋다. 비싼 메뉴보다는 1만 원 안팎의 메뉴만 먹거나 여기에 골드, 바이트 등 옵션을 추가해서 먹는 걸 권장한다. 몬스터를 추가하면 피자 끝까지 토핑이 꽉꽉 채워져 나온다고 하니, 몬스터 콤비네이션 피자가 추천메뉴로 많이 등장한다.

배달은 보통 하지 않지만 매장에 따라 자체적으로 배달을 하거나, 배달대행에 맡기기도 한다. 이 경우 포장 고객에게는 배달료만큼 할인하는 행사를 하기도 한다. 포장과 배달 피자는 가격이 완전히 다르다. 매장에서 사먹는 것과 달리 배달 앱으로 시키면 피자 한 판 당 가격이 무려 4,000원씩 더 추가되어 있다. 그러니까 배달 앱에서는 피자 한 판당 배달료 약 4,000원을 받고 추가로 배달앱 배달료까지 이중으로 받아가는 것이다.[2]

2019년도 기준 매장 수가 615개를 돌파했다.

알뜰폰 통신사 이용자는 피자마루 공식사이트 문자가 오지 않기 때문에 사이트를 이용한 주문(??)이 불가능하다

3. 모조치즈를 사용하지 않는다

타 피자 브랜드 피자스쿨 외의 동종 업체와 같이 가공치즈 사용으로 적발된 적이 있는데, 모조치즈를 쓰지 않는 업체임은 확실하다. 다만 적발 된 상세 사항( 링크의 첨부파일)을 보면 치즈 크러스트 부분의 가공치즈에는 식용유도 포함 되어 있다고 한다.

사실 자연 치즈를 가공을 해도 그게 가공치즈[3] 이다. 즉, 자연 치즈를 가공한 가공(加工) 치즈가 있고 기름으로 만든 모조 치즈를 쓴 가공(架空) 치즈가 있는데, 한자를 병용하면 명백히 구분됨에도 불구하고 한자 표기 없이 표기를 하면 둘 다 같은 이름으로 표기 된다는 것이 문제.

4. 기타


[1] 근래에는 배송도 지원한다. [2] 최소 주문 가격을 정해놓고 배달료를 안 받는 지점도 있긴 하다. 그래도 피자를 여러 판 시키면 피자마다 4,000원이 추가되어 판매하는 것이니 여러 판 주문할수록 손해. [3] 상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