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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5:59:57

피기즈 이매진

덴오 극장판 시리즈의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colcolor=black,whit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black> 이 몸, 탄생! 가오
가면라이더 가오
<colbgcolor=black> 클라이맥스 형사 네가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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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라
초·덴오 트릴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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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white> 피기즈 이매진
ピギーズ イマジン|Piggies Imagin
<white,#191919> 파일:피기즈 이매진.jpg
신장 210cm
체중 142kg
주요 출연작 초 덴오 트릴로지
모티브 아기 돼지 삼형제
성우 나카이 카즈야(몸체)
토리우미 코스케(왼쪽 어깨)
카키하라 테츠야(오른쪽 어깨)
특수 능력 3체의 의식|양팔의 발톱
1. 개요

[clearfix]

1. 개요

초 덴오 트릴로지 제로의 스타트윙클의 등장 이매진이자 최종 보스.

모티브는 돼지새끼 삼형제 아기 돼지 삼형제. 모티브가 모티브라서인지 어깨부분에도 돼지얼굴이 달려있는데 본체와 다른 인격이 들어있으며 자기 표현도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고봉밥 이매진. 묘하게 저팔계와 닯았다. 노가미 아이리를 자기 여자로 만들려고 하는 찌질한 심보를 지닌 남자와 계약을 했다. 계약을 성립시키기 위해 자기 계약자도 이용하기까지 했으며, 아이리를 구하기 위해 제로노스로 변신한 사쿠라이 유토도 떡이 되도록 패기까지 했다. 덴라이너에 잘못된 티켓을 넣어서 덴 라이너가 폭주[1]하게 된 것도 이 이매진의 짓이다.

결론적으로 이매진들이 계약자의 소원을 멋대로 해석해서 이룬다는 방식에 걸맞게 유토를 제대로 보내놓고[2] 아이리를 계약자가 타고 있는 컨테이너에 집어넣고[3] 이제는 자기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좋아하지만, 계약자가 이게 아니라며 찌질대며 거부하게 되어 계약자의 시간에 들어가지 못하고[4] 덴오 클라이막스 폼에게 베여 사망.
"형님!", "오라버니!", "용서해라! 동생들이여!!"
-유언

여담으로 클라이맥스 폼이 나타나자 "저게 뭐야! 기분 나빠!!"라고 말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클라이맥스 폼이 원조 고봉밥이기 때문에 이쪽이 선배다. 또 모모타로스가 자전거를 타고 쫒아올 때 그만 영 좋지 않은 곳에 충돌하고 말았다.

[1] 전에 카이 류타로스를 속여서 덴라이너를 폭주하게 만든 방식과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킹 라이너의 도움을 받는다. [2] 정확히는 아이리가 인질로 잡혀서 차마 공격할수 없지, 일부러 계약 성립을 유도시키기 위해 그냥 맞기만 했다. [3] 그런데 이런 결말을 맞은것도 계약자의 찌질함과 우유부단이 문제였다. 제로노스가 신나게 얻어맞는 동안, 나올 기회가 있었는데 계속 다음 다음 이러니 피기즈 이마진이 참다 못해 이렇게 해버린 것. [4] 열리던 몸의 균열이 다시 닫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