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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7:48:10

플로리안 비르츠/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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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 비르츠의 클럽 경력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1. 개요2. 분데스리가
2.1. 전반기
2.1.1. 2R (vs 묀헨글라트바흐)2.1.2. 3R (vs 아우크스부르크)2.1.3. 4R (vs 도르트문트)2.1.4. 5R (vs 슈투트가르트)2.1.5. 6R (vs 마인츠)2.1.6. 7R (vs 빌레펠트)
2.1.6.1. 9월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상
2.1.7. 8R (vs 바이에른 뮌헨)2.1.8. 9R (vs 쾰른)2.1.9. 13R (vs 라이프치히)
2.1.9.1. 코파 트로피 7위
2.1.10. 14R (vs 퓌르트)
2.1.10.1. 최연소 분데스리가 50경기 출전
2.1.11. 17R (vs 프라이부르크)
2.2. 후반기
3. UEFA 유로파 리그
3.1. 조별리그 ( G조)
3.1.1. 메치데이1 (vs 페렌츠바로시)3.1.2. 메치데이4 (vs 레알 베티스)3.1.3. 메치데이5 (vs 셀틱)
4. 총평5. 시즌 기록

1. 개요

2. 분데스리가

2.1. 전반기

2.1.1. 2R (vs 묀헨글라트바흐)

부상 여파로 1라운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비르츠는 8월 22일에 펼쳐진 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81분 데미르바이와 교체되며 21-22 시즌 첫 출전을 하였다. 그리고 후반 87분, 좌측에서 넘어온 바커의 얼리 크로스를 원터치로 아미리에게 연결시킨 것을 아미리가 골로 마무리하며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2.1.2. 3R (vs 아우크스부르크)

파일:비르츠아욱국2.jpg
리그 1호골
아직 완전한 핏이 아닌지 교체로 후반 65분에 출전했다. 하지만, 교체되자 마자 경기의 분위기를 뒤바꾸며 후반 75분에 터진 시크의 골을 어시스트 하더니, 후반 81분에는 데미르바이의 로빙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터치로 튀어나온 골키퍼를 재치고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비르츠의 뒷공간을 파고 들어가는 움직임과 섬세한 테크닉 능력이 여실히 드러난 환상적인 골이었다. 팀은 4-1 승리.

2.1.3. 4R (vs 도르트문트)

파일:비르츠돌문2.jpg
리그 2호골
A매치 기간 동안 독일 국가대표를 다녀온 비르츠는 리그 4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선발출전 하였다. 동갑내기 도르트문트 초신성 주드 벨링엄과의 매치업도 기대를 받았다. 비르츠는 경기 시작 9분만에 파울리뉴의 패스를 받아 바로 전진하여 골대 우측 구석을 향한 반박자 빠른 슛으로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전반전 추가시간에 후방에서 연결된 패스를 그대로 시크에게 이어주며 환상적인 역습 골을 도왔다. 하지만, 이후 난타전 분위기로 이어지며 팀은 3-4 역전패를 당했다.

1골, 1어시스트, 키패스 4개, 드리블 성공 1회(1/1), 긴패스 정확도 100%(3/3), 경합 성공 4회(4/4), 태클 2회

2.1.4. 5R (vs 슈투트가르트)

파일:비르츠슈투트2.jpg
리그 3호골
전반 19분, 아우크스부르크전에 나온 터치와 비슷한 센스 있는 터치로 수비수 키를 넘긴 비르츠는 그대로 공을 몰고 들어가 또 한번 시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안드리히의 퇴장과 슈투트가르트의 따라가는 득점이 나오며 분위기가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후반 70분, 비르츠는 하프라인쯤에서 상대의 공을 인터셉트하여 박스까지 드리블하여 반대쪽 구석을 향한 깔끔한 왼발슛으로 3호골을 기록한다. 그렇게 팀은 3-1로 승리하게 되고 비르츠는 또 한번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골, 1어시스트, 키패스 2개, 드리블 성공 3회(3/4), 경합 성공 6회(6/11), 태클 2회

2.1.5. 6R (vs 마인츠)

파일:비르츠마인츠2.jpg
리그 4호골
초반 마인츠의 공세에 밀리던 와중에 전반 32분, 위협적인 중거리 슛팅으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후반 49분에 훌륭한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뒷공안을 파고 들어가 디아비에게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후반 61분, 우측면에서 프림퐁과의 원투패스 후에 깔끔한 마무리 슛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마인츠 수비수들이 박스 안에 굉장히 많았지만 이를 뚫어내는 완벽한 연계 후 슛팅이었다. 이후 시크에게 전진패스를 넣어줘 결정적인 골찬스가 있었지만 무산되었다. 1-0 승리.

1골, 패스 성공률 91%(29/32), 키패스 2개

2.1.6. 7R (vs 빌레펠트)

전반 18분 중앙에서 우측으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으로 패스를 받은 뒤 디아비의 선제골의 시작점이 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 24분, 아랑기스와의 원투패스 후에 그대로 전진하여 시크에게 넣어준 절묘한 패스가 골로 이어지며 시즌 6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비르츠의 패싱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후반에도 시크의 2번째 골의 기점이 되는 원투패스를 하며 공격에서 엄청난 기여도를 보여주었다.

1어시스트, 패스 성공률 85%(35/41), 키패스 4개, 롱패스 성공률 100%(2/2), 빅찬스 생성 2회, 경합 승리 5회(5/9)
2.1.6.1. 9월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상
파일:wirtz-1.jpg
이로써 시즌 초반 나온 모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믿기지 않는 폼을 보여주고 있다. 공식 경기 8경기 6골 5도움.
특히 스트라이커 파트리크 시크, 우풀백으로 출전하고 있는 제레미 프림퐁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9월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동시에 뮌헨, 첼시, 리버풀, 맨유, 아스날 같은 여러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뮌헨이 영입선두에 있으며, 본인도 일찍이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비르츠의 아버지는 2023년까지는 이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2.1.7. 8R (vs 바이에른 뮌헨)

A매치에서도 어시스트 한 개를 적립하며 기분 좋게 돌아왔지만 바이언과의 경기는 역시 쉽지 않았다.

전반에만 팀이 5골을 헌납하며 힘든 상황이었지만, 결국 후반 55분에 시크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공격포인트 연속 기록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큰 점수 차에 동기부여가 떨어졌는지, 교체 되기 직전에 활동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교체된 뒤, 벤치로 들어가서 분을 이기지 못하고 화를 내기도 했다.

바이언의 03년생 유망주 자말 무시알라와의 매치업이 큰 기대를 받았지만 무시알라가 선발로 출전하지 않고, 경기 또한 크게 기울어지는 바람에 아쉬운 결말이 되었다. 그래도 경기 후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무시알라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훈훈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

패스 성공률 74%(23/31), 키패스 3개, 빅찬스 생성 1회, 드리블 성공 4회(4/7), 경합 승리 7회(7/13)

2.1.8. 9R (vs 쾰른)

어릴적 몸 담았던 유스팀을 상대로 하는 어려운 원정 경기였다.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는 과정이 좋지 않았기에 비르츠가 공을 잡을 때마다 팬들의 야유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비르츠는 이를 의식하지 않은 듯 경기 시작 3분 만에 멋진 탈압박 이후 침투패스로 경기를 조립해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전반 16분에는 센스 있는 터치로 수비수 키를 넘긴 뒤 안드리히에게 슛팅 찬스를 만들어주었고, 이는 벨라라비의 골로 이어졌다. 그리고 전반 24분에 프림퐁에게 연결해준 패스를 프림퐁이 그대로 골대를 맞추며 어시스트 기회가 아쉽게 무산되었다. 후반에도 훌륭한 연계활동을 통해 슛팅 기회를 가졌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후반에 두 골을 내리 허용하며 팀은 2-2 무승부.

패스 성공률 64%(14/22), 키패스 1개, 드리블 성공 5회(5/6), 경합 승리 6회(6/8)

2.1.9. 13R (vs 라이프치히)

파일:비르츠랖치1.jpg 파일:61b32a73c065b.jpg
파일:비르츠랖치3.jpg
리그 5호골
프리킥이 막힌 뒤 뒷공간으로 파고 들어가는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팔라시오스의 패스를 받아 앙헬리뇨와의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마무리했다. 이는 비르츠의 장점을 아주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2.1.9.1. 코파 트로피 7위
파일:비르츠코트.jpg
2021 Trophée Kopa 7위
11월 30일에 발롱도르와 함께 발표된 그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21세 이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코파 트로피에서 7위를 차지했다.[1]

2.1.10. 14R (vs 퓌르트)

파일:비르프퓌르프1.jpg 파일:비르프퓌르프2.jpg
파일:비르프퓌르프3.jpg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7-1 대승에 기여했다.

2어시스트, 드리블 성공 3회(3/6), 패스정확도 74%(26/35), 키패스 5개, 롱패스 성공 2회(2/3), 빅찬스 생성 2회

2.1.10.1. 최연소 분데스리가 50경기 출전
파일:비르츠분데스50.png
18세 7개월 12일
리그 16R TSG 1899 호펜하임전을 통해 최연소 분데스리가 50경기 출전 기록을 새로 쓰게 되었다. 이전 기록은 조반니 레이나가 가지고 있었다.

2.1.11. 17R (vs 프라이부르크)

파일:비르츠프북1.jpg
파일:비르츠프북2.jpg
비슷한 순위에 위치하고 있는 정우영의 프라이부르크와 굉장히 중요한 경기. 전체적으로 팀의 경기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그나마 분전했다. 연계활동에 집중하여 좋은 패스를 찔러주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팀은 1-2 패배. 리그에서 3경기째 무승이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전반기를 리그 4위로 마무리 짓게 되었다. 비르츠의 전반기 리그 스텟: 15경기 5골 8도움

2.2. 후반기

2.2.1. 이적사가

1월 이적시장이 시작되면서 여러 PL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그중 링크가 진하게 난 팀은 최근 기색이 좋지 않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랑닉 감독은 맨유 이사진에게 비르츠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며, 랑닉 감독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몇몇 선수를 데려올 전망인데 그중 1순위는 비르츠이다."라고 보도했다.

랄프 랑닉이 선임되면서 랑닉이 비르츠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맨유 미드필드 진들에 뎁스 때문이다. 맨유 미드필드진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도니 반더베이크, 제시 린가드, 네마냐 마티치로 구성되어 있으나, 주전이라고 볼 수 있는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프레드, 맥토미니 뿐이다. 랑닉 체제 하에서 핵심 선수가 될 것이라 평가받던 반더베이크 역시 기회를 못받고 있으며, 마티치는 33세로 곧 은퇴를 앞두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며 란가드 역시 중용을 받지 못해 이적을 요청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풀 역시 미드필드 뎁스로 영입전에 참전하였다.

27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에선 "지난 여름이적 시장에서 제이든 산초를 두고 영입전을 펼친 끝에 리버풀은 패배했고 이 결과로 비르츠 영입에 양보하지 않을것 이다."라는 보도를 하였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2026년까지 재계약한 독일 최고의 유망주를 싼값에는 절대 내놓지 않을 전망이며, 이적료를 강하게 부를 전망이라 이번 1월에 팀을 옮기는 것은 불가능 할 전망이며, 비르츠의 아버지 역시 아들이 리버쿠젠에서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고 말 한 적이 있다.

이후 이적시장이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가 엄청나게 높은 값으로 그를 원한다고 한다.

드림클럽인 바르샤도 비르츠를 노리고 있다.

또한 바이에른 역시 그를 지켜보고 있다고 하고, 맨유또한 관심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아무리 그래도 2022년까지는 팔 생각이 없다고 한다.

2.2.2. 19R (vs 묀헨글라드바흐)

파일:비르츠 묀헨.jpg
파일:비르츠 묀헨 3.jpg

이 날 경기에서 본인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묀헨글라드바흐의 골문을 여러차례 노리거나 기회를 만들었고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시크의 득점을 도왔다.
그후 박스안에서 상대와의 경합상황에서 넘어졌지만 주심은 PK를 선언하지 않았으며, 후반 90분에 아미리와 교체되면서 거의 풀타임을 소화, 팀의 2-1 승리에 기여하면서 평점 9점을 받았다.

1어시스트, 패스 성공률 70% (33), 키패스 7개, 드리블 성공 (6/8), 롱패스 성공 1회 (1/1), 태클 3회

2.2.3. 20R (vs 아우크스부르크)

이번 경기에서도 역시 5개의 키패스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모습을 보이며 팀의 5-1 승리에 공헌한다.

패스 성공률 88% (66), 키패스 5개, 드리블 성공 (4/6), 롱패스 성공 1회 (1/1), 태클 3회

2.2.4. 21R (vs 도르트문트)

이번 경기에서는 벨라라비의 빠른 패스를 받고 속공으로 왼쪽 코너에 골을 집어넣으며 역전골을 넣는다. 팀은 5:2 승리.

패스 성공률 58% (11), 키패스 0개, 드리블 성공 (2/3), 롱패스 성공 1회 (1/3), 태클 3회

2.2.5. 22R (vs 슈투트가르트)

이번 경기에서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아랑기즈의 패스를 논스탑으로 받고 슈팅을 때리며 팀의 달아나는 3번째 골, 이후 파트리크 쉬크의 골을 도우며 1골 1어시로 맹활약한다.

패스 성공률 85% (47), 키패스 5개, 드리블 성공 (1/1), 롱패스 성공 2회 (2/2), 태클 9회

2.2.6. 23R (vs 마인츠)

이번 경기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팀은 3:2로 패배한다.

패스 성공률 77% (23), 키패스 1개, 드리블 성공 (1/2), 롱패스 성공 1회 (1/1), 태클 1회

2.2.7. 24R (vs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이번 경기 역시 드리블 10회, 볼 경합 성공 12회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은 3:0으로 승리한다.

패스 성공률 92% (56), 키패스 3개, 드리블 성공 (10/12), 롱패스 성공 1회 (1/1), 태클 0회

2.2.8. 25R (vs 바이에른 뮌헨)

이번 경기에서는 상당히 부진하며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둔다.

패스 성공률 57% (12), 키패스 0개, 드리블 성공 (1/2), 롱패스 성공 0회 (0/0), 태클 1회

2.2.9. 26R (vs 쾰른)

쾰른의 거친 경기속에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2]

반월판, 십자인대 부상으로 최소 반 년 동안 나오지 못 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사실상 이번 시즌은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으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도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경기력까지 회복하는데에는 아예 최대 2년까지 걸릴 수 있다는 추측도 나돌고 있기 때문에 복귀까지는 엄청난 시간이 소요될 수 있고, 또한 복귀를 하더라도 안수 파티의 경우처럼 부상 재발의 위험성까지 있기 때문에 향후 커리어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밖에 없다.

3. UEFA 유로파 리그

3.1. 조별리그 ( G조)

3.1.1. 메치데이1 (vs 페렌츠바로시)

파일:비르츠페네1.jpg 파일:비르츠페네3.jpg
파일:비르츠페네2.jpg
유로파 1호골
페렌츠바로시와의 메치데이1에서도 1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공격포인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3.1.2. 메치데이4 (vs 레알 베티스)

파일:비르츠베티스_2.jpg 파일:비르츠베티스_1.jpg
파일:비르츠베티스_3.jpg
유로파 3호골
엄청난 공격포인트 행진이 끝난 뒤 오랜만에 한골과 한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4:0 승리를 이끌었다.

1골, 1어시스트, 패스정확도 73%(27/37), 키패스 6개, 롱패스 2회(2/3)

3.1.3. 메치데이5 (vs 셀틱)

파일:비르츠셀틱_2.jpg 파일:260206759_628962188129553_9220728866331311723_n(1).jpg
파일:비르츠셀틱_3.jpg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먼저 코너킥으로 안드리히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에 환상적인 터치 후에 반대편으로 열어주는 롱킥으로 안드리히의 두번째 골의 기점이 되었다. 그리고 2-2로 진행되던 후반 87분에 디아비에게 연결해준 패스를 디아비가 골로 연결시키며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G조 1위로 유로파리그 16강행을 확정지었다.

2어시스트, 드리블 성공 2회(2/4), 패스정확도 84%(46/55), 키패스 6개, 롱패스 성공률 100%(3/3), 빅찬스 생성 2회

4. 총평

분데스리가 최고의 히트 상품, 하지만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르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VDV 올해의 신인, VDV 올해의 팀, 분데스리가 9월 이달의 선수 선정

5. 시즌 기록

2021-22 시즌: 31경기 10골 14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4 7 10
유로파 리그 6 3 4
DFB-포칼 1 0 0
합계 31 10 14


[1] 포디움 페드리, 주드 벨링엄, 자말 무시알라 [2] 비르츠의 부상을 야기했던 상대 선수인 루카 킬리안은 비르츠가 쓰러진 장면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올리며 승리를 자축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저지르는 바람에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쾰른 입장에서는 라이벌팀 유스로 이적한 배신자 취급인지라 저럴 명분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