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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6의 보스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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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플랜트맨, ruby=DWN.045)] プラントマン / PLANT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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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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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무기 | 플랜트 배리어 | 약점 무기 | 블리자드 어택 | ||||||||||||||
| 후훗, 이 꽃 예쁘지요? | |||||||||||||||||
1. 개요
| <colbgcolor=#fa4e02><colcolor=#ffffff> 프로필[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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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관리 로봇. 화초와 대화할 수 있다. 식물원의 인기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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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섬세하다 |
| 단점 | 몰두하기 일쑤 |
| 좋아하는 것 | 일광욕 |
| 싫어하는 것 | 꿀벌 |
록맨 6의 등장 보스.
브라질에서 만들어진 식물을 관리하는 로봇. 미채도장(迷彩塗裝)을 받아 전투용으로 개조되었다. 식물원의 마스코트와 같은 존재로서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인이었다. 태생이 태생인지라 급격한 자연 환경 변화[3]에 취약하다. 같은 식물 계열 로봇인 우드맨마냥 자연과 꽃이 무참히 짓밟히는 광경을 보면 분노하며 앞뒤를 안 가리며 달려든다. 헬멧에 붙은 꽃잎은 라플레시아가 모티브인 걸로 보인다.[4]
저 위의 대사에서 보듯이 워낙 여자 같은 외모와 말투에다가 끝에 MAN(남자)이라고 끝나서 여장남자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5]
2. 스테이지
메인 8 보스 중에서도 어려운 편. 초반에 나타나는 장수풍뎅이와 메뚜기는 대처하기 쉽지만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고릴라 탱크 2기는 록 버스터만으로는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천천히 접근하면서 버스터 5연발과 로켓펀치 공격을 하는데 바로 앞에까지 다가오면 공격을 피할 수가 없다. 버스터로 밀어낼 수 있으니 차지샷 없이 딱총만으로 잡거나, 플레임 블라스트가 약점이니 플레임맨을 먼저 잡고 오는 게 수월하다.후반에 용수철이 펼쳐져 있는 지대에는 낭떠러지가 넓게 퍼져 있고 중간에 피라냐 로봇이 튀어나오는데, 이 피라냐가 굉장히 높이 뛰어오르는데다가 낭떠러지로 바로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스프링 지형에서 점프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6] 화면 맨 위까지 점프가 되니 이 점을 잘 이용하자. 이 점은 록맨 7의 스프링맨 스테이지에서도 훌륭하게 재현되었다.
3. 공략
3.1. 록맨 6
| <colbgcolor=#fa4e02><colcolor=#ffffff> 록맨 6의 8 보스 통계표 | |
| 사용 에너지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태양 에너지 |
| 높이 | 143cm[7] |
| 무게 | 111kg |
| 공격력 | 42 |
| 방어력 | 103 |
| 기동력 | 98 |
| 스테이지 | 잊어진 곳 |
| 꽃 애호가 | |
식물은 불에 잘타서 그런지 플레임맨의 플레임 블래스트도 한 발에 플랜트맨의 체력을 2칸 깎을 수 있는 준 약점 무기다. 블리자드 어택보다 연사나 명중에 유리한 면이 있어 이쪽도 약점 무기로 사용하기 괜찮다.
3.2. 록맨 : 더 파워 배틀, 록맨2 : 더 파워 파이터즈
두 편 모두 자신의 BGM을 사용하지 못하고 항상 크래시맨의 BGM을 사용했다.
일단 약점은 파워 배틀에서는 자이로맨의 자이로 어택, 파워 파이터즈에서는 히트맨의 아토믹 파이어다. 아토믹 파이어는 땅에 닿으면 다단히트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노리면 효과적이다.
록맨 6 때보다는 조금 나은 편이지만 여전히 잉여 무기. 물론 이 것은 무기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더 이상 스테이지를 진행할 필요가 없이 바로 보스전으로 오는 시스템상 실드로서 써먹을 구석이 거의 없고, 보스들의 패턴 중엔 막을 수 있는 공격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대신에 무기로써의 측면에서는 꽤 강화되었다. 메탈맨의 메탈 블레이드처럼 8 방향 발사가 가능하고, 배리어답게 공격 범위가 넓어서 보스에게 맞추기 편리하다. 게다가 근접 시 다단히트하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거리 유지가 까다로워 잘 쓰이지 않는다. 다단히트 공격보단 발사 위력이 더욱 좋은 편인데 대강 7번정도 맞추면 사라지니 6번정도 맞췄을 때 쯤 발사해서 던져주자.
난이도 자체는 파워 배틀에선 쉬운 편. 시작부터 보호막을 깔고 기묘한 궤도로 벽점프를 한 뒤 보호막을 날린다. 바닥에 식물을 깔고 콩알을 쏘며 뒤이어 달려오는 패턴이 있다. 그나마 까다로운 패턴인 플랜트 배리어의 사용 주기가 잦지 않은 편이고 콩알탄의 속도가 매우 느리며 한발 밖에 발사하지 않는다. 달려오는 패턴이 성가실 수는 있어도 차지샷 한번 맞을 때마다 히트백하므로 차지샷이랑 벽차기만 잘 활용하면 쉬운 보스이다.
파워 파이터즈에서는 콩알탄이 대폭 강화되어서 다양한 각도로 빠르게 발사해서 멀리 있지 않으면 은근 피하기 힘들게 되었으며 각종 깔아두기 성능이 강화되고 플랜트 배리어 사용 주기도 빨라져 전작보다는 확실히 어려워져 난이도가 중급 이상은 되는 편. 발악 패턴으로 강화되면 기존에 지상에서 콩알탄을 쏘는 식물이 아닌 날아다니며 꽃잎 하나를 뿌려대는 식물 프로펠러를 생성하는데 기존의 식물보단 강화 되었어도 별 위협은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와일리 성의 몇몇 보스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가드를 안하는 보스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방어적인 성능을 가진 플랜트 배리어를 가진 것이 큰 듯.
4. 획득 무기: 플랜트 배리어
파일:external/images.wikia.com/MM6-PlantBarrier-Art.jpg
4장의 꽃잎형 압축 에너지를 주위에 회전시키는 방어형 무기로,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보호막 형식의 특수 무기 중 가장 효용성이 적다.[8] 록맨 5의 스타맨을 깨면 얻는 스타 크래시처럼 발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 소모량도 쓸데없이 많은[9] 등 전작의 보호막 계열 무기들에 비해 많이 퇴화되었다.[10] 게다가 적의 공격을 대부분 상쇄할 수 있었던 스타 크래시와 달리 플랜트 배리어는 일부 보스들의 공격을 전혀 상쇄하지 못한다. 토마호크맨의 약점 무기이며 Mr.X 스테이지의 첫 보스인 라운더 II의 약점 무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똑같은 대미지를 주는 플레임 블래스트나 파워 록맨을 쓰지 플랜트 배리어를 쓰는 사람은 없다.(...) 뭐 위안거리라면 플레임 블래스트와 달리 보스의 방패를 무시하고 대미지를 꽂아넣을 수 있다.
플랜트 배리어 이외에도 일정시간 하늘을 날 수 있게 하는 제트 록맨을 얻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일반 록맨으로는 진행할 수 없는 높은 곳으로 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비트 파츠를 얻기 위해 숨겨진 보스룸으로 날아오르는 것도 가능하다.
5. OST
컴플리트 웍스 버전.
6. 록맨 7
박물관 스테이지에서 파라오맨, 히트맨의 레플리카 뒤에 확인할 수 있다. 어째서인지 플랜트맨이 2명이다.
7. 기타
- 원한 엽서에서는 이름이 플라워맨이었다.
[1]
더 파워 파이터즈
[2]
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
[3]
특히, 추위다.
[4]
아이러니한건 라플레시아는 브라질같은 남미가 아닌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자란다. 그리고 자체적인 줄기나 덩굴도 없고 꽃만 다른 식물에 기생하는 종이다.
[5]
일단 목소리가 배정되는 경우 항상 여자 성우가 맡기는 한다.
[6]
즉,
타 게임처럼 타이밍 맞춰 누를 필요는 없으니 안심하자.
[7]
록맨 6의 8 보스들 중 가장 낮다.
[8]
애매한 것까지 따지면
터보맨의 버닝 휠이 가장 적다.
[9]
4칸이다.
[10]
스컬맨의 스컬 배리어가 플랜트 배리어와 성능이 같지만 스컬 배리어는 에너지 소모량이 2칸이라 더 효용성이 크다.